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기초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이상지질혈증 및 비타민 D 결핍과 우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우울증 유병률과 자살률을 낮출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혈액학적 지표를 통해 국내 정신건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 자료인 2010년, 2011년, 2012년 총 3개 연도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추출하여 결측자 및 암환자를 제외한 16,015명(남성 6,728명, 여성 9,287명)의 자료를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이상지질혈증 및 비타민 D 결핍을 분석하였고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기초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이상지질혈증 및 비타민 D 결핍과 우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우울증 유병률과 자살률을 낮출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혈액학적 지표를 통해 국내 정신건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 자료인 2010년, 2011년, 2012년 총 3개 연도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추출하여 결측자 및 암환자를 제외한 16,015명(남성 6,728명, 여성 9,287명)의 자료를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이상지질혈증 및 비타민 D 결핍을 분석하였고 SAS 9.2 version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X²-test, t-test, Multiple Regression 분석을 하였다. 이상지질혈증 및 비타민 D 결핍과 우울의 관련성은 교차비(odds ratio) 및 해당 교차비의 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 CI)을 각각 산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국 성인남녀간 일반적 특성, 생활 습관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및 이상지질혈증, 비타민 D 수치와 결핍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에서도 남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성인남녀 우울에 따른 일반적 특성의 차이에서는 우울감이 있다고 응답한 성인남녀 모두 평균연령이 높게, 고등학교 이하의 교육을 받는 비율이 높게, 현재 동거하고 있는 배우자가 없는 비율이 높게, 수입이 하위 25%에 속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흡연 및 음주량이 많을수록 우울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남성에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우울감이 있는 성인여성에서는 허리둘레 평균수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에 따라서는 성인남녀에 다소 차이가 있어 우울증이 있다고 응답한 성인남성의 교육수준이 낮게,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 수입이 낮은 집단으로 나왔으며 우울증이 있다고 응답한 성인여성에서는 연령이 높게, 교육수준이 낮게, 흡연량 및 음주량이 많게 나타났다. 자살생각에서도 성인남녀 모두 자살생각이 있는 군의 평균연령이 높게, 고등학교 이하의 교육을 받는 비율이 높게, 현재 동거하고 있는 배우자가 없는 비율이 높게, 수입이 하위 25%에 속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흡연량이 많을수록 자살생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살생각이 없다고 응답한 성인남성일수록 도시지역에 사는 비율과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자살생각이 있는 성인여성일수록 음주량과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하는 비율 및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가 높게 나타났다. 3. 성인남녀 우울에 따른 이상지질혈증 및 비타민 D 결핍에서 우울감을 가진 성인남성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성인여성에서는 이상지질혈증과 높은 총 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높은 LDL-콜레스테롤을 가진 대상자가 우울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증에서는 이상지질혈증과 높은 총 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높은 LDL-콜레스테롤을 가진 성인남성이, 여성에서는 이상지질혈증, 높은 총 콜레스테롤을 가진 대상자가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생각에서는 성인남녀 모두 이상지질혈증, 높은 총 콜레스테롤, 높은 LDL-콜레스테롤을 가진 대상자가 자살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 및 이상지질혈증과 비타민 D 결핍을 보정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이상지질혈증 중 한 가지라도 이상 수치를 가지고 있는 성인여성과 높은 총 콜레스테롤, 높은 LDL-콜레스테롤을 가진 성인 여성이 이상지질혈증이 없는 성인 여성보다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남성에서는 이상지질혈증 중 한 가지라도 이상 수치를 가지고 있는 남성과 높은 총 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높은 LDL-콜레스테롤을 가진 남성이 이상지질혈증이 없는 대상자보다 우울증을 더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상지질혈증 중 한 가지라도 이상 수치를 가지고 있는 성인남성과 높은 LDL-콜레스테롤을 가진 남성이 이상지질혈증이 없는 대상자보다 자살생각을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타민 D 수치가 결핍인 성인남녀에서는 우울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성인남녀 우울에 따라 일반적 특성 및 이상지질혈증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상지질혈증이 성인 남성의 우울증 및 자살생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성인 여성에서는 이상지질혈증이 우울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타민 D 결핍은 성인남녀 우울감, 자살생각, 우울증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이상지질혈증을 정상범위 안에 유지하도록 돕는 간호중재가 우리나라 성인의 우울을 예방할 수 있는 한 방편이 될 것이나, 성별에 따라 우울관련 특성에 차이가 있고 관계가 있는 이상지질혈증의 종류도 다르게 나타나 성별에 따른 간호중재 방법에 차이를 두어야 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기초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이상지질혈증 및 비타민 D 결핍과 우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우울증 유병률과 자살률을 낮출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혈액학적 지표를 통해 국내 정신건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 자료인 2010년, 2011년, 2012년 총 3개 연도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추출하여 결측자 및 암환자를 제외한 16,015명(남성 6,728명, 여성 9,287명)의 자료를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이상지질혈증 및 비타민 D 결핍을 분석하였고 SAS 9.2 version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X²-test, t-test, Multiple Regression 분석을 하였다. 이상지질혈증 및 비타민 D 결핍과 우울의 관련성은 교차비(odds ratio) 및 해당 교차비의 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 CI)을 각각 산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국 성인남녀간 일반적 특성, 생활 습관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및 이상지질혈증, 비타민 D 수치와 결핍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에서도 남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성인남녀 우울에 따른 일반적 특성의 차이에서는 우울감이 있다고 응답한 성인남녀 모두 평균연령이 높게, 고등학교 이하의 교육을 받는 비율이 높게, 현재 동거하고 있는 배우자가 없는 비율이 높게, 수입이 하위 25%에 속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흡연 및 음주량이 많을수록 우울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남성에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우울감이 있는 성인여성에서는 허리둘레 평균수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에 따라서는 성인남녀에 다소 차이가 있어 우울증이 있다고 응답한 성인남성의 교육수준이 낮게,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 수입이 낮은 집단으로 나왔으며 우울증이 있다고 응답한 성인여성에서는 연령이 높게, 교육수준이 낮게, 흡연량 및 음주량이 많게 나타났다. 자살생각에서도 성인남녀 모두 자살생각이 있는 군의 평균연령이 높게, 고등학교 이하의 교육을 받는 비율이 높게, 현재 동거하고 있는 배우자가 없는 비율이 높게, 수입이 하위 25%에 속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흡연량이 많을수록 자살생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살생각이 없다고 응답한 성인남성일수록 도시지역에 사는 비율과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자살생각이 있는 성인여성일수록 음주량과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하는 비율 및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가 높게 나타났다. 3. 성인남녀 우울에 따른 이상지질혈증 및 비타민 D 결핍에서 우울감을 가진 성인남성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성인여성에서는 이상지질혈증과 높은 총 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높은 LDL-콜레스테롤을 가진 대상자가 우울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증에서는 이상지질혈증과 높은 총 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높은 LDL-콜레스테롤을 가진 성인남성이, 여성에서는 이상지질혈증, 높은 총 콜레스테롤을 가진 대상자가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생각에서는 성인남녀 모두 이상지질혈증, 높은 총 콜레스테롤, 높은 LDL-콜레스테롤을 가진 대상자가 자살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 및 이상지질혈증과 비타민 D 결핍을 보정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이상지질혈증 중 한 가지라도 이상 수치를 가지고 있는 성인여성과 높은 총 콜레스테롤, 높은 LDL-콜레스테롤을 가진 성인 여성이 이상지질혈증이 없는 성인 여성보다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남성에서는 이상지질혈증 중 한 가지라도 이상 수치를 가지고 있는 남성과 높은 총 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높은 LDL-콜레스테롤을 가진 남성이 이상지질혈증이 없는 대상자보다 우울증을 더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상지질혈증 중 한 가지라도 이상 수치를 가지고 있는 성인남성과 높은 LDL-콜레스테롤을 가진 남성이 이상지질혈증이 없는 대상자보다 자살생각을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타민 D 수치가 결핍인 성인남녀에서는 우울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성인남녀 우울에 따라 일반적 특성 및 이상지질혈증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상지질혈증이 성인 남성의 우울증 및 자살생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성인 여성에서는 이상지질혈증이 우울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타민 D 결핍은 성인남녀 우울감, 자살생각, 우울증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이상지질혈증을 정상범위 안에 유지하도록 돕는 간호중재가 우리나라 성인의 우울을 예방할 수 있는 한 방편이 될 것이나, 성별에 따라 우울관련 특성에 차이가 있고 관계가 있는 이상지질혈증의 종류도 다르게 나타나 성별에 따른 간호중재 방법에 차이를 두어야 함을 시사한다.
Based on the fundamental data of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is cross-sectional survey research tri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Korean adults' dyslipidemia, vitamin D deficiency and depression, to lay the foundation for lowering depression prevalence rate a...
Based on the fundamental data of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is cross-sectional survey research tri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Korean adults' dyslipidemia, vitamin D deficiency and depression, to lay the foundation for lowering depression prevalence rate and suicide rate, and to provide the fundamental material to establish Korea national mental health policy on the basis of hematologic indicators. From the 5th session data (years of 2010, 2011, and 2012) of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adults aged over 19 were extracted. Out of them, 16,015(male: 6,728, female: 9,287) adults excluding those with missing data and cancer patients were chosen as study subjects. According to gender, dyslipidemia and vitamin D deficiency were analyzed. SAS 9.2 version was applied to analyze frequency, percentage, X²-test, t-test, and multiple regression. For the analysis on the association between dyslipidemia, vitamin D deficiency and depression, odds ratio and 95% confidence interval (CI) of the odds ratio were calculated. The results are presented as follows: 1. There were differences in general characteristics, living habitual characteristics, dyslipidemia, vitamin D figure and deficiency, and depression according to gender. 2. Regard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depression of female and male adults, both male and female adults answering that they felt menlancholy had high average years of age, a high rate of the education of less than high school, a high no-spouse rate, and a high rate of the incomes in the low 25% bracket. The more they smoked and drank, the higher their sense of menlancholy was. Regarding the average size of the waist, male adults had no difference, but female adults feeling menlancholy had a higher average size of the waist. According to depression, male and female adults showed somewhat difference. In other words, male adults suffering depression had a lower education level, no spouse, and belonged to a group with low incomes; female adults with depression had high average years of age, a low level of education, and much smoking and drinking. With regard to suicidal idea, both male and female adults who had suicidal idea had high average years of age, a high rate of the education of less than high school, a high no-spouse rate, and a high rate of the incomes in the low 25% bracket. The more they smoked, the more they thought about suicide. Male adults answering that they had no suicidal idea had a high rate of living in urban areas and physical activity with more than a moderate degree. Female adults answered that they had suicidal idea had much drinking, physical activity with more than a moderate degree, a high BMI, and a high size of the waist. 3. Regarding dyslipidemia and vitamin D deficiency according to depression of male and female adults, male adults feeling depression had no difference, and female adults who had dyslipidemia, high total cholesterol, high triglyceride, and high LDL-cholesterol felt menlancholy. Male adults who had dyslipidemia, high total cholesterol, high triglyceride, and high LDL-cholesterol, and female adults who had dyslipidemia, high total cholesterol were found to have depression. With regard to suicidal idea, both male and female adults who had dyslipidemia, high total cholesterol, and high LDL-cholesterol were found to think about suicide. 4. Female adults who had at least one abnormal figures of dyslipidemia as the result from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correct general characteristics, dyslipidemia, and vitamin D deficiency, and who had high total cholesterol and high LDL-cholesterol felt more menlancholy than female adults who had no dyslipidemia. Male adults who had at least one abnormal figures of dyslipidemia and who had high total cholesterol, high triglyceride, and high LDL-cholesterol suffered more depression that male adults who had no dyslipidemia. Male adults who had at least one abnormal figures of dyslipidemia and who had high LDL-cholesterol thought about suicide more than male adults who had no dyslipidemia. For both male and female adults, vitamin D deficiency was found to have no relationship with depression. In conclusion, there were differences i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yslipidemia according to depression of male and female adults; dyslipidemia of male adults was related to their depression and suicidal idea; dyslipidemia of female adults had association with their menlancholy. However, vitamin D deficiency had no association with menlancholy, suicidal idea, and depression of male and female adults. Given the study results, nursing intervention to help to keep dyslipidemia in a normal range can serve as a way of preventing depression of Korean adults. And the study result that depression related characteristics and types of relevant dyslipidemia were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indicates that nursing intervention methods should be applied differently according to gender.
Based on the fundamental data of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is cross-sectional survey research tri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Korean adults' dyslipidemia, vitamin D deficiency and depression, to lay the foundation for lowering depression prevalence rate and suicide rate, and to provide the fundamental material to establish Korea national mental health policy on the basis of hematologic indicators. From the 5th session data (years of 2010, 2011, and 2012) of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adults aged over 19 were extracted. Out of them, 16,015(male: 6,728, female: 9,287) adults excluding those with missing data and cancer patients were chosen as study subjects. According to gender, dyslipidemia and vitamin D deficiency were analyzed. SAS 9.2 version was applied to analyze frequency, percentage, X²-test, t-test, and multiple regression. For the analysis on the association between dyslipidemia, vitamin D deficiency and depression, odds ratio and 95% confidence interval (CI) of the odds ratio were calculated. The results are presented as follows: 1. There were differences in general characteristics, living habitual characteristics, dyslipidemia, vitamin D figure and deficiency, and depression according to gender. 2. Regard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depression of female and male adults, both male and female adults answering that they felt menlancholy had high average years of age, a high rate of the education of less than high school, a high no-spouse rate, and a high rate of the incomes in the low 25% bracket. The more they smoked and drank, the higher their sense of menlancholy was. Regarding the average size of the waist, male adults had no difference, but female adults feeling menlancholy had a higher average size of the waist. According to depression, male and female adults showed somewhat difference. In other words, male adults suffering depression had a lower education level, no spouse, and belonged to a group with low incomes; female adults with depression had high average years of age, a low level of education, and much smoking and drinking. With regard to suicidal idea, both male and female adults who had suicidal idea had high average years of age, a high rate of the education of less than high school, a high no-spouse rate, and a high rate of the incomes in the low 25% bracket. The more they smoked, the more they thought about suicide. Male adults answering that they had no suicidal idea had a high rate of living in urban areas and physical activity with more than a moderate degree. Female adults answered that they had suicidal idea had much drinking, physical activity with more than a moderate degree, a high BMI, and a high size of the waist. 3. Regarding dyslipidemia and vitamin D deficiency according to depression of male and female adults, male adults feeling depression had no difference, and female adults who had dyslipidemia, high total cholesterol, high triglyceride, and high LDL-cholesterol felt menlancholy. Male adults who had dyslipidemia, high total cholesterol, high triglyceride, and high LDL-cholesterol, and female adults who had dyslipidemia, high total cholesterol were found to have depression. With regard to suicidal idea, both male and female adults who had dyslipidemia, high total cholesterol, and high LDL-cholesterol were found to think about suicide. 4. Female adults who had at least one abnormal figures of dyslipidemia as the result from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correct general characteristics, dyslipidemia, and vitamin D deficiency, and who had high total cholesterol and high LDL-cholesterol felt more menlancholy than female adults who had no dyslipidemia. Male adults who had at least one abnormal figures of dyslipidemia and who had high total cholesterol, high triglyceride, and high LDL-cholesterol suffered more depression that male adults who had no dyslipidemia. Male adults who had at least one abnormal figures of dyslipidemia and who had high LDL-cholesterol thought about suicide more than male adults who had no dyslipidemia. For both male and female adults, vitamin D deficiency was found to have no relationship with depression. In conclusion, there were differences i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yslipidemia according to depression of male and female adults; dyslipidemia of male adults was related to their depression and suicidal idea; dyslipidemia of female adults had association with their menlancholy. However, vitamin D deficiency had no association with menlancholy, suicidal idea, and depression of male and female adults. Given the study results, nursing intervention to help to keep dyslipidemia in a normal range can serve as a way of preventing depression of Korean adults. And the study result that depression related characteristics and types of relevant dyslipidemia were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indicates that nursing intervention methods should be applied differently according to 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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