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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하는 방법 중 재래식 혐기성 소화와 유기산 발효의 문제점인 높은 초기투자비, 낮은 바이오가스 생산율, 긴 체류시간, 2차 오염물 발생을 해결하기 위하여 음식물발효 고형물의 건식 혐기성소화의 연속 운전을 통하여 해결하고자 하였다. 이에 음식물발효 고형물의 건식 혐기성소화의 연속 운전을 통하여 기초인자를 도출하여 유기산을 이용한 건식혐기성 소화조의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건식 혐기성 소화도 진행하여 유기산을 이용한 건식 혐기성 소화의 메탄발생량 및 메탄전환율을 평가하였다. 음식물류 폐기물 및 음식물발효 고형물을 이용한 건식 혐기성 소화 결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기질로 하였을 때 ...

본 연구에서는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하는 방법 중 재래식 혐기성 소화와 유기산 발효의 문제점인 높은 초기투자비, 낮은 바이오가스 생산율, 긴 체류시간, 2차 오염물 발생을 해결하기 위하여 음식물발효 고형물의 건식 혐기성소화의 연속 운전을 통하여 해결하고자 하였다. 이에 음식물발효 고형물의 건식 혐기성소화의 연속 운전을 통하여 기초인자를 도출하여 유기산을 이용한 건식혐기성 소화조의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건식 혐기성 소화도 진행하여 유기산을 이용한 건식 혐기성 소화의 메탄발생량 및 메탄전환율을 평가하였다. 음식물류 폐기물 및 음식물발효 고형물을 이용한 건식 혐기성 소화 결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기질로 하였을 때 HRT 40일 조건 SLR 4.8 kg TS/m3/d에서의 메탄가스 전환율은 0.35 m3 CH4/ kg TS로 나타났으며, 음식물발효 고형물를 기질로 하였을 때 HRT 30일 조건 SLR 7.0 kg TS/m3/d에서 메탄가스 전환율은 0.25 m3 CH4/kg TS로 나타났다. 음식물발효 고형물을 이용하여 건식 혐기성 소화를 하였을 때 메탄가스 전환율이 음식물류 폐기물을 기질로 하였을 때의 메탄가스 전환율 보다 낮은 것은 유기산 정제과정에서 미생물이 분해 가능한 유기물이 정제된 유기산 쪽으로 많은 양이 포함 되어 메탄가스 전환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건식 혐기성 소화조 내부 TS변화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기질로 하였을 때 HRT 60일 까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다 HRT 40일에서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발효 고형물을 기질로 하였을 때는 HRT 60일 때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다 30일부터 조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결과 음식물류 폐기물은 HRT 40일에서, 음식물발효 고형물은 HRT 30일에서 건식 혐기성 소화조가 안정적으로 운전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건식 혐기성 소화 연속 운전 중 Sodium의 최대 농도는 20,200 mg Na+/L로 나타났으며, Ammonia의 농도는 9,579 mg NH4+-N/L로 나타났으나, 이 독성물질로 인하여 메탄가스 발생량의 저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건식 혐기성 소화조를 오랜시간 운전하여 건식 혐기성 소화균이 이 독성물질에 적응하여 두 독성물질에 의한 저해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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