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어린이집에서의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현장에 적합한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를 위한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보육교사의 인식과 문제에 대해 연구하였다.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 6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인식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지법...
본 연구는 어린이집에서의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현장에 적합한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를 위한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보육교사의 인식과 문제에 대해 연구하였다.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 6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인식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2011 아동학대 실태조사(보건복지부)와 2013년 아동학대 사례분석연구Ⅰ(어린이집을 중심으로)등을 기반으로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 등 네 가지 유형에 대한 인식정도를 측정하는 설문문항을 작성하였다. 연구도구의 신뢰도는 0.97이었다. 연구에 나타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아동학대 전반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신체학대에 대한 인식(3.66)이 가장 높았으며 두 번째는 성학대(3.45), 방임(3.40), 정서학대(3.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육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나이, 결혼여부, 직급, 자격, 어린이집 유형, 아동학대예방교육 참여 여부에 따라 인식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49세 보육교사가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에 대한 인식이 전체적으로 높았으며, 20~29세 보육교사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보육교사의 결혼여부에 있어서도 기혼인 보육교사가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에 대해 미혼인 보육교사보다 높게 인식했다. 직급에 따라서는 어린이집 원장이 전체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높았으며 일반교사는 어린이집 원장에 비해 전반적으로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보육교사 자격에 따라서는 신체학대와 정서학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 어린이집 유형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인식은 방임으로 가정어린이집이 민간어린이집보다 방임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그리고 아동학대 예방교육 참여 여부에 따라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사가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에 있어서 인식이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하였다. 첫째, 아동학대예방교육의 내용이 보다 세분화 되어야 한다.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신체학대에 대한 경우 보다 정서학대나 방임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이는 아동학대예방교육에서 부족한 인식이 나타난 정서학대나 방임에 대한 보다 세밀한 교육 내용을 포함하여야 함을 의미한다. 이는 우리 문화의 특성이 반영된 아동학대의 기준과 정의가 정립되어져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동학대에 대한 정확인 인지가 없어 훈육과 체벌을 구분하지 못하고 자행되어 지는 아동학대에 대한 발생 빈도를 줄 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훈육과 학대를 구분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교육의 내용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전체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실행될 필요가 있다.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인식은 아동학대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우에 더 높았다. 이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특히 아동학대예방교육에 대한 요구를 살펴보면 예방교육에 참여할 의사는 높으나 전체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보다는 전달연수가 많았다. 이는 전체 보육교사가 모두 아동학대예방교육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셋째,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현장에 있는 모든 교사에게 교육의 수혜가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대한 불참이유에 참여기회가 없다고 응답하는 교사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참여 기회가 있었으나 업무가 바빠서 참여 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는 아동학대예방교육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구체적으로 조사되지 않았으나 아동학대행위는 교사의 직무조건과 연관이 많을 수 있다. 우리나라 보육현장은 높은 교사 대 아동비육, 과중한 업무, 낮은 사회적 지위에 대한 불만족 등으로 교사의 직무스트레스가 높다. 이에 앞으로 아동학대 행위를 유발하는 직무스트레스와 아동학대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보육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스트레스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여유아들에게 아동학대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어린이집에서의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현장에 적합한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를 위한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보육교사의 인식과 문제에 대해 연구하였다.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 6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인식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2011 아동학대 실태조사(보건복지부)와 2013년 아동학대 사례분석연구Ⅰ(어린이집을 중심으로)등을 기반으로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 등 네 가지 유형에 대한 인식정도를 측정하는 설문문항을 작성하였다. 연구도구의 신뢰도는 0.97이었다. 연구에 나타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아동학대 전반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신체학대에 대한 인식(3.66)이 가장 높았으며 두 번째는 성학대(3.45), 방임(3.40), 정서학대(3.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육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나이, 결혼여부, 직급, 자격, 어린이집 유형, 아동학대예방교육 참여 여부에 따라 인식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49세 보육교사가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에 대한 인식이 전체적으로 높았으며, 20~29세 보육교사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보육교사의 결혼여부에 있어서도 기혼인 보육교사가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에 대해 미혼인 보육교사보다 높게 인식했다. 직급에 따라서는 어린이집 원장이 전체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높았으며 일반교사는 어린이집 원장에 비해 전반적으로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보육교사 자격에 따라서는 신체학대와 정서학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 어린이집 유형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인식은 방임으로 가정어린이집이 민간어린이집보다 방임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그리고 아동학대 예방교육 참여 여부에 따라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사가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에 있어서 인식이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하였다. 첫째, 아동학대예방교육의 내용이 보다 세분화 되어야 한다.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신체학대에 대한 경우 보다 정서학대나 방임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이는 아동학대예방교육에서 부족한 인식이 나타난 정서학대나 방임에 대한 보다 세밀한 교육 내용을 포함하여야 함을 의미한다. 이는 우리 문화의 특성이 반영된 아동학대의 기준과 정의가 정립되어져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동학대에 대한 정확인 인지가 없어 훈육과 체벌을 구분하지 못하고 자행되어 지는 아동학대에 대한 발생 빈도를 줄 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훈육과 학대를 구분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교육의 내용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전체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실행될 필요가 있다.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인식은 아동학대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우에 더 높았다. 이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특히 아동학대예방교육에 대한 요구를 살펴보면 예방교육에 참여할 의사는 높으나 전체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보다는 전달연수가 많았다. 이는 전체 보육교사가 모두 아동학대예방교육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셋째,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현장에 있는 모든 교사에게 교육의 수혜가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대한 불참이유에 참여기회가 없다고 응답하는 교사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참여 기회가 있었으나 업무가 바빠서 참여 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는 아동학대예방교육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구체적으로 조사되지 않았으나 아동학대행위는 교사의 직무조건과 연관이 많을 수 있다. 우리나라 보육현장은 높은 교사 대 아동비육, 과중한 업무, 낮은 사회적 지위에 대한 불만족 등으로 교사의 직무스트레스가 높다. 이에 앞으로 아동학대 행위를 유발하는 직무스트레스와 아동학대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보육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스트레스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여유아들에게 아동학대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examined child care teachers’ perceptions of the type of child abuse in order to prevent child abuse at child care centers and to provide basic educational materials for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that are appropriate to be applied in the field. The study examined 653 child care tea...
This study examined child care teachers’ perceptions of the type of child abuse in order to prevent child abuse at child care centers and to provide basic educational materials for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that are appropriate to be applied in the field. The study examined 653 child care teachers who work at child care centers located in Seoul, Incheon and Gyounggi regions. The study used a survey method to study child care teachers’ perceptions on the type of child abuse. The survey questionnaire was designed to measure four types of perceptions including physical abuse, emotional abuse, sexual abuse and negligence based on 2011 Field Study on Child Abuse (by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2013 Child Abuse Case Analysis I (Focused on child care centers). The credibility of the study tool was 0.97. The sum of results shown in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analysis results of child care teachers’ perceptions on the type of child abuse showed that their perception of overall child abuse was high. The perception of physical abuse was the highest (3.66), followed by that of sexual abuse (3.45), negligence (3.40), and emotional abuse (3.32). Second, differences of child abuse perception depended on background variables of child care teachers were examined. The result showed that there were perception differences depended on age, marital status, title, qualification, child care type and experience of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Child care teachers aged 40 to 49 years showed generally high perceptions of physical abuse, emotional abuse, sexual abuse and negligence, and those aged 20 to 29 showed low perceptions of emotional abuse, sexual abuse, and negligence. In the marriage status of child care teachers, married child care teachers showed higher perceptions of physical abuse, emotional abuse, sexual abuse and negligence than unmarried child care teachers. In the title, the heads of child care centers showed higher perceptions of overall child abuse and general teachers showed lower overall perceptions on the type of child abuse than the heads of child care centers. Depended on the child care teachers’ qualification, significant differences existed between physical abuse and emotional abuse. In addition, the perception tha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ed on the type of child care centers was negligence: home child care centers showed higher perception of negligence than private child care centers. Moreover, significant differences showed depended on the experience of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Child care teachers who participated in education showed higher perceptions of physical abuse, emotional abuse, sexual abuse and negligence. Based on these results, the following conclusions are suggested. First, the content of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should be further specified. The perception of emotional abuse or negligence was lower than that of physical abuse, which states that the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should include more detailed educational content about emotional abuse or negligence of which lower perceptions were demonstrated. It is because the standards and definition of child abuse with the reflection of our cultural characteristics are not established. The frequency of child abuse that is conducted because discipline and physical punishment are not clearly distinguished as there is no accurate perception of child abuse can be reduced. Therefore, the content of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should be developed to be able to distinguish differences between discipline and physical punishment. Second, the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for all child care teachers should be conducted. Child care teachers’ perceptions of the child abuse were higher when they received child abuse education. This states a necessity to conduct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more proactively for child care teachers. Especially in requests about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the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prevention education was high but there was more indirect training conducted by teachers who directly received education than that conducted for all teachers. It implies that more opportunities should be provided so that all teachers can directly participate in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Third, the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should systematically and consistently offer educational benefits to all teachers in the field. The greatest number of teachers responded that they did not participate in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because there was no opportunity, followed by the response that they could not participate although there were opportunities because they were too busy with work. This means that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should be conducted consistently and systematically. Fourth, although it was not thoroughly examined in this study, child abuse behaviors may have high relevance with the working conditions of teachers. In the field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 Korea, teachers have high stress from work because of high teacher to student ratio, excessive amount of work, and dissatisfaction from their low social status. Studies to reduce child care teachers’ job stress should be conducted first by examining a correlation between job stresses that cause child abuse behaviors and child abuses. These studies should be continued because such stress can be appeared in the form of child abuse to children without being recognized.
This study examined child care teachers’ perceptions of the type of child abuse in order to prevent child abuse at child care centers and to provide basic educational materials for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that are appropriate to be applied in the field. The study examined 653 child care teachers who work at child care centers located in Seoul, Incheon and Gyounggi regions. The study used a survey method to study child care teachers’ perceptions on the type of child abuse. The survey questionnaire was designed to measure four types of perceptions including physical abuse, emotional abuse, sexual abuse and negligence based on 2011 Field Study on Child Abuse (by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2013 Child Abuse Case Analysis I (Focused on child care centers). The credibility of the study tool was 0.97. The sum of results shown in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analysis results of child care teachers’ perceptions on the type of child abuse showed that their perception of overall child abuse was high. The perception of physical abuse was the highest (3.66), followed by that of sexual abuse (3.45), negligence (3.40), and emotional abuse (3.32). Second, differences of child abuse perception depended on background variables of child care teachers were examined. The result showed that there were perception differences depended on age, marital status, title, qualification, child care type and experience of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Child care teachers aged 40 to 49 years showed generally high perceptions of physical abuse, emotional abuse, sexual abuse and negligence, and those aged 20 to 29 showed low perceptions of emotional abuse, sexual abuse, and negligence. In the marriage status of child care teachers, married child care teachers showed higher perceptions of physical abuse, emotional abuse, sexual abuse and negligence than unmarried child care teachers. In the title, the heads of child care centers showed higher perceptions of overall child abuse and general teachers showed lower overall perceptions on the type of child abuse than the heads of child care centers. Depended on the child care teachers’ qualification, significant differences existed between physical abuse and emotional abuse. In addition, the perception tha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ed on the type of child care centers was negligence: home child care centers showed higher perception of negligence than private child care centers. Moreover, significant differences showed depended on the experience of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Child care teachers who participated in education showed higher perceptions of physical abuse, emotional abuse, sexual abuse and negligence. Based on these results, the following conclusions are suggested. First, the content of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should be further specified. The perception of emotional abuse or negligence was lower than that of physical abuse, which states that the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should include more detailed educational content about emotional abuse or negligence of which lower perceptions were demonstrated. It is because the standards and definition of child abuse with the reflection of our cultural characteristics are not established. The frequency of child abuse that is conducted because discipline and physical punishment are not clearly distinguished as there is no accurate perception of child abuse can be reduced. Therefore, the content of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should be developed to be able to distinguish differences between discipline and physical punishment. Second, the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for all child care teachers should be conducted. Child care teachers’ perceptions of the child abuse were higher when they received child abuse education. This states a necessity to conduct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more proactively for child care teachers. Especially in requests about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the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prevention education was high but there was more indirect training conducted by teachers who directly received education than that conducted for all teachers. It implies that more opportunities should be provided so that all teachers can directly participate in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Third, the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should systematically and consistently offer educational benefits to all teachers in the field. The greatest number of teachers responded that they did not participate in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because there was no opportunity, followed by the response that they could not participate although there were opportunities because they were too busy with work. This means that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should be conducted consistently and systematically. Fourth, although it was not thoroughly examined in this study, child abuse behaviors may have high relevance with the working conditions of teachers. In the field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 Korea, teachers have high stress from work because of high teacher to student ratio, excessive amount of work, and dissatisfaction from their low social status. Studies to reduce child care teachers’ job stress should be conducted first by examining a correlation between job stresses that cause child abuse behaviors and child abuses. These studies should be continued because such stress can be appeared in the form of child abuse to children without being recogn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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