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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미술전공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과 진로소명이 진로결정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 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미술전공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의 내용과 수준은 어떠한가?
둘째, 미술전공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과 진로소명이 진로결정수 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이를 위해 미술전공 대학생의 진로장벽은 김은영(2001)의 한국형 진로 탐색 장애검사(KCBI), 진로소명은 심예린(2010)의 한국형 소명척도, 진로 결정수준은 고향자(1992)의 진로결정검사를 활용하였다. 연구를 위해 수도권 주요 5개 미술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206명의 설문자료를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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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미술전공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과 진로소명이 진로결정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 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미술전공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의 내용과 수준은 어떠한가?
둘째, 미술전공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과 진로소명이 진로결정수 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이를 위해 미술전공 대학생의 진로장벽은 김은영(2001)의 한국형 진로 탐색 장애검사(KCBI), 진로소명은 심예린(2010)의 한국형 소명척도, 진로 결정수준은 고향자(1992)의 진로결정검사를 활용하였다. 연구를 위해 수도권 주요 5개 미술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206명의 설문자료를 활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Windows SPSS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신뢰도분석,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전공 대학생이 가장 높게 지각하는 진로장벽은 직업정보부족 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 경제적어려움, 대인관계어려움, 미래불안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술전공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은 진로결정 수준에 부적영 향을 미치고(t=-13.64, p<.001), 진로소명은 진로결정수준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t=2.11, p<.05). 진로장벽(β=-.67)이 진로소명(β =.11)보다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더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 결정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진로장벽의 하위요인은 직업정보부족(β=-.31), 미래불안(β=-.25), 자기명확성부족(β=-.20), 흥미부족(β=-.19), 중요한 타인과 갈등(β=-.18), 대인관계의 어려움(β=-.17)순이었다. 진로결 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진로소명의 하위요인은 목적의미(β=-.34)였다.
끝으로 본 연구 결과와 관련하여 연구의 시사점과 제언을 논의 하였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erceived career barriers and career calling on their career decision-making level of art college students. In order to solve the purpose, the research subjects are as follows.
First, which is the perceived career barriers of art college stud...

The Purpose of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erceived career barriers and career calling on their career decision-making level of art college students. In order to solve the purpose, the research subjects are as follows.
First, which is the perceived career barriers of art college students?
Second, can the perceived career barriers of art college students and career callings effect on career decision-making level?
For this study, perceived career barriers was measured by Korean
Career Barriers Inventory(KCBI). Career calling was measured the
Korean version of the Calling and Vocation Questionnaire(CVQ-K).
Career decision-making level was measured Career Decision Scale. For analyzing data collected from 206 art college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 The data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reliability,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arried out using Windows SPSS 21.0 statistical program. The result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art college students were
above lack of career information, financial difficulties, relationship difficulties, and feeling of anxiety about future in the order of.
Second, career barriers had negative effect on career decision making level(t=-13.64, p<.001). Career calling had positive effect on career decision making level (t=2.11, p<.05). Career barriers(β=-.67) were higher effect on career decision making level than career calling(β=.11).
The relative effects of career barriers factors on career decision making level in order of lack of career information(β=-.31), feeling of anxiety about future(β=-.25), lack of self definiteness(β=-.20), lack of interests(β=-.19), conflict with significant others(β=-.18) and relationship difficulties(β=-.17). The relative effects of career calling factor was purpose-meaning.
Based on the result of this study, th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we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