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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화학약품에 기반 한 다양한 제품 등의 남용과 오용에 따른 부작용으로 새로운 생체 친화적이며 유용한 효능을 보이는 바이오자원을 활용해 화학제품을 대체하고자 하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바이오 자원 중 발아현미나 발아보리 등 발아곡류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93년 독일의 막스 프랑크 식품연구소에서 발표한 연구결과가 계기가 되었다. 발아곡류는 씨눈을 보호하고 적당한 온도의 산소, 수분을 공급해 싹을 틔운 것이다. 발아곡류는 싹의 길이에 따라 영양소의 함량이 각각 차이가 난다. 다시 말해, 종자의 씨눈과 배젖에 있는 비활성상태의 DNA유전정보와 각종효소, 영양소 등이 외적환경 여건이 좋아지면 활성화되어 식물로서의 생명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 첫 과정이 발아이다. 곡류의 발아과정에서 일반생식과 구별되는 몸에 유익하고 다양한 효소가 활성화되고 비타민과 미네랄의 양이 10배 이상 급속도로 증가하며, 또한 인체의 면역에 관련된 새로운 물질이 발아 시 증가되고 활성화된 효소의 작용으로 생기게 된다. ...
저자 | 김선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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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건국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응용생화학과 |
지도교수 | 임병우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vi, 27장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81479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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