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여성호르몬 노출관련 유방암 발생 위험요인 보유 여부에 따른 유방암검진 수검 행태와 그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제 5기(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단면연구이다. 유방암 위험요인으로 여성 호르몬 관련 요인이 잘 알려져 있으나, 기존 연구에서 이러한 위험요인 보유자들이 검진을 적극적으로 받고 있는지 보고된 바는 없는 실정이다.
여성호르몬 노출관련 유방암 발생 위험요인들이 이와 같이 명확하게 알려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연구에서는 일반적 사회경제적, 건강행동이 아닌 여성호르몬 노출관련 유방암 발생위험요인에 따른 고위험군 여성들의 검진 행동에 대한 분석을 찾기 어려웠다. 여성유방암의 생물학적 위험요인이 잘 알려져 있는 상황에서, 이렇듯 유방암 고위험군인 여성들이 조기검진을 잘 받고 있는지 여부는 사회적으로 암 관리 차원에서도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유방암 위험요인 중 여성 생식 관련 변수를 분석한 이미화(2014) 연구에서는 월경 여부, 여성호르몬제 복용 여부, 김영복(2000) 연구에서 초경연령, 자녀수, 모유수유경험과 조기검진 관련 분석이 이루어 졌으나, 본 연구는 국내 문헌고찰연구(장성미 등, 2012)에서 제시된 생식위험요인의 모든 변수를 포함하여 이미화(2014), 김영복(2000) 연구에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적은 출산횟수, 경구피임약 복용 변수를 추가하여 보다 포괄적으로 여성호르몬 노출 위험요인의 관련성을 추가 분석하여 여성 유방암의 위험요인 초경 연령, 폐경 연령, 첫 출산 연령, 임신횟수, 모유수유기간, 경구피임약 복용과 같은 유방암 위험요인 보유 여부와 보유 개수 에 따라 유방암 고위험군인 여성들이 실제로 검진을 잘 받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유방암 위험요인 보유여부에 따른 검진이라는 미국질병관리특별위원회(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USPSTF) 검진 권고안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며, 우리나라 여성, 특히 유방암 고위험군의 유방암 수검률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으로 유방암 사망과 비용을 감소시키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 제 5기(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산출된 여성유방암 위험요인 중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적은 출산횟수, 늦은 첫 출산, 모유수유 미경험, 경구피임약 복용요인여부에 따른 유방암검진 수검 행태와 유방암검진 수검 관련 요인을 분석한 결과, 유방암검진 수검자 3,918(79.6%)명, 미수검자 1,001(20.4%)명 이었으며 연령은 40세 이상 평균연령 65.0세였다.
여성 유방암 위험요인 보유 개수와 유방암검진 미수검 관련성을 ...
본 연구는 여성호르몬 노출관련 유방암 발생 위험요인 보유 여부에 따른 유방암검진 수검 행태와 그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제 5기(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단면연구이다. 유방암 위험요인으로 여성 호르몬 관련 요인이 잘 알려져 있으나, 기존 연구에서 이러한 위험요인 보유자들이 검진을 적극적으로 받고 있는지 보고된 바는 없는 실정이다.
여성호르몬 노출관련 유방암 발생 위험요인들이 이와 같이 명확하게 알려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연구에서는 일반적 사회경제적, 건강행동이 아닌 여성호르몬 노출관련 유방암 발생위험요인에 따른 고위험군 여성들의 검진 행동에 대한 분석을 찾기 어려웠다. 여성유방암의 생물학적 위험요인이 잘 알려져 있는 상황에서, 이렇듯 유방암 고위험군인 여성들이 조기검진을 잘 받고 있는지 여부는 사회적으로 암 관리 차원에서도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유방암 위험요인 중 여성 생식 관련 변수를 분석한 이미화(2014) 연구에서는 월경 여부, 여성호르몬제 복용 여부, 김영복(2000) 연구에서 초경연령, 자녀수, 모유수유경험과 조기검진 관련 분석이 이루어 졌으나, 본 연구는 국내 문헌고찰연구(장성미 등, 2012)에서 제시된 생식위험요인의 모든 변수를 포함하여 이미화(2014), 김영복(2000) 연구에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적은 출산횟수, 경구피임약 복용 변수를 추가하여 보다 포괄적으로 여성호르몬 노출 위험요인의 관련성을 추가 분석하여 여성 유방암의 위험요인 초경 연령, 폐경 연령, 첫 출산 연령, 임신횟수, 모유수유기간, 경구피임약 복용과 같은 유방암 위험요인 보유 여부와 보유 개수 에 따라 유방암 고위험군인 여성들이 실제로 검진을 잘 받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유방암 위험요인 보유여부에 따른 검진이라는 미국질병관리특별위원회(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USPSTF) 검진 권고안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며, 우리나라 여성, 특히 유방암 고위험군의 유방암 수검률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으로 유방암 사망과 비용을 감소시키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 제 5기(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산출된 여성유방암 위험요인 중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적은 출산횟수, 늦은 첫 출산, 모유수유 미경험, 경구피임약 복용요인여부에 따른 유방암검진 수검 행태와 유방암검진 수검 관련 요인을 분석한 결과, 유방암검진 수검자 3,918(79.6%)명, 미수검자 1,001(20.4%)명 이었으며 연령은 40세 이상 평균연령 65.0세였다.
여성 유방암 위험요인 보유 개수와 유방암검진 미수검 관련성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여성유방암 위험요인 2개 보유자(OR=1.50, 95%CI=1.01-2.23), 3개 보유자(OR=1.66, 95%CI=1.02-2.67)는 0개 보유자에 비해 미수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60-69세가 40-49세에 비해 유방암 검진 미수검이 적었고(OR=0.59, 95%CI=0.35-0.99), 교육수준에서는 초졸 이하가 대졸에 비해 유방암검진 미수검이 많으며(OR=1.56, 95%CI=1.05-2.31), 주관적 건강상태는 ‘보통’(OR=0.61, 95%CI=0.40-0.91)이 ‘매우 좋음’에 비해 유방암 미수검이 적고, 흡연여부는 ‘피움’이 ‘피우지 않음’에 비해 유방암 미수검이 많았으며(OR=1.96, 95%CI=1.13-2.75), 주관적 체형인식은 현재 본인의 체형이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판단한 물음에 대한 답변으로 ‘매우 마른편’이 ‘보통’에 비해 유방암 미수검이 많고(OR=1.31, 95%CI=1.01-1.71), 주관적 체형인식이‘약간 비만’이 ‘보통’에 비해 미수검이 적었다(OR=0.75, 95%CI=0.62-0.89).
여성 호르몬 관련 유방암 발생 위험요인 2～3개 보유자들은 유방암 발생 고위험군 임에도 불구하고 위험요인이 없는 군에 비해 유방암검진을 받지 않고 있다. 이들에게 유방암검진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전략을 고려해 보고, 나아가 유방암고위험군 검진참여 개선이 유방암 사망감소 및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지 향후 연구로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권고에 따른 정기적인 유방암검진 유도메시지 개발에 있어, 유방암 위험관련 여성건강변수가 유방암검진 실행에 긍정적 결정을 유도할 수 있도록 유방암에 대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예방행위를 실행하도록 수검에 장애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중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여성호르몬 노출관련 유방암 발생 위험요인 보유 여부에 따른 유방암검진 수검 행태와 그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제 5기(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단면연구이다. 유방암 위험요인으로 여성 호르몬 관련 요인이 잘 알려져 있으나, 기존 연구에서 이러한 위험요인 보유자들이 검진을 적극적으로 받고 있는지 보고된 바는 없는 실정이다.
여성호르몬 노출관련 유방암 발생 위험요인들이 이와 같이 명확하게 알려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연구에서는 일반적 사회경제적, 건강행동이 아닌 여성호르몬 노출관련 유방암 발생위험요인에 따른 고위험군 여성들의 검진 행동에 대한 분석을 찾기 어려웠다. 여성유방암의 생물학적 위험요인이 잘 알려져 있는 상황에서, 이렇듯 유방암 고위험군인 여성들이 조기검진을 잘 받고 있는지 여부는 사회적으로 암 관리 차원에서도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유방암 위험요인 중 여성 생식 관련 변수를 분석한 이미화(2014) 연구에서는 월경 여부, 여성호르몬제 복용 여부, 김영복(2000) 연구에서 초경연령, 자녀수, 모유수유경험과 조기검진 관련 분석이 이루어 졌으나, 본 연구는 국내 문헌고찰연구(장성미 등, 2012)에서 제시된 생식위험요인의 모든 변수를 포함하여 이미화(2014), 김영복(2000) 연구에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적은 출산횟수, 경구피임약 복용 변수를 추가하여 보다 포괄적으로 여성호르몬 노출 위험요인의 관련성을 추가 분석하여 여성 유방암의 위험요인 초경 연령, 폐경 연령, 첫 출산 연령, 임신횟수, 모유수유기간, 경구피임약 복용과 같은 유방암 위험요인 보유 여부와 보유 개수 에 따라 유방암 고위험군인 여성들이 실제로 검진을 잘 받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유방암 위험요인 보유여부에 따른 검진이라는 미국질병관리특별위원회(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USPSTF) 검진 권고안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며, 우리나라 여성, 특히 유방암 고위험군의 유방암 수검률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으로 유방암 사망과 비용을 감소시키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 제 5기(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산출된 여성유방암 위험요인 중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적은 출산횟수, 늦은 첫 출산, 모유수유 미경험, 경구피임약 복용요인여부에 따른 유방암검진 수검 행태와 유방암검진 수검 관련 요인을 분석한 결과, 유방암검진 수검자 3,918(79.6%)명, 미수검자 1,001(20.4%)명 이었으며 연령은 40세 이상 평균연령 65.0세였다.
여성 유방암 위험요인 보유 개수와 유방암검진 미수검 관련성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여성유방암 위험요인 2개 보유자(OR=1.50, 95%CI=1.01-2.23), 3개 보유자(OR=1.66, 95%CI=1.02-2.67)는 0개 보유자에 비해 미수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60-69세가 40-49세에 비해 유방암 검진 미수검이 적었고(OR=0.59, 95%CI=0.35-0.99), 교육수준에서는 초졸 이하가 대졸에 비해 유방암검진 미수검이 많으며(OR=1.56, 95%CI=1.05-2.31), 주관적 건강상태는 ‘보통’(OR=0.61, 95%CI=0.40-0.91)이 ‘매우 좋음’에 비해 유방암 미수검이 적고, 흡연여부는 ‘피움’이 ‘피우지 않음’에 비해 유방암 미수검이 많았으며(OR=1.96, 95%CI=1.13-2.75), 주관적 체형인식은 현재 본인의 체형이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판단한 물음에 대한 답변으로 ‘매우 마른편’이 ‘보통’에 비해 유방암 미수검이 많고(OR=1.31, 95%CI=1.01-1.71), 주관적 체형인식이‘약간 비만’이 ‘보통’에 비해 미수검이 적었다(OR=0.75, 95%CI=0.62-0.89).
여성 호르몬 관련 유방암 발생 위험요인 2～3개 보유자들은 유방암 발생 고위험군 임에도 불구하고 위험요인이 없는 군에 비해 유방암검진을 받지 않고 있다. 이들에게 유방암검진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전략을 고려해 보고, 나아가 유방암고위험군 검진참여 개선이 유방암 사망감소 및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지 향후 연구로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권고에 따른 정기적인 유방암검진 유도메시지 개발에 있어, 유방암 위험관련 여성건강변수가 유방암검진 실행에 긍정적 결정을 유도할 수 있도록 유방암에 대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예방행위를 실행하도록 수검에 장애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중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This study is a cross-sectional research that analyzed the 5th (2010-2012) Korean National Health &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o understand type of breast cancer screening and relevant factors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breast cancer risk factors related to the exposure of female hormone. Alt...
This study is a cross-sectional research that analyzed the 5th (2010-2012) Korean National Health &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o understand type of breast cancer screening and relevant factors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breast cancer risk factors related to the exposure of female hormone. Although the factors related to female hormone have been well known as breast cancer risk factors, whether or not the holders of such risk factors have the screening actively has not been reported in the existing studies yet.
Despite risk factors related to exposure of female hormone have been known clearly as above, it has been hard to find analyses in the existing studies on the high-risk women’s screening behavior according to the breast cancer risk factors related to the exposure of female hormone, not general socioeconomic and health behavior. In a situation that biological risk factors of female breast cancer has been well known, whether or not women belonging to the high-risk group take early screening is definitely an important question at the social cancer control level. In the study conducted by Lee (2014) that analyzed variables related to female reproduction out of breast cancer risk factors, menstruation and taking female hormone drugs, and Kim’s study (2000) conducted an analysis related to the age of the first menstruation, number of children, experience of breast-feeding and early screening, but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whether or not women belonging to the group with high-risk of breast cancer takes screening actively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breast cancer risk factors such as the age of the first menstruation, age of menopause, age of first childbirth, the number of pregnancy, period of breast-feeding, taking oral contraceptives and number of carrying by adding and analyzing relevance of exposure of female hormone to risk factors more comprehensively by adding variables such as early first menstruation, late menopause, small number of childbirth and taking oral contraceptives to the studies conducted by Lee and Kim including all variables of risk factors of reproduction suggested in domestic literature review (Jang et al., 2012).
Through the foregoing, this study intends to call for attention to the USPSTF screening recommendation which is the screening depending on the individuals’ possession of breast cancer risk factors, improves Korean women’s, especially high-risk women’s breast cancer screening rate and provide preliminary data necessary for development of policies capable of reducing death and costs caused by breast cancer in an effective way.
Thus, this study analyzed factors related to the type of breast cancer screening and breast cancer screening out of female breast cancer risk factors calculated in Korea based on the 5th (2010-2012) Korean National Health &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and found that the number of examinees of breast cancer screening was 3,918(79.6%) and non-examinees was 1,001(20.4%) respectively, and the age was over 50 and average 65.0.
Results of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n the relevance between the number of possession of female breast cancer risk factors and untaking of breast cancer screening show that untaking amongst 2 female breast cancer risk factors holders (OR=1.50, 95%CI=1.01-2.23) and 3 factors holders (OR=1.66, 95%CI=1.02-2.67) was higher as compared to the ones with 0 factor. The number of untaking of breast cancer screening was less in the group aged 60-69 (OR=0.59, 95%CI=0.35-0.99) comparing to 40-49, more (OR=1.56, 95%CI=1.05-2.31) in elementary graduates as compared to college graduates in education variable, less in ‘average’ (OR=0.61, 95%CI=0.40-0.91) comparing to ‘very good’ in subjective health condition variable, more (OR=1.96, 95%CI=1.13-2.75) in ‘smokers’ as compared with ‘non-smokers’ in smoking variable, and as answers to the question about one’s current body type, untaking of breast cancer screening was more (OR=1.31, 95%CI=1.01-1.71) in ‘very slim’ comparing to ‘average’, whereas less (OR=0.75, 95%CI=0.62-0.89) in ‘slightly obese’ comparing to ‘average’ with respect to subjective recognition of body type.
Despite 2-3 breast cancer risk factors holders related to female hormone are the high-risk group, they take breast cancer screening less as compared to the group without risk factors. Future studies need to consider strategies capable of encouraging them to take part in the breast cancer screening, and investigate if improvement of high-risk group’s participation in breast cancer screening can contribute to the reduction of death and cost caused by breast cancer.
In developing a message inducing to take regular breast cancer screening according to the recommendation for the early detection of breast cancer, understanding of elements becoming obstacle to taking screening and mediation to improve the foregoing are considered necessary for enabling women to understand one’s risk factors of breast cancer and carry out preventive behaviors for inducing women’s health variables related to the risk of breast cancer can induce a positive decision for execution of breast cancer screening.
This study is a cross-sectional research that analyzed the 5th (2010-2012) Korean National Health &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o understand type of breast cancer screening and relevant factors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breast cancer risk factors related to the exposure of female hormone. Although the factors related to female hormone have been well known as breast cancer risk factors, whether or not the holders of such risk factors have the screening actively has not been reported in the existing studies yet.
Despite risk factors related to exposure of female hormone have been known clearly as above, it has been hard to find analyses in the existing studies on the high-risk women’s screening behavior according to the breast cancer risk factors related to the exposure of female hormone, not general socioeconomic and health behavior. In a situation that biological risk factors of female breast cancer has been well known, whether or not women belonging to the high-risk group take early screening is definitely an important question at the social cancer control level. In the study conducted by Lee (2014) that analyzed variables related to female reproduction out of breast cancer risk factors, menstruation and taking female hormone drugs, and Kim’s study (2000) conducted an analysis related to the age of the first menstruation, number of children, experience of breast-feeding and early screening, but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whether or not women belonging to the group with high-risk of breast cancer takes screening actively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breast cancer risk factors such as the age of the first menstruation, age of menopause, age of first childbirth, the number of pregnancy, period of breast-feeding, taking oral contraceptives and number of carrying by adding and analyzing relevance of exposure of female hormone to risk factors more comprehensively by adding variables such as early first menstruation, late menopause, small number of childbirth and taking oral contraceptives to the studies conducted by Lee and Kim including all variables of risk factors of reproduction suggested in domestic literature review (Jang et al., 2012).
Through the foregoing, this study intends to call for attention to the USPSTF screening recommendation which is the screening depending on the individuals’ possession of breast cancer risk factors, improves Korean women’s, especially high-risk women’s breast cancer screening rate and provide preliminary data necessary for development of policies capable of reducing death and costs caused by breast cancer in an effective way.
Thus, this study analyzed factors related to the type of breast cancer screening and breast cancer screening out of female breast cancer risk factors calculated in Korea based on the 5th (2010-2012) Korean National Health &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and found that the number of examinees of breast cancer screening was 3,918(79.6%) and non-examinees was 1,001(20.4%) respectively, and the age was over 50 and average 65.0.
Results of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n the relevance between the number of possession of female breast cancer risk factors and untaking of breast cancer screening show that untaking amongst 2 female breast cancer risk factors holders (OR=1.50, 95%CI=1.01-2.23) and 3 factors holders (OR=1.66, 95%CI=1.02-2.67) was higher as compared to the ones with 0 factor. The number of untaking of breast cancer screening was less in the group aged 60-69 (OR=0.59, 95%CI=0.35-0.99) comparing to 40-49, more (OR=1.56, 95%CI=1.05-2.31) in elementary graduates as compared to college graduates in education variable, less in ‘average’ (OR=0.61, 95%CI=0.40-0.91) comparing to ‘very good’ in subjective health condition variable, more (OR=1.96, 95%CI=1.13-2.75) in ‘smokers’ as compared with ‘non-smokers’ in smoking variable, and as answers to the question about one’s current body type, untaking of breast cancer screening was more (OR=1.31, 95%CI=1.01-1.71) in ‘very slim’ comparing to ‘average’, whereas less (OR=0.75, 95%CI=0.62-0.89) in ‘slightly obese’ comparing to ‘average’ with respect to subjective recognition of body type.
Despite 2-3 breast cancer risk factors holders related to female hormone are the high-risk group, they take breast cancer screening less as compared to the group without risk factors. Future studies need to consider strategies capable of encouraging them to take part in the breast cancer screening, and investigate if improvement of high-risk group’s participation in breast cancer screening can contribute to the reduction of death and cost caused by breast cancer.
In developing a message inducing to take regular breast cancer screening according to the recommendation for the early detection of breast cancer, understanding of elements becoming obstacle to taking screening and mediation to improve the foregoing are considered necessary for enabling women to understand one’s risk factors of breast cancer and carry out preventive behaviors for inducing women’s health variables related to the risk of breast cancer can induce a positive decision for execution of breast cancer screening.
주제어
#여성 유방암 위험요인
#여성 유방암 검진
#유방암
#female breast cancer risk factors
#female breast cancer screening
#breast cancer
학위논문 정보
저자
진혜란
학위수여기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역학건강증진학과 건강증진교육전공
지도교수
김희진
발행연도
2016
총페이지
vii, 37장
키워드
여성 유방암 위험요인,
여성 유방암 검진,
유방암,
female breast cancer risk factors,
female breast cancer screening,
breast cancer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