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자동화 분야는 컨버전스 혹은 융합이라는 표현처럼 기계, 전기, 전자, 통신, 제어, 화학 분야 등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연동되어 작동하고 있으며, 이는 고성능의 프로세스가 개발되고, 성능이 향상된 제어 기술이 급진적으로 발달함에 따라서 대량 생산과 품질 향상 및 인건비 절감이라는 혁명의 과정을 거쳐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산업의 발전으로 각종 제품의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물류의 이동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량의 증가에 따라 물류의 신속한 운송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이 필요한 도시의 인근 지역에 화물을 임시 저장할 수 있는 물류 창고를 확보하여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면적 1,500㎡ 이상의 321개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물류 활동의 유무 및 정의 등을 조사한 결과, 입고(99.4%), 운반(99.7%), 적치/보관(99.7%), 부가가치서비스(56.1%), 피킹/분배(86.6%), 출고(99.7%)활동을 수행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5]. 과거의 보관창고의 개념에서 유통창고의 개념으로 바뀌어가고 있고, 자동화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창고시스템을 자동화하는 추세이다. 또한, 자동화 수준이 높아지고 물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그 필요성과 역할은 점점 증대되고 있다. 자동창고는 인건비의 절감, 자재 흐름 및 ...
현대의 자동화 분야는 컨버전스 혹은 융합이라는 표현처럼 기계, 전기, 전자, 통신, 제어, 화학 분야 등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연동되어 작동하고 있으며, 이는 고성능의 프로세스가 개발되고, 성능이 향상된 제어 기술이 급진적으로 발달함에 따라서 대량 생산과 품질 향상 및 인건비 절감이라는 혁명의 과정을 거쳐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산업의 발전으로 각종 제품의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물류의 이동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량의 증가에 따라 물류의 신속한 운송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이 필요한 도시의 인근 지역에 화물을 임시 저장할 수 있는 물류 창고를 확보하여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면적 1,500㎡ 이상의 321개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물류 활동의 유무 및 정의 등을 조사한 결과, 입고(99.4%), 운반(99.7%), 적치/보관(99.7%), 부가가치서비스(56.1%), 피킹/분배(86.6%), 출고(99.7%)활동을 수행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5]. 과거의 보관창고의 개념에서 유통창고의 개념으로 바뀌어가고 있고, 자동화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창고시스템을 자동화하는 추세이다. 또한, 자동화 수준이 높아지고 물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그 필요성과 역할은 점점 증대되고 있다. 자동창고는 인건비의 절감, 자재 흐름 및 재고 관리 개선, 처리량의 증대, 높은 공간의 이용율, 안전함 그리고 재고 회전율의 증대 등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것이 가능한 이유는 빠른 재고파악과 자동화된 입출고 작업 등과 관련이 있다[3]. 물류 자동화 시스템은 물품을 보관하는 공간과 인력을 크게 절감시켜 주며, 물품의 신속한 입고와 출고, 재고관리를 정보처리시스템에 의하여 합리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함으로서, 잉여재고와 장기재고를 항상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관리자가 신속하게 판단하여 조치함으로서 잘 사용하지 않는 재고에 따른 재산상 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공장 내 분산된 각종 창고를 통합하여 구획, 일괄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이송설비를 자동화기기로 대체할 수 있게 하며, 정보시스템을 통하여 제품과 원부자재를 포함한 입출고 및 재고관리를 기 운영되고 있는 상위경영 정보모듈인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와 연계되어야 한다[9]. 이러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은 물류 센터 뿐만 아니라, 일반 조립 산업에서도 원재료의 보관과 제조한 부품이나 반제품 등을 보관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널리 사용되어 왔고, 보통 랙 사이에 있는 통로를 따라 가동되는 크레인에 의해 서비스되는 랙들로 이루어져 있다[8]. 특히, 물류 자동화는 여러 가지 복합된 요인과 폭 넓은 변화의 특성으로 근래에 와서 많은 개발이 이뤄지고 상용화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의 완성은 무인 상하차 제어 시스템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무인 상하차 시스템의 핵심은 바코드 및 RFID 기술, 형상인식 기술, 무인 크레인 제어기술 등을 자동으로 운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이다[7][16].
현대의 자동화 분야는 컨버전스 혹은 융합이라는 표현처럼 기계, 전기, 전자, 통신, 제어, 화학 분야 등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연동되어 작동하고 있으며, 이는 고성능의 프로세스가 개발되고, 성능이 향상된 제어 기술이 급진적으로 발달함에 따라서 대량 생산과 품질 향상 및 인건비 절감이라는 혁명의 과정을 거쳐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산업의 발전으로 각종 제품의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물류의 이동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량의 증가에 따라 물류의 신속한 운송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이 필요한 도시의 인근 지역에 화물을 임시 저장할 수 있는 물류 창고를 확보하여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면적 1,500㎡ 이상의 321개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물류 활동의 유무 및 정의 등을 조사한 결과, 입고(99.4%), 운반(99.7%), 적치/보관(99.7%), 부가가치서비스(56.1%), 피킹/분배(86.6%), 출고(99.7%)활동을 수행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5]. 과거의 보관창고의 개념에서 유통창고의 개념으로 바뀌어가고 있고, 자동화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창고시스템을 자동화하는 추세이다. 또한, 자동화 수준이 높아지고 물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그 필요성과 역할은 점점 증대되고 있다. 자동창고는 인건비의 절감, 자재 흐름 및 재고 관리 개선, 처리량의 증대, 높은 공간의 이용율, 안전함 그리고 재고 회전율의 증대 등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것이 가능한 이유는 빠른 재고파악과 자동화된 입출고 작업 등과 관련이 있다[3]. 물류 자동화 시스템은 물품을 보관하는 공간과 인력을 크게 절감시켜 주며, 물품의 신속한 입고와 출고, 재고관리를 정보처리시스템에 의하여 합리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함으로서, 잉여재고와 장기재고를 항상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관리자가 신속하게 판단하여 조치함으로서 잘 사용하지 않는 재고에 따른 재산상 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공장 내 분산된 각종 창고를 통합하여 구획, 일괄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이송설비를 자동화기기로 대체할 수 있게 하며, 정보시스템을 통하여 제품과 원부자재를 포함한 입출고 및 재고관리를 기 운영되고 있는 상위경영 정보모듈인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와 연계되어야 한다[9]. 이러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은 물류 센터 뿐만 아니라, 일반 조립 산업에서도 원재료의 보관과 제조한 부품이나 반제품 등을 보관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널리 사용되어 왔고, 보통 랙 사이에 있는 통로를 따라 가동되는 크레인에 의해 서비스되는 랙들로 이루어져 있다[8]. 특히, 물류 자동화는 여러 가지 복합된 요인과 폭 넓은 변화의 특성으로 근래에 와서 많은 개발이 이뤄지고 상용화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의 완성은 무인 상하차 제어 시스템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무인 상하차 시스템의 핵심은 바코드 및 RFID 기술, 형상인식 기술, 무인 크레인 제어기술 등을 자동으로 운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이다[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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