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개인의 행동 변화를 설명하는 이론적 모형인 건강신념모형(Health Belief Model:HBM)을 적용해 임신부의 구강건강관련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임신부의 구강건강증진과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 할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2014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8개의 산부인과의원과 1개의 산모교실을 방문한 임신부 총 21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기입하기 전에, 연구대상자의 연구 설명문의 숙지와 연구 참여 동의를 얻어 연구대상자의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Statistics 18.0(...
본 연구는 개인의 행동 변화를 설명하는 이론적 모형인 건강신념모형(Health Belief Model:HBM)을 적용해 임신부의 구강건강관련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임신부의 구강건강증진과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 할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2014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8개의 산부인과의원과 1개의 산모교실을 방문한 임신부 총 21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기입하기 전에, 연구대상자의 연구 설명문의 숙지와 연구 참여 동의를 얻어 연구대상자의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Statistics 18.0(IBM Co., Ar-monk, NY, USA)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신부의 건강신념 수준을 살펴 본 결과 건강신념의 수준은 총 ‘3.61’점이었으며 인지된 유익성이 ‘4.37’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자기 효능감 ‘4.04’점, 인지된 민감성 ‘3.98’점, 인지된 장애성 ‘3.15’점 순이었으며 인지된 심각성이 ‘2.91’점으로 가장 낮았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신부의 구강건강관련행위 차이를 살펴 본 결과 연령, 학력, 직업종류, 월평균 가구소득,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주관적 치과치료 필요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신부의 건강신념요인 차이를 살펴 본 결과 연령, 직업유무,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주관적 치과치료 필요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임신부의 건강신념요인과 구강건강관련행위의 상관관계를 살펴 본 결과 인지된 심각성은 치아에 좋은 식품섭취 노력, 임신 중 구강검진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인지된 유익성은 임신 중 구강검진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인지된 장애성은 매 간식 후 칫솔질, 회전법 칫솔질, 임신 중 구강검진, 임신 전 구강검진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기 효능감은 매 칫솔질 후 구강위생용품 사용, 임신 중 구강검진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5. 임신부의 구강건강관련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신념요인을 살펴 본 결과 인지된 심각성은 임신 중 구강검진, 임신 중 치과치료에, 인지된 유익성은 임신 중 구강검진에, 인지된 장애성은 매 간식 후 칫솔질, 회전법 칫솔질, 임신 중 구강검진에, 자기 효능감은 매 칫솔질 후 구강위생용품 사용, 임신 중 구강검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건강신념요인의 인지된 심각성, 인지된 유익성, 인지된 장애성, 자기 효능감이 임신부의 구강건강관련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제시하며 임신부의 인지된 심각성, 인지된 유익성,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인지된 장애성을 낮출 수 있는 임신부를 위한 구체적인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개인의 행동 변화를 설명하는 이론적 모형인 건강신념모형(Health Belief Model:HBM)을 적용해 임신부의 구강건강관련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임신부의 구강건강증진과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 할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2014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8개의 산부인과의원과 1개의 산모교실을 방문한 임신부 총 21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기입하기 전에, 연구대상자의 연구 설명문의 숙지와 연구 참여 동의를 얻어 연구대상자의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Statistics 18.0(IBM Co., Ar-monk, NY, USA)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신부의 건강신념 수준을 살펴 본 결과 건강신념의 수준은 총 ‘3.61’점이었으며 인지된 유익성이 ‘4.37’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자기 효능감 ‘4.04’점, 인지된 민감성 ‘3.98’점, 인지된 장애성 ‘3.15’점 순이었으며 인지된 심각성이 ‘2.91’점으로 가장 낮았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신부의 구강건강관련행위 차이를 살펴 본 결과 연령, 학력, 직업종류, 월평균 가구소득,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주관적 치과치료 필요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신부의 건강신념요인 차이를 살펴 본 결과 연령, 직업유무,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주관적 치과치료 필요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임신부의 건강신념요인과 구강건강관련행위의 상관관계를 살펴 본 결과 인지된 심각성은 치아에 좋은 식품섭취 노력, 임신 중 구강검진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인지된 유익성은 임신 중 구강검진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인지된 장애성은 매 간식 후 칫솔질, 회전법 칫솔질, 임신 중 구강검진, 임신 전 구강검진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기 효능감은 매 칫솔질 후 구강위생용품 사용, 임신 중 구강검진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5. 임신부의 구강건강관련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신념요인을 살펴 본 결과 인지된 심각성은 임신 중 구강검진, 임신 중 치과치료에, 인지된 유익성은 임신 중 구강검진에, 인지된 장애성은 매 간식 후 칫솔질, 회전법 칫솔질, 임신 중 구강검진에, 자기 효능감은 매 칫솔질 후 구강위생용품 사용, 임신 중 구강검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건강신념요인의 인지된 심각성, 인지된 유익성, 인지된 장애성, 자기 효능감이 임신부의 구강건강관련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제시하며 임신부의 인지된 심각성, 인지된 유익성,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인지된 장애성을 낮출 수 있는 임신부를 위한 구체적인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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