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의 종교성과 실존적 안녕감 및 감사와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성인 321명(남:112명, 여:209명)을 대상으로 종교지향척도, 영적 안녕척도 중 실존적 안녕감척도, 감사척도, 주관적 웰빙척도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분석 및 중다회귀분석 등을 통해 검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구 통계학적 변인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성별에 따라 종교성과 감사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여성이 더 높은 수준의 종교성과 감사를 보였다. 종교가 있는 집단이 종교성, 실존적 안녕감, 감사, 주관적 웰빙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월소득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월소득 300만원이하의 집단이 더 많은 감사를 보였다. 혼인 상태에 따른 결과는 기혼집단이 종교성, 실존적 안녕감, 감사, 주관적 웰빙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성인의 종교성과 실존적 안녕감, 감사 및 주관적 웰빙은 ...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의 종교성과 실존적 안녕감 및 감사와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성인 321명(남:112명, 여:209명)을 대상으로 종교지향척도, 영적 안녕척도 중 실존적 안녕감척도, 감사척도, 주관적 웰빙척도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분석 및 중다회귀분석 등을 통해 검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구 통계학적 변인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성별에 따라 종교성과 감사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여성이 더 높은 수준의 종교성과 감사를 보였다. 종교가 있는 집단이 종교성, 실존적 안녕감, 감사, 주관적 웰빙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월소득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월소득 300만원이하의 집단이 더 많은 감사를 보였다. 혼인 상태에 따른 결과는 기혼집단이 종교성, 실존적 안녕감, 감사, 주관적 웰빙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성인의 종교성과 실존적 안녕감, 감사 및 주관적 웰빙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주관적 웰빙을 준거변인으로 설정하고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종교성과 실존적 안녕감 및 감사가 주관적 웰빙에 52.9%의 설명력을 가졌다. 따라서 종교성, 실존적 안녕감 및 감사가 주관적 웰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주관적 웰빙을 높이기 위한 다른 변인에 의한 후속연구가 기대된다. 또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종교성의 배양과 감사성향 증진 프로그램이나 삶의 만족과 긍정정서 함양을 위한 상담적 개입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성인의 종교성, 실존적 안녕감, 감사 및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성인의 주관적 웰빙을 보다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의 종교성과 실존적 안녕감 및 감사와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성인 321명(남:112명, 여:209명)을 대상으로 종교지향척도, 영적 안녕척도 중 실존적 안녕감척도, 감사척도, 주관적 웰빙척도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분석 및 중다회귀분석 등을 통해 검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구 통계학적 변인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성별에 따라 종교성과 감사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여성이 더 높은 수준의 종교성과 감사를 보였다. 종교가 있는 집단이 종교성, 실존적 안녕감, 감사, 주관적 웰빙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월소득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월소득 300만원이하의 집단이 더 많은 감사를 보였다. 혼인 상태에 따른 결과는 기혼집단이 종교성, 실존적 안녕감, 감사, 주관적 웰빙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성인의 종교성과 실존적 안녕감, 감사 및 주관적 웰빙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주관적 웰빙을 준거변인으로 설정하고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종교성과 실존적 안녕감 및 감사가 주관적 웰빙에 52.9%의 설명력을 가졌다. 따라서 종교성, 실존적 안녕감 및 감사가 주관적 웰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주관적 웰빙을 높이기 위한 다른 변인에 의한 후속연구가 기대된다. 또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종교성의 배양과 감사성향 증진 프로그램이나 삶의 만족과 긍정정서 함양을 위한 상담적 개입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성인의 종교성, 실존적 안녕감, 감사 및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성인의 주관적 웰빙을 보다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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