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2009년 개정 교육과 2015년 9월에 고시되어, 고등학교 기준 2018년 3월1일부터 적용되는 2015년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을 비교하여 개정 되는 교육과정의 이해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2009년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과 개정 교육과정의 영역별 주요 내용과 학업 성취기준을 중점적으로 비교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은 2009년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창의 중심의 미래형 수학과 교육과정’의 개발을 유지하면서 2014년에 이루어진 ‘문·이과 통합형 수학과 교육과정 재구조화 연구’의 개정 방향을 이어 받아‘문제해결’, ‘추론’, ‘의사소통’, ‘창의·융합적사고’, ‘정보처리 및 도구활용’, ‘수학적 태도 및 실천’의 6가지를 수학 교과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2009년 개정 교육과 2015년 9월에 고시되어, 고등학교 기준 2018년 3월1일부터 적용되는 2015년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을 비교하여 개정 되는 교육과정의 이해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2009년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과 개정 교육과정의 영역별 주요 내용과 학업 성취기준을 중점적으로 비교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은 2009년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창의 중심의 미래형 수학과 교육과정’의 개발을 유지하면서 2014년에 이루어진 ‘문·이과 통합형 수학과 교육과정 재구조화 연구’의 개정 방향을 이어 받아‘문제해결’, ‘추론’, ‘의사소통’, ‘창의·융합적사고’, ‘정보처리 및 도구활용’, ‘수학적 태도 및 실천’의 6가지를 수학 교과 핵심역량으로 규정하였다. 그리고 공통 교과 이후에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 수월성 추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로 선택과목을 신설하면서 재구조화 하였다. 아울러 수학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기 위해 활동과 탐구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교육과정을 벗어난 내용을 평가하지 않도록 안내함으로써 실질적인 학습부담 경감을 실현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가 실제 아직 적용되지 않은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라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지만 2018년부터 고등학교에 적용될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2009년 개정 교육과 2015년 9월에 고시되어, 고등학교 기준 2018년 3월1일부터 적용되는 2015년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을 비교하여 개정 되는 교육과정의 이해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2009년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과 개정 교육과정의 영역별 주요 내용과 학업 성취기준을 중점적으로 비교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은 2009년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창의 중심의 미래형 수학과 교육과정’의 개발을 유지하면서 2014년에 이루어진 ‘문·이과 통합형 수학과 교육과정 재구조화 연구’의 개정 방향을 이어 받아‘문제해결’, ‘추론’, ‘의사소통’, ‘창의·융합적사고’, ‘정보처리 및 도구활용’, ‘수학적 태도 및 실천’의 6가지를 수학 교과 핵심역량으로 규정하였다. 그리고 공통 교과 이후에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 수월성 추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로 선택과목을 신설하면서 재구조화 하였다. 아울러 수학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기 위해 활동과 탐구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교육과정을 벗어난 내용을 평가하지 않도록 안내함으로써 실질적인 학습부담 경감을 실현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가 실제 아직 적용되지 않은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라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지만 2018년부터 고등학교에 적용될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to help understanding the new mathematics curriculum that would be on effect from March 1, 2018, by comparing 2009 curriculum with 2015 curriculum for middle and high schools.
This research focuses on comparing main contents of each domain and achievement standards of ...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to help understanding the new mathematics curriculum that would be on effect from March 1, 2018, by comparing 2009 curriculum with 2015 curriculum for middle and high schools.
This research focuses on comparing main contents of each domain and achievement standards of both curriculum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2015 curriculum maintains its former goal, which aims to develop curriculum for creativeness of future students in order to fit for information-oriented society. As 2014 curriculum revision on restructuring of combining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s lays down six areas, problem solving, inferencing, communication, creative and integrative thinking, information processing and tools using, and mathematical attitude and practice, as its focus, 2015 curriculum also emphasizes it. At the same time, it establishes a new subject for students to find paths so as to fulfill personalized education and seeking supremacy after completing common math courses. Moreover, 2015 curriculum tries to ease the learning burden by suggesting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focusing on activities and researches to promote interests in math, and by not having assessed by the contents out of curriculum.
Though this research has its limitations since the 2015 curriculum is not yet on effect, it would be helpful to understand it which would be adopted in 2018.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to help understanding the new mathematics curriculum that would be on effect from March 1, 2018, by comparing 2009 curriculum with 2015 curriculum for middle and high schools.
This research focuses on comparing main contents of each domain and achievement standards of both curriculum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2015 curriculum maintains its former goal, which aims to develop curriculum for creativeness of future students in order to fit for information-oriented society. As 2014 curriculum revision on restructuring of combining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s lays down six areas, problem solving, inferencing, communication, creative and integrative thinking, information processing and tools using, and mathematical attitude and practice, as its focus, 2015 curriculum also emphasizes it. At the same time, it establishes a new subject for students to find paths so as to fulfill personalized education and seeking supremacy after completing common math courses. Moreover, 2015 curriculum tries to ease the learning burden by suggesting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focusing on activities and researches to promote interests in math, and by not having assessed by the contents out of curriculum.
Though this research has its limitations since the 2015 curriculum is not yet on effect, it would be helpful to understand it which would be adopted i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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