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필름 방식을 대체한 디지털 방사선 검사는 과노출이나, 저노출에서도 후처리 작업을 통해 불필요한 재검사가 현저히 감소 되었다. 방사선 조사야를 넓게 하여 검사를 하고 진단에 필요한 작은 부위만을 선택하고, 컴퓨터상에서 영상 밀도(image density)를 조절하여 전송하기 때문에 영상 품질의 저하가 없이 과다 선량을 초래 할 수 있고 환자 선량 및 영상 품질관리를 소홀이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X선 촬영 시 조사야 크기를 최적화할 때와 그렇지 못할 때의 입사 표면 선량과 PCXMC 2.0 프로그램을 이용한 장기선량을 측정하고 각 조사야별 kVp와 mAs에서의 선량의 변화를 비교하여 최적의 조사야를 통한 X선 피폭 저감대책 마련에 있어서 그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X선조사야와 광조사야가 허용 범위 안에 있고 Calibration이 이루어진 DAP(Dose Area Product)를 장착한 진단용 X선 발생장치를 이용하여 조사야 크기는 SID (source - image distance) 110 cm에서 요추 전면 검사 시 조사야를 최대화하였을 때와 최소화 하였을 때까지 17*17, 14*17, 12*17, 8*17, 14*14, 12*14 ,8*14 (inch²)로 7단계로 나누어 설정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한 ‘영상의학 검사(일반촬영)에서의 표준 촬영촬영 기법’의 허리뼈 촬영에서 제시한 진단 참고 수준인 관전압 80 kVp, 관전류시간 32 mAs를 기준으로 관전압은 각 70 kVp, 80 kVp, 90 kVp 관전류는 400 mA로 고정 후 시간을 변경하여 관전류시간 각 24 mAs, 32 mAs, 40 mAs를 조사조건으로 적용하였으며 중심 X선은 ...
과거 필름 방식을 대체한 디지털 방사선 검사는 과노출이나, 저노출에서도 후처리 작업을 통해 불필요한 재검사가 현저히 감소 되었다. 방사선 조사야를 넓게 하여 검사를 하고 진단에 필요한 작은 부위만을 선택하고, 컴퓨터상에서 영상 밀도(image density)를 조절하여 전송하기 때문에 영상 품질의 저하가 없이 과다 선량을 초래 할 수 있고 환자 선량 및 영상 품질관리를 소홀이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X선 촬영 시 조사야 크기를 최적화할 때와 그렇지 못할 때의 입사 표면 선량과 PCXMC 2.0 프로그램을 이용한 장기선량을 측정하고 각 조사야별 kVp와 mAs에서의 선량의 변화를 비교하여 최적의 조사야를 통한 X선 피폭 저감대책 마련에 있어서 그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X선조사야와 광조사야가 허용 범위 안에 있고 Calibration이 이루어진 DAP(Dose Area Product)를 장착한 진단용 X선 발생장치를 이용하여 조사야 크기는 SID (source - image distance) 110 cm에서 요추 전면 검사 시 조사야를 최대화하였을 때와 최소화 하였을 때까지 17*17, 14*17, 12*17, 8*17, 14*14, 12*14 ,8*14 (inch²)로 7단계로 나누어 설정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한 ‘영상의학 검사(일반촬영)에서의 표준 촬영촬영 기법’의 허리뼈 촬영에서 제시한 진단 참고 수준인 관전압 80 kVp, 관전류시간 32 mAs를 기준으로 관전압은 각 70 kVp, 80 kVp, 90 kVp 관전류는 400 mA로 고정 후 시간을 변경하여 관전류시간 각 24 mAs, 32 mAs, 40 mAs를 조사조건으로 적용하였으며 중심 X선은 엉덩뼈 능선(장골능선, iliac crest)에서 위로 5 cm 높이 L3과 L4의 추간판(intervertebral disk)에 수직 입사 하고 각각 5회씩 X선을 조사하였다. 중심선속만과 면적선량 결과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피폭 저감화를 위해서는 적정한 영상품질이 유지되는 내에서 입사조건을 최소화하고, 조사야의 면적을 최소화하여 검사하여야 한다. 입사선량에서는 Breast, Thyroid gland, Gonad의 해부학적 위치 특성상 요추 전면 검사 시 조사야, 즉, FOV를 조절함에 따라 피폭 받는 면적차이가 상이하므로, 조사야 변경에 따른 입사표면선량의 변화율에 차이가 발생 했다. 수학적으로 구성한 몬테카를로 방법을 통해 산출한 장기선량 역시 앞선 결과와 같이 조사야의 변화에 따라 FOV에 포함되는 장기의 면적이 변화함으로서 장기선량의 증가감이 발생하였으며 직간접적으로 산출된 결과에서 모두 조사야를 축소할수록 선량이 감소하였다. 환자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하는 방사선 관계종사자로서 임상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검사 시행 전 적응증을 고려하여, 조사야를 조절함으로써, 환자의 피폭 저감화 및 방사선 방어에 일조할 수 있다.
과거 필름 방식을 대체한 디지털 방사선 검사는 과노출이나, 저노출에서도 후처리 작업을 통해 불필요한 재검사가 현저히 감소 되었다. 방사선 조사야를 넓게 하여 검사를 하고 진단에 필요한 작은 부위만을 선택하고, 컴퓨터상에서 영상 밀도(image density)를 조절하여 전송하기 때문에 영상 품질의 저하가 없이 과다 선량을 초래 할 수 있고 환자 선량 및 영상 품질관리를 소홀이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X선 촬영 시 조사야 크기를 최적화할 때와 그렇지 못할 때의 입사 표면 선량과 PCXMC 2.0 프로그램을 이용한 장기선량을 측정하고 각 조사야별 kVp와 mAs에서의 선량의 변화를 비교하여 최적의 조사야를 통한 X선 피폭 저감대책 마련에 있어서 그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X선조사야와 광조사야가 허용 범위 안에 있고 Calibration이 이루어진 DAP(Dose Area Product)를 장착한 진단용 X선 발생장치를 이용하여 조사야 크기는 SID (source - image distance) 110 cm에서 요추 전면 검사 시 조사야를 최대화하였을 때와 최소화 하였을 때까지 17*17, 14*17, 12*17, 8*17, 14*14, 12*14 ,8*14 (inch²)로 7단계로 나누어 설정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한 ‘영상의학 검사(일반촬영)에서의 표준 촬영촬영 기법’의 허리뼈 촬영에서 제시한 진단 참고 수준인 관전압 80 kVp, 관전류시간 32 mAs를 기준으로 관전압은 각 70 kVp, 80 kVp, 90 kVp 관전류는 400 mA로 고정 후 시간을 변경하여 관전류시간 각 24 mAs, 32 mAs, 40 mAs를 조사조건으로 적용하였으며 중심 X선은 엉덩뼈 능선(장골능선, iliac crest)에서 위로 5 cm 높이 L3과 L4의 추간판(intervertebral disk)에 수직 입사 하고 각각 5회씩 X선을 조사하였다. 중심선속만과 면적선량 결과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피폭 저감화를 위해서는 적정한 영상품질이 유지되는 내에서 입사조건을 최소화하고, 조사야의 면적을 최소화하여 검사하여야 한다. 입사선량에서는 Breast, Thyroid gland, Gonad의 해부학적 위치 특성상 요추 전면 검사 시 조사야, 즉, FOV를 조절함에 따라 피폭 받는 면적차이가 상이하므로, 조사야 변경에 따른 입사표면선량의 변화율에 차이가 발생 했다. 수학적으로 구성한 몬테카를로 방법을 통해 산출한 장기선량 역시 앞선 결과와 같이 조사야의 변화에 따라 FOV에 포함되는 장기의 면적이 변화함으로서 장기선량의 증가감이 발생하였으며 직간접적으로 산출된 결과에서 모두 조사야를 축소할수록 선량이 감소하였다. 환자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하는 방사선 관계종사자로서 임상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검사 시행 전 적응증을 고려하여, 조사야를 조절함으로써, 환자의 피폭 저감화 및 방사선 방어에 일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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