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스트레스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는 반복적으로 외상사건을 경험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가 심각하다. 특수부서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병동간호사의 증상보다 심각함이 연구되었지만, 구체적으로 병동간호사들이 겪는 외상사건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의 정도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바,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일개 대학병원의 병동간호사를 2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20부터 4월 30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특성, 외상사건유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를 조사하여, 총 203부가 결과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
높은 스트레스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는 반복적으로 외상사건을 경험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가 심각하다. 특수부서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병동간호사의 증상보다 심각함이 연구되었지만, 구체적으로 병동간호사들이 겪는 외상사건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의 정도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바,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일개 대학병원의 병동간호사를 2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20부터 4월 30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특성, 외상사건유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를 조사하여, 총 203부가 결과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방법, X2-test, t-test, ANOVA, 탐색적 요인분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1) 외상사건유형에 따른 경험빈도와 경험한 빈도의 평균 분석결과 평균 경험빈도가 가장 잦은 외상사건은 비정상적인 행동(소리지름, 난동, 성적행동, 섬망 등)을 보이는 환자의 간호이며, 매우 자주 경험하는 사람이 33명(16.3%) 이었다. 2) 외상사건유형을 요인분석 한 결과 환자사망 스트레스, 환자간호 스트레스, 폭력 스트레스 3개로 구분되며, 이 중 환자간호 스트레스 빈도가 가장 많았다. 3) 대상자가 경험한 충격적인 외상사건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는 평균 0.68±0.54로, 일주일에 1회보다 적은 빈도로 나타났다. 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고위험군 비율은 21.4%(43명)였다. 정상군에 비하여 고위험군의 일반적 특성은 1년 미만의 경력이 많고, 근무 불만족자가 많았다. 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는 근무만족도 불만족인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4.490, p=.012). 6) 충격적인 외상사건 조합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는 환자간호 스트레스와 폭력 스트레스의 2개의 조합을 가장 많은 대상자(50명)가 충격적인 사건으로 제시했고, 이 대상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의 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다. 7) 외상사건경험 빈도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r=.338, P<.001). 결론적으로, 병동간호사가 경험하는 외상사건 중 가장 충격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환자간호 스트레스와 폭력 스트레스였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은 21.4%(43명)로 높게 나타났으며, 근무만족도가 낮고, 1년 미만인 경우 고위험군 비율이 높았다. 또한 외상사건경험 빈도가 많을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병동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이 중환자실 간호사, 응급실 간호사만큼이나 많음을 확인함으로써 병동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유용한 자료를 제공했으며, 병동간호사는 환자사망 스트레스 보다는 환자간호 스트레스와 폭력 스트레스가 잦음을 제시하여 추후 간호사 적응 프로그램 개발의 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높은 스트레스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는 반복적으로 외상사건을 경험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가 심각하다. 특수부서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병동간호사의 증상보다 심각함이 연구되었지만, 구체적으로 병동간호사들이 겪는 외상사건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의 정도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바,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일개 대학병원의 병동간호사를 2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20부터 4월 30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특성, 외상사건유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를 조사하여, 총 203부가 결과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방법, X2-test, t-test, ANOVA, 탐색적 요인분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1) 외상사건유형에 따른 경험빈도와 경험한 빈도의 평균 분석결과 평균 경험빈도가 가장 잦은 외상사건은 비정상적인 행동(소리지름, 난동, 성적행동, 섬망 등)을 보이는 환자의 간호이며, 매우 자주 경험하는 사람이 33명(16.3%) 이었다. 2) 외상사건유형을 요인분석 한 결과 환자사망 스트레스, 환자간호 스트레스, 폭력 스트레스 3개로 구분되며, 이 중 환자간호 스트레스 빈도가 가장 많았다. 3) 대상자가 경험한 충격적인 외상사건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는 평균 0.68±0.54로, 일주일에 1회보다 적은 빈도로 나타났다. 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고위험군 비율은 21.4%(43명)였다. 정상군에 비하여 고위험군의 일반적 특성은 1년 미만의 경력이 많고, 근무 불만족자가 많았다. 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는 근무만족도 불만족인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4.490, p=.012). 6) 충격적인 외상사건 조합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는 환자간호 스트레스와 폭력 스트레스의 2개의 조합을 가장 많은 대상자(50명)가 충격적인 사건으로 제시했고, 이 대상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의 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다. 7) 외상사건경험 빈도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r=.338, P<.001). 결론적으로, 병동간호사가 경험하는 외상사건 중 가장 충격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환자간호 스트레스와 폭력 스트레스였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은 21.4%(43명)로 높게 나타났으며, 근무만족도가 낮고, 1년 미만인 경우 고위험군 비율이 높았다. 또한 외상사건경험 빈도가 많을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병동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이 중환자실 간호사, 응급실 간호사만큼이나 많음을 확인함으로써 병동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유용한 자료를 제공했으며, 병동간호사는 환자사망 스트레스 보다는 환자간호 스트레스와 폭력 스트레스가 잦음을 제시하여 추후 간호사 적응 프로그램 개발의 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높은 스트레스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는 반복적으로 외상사건을 경험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가 심각하다. 특수부서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병동간호사의 증상보다 심각함이 연구되었지만, 구체적으로 병동간호사들이 겪는 외상사건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의 정도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바,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일개 대학병원의 병동간호사를 2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20부터 4월 30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특성, 외상사건유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를 조사하여, 총 203부가 결과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방법, X2-test, t-test, ANOVA, 탐색적 요인분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1) 외상사건유형에 따른 경험빈도와 경험한 빈도의 평균 분석결과 평균 경험빈도가 가장 잦은 외상사건은 비정상적인 행동(소리지름, 난동, 성적행동, 섬망 등)을 보이는 환자의 간호이며, 매우 자주 경험하는 사람이 33명(16.3%) 이었다. 2) 외상사건유형을 요인분석 한 결과 환자사망 스트레스, 환자간호 스트레스, 폭력 스트레스 3개로 구분되며, 이 중 환자간호 스트레스 빈도가 가장 많았다. 3) 대상자가 경험한 충격적인 외상사건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는 평균 0.68±0.54로, 일주일에 1회보다 적은 빈도로 나타났다. 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고위험군 비율은 21.4%(43명)였다. 정상군에 비하여 고위험군의 일반적 특성은 1년 미만의 경력이 많고, 근무 불만족자가 많았다. 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는 근무만족도 불만족인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4.490, p=.012). 6) 충격적인 외상사건 조합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는 환자간호 스트레스와 폭력 스트레스의 2개의 조합을 가장 많은 대상자(50명)가 충격적인 사건으로 제시했고, 이 대상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의 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다. 7) 외상사건경험 빈도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r=.338, P<.001). 결론적으로, 병동간호사가 경험하는 외상사건 중 가장 충격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환자간호 스트레스와 폭력 스트레스였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은 21.4%(43명)로 높게 나타났으며, 근무만족도가 낮고, 1년 미만인 경우 고위험군 비율이 높았다. 또한 외상사건경험 빈도가 많을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병동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이 중환자실 간호사, 응급실 간호사만큼이나 많음을 확인함으로써 병동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유용한 자료를 제공했으며, 병동간호사는 환자사망 스트레스 보다는 환자간호 스트레스와 폭력 스트레스가 잦음을 제시하여 추후 간호사 적응 프로그램 개발의 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높은 스트레스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는 반복적으로 외상사건을 경험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가 심각하다. 특수부서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병동간호사의 증상보다 심각함이 연구되었지만, 구체적으로 병동간호사들이 겪는 외상사건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의 정도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바,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일개 대학병원의 병동간호사를 2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20부터 4월 30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특성, 외상사건유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를 조사하여, 총 203부가 결과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방법, X2-test, t-test, ANOVA, 탐색적 요인분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1) 외상사건유형에 따른 경험빈도와 경험한 빈도의 평균 분석결과 평균 경험빈도가 가장 잦은 외상사건은 비정상적인 행동(소리지름, 난동, 성적행동, 섬망 등)을 보이는 환자의 간호이며, 매우 자주 경험하는 사람이 33명(16.3%) 이었다. 2) 외상사건유형을 요인분석 한 결과 환자사망 스트레스, 환자간호 스트레스, 폭력 스트레스 3개로 구분되며, 이 중 환자간호 스트레스 빈도가 가장 많았다. 3) 대상자가 경험한 충격적인 외상사건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는 평균 0.68±0.54로, 일주일에 1회보다 적은 빈도로 나타났다. 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고위험군 비율은 21.4%(43명)였다. 정상군에 비하여 고위험군의 일반적 특성은 1년 미만의 경력이 많고, 근무 불만족자가 많았다. 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는 근무만족도 불만족인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4.490, p=.012). 6) 충격적인 외상사건 조합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는 환자간호 스트레스와 폭력 스트레스의 2개의 조합을 가장 많은 대상자(50명)가 충격적인 사건으로 제시했고, 이 대상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의 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다. 7) 외상사건경험 빈도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r=.338, P<.001). 결론적으로, 병동간호사가 경험하는 외상사건 중 가장 충격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환자간호 스트레스와 폭력 스트레스였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은 21.4%(43명)로 높게 나타났으며, 근무만족도가 낮고, 1년 미만인 경우 고위험군 비율이 높았다. 또한 외상사건경험 빈도가 많을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병동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이 중환자실 간호사, 응급실 간호사만큼이나 많음을 확인함으로써 병동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유용한 자료를 제공했으며, 병동간호사는 환자사망 스트레스 보다는 환자간호 스트레스와 폭력 스트레스가 잦음을 제시하여 추후 간호사 적응 프로그램 개발의 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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