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지역 영양사들의 직무스트레스 및 직무만족도 이직의도에 1식 급식교와 2식 이상 급식교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며 직무스트레스 원인을 조사하여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이직의도를 낮추어 효율적인 학교급식운영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방법으로는 서울지역 학교급식 영양사를 대상으로 6개 영역으로 나누어 56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진 설문지를 바탕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 근무사항 특성을 알아보았고, 교차분석을 통하여 급식제공횟수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도 및 이직의도간의 상관관계를 검증하였다. 또한 독립표본검증을 통하여 급식제공횟수에 따른 평균점수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급식제공횟수에 따른 일반적 특성은 연령 및 최종학력, 급여액, 근무경력의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근무사항별 특성은 설립별, 학교급, 급식운영형태, 급식인원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급식제공횟수에 따른 근무스트레스 요인의 평균은 ‘일이 너무 많아 항상 시간에 쫓긴다’,‘ 식중독과의 위험으로부터 노출되어있는 상황들에 부담을 느낀다’,‘현재의 고용형태(비정규계약형태)에 불안을 느낀다’,‘현재의 급여는 경제적 만족을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다’에서 유의하였고, 직무만족도에서는 모든 변수들에서 유의한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이직의도에서는 ‘나는 이 직종에서 경력을 쌓아 나가고 싶지 않다’에서 급식제공횟수간의 평균점수 차이를 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학교급식 영양사의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도를 줄이고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더 많은 직무연수의 기회와 교육 및 승진할 수 있는 제도개선 등의 방안을 마련하여 현재의 직장에 만족하며 업무의 효율을 높여 안심할 수 있는 학교급식 운영환경이 되도록 여러 가지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지역 영양사들의 직무스트레스 및 직무만족도 이직의도에 1식 급식교와 2식 이상 급식교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며 직무스트레스 원인을 조사하여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이직의도를 낮추어 효율적인 학교급식운영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방법으로는 서울지역 학교급식 영양사를 대상으로 6개 영역으로 나누어 56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진 설문지를 바탕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 근무사항 특성을 알아보았고, 교차분석을 통하여 급식제공횟수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도 및 이직의도간의 상관관계를 검증하였다. 또한 독립표본검증을 통하여 급식제공횟수에 따른 평균점수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급식제공횟수에 따른 일반적 특성은 연령 및 최종학력, 급여액, 근무경력의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근무사항별 특성은 설립별, 학교급, 급식운영형태, 급식인원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급식제공횟수에 따른 근무스트레스 요인의 평균은 ‘일이 너무 많아 항상 시간에 쫓긴다’,‘ 식중독과의 위험으로부터 노출되어있는 상황들에 부담을 느낀다’,‘현재의 고용형태(비정규계약형태)에 불안을 느낀다’,‘현재의 급여는 경제적 만족을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다’에서 유의하였고, 직무만족도에서는 모든 변수들에서 유의한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이직의도에서는 ‘나는 이 직종에서 경력을 쌓아 나가고 싶지 않다’에서 급식제공횟수간의 평균점수 차이를 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학교급식 영양사의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도를 줄이고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더 많은 직무연수의 기회와 교육 및 승진할 수 있는 제도개선 등의 방안을 마련하여 현재의 직장에 만족하며 업무의 효율을 높여 안심할 수 있는 학교급식 운영환경이 되도록 여러 가지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find out occupational stress,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of dieticians working in school foodservice in Seoul depending on meal frequency provided per day in order. A survey with questionnaires consisting of six fields with 56 questions was conduced by dietic...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find out occupational stress,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of dieticians working in school foodservice in Seoul depending on meal frequency provided per day in order. A survey with questionnaires consisting of six fields with 56 questions was conduced by dieticians working in school foodservice and data were compared depending on school meal frequency. As results, general characteristics by the number of meals show difference according to their age, highest level of education, income, and years of working experience, and the characteristics relating to each work shows slight difference by educational level, form of managing the lunch, and the number of student to whom the lunch is provided. The average factors of working stress by the number of meals in school are answered by, such as, ‘we are always being chased by time because of overload of work’, ‘We feel burden for the risk of food poisoning’, ‘We are afraid of the form of employment (working on contract), and ‘The current payment is not satisfying economically’, which are all similar. In occupational satisfaction,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variables. Turnover intention showed the difference in average point by the number of meals from the answer, ‘I don’t want to build working experience in the field’. In conclusion, there should be measures to give chance of job training, education and system improvement for promotion, to reduce working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of dieticians so that they can satisfy with present workplace with high working efficiency, leading to good management environment for meals in school.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find out occupational stress,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of dieticians working in school foodservice in Seoul depending on meal frequency provided per day in order. A survey with questionnaires consisting of six fields with 56 questions was conduced by dieticians working in school foodservice and data were compared depending on school meal frequency. As results, general characteristics by the number of meals show difference according to their age, highest level of education, income, and years of working experience, and the characteristics relating to each work shows slight difference by educational level, form of managing the lunch, and the number of student to whom the lunch is provided. The average factors of working stress by the number of meals in school are answered by, such as, ‘we are always being chased by time because of overload of work’, ‘We feel burden for the risk of food poisoning’, ‘We are afraid of the form of employment (working on contract), and ‘The current payment is not satisfying economically’, which are all similar. In occupational satisfaction,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variables. Turnover intention showed the difference in average point by the number of meals from the answer, ‘I don’t want to build working experience in the field’. In conclusion, there should be measures to give chance of job training, education and system improvement for promotion, to reduce working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of dieticians so that they can satisfy with present workplace with high working efficiency, leading to good management environment for meals in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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