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피교육생인 성인 남성 255명을 대상으로 대중매체에서 제공되고 있는 식품영양,정보의 이용행태와 소비자의 참 정보에 대한 요구도를 파악하고자 실시되었으며 2015년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평균 연령은 45.3세였고 평균 BMI는 25.2kg/m2이었다. 이들은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수준을 보였으며, 60% 이상이 ‘5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지니고 있었다. 조사자의 과반수 이상이 8~10시간 미만의 근무시간, 200～400만원의 월소득을 보였으며, 주1～2회 음주, 하루 평균 5～7시간 수면을 취하고 있었으며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은 평균 450ml/d 정도였다. 이들은 주2～3회 대중매체를 통해 식품영양정보를 접하고 있었는데 정보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들은 정보습득 경로로 대부분 ‘방송매체’를 이용하였으며 ‘의료전문가집단’을 가장 신뢰하였다. 또한 인터넷 검색 엔진으로는 ‘Naver’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체중조절을 위한 올바른 영양관리’와 ‘질병예방 및 치료에 관한 영양정보’에 가장 관심이 많았다. 한편 이들은 ‘전문가’가 강연하는 ‘건강생활정보 및 교양프로그램’, ‘다큐멘터리’를 가장 유용한 방송형식으로 꼽았으며, 인쇄매체는 ‘보도 및 생활정보성 기사’, 인터넷은 ‘각종 식품 및 영양 관련 기관 사이트’, 스마트폰에서는 ‘통계자료에 기반한 실제 식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텍스트’형식을 꼽았다.
연령 분포에 따른 건강관련 특성을 비교한 결과, BMI, 흡연,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 방송매체의 선호도 형식 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4세 이하’의 연령이 낮은 집단에서 BMI ‘27kg/m2이상’이 가장 많았으며(p<.01) ‘하루 반～1갑 미만’ 흡연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고(p<.01)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이 많았던 반면(p<.01), ‘35세 이상’ 연령이 높은 집단에서는 식습관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p<.001). 전자에서 식품영양정보를 얻는 경로로 ‘Google’을(p<.01), 후자에서 주로 방송매체(p<.001)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았다. 특히 전자의 경우 관련기사의 검색 빈도가 높았으나(p<.001), 정보만족도는 낮았다(p<.05). 매체별 가장 유용한 형식으로 ‘34세 이하’의 집단에서 ‘방송 오락프로그램’을, ‘35세 이상’ 집단은 ‘다큐멘터리’와 ‘뉴스’를 가장 많이 선택한 반면(p<.01), 전자의 경우 ‘인터넷상으로 제공되는 정보성 만화’, 후자는 ‘관련기관 사이트’를 꼽았다(p<.05). BMI 분포에 따른 건강관련 특성과 식품영양정보 이용행태 등 대체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BMI가 낮은 ‘27kg/m2미만’ 집단에서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영양정보’에, ‘27kg/m2이상’ 비만 집단에서는 ‘체중조절을 위한 올바른 영양관리’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한편 정보인지태도점수 분포에 따른 건강관련 특성 중 음주(p<.01)와 수면(p<.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점수가 낮은 집단에서 ‘술을 전혀 마시지 않으며’,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인지태도점수가 높을수록 대중매체로부터 제공받은 식품영양정보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관심정보를 ‘바로 실생활에 활용’하는 정도도 높았으며(p<.001) 특히 ‘체중조절을 위한 올바른 영양관리’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각 변수들 간의 ...
본 연구는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피교육생인 성인 남성 255명을 대상으로 대중매체에서 제공되고 있는 식품영양,정보의 이용행태와 소비자의 참 정보에 대한 요구도를 파악하고자 실시되었으며 2015년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평균 연령은 45.3세였고 평균 BMI는 25.2kg/m2이었다. 이들은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수준을 보였으며, 60% 이상이 ‘5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지니고 있었다. 조사자의 과반수 이상이 8~10시간 미만의 근무시간, 200～400만원의 월소득을 보였으며, 주1～2회 음주, 하루 평균 5～7시간 수면을 취하고 있었으며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은 평균 450ml/d 정도였다. 이들은 주2～3회 대중매체를 통해 식품영양정보를 접하고 있었는데 정보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들은 정보습득 경로로 대부분 ‘방송매체’를 이용하였으며 ‘의료전문가집단’을 가장 신뢰하였다. 또한 인터넷 검색 엔진으로는 ‘Naver’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체중조절을 위한 올바른 영양관리’와 ‘질병예방 및 치료에 관한 영양정보’에 가장 관심이 많았다. 한편 이들은 ‘전문가’가 강연하는 ‘건강생활정보 및 교양프로그램’, ‘다큐멘터리’를 가장 유용한 방송형식으로 꼽았으며, 인쇄매체는 ‘보도 및 생활정보성 기사’, 인터넷은 ‘각종 식품 및 영양 관련 기관 사이트’, 스마트폰에서는 ‘통계자료에 기반한 실제 식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텍스트’형식을 꼽았다.
연령 분포에 따른 건강관련 특성을 비교한 결과, BMI, 흡연,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 방송매체의 선호도 형식 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4세 이하’의 연령이 낮은 집단에서 BMI ‘27kg/m2이상’이 가장 많았으며(p<.01) ‘하루 반～1갑 미만’ 흡연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고(p<.01)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이 많았던 반면(p<.01), ‘35세 이상’ 연령이 높은 집단에서는 식습관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p<.001). 전자에서 식품영양정보를 얻는 경로로 ‘Google’을(p<.01), 후자에서 주로 방송매체(p<.001)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았다. 특히 전자의 경우 관련기사의 검색 빈도가 높았으나(p<.001), 정보만족도는 낮았다(p<.05). 매체별 가장 유용한 형식으로 ‘34세 이하’의 집단에서 ‘방송 오락프로그램’을, ‘35세 이상’ 집단은 ‘다큐멘터리’와 ‘뉴스’를 가장 많이 선택한 반면(p<.01), 전자의 경우 ‘인터넷상으로 제공되는 정보성 만화’, 후자는 ‘관련기관 사이트’를 꼽았다(p<.05). BMI 분포에 따른 건강관련 특성과 식품영양정보 이용행태 등 대체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BMI가 낮은 ‘27kg/m2미만’ 집단에서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영양정보’에, ‘27kg/m2이상’ 비만 집단에서는 ‘체중조절을 위한 올바른 영양관리’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한편 정보인지태도점수 분포에 따른 건강관련 특성 중 음주(p<.01)와 수면(p<.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점수가 낮은 집단에서 ‘술을 전혀 마시지 않으며’,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인지태도점수가 높을수록 대중매체로부터 제공받은 식품영양정보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관심정보를 ‘바로 실생활에 활용’하는 정도도 높았으며(p<.001) 특히 ‘체중조절을 위한 올바른 영양관리’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각 변수들 간의 상관분석 결과, 연령이 낮을수록 BMI가 높아졌고(r=.235, p<.01), 식습관 점수는 낮아졌으며(r=.235, p<.01),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이 많아졌고(r=-.188, p<.01), 기사를 보는 빈도가 높아졌다(r=-204, p<.01). 반면에 BMI가 높을수록 피로도는 높게 나타났다(r=.135, p<.05). 정보인지태도점수가 높을수록 식습관 점수는 높아졌으나(r=.285, p<.01), 피로도가 낮을수록(r=-.145, p<.05), 그리고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이 적을수록(r=-.183, p<.01) 식습관 점수는 높았으며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이 많을수록 식품영양정보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r=.126, p<.05) 기사 검색빈도가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188, p<.01).
결론적으로 본 조사대상자들의 경우 연령이 낮은 층에서 BMI가 높으며 피로도가 높을수록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이 높은 반면, 정보인지태도 점수가 낮을수록 식습관 점수가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이들은 대중매체를 통한 식품영양정보에 대해 관심이 많고 특히 방송매체를 통하여 정보를 습득하고 있었으나 실생활에 활용하는 지속기간이 일회성에 그치는 경향이 있었다. 대중매체를 통해 진정으로 요구하고 필요로 하여 제공되는 정보를 많이 접할수록 그 정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고령화 사회에서 중심축을 이루는 성인 남성의 건강을 위한 식품영양정보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이들이 요구하는 식품영양정보를 파악하고 바로 실생활에 적용하기 쉽고 질 높은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이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방송 오락프로그램이나 인터넷 등의 대중매체를 통해 영양교육을 시도하는 제도적 접근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피교육생인 성인 남성 255명을 대상으로 대중매체에서 제공되고 있는 식품영양,정보의 이용행태와 소비자의 참 정보에 대한 요구도를 파악하고자 실시되었으며 2015년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평균 연령은 45.3세였고 평균 BMI는 25.2kg/m2이었다. 이들은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수준을 보였으며, 60% 이상이 ‘5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지니고 있었다. 조사자의 과반수 이상이 8~10시간 미만의 근무시간, 200～400만원의 월소득을 보였으며, 주1～2회 음주, 하루 평균 5～7시간 수면을 취하고 있었으며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은 평균 450ml/d 정도였다. 이들은 주2～3회 대중매체를 통해 식품영양정보를 접하고 있었는데 정보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들은 정보습득 경로로 대부분 ‘방송매체’를 이용하였으며 ‘의료전문가집단’을 가장 신뢰하였다. 또한 인터넷 검색 엔진으로는 ‘Naver’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체중조절을 위한 올바른 영양관리’와 ‘질병예방 및 치료에 관한 영양정보’에 가장 관심이 많았다. 한편 이들은 ‘전문가’가 강연하는 ‘건강생활정보 및 교양프로그램’, ‘다큐멘터리’를 가장 유용한 방송형식으로 꼽았으며, 인쇄매체는 ‘보도 및 생활정보성 기사’, 인터넷은 ‘각종 식품 및 영양 관련 기관 사이트’, 스마트폰에서는 ‘통계자료에 기반한 실제 식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텍스트’형식을 꼽았다.
연령 분포에 따른 건강관련 특성을 비교한 결과, BMI, 흡연,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 방송매체의 선호도 형식 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4세 이하’의 연령이 낮은 집단에서 BMI ‘27kg/m2이상’이 가장 많았으며(p<.01) ‘하루 반～1갑 미만’ 흡연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고(p<.01)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이 많았던 반면(p<.01), ‘35세 이상’ 연령이 높은 집단에서는 식습관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p<.001). 전자에서 식품영양정보를 얻는 경로로 ‘Google’을(p<.01), 후자에서 주로 방송매체(p<.001)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았다. 특히 전자의 경우 관련기사의 검색 빈도가 높았으나(p<.001), 정보만족도는 낮았다(p<.05). 매체별 가장 유용한 형식으로 ‘34세 이하’의 집단에서 ‘방송 오락프로그램’을, ‘35세 이상’ 집단은 ‘다큐멘터리’와 ‘뉴스’를 가장 많이 선택한 반면(p<.01), 전자의 경우 ‘인터넷상으로 제공되는 정보성 만화’, 후자는 ‘관련기관 사이트’를 꼽았다(p<.05). BMI 분포에 따른 건강관련 특성과 식품영양정보 이용행태 등 대체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BMI가 낮은 ‘27kg/m2미만’ 집단에서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영양정보’에, ‘27kg/m2이상’ 비만 집단에서는 ‘체중조절을 위한 올바른 영양관리’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한편 정보인지태도점수 분포에 따른 건강관련 특성 중 음주(p<.01)와 수면(p<.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점수가 낮은 집단에서 ‘술을 전혀 마시지 않으며’,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인지태도점수가 높을수록 대중매체로부터 제공받은 식품영양정보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관심정보를 ‘바로 실생활에 활용’하는 정도도 높았으며(p<.001) 특히 ‘체중조절을 위한 올바른 영양관리’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각 변수들 간의 상관분석 결과, 연령이 낮을수록 BMI가 높아졌고(r=.235, p<.01), 식습관 점수는 낮아졌으며(r=.235, p<.01),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이 많아졌고(r=-.188, p<.01), 기사를 보는 빈도가 높아졌다(r=-204, p<.01). 반면에 BMI가 높을수록 피로도는 높게 나타났다(r=.135, p<.05). 정보인지태도점수가 높을수록 식습관 점수는 높아졌으나(r=.285, p<.01), 피로도가 낮을수록(r=-.145, p<.05), 그리고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이 적을수록(r=-.183, p<.01) 식습관 점수는 높았으며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이 많을수록 식품영양정보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r=.126, p<.05) 기사 검색빈도가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188, p<.01).
결론적으로 본 조사대상자들의 경우 연령이 낮은 층에서 BMI가 높으며 피로도가 높을수록 피로회복을 위한 하루 총 음료섭취량이 높은 반면, 정보인지태도 점수가 낮을수록 식습관 점수가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이들은 대중매체를 통한 식품영양정보에 대해 관심이 많고 특히 방송매체를 통하여 정보를 습득하고 있었으나 실생활에 활용하는 지속기간이 일회성에 그치는 경향이 있었다. 대중매체를 통해 진정으로 요구하고 필요로 하여 제공되는 정보를 많이 접할수록 그 정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고령화 사회에서 중심축을 이루는 성인 남성의 건강을 위한 식품영양정보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이들이 요구하는 식품영양정보를 파악하고 바로 실생활에 적용하기 쉽고 질 높은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이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방송 오락프로그램이나 인터넷 등의 대중매체를 통해 영양교육을 시도하는 제도적 접근이 요구된다.
This study focused to find out which informations consumers use and how much qualified informations consumers want especially about food and nutrition in mass media. This survey was conducted on 255 male adults aged 20 to 70 years old participated at education seminar held by Gyeongsangnam-do Traffi...
This study focused to find out which informations consumers use and how much qualified informations consumers want especially about food and nutrition in mass media. This survey was conducted on 255 male adults aged 20 to 70 years old participated at education seminar held by Gyeongsangnam-do Traffic Culture Training Institute at September 2015. The summary of results are as following. Generally the average age of respondents was 45.3 years old and their average height was 172.34cm, body weight 74.95kg, and BMI 25.16kg/m2. Most of them graduated high school or higher. Over 60% of subjects had kept driving license ‘more than five years’. The majority of respondents worked ‘8～10 hours per day’ and their salary were approximately ‘2～4 millions won per month’. They regularly drank alcohols ‘1～2 times a week’ and their sleeping time were ‘5～7 hours a day’ on average. Compared with age groups, BMI was higher in ‘34 years old or below’ group compared with ‘45～54 years or above’ group (p<.01). The former smoke more cigarettes as ‘a half～1 pack of cigarettes a day’ compared with the latter as ‘I don’t smoke’ (p<.01). The older they were, the higher their dietary habits score were (p<.001), while younger consumed more restorative beverages (p<.01). As for getting food and nutrition information, the ‘45 years old or above’ group often used the media (p<.001), while the ‘34 years old or below’ group used ‘Google’ (p<.01). Especially the younger people searched articles more frequently than the older(p<.001) but less satisfied about information(p<.05). As useful type of media programs, the younger chose entertainment shows, while the older did documentaries and news (p<.01). And also the younger preferred the type of internet cartoons, but the older chose internet sites(p<.05). Compared with BMI group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within most variables. However the lower BMI the interest was focused on disease prevention and treatment’ the most, while the higher BMI they were focused ‘proper nutrition management for weight control’ the most(p<.05). Compared with the groups according to score of perceptual attitude about informat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usual alcohol consumption and sleeping hours. The higher score was, the less they consumed alcohol(p<.01) and the more they slept(p<.05). And they applied the information to their real life(p<.001). Moreover they preferred ‘food safety and hazard’, ‘nutrition information on the treatment and prevention of disease’, and ‘proper nutrition management for body weight control’ according to score level respectively(p<.01). Finally, the results were summarized through the analysis with correlation coefficiency. The lower the age was, the higher BMI was (r=.235, p<.01) and the lower the score of dietary habit was (r=.235, p<.01) and the higher the consumption of restorative beverages was(r=-.188, p<.01), and the more the frequency of reading news articles was(r=-204, p<.01). On the other hand, the higher the BMI was, the more they felt fatigue (r=.135, p<.05). The higher the score of perceptual attitude about information were, the higher the score of dietary habit were(r=.285, p<.01) and the lower they felt the fatigue (r=-.145, p<.05) and the more they consumed restorative beverage(r=-.183, p<.01). Moreover the higher the score was, the higher they satisfied with the food and nutrition information(r=.126, p<.05), and the more they searched news articles(r=.188, p<.01).
Conclusively the lower the age of male adults are and the higher their BMI are, they feel more fatigue and so consume more beverages for recovery but probably they have not good dietary habits. The subjects generally are interested with food and nutrition information of food and nutrition in the mass media and they need for practical availability and high quality of knowledge provided by professionals.
This study focused to find out which informations consumers use and how much qualified informations consumers want especially about food and nutrition in mass media. This survey was conducted on 255 male adults aged 20 to 70 years old participated at education seminar held by Gyeongsangnam-do Traffic Culture Training Institute at September 2015. The summary of results are as following. Generally the average age of respondents was 45.3 years old and their average height was 172.34cm, body weight 74.95kg, and BMI 25.16kg/m2. Most of them graduated high school or higher. Over 60% of subjects had kept driving license ‘more than five years’. The majority of respondents worked ‘8～10 hours per day’ and their salary were approximately ‘2～4 millions won per month’. They regularly drank alcohols ‘1～2 times a week’ and their sleeping time were ‘5～7 hours a day’ on average. Compared with age groups, BMI was higher in ‘34 years old or below’ group compared with ‘45～54 years or above’ group (p<.01). The former smoke more cigarettes as ‘a half～1 pack of cigarettes a day’ compared with the latter as ‘I don’t smoke’ (p<.01). The older they were, the higher their dietary habits score were (p<.001), while younger consumed more restorative beverages (p<.01). As for getting food and nutrition information, the ‘45 years old or above’ group often used the media (p<.001), while the ‘34 years old or below’ group used ‘Google’ (p<.01). Especially the younger people searched articles more frequently than the older(p<.001) but less satisfied about information(p<.05). As useful type of media programs, the younger chose entertainment shows, while the older did documentaries and news (p<.01). And also the younger preferred the type of internet cartoons, but the older chose internet sites(p<.05). Compared with BMI group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within most variables. However the lower BMI the interest was focused on disease prevention and treatment’ the most, while the higher BMI they were focused ‘proper nutrition management for weight control’ the most(p<.05). Compared with the groups according to score of perceptual attitude about informat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usual alcohol consumption and sleeping hours. The higher score was, the less they consumed alcohol(p<.01) and the more they slept(p<.05). And they applied the information to their real life(p<.001). Moreover they preferred ‘food safety and hazard’, ‘nutrition information on the treatment and prevention of disease’, and ‘proper nutrition management for body weight control’ according to score level respectively(p<.01). Finally, the results were summarized through the analysis with correlation coefficiency. The lower the age was, the higher BMI was (r=.235, p<.01) and the lower the score of dietary habit was (r=.235, p<.01) and the higher the consumption of restorative beverages was(r=-.188, p<.01), and the more the frequency of reading news articles was(r=-204, p<.01). On the other hand, the higher the BMI was, the more they felt fatigue (r=.135, p<.05). The higher the score of perceptual attitude about information were, the higher the score of dietary habit were(r=.285, p<.01) and the lower they felt the fatigue (r=-.145, p<.05) and the more they consumed restorative beverage(r=-.183, p<.01). Moreover the higher the score was, the higher they satisfied with the food and nutrition information(r=.126, p<.05), and the more they searched news articles(r=.188, p<.01).
Conclusively the lower the age of male adults are and the higher their BMI are, they feel more fatigue and so consume more beverages for recovery but probably they have not good dietary habits. The subjects generally are interested with food and nutrition information of food and nutrition in the mass media and they need for practical availability and high quality of knowledge provided by professio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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