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뷰티에 관심이 높아지며 뷰티 관광 산업의 발전으로 외국인들은 새로운 체험 뷰티관광에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까지는 아시아권 위주의 연구에 반해 서구권 방한 외국인들의 뷰티관광에 관한 관심도 연구가 부족함을 보완하고자 중국, 일본, 서구권으로 세 그룹으로 나누어 일반적 특성 및 뷰티관광 체험 선택 유형 등 서비스 중요도, 만족도를 방한 외국인 61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 총 611명 중 중국 251명 41.1%, 일본 203명 33.2%, 서구권 157명 25.7%를 차지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에서는 여자는78.6%, 남자는 21.4%를 나타내었다. 연령별로는 20~29세가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결혼 여부에서는 미혼이 64.6%로 높게 나타났다. 중국, 일본, 서구권 모두 대졸이 48.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직업에서는 학생이 145명으로 23.7%, 관리/사무직이 15.1% 순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소득은 중국은 200만원 이하가 93명 15.2%로 가장 높았으며, 일본은 85명 13.9%, 서구권은 67명 11.0%가 200만원~400만원으로 나타나 중국에 비해 일본, 서구권 월평균 소득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한국 방문 정보 및 뷰티관광 관심도 비교에서는 전체 연구대상자중 291명 47.6%가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였으며, 한국 방문 횟수는 3회 이상이 299명 48.9%로 높게 나타났다. 방문 동행자로는 중국, 일본은 가족 및 친지와 함께가 중국 95명 15.5%, 일본 75명 12.3%로 가장 높은 반면 서구권은 단독의 비율이 67명 11%로 가장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한국의 뷰티 관광 정보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는 “알고 있다“가 51.2%, ”모른다“가 48.8%로 나타났다. 뷰티관광 정보 습득원으로는 435명 71.3%가 신문 / 잡지 / 방송 / 인터넷 등 Mass Media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뷰티관광 선호분야에서 미용성형은 146명23.9%, 피부과 레이저치료는 174명 28.5%, 피부 에스테틱 및 ...
최근 K-뷰티에 관심이 높아지며 뷰티 관광 산업의 발전으로 외국인들은 새로운 체험 뷰티관광에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까지는 아시아권 위주의 연구에 반해 서구권 방한 외국인들의 뷰티관광에 관한 관심도 연구가 부족함을 보완하고자 중국, 일본, 서구권으로 세 그룹으로 나누어 일반적 특성 및 뷰티관광 체험 선택 유형 등 서비스 중요도, 만족도를 방한 외국인 61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 총 611명 중 중국 251명 41.1%, 일본 203명 33.2%, 서구권 157명 25.7%를 차지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에서는 여자는78.6%, 남자는 21.4%를 나타내었다. 연령별로는 20~29세가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결혼 여부에서는 미혼이 64.6%로 높게 나타났다. 중국, 일본, 서구권 모두 대졸이 48.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직업에서는 학생이 145명으로 23.7%, 관리/사무직이 15.1% 순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소득은 중국은 200만원 이하가 93명 15.2%로 가장 높았으며, 일본은 85명 13.9%, 서구권은 67명 11.0%가 200만원~400만원으로 나타나 중국에 비해 일본, 서구권 월평균 소득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한국 방문 정보 및 뷰티관광 관심도 비교에서는 전체 연구대상자중 291명 47.6%가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였으며, 한국 방문 횟수는 3회 이상이 299명 48.9%로 높게 나타났다. 방문 동행자로는 중국, 일본은 가족 및 친지와 함께가 중국 95명 15.5%, 일본 75명 12.3%로 가장 높은 반면 서구권은 단독의 비율이 67명 11%로 가장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한국의 뷰티 관광 정보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는 “알고 있다“가 51.2%, ”모른다“가 48.8%로 나타났다. 뷰티관광 정보 습득원으로는 435명 71.3%가 신문 / 잡지 / 방송 / 인터넷 등 Mass Media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뷰티관광 선호분야에서 미용성형은 146명23.9%, 피부과 레이저치료는 174명 28.5%, 피부 에스테틱 및 스파는 291명 47.6%로 피부 에스테틱 및 스파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셋째, 미용성형 인식 및 선호도 비교에서 성형동기로는 자기만족이 67명 45.9%, 외모개선이 62명 42.5%로 거의 대부분이 자기만족과 외모개선을 선택 하였으며, 선호하는 성형 부위로는 중국은 26명 29.9%, 일본은 6명 33.3%가 눈을 선호하였으나, 서구권은 코를 선택한 대상자가 24명 58.5%로 가장 높게 나타나 서구권은 코에 자신감이 있을 것이라는 기존 인식과 큰 차이를 나타냈다. 성형 지출비용에 있어서는 100~200만원 미만의 비용의 소비규모가 적정하다는 응답이 74명 50.7%로 높게 나타났다. 넷째, 피부과 레이저치료 인식 및 선호도 비교에서 피부고민으로 중국은 여드름이 30명 41.1%로 가장 높았으며, 일본은 24명 34.8%, 서구권은 11명 34.4%가 주름을 선택해 국가별 차이를 보였다. 이에 국가별로 주름과 여드름 위주의 제품의 개발이 필요하다 피부미용 관리 장소로는 세 국가 모두 홈케어를 선호하여 현지 뷰티 체험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쉽게 구입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 시술 지출비용에 있어서는 50~100만원 미만의 비용의 소비규모가 적정하다는 응답이 69명 39.7%로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피부관리(에스테틱, 스파) 인식 및 선호도 비교에서는 관리 선호분위로는 중국은 45명 49.5%, 서구권은 43명 51.2%가 전신관리를 선택하였으며, 일본은 69명 59.5%가 얼굴관리를 선택하였다. 관리 지출비용에 있어서는 50만원 미만의 비용의 소비규모가 적정하다는 응답이 186명 63.9%로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 한국에서의 미용 체험 이유로는 29.4%가 자국보다 한국 미용수준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미용뿐만 아니라 여행과 쇼핑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21.5%로 높게 나타났다. 일곱째, 국가별 미용체험 선택 정보 습득원으로는 41.1%가 친구와 동료의 추천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한국 피부미용시장의 이미지는 매우 좋다(호의적이다)가 59.8%로 높게 나타났다. 여덟째, 뷰티관광에 관한 서비스 중요도 및 인식도에서는 서비스가 4.43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하였으며, 그중에서 진료관리 후 사후 서비스가 4.47로 높게 나타났다. 뷰티관광에 관한 서비스 만족도에서는 편의성이 4.10으로 가장 만족하였으며, 두 번째로는 서비스, 효과 및 우수성이 4.05로 나타났다. 따라서 의료진, 에스테티션의 친절한 서비스 및 사후 서비스 등을 더욱 세심히 고려하여 품질 면에서 더욱 신경 쓴다면 더 많은 방한 외국인들의 뷰티 체험관광 상품의 관심도가 높아질 것이며, 앞으로 국가별 뷰티관광의 선택속성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 진행과 입소문 마케팅(Buzz Marketing)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 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체험형 관광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쇼핑과 연계한 뷰티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홈케어 제품 개발에 힘쓴다면 한국 뷰티시장의 발전 기대와 방한 외국인들의 뷰티 체험관광 상품성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K-뷰티에 관심이 높아지며 뷰티 관광 산업의 발전으로 외국인들은 새로운 체험 뷰티관광에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까지는 아시아권 위주의 연구에 반해 서구권 방한 외국인들의 뷰티관광에 관한 관심도 연구가 부족함을 보완하고자 중국, 일본, 서구권으로 세 그룹으로 나누어 일반적 특성 및 뷰티관광 체험 선택 유형 등 서비스 중요도, 만족도를 방한 외국인 61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 총 611명 중 중국 251명 41.1%, 일본 203명 33.2%, 서구권 157명 25.7%를 차지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에서는 여자는78.6%, 남자는 21.4%를 나타내었다. 연령별로는 20~29세가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결혼 여부에서는 미혼이 64.6%로 높게 나타났다. 중국, 일본, 서구권 모두 대졸이 48.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직업에서는 학생이 145명으로 23.7%, 관리/사무직이 15.1% 순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소득은 중국은 200만원 이하가 93명 15.2%로 가장 높았으며, 일본은 85명 13.9%, 서구권은 67명 11.0%가 200만원~400만원으로 나타나 중국에 비해 일본, 서구권 월평균 소득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한국 방문 정보 및 뷰티관광 관심도 비교에서는 전체 연구대상자중 291명 47.6%가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였으며, 한국 방문 횟수는 3회 이상이 299명 48.9%로 높게 나타났다. 방문 동행자로는 중국, 일본은 가족 및 친지와 함께가 중국 95명 15.5%, 일본 75명 12.3%로 가장 높은 반면 서구권은 단독의 비율이 67명 11%로 가장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한국의 뷰티 관광 정보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는 “알고 있다“가 51.2%, ”모른다“가 48.8%로 나타났다. 뷰티관광 정보 습득원으로는 435명 71.3%가 신문 / 잡지 / 방송 / 인터넷 등 Mass Media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뷰티관광 선호분야에서 미용성형은 146명23.9%, 피부과 레이저치료는 174명 28.5%, 피부 에스테틱 및 스파는 291명 47.6%로 피부 에스테틱 및 스파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셋째, 미용성형 인식 및 선호도 비교에서 성형동기로는 자기만족이 67명 45.9%, 외모개선이 62명 42.5%로 거의 대부분이 자기만족과 외모개선을 선택 하였으며, 선호하는 성형 부위로는 중국은 26명 29.9%, 일본은 6명 33.3%가 눈을 선호하였으나, 서구권은 코를 선택한 대상자가 24명 58.5%로 가장 높게 나타나 서구권은 코에 자신감이 있을 것이라는 기존 인식과 큰 차이를 나타냈다. 성형 지출비용에 있어서는 100~200만원 미만의 비용의 소비규모가 적정하다는 응답이 74명 50.7%로 높게 나타났다. 넷째, 피부과 레이저치료 인식 및 선호도 비교에서 피부고민으로 중국은 여드름이 30명 41.1%로 가장 높았으며, 일본은 24명 34.8%, 서구권은 11명 34.4%가 주름을 선택해 국가별 차이를 보였다. 이에 국가별로 주름과 여드름 위주의 제품의 개발이 필요하다 피부미용 관리 장소로는 세 국가 모두 홈케어를 선호하여 현지 뷰티 체험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쉽게 구입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 시술 지출비용에 있어서는 50~100만원 미만의 비용의 소비규모가 적정하다는 응답이 69명 39.7%로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피부관리(에스테틱, 스파) 인식 및 선호도 비교에서는 관리 선호분위로는 중국은 45명 49.5%, 서구권은 43명 51.2%가 전신관리를 선택하였으며, 일본은 69명 59.5%가 얼굴관리를 선택하였다. 관리 지출비용에 있어서는 50만원 미만의 비용의 소비규모가 적정하다는 응답이 186명 63.9%로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 한국에서의 미용 체험 이유로는 29.4%가 자국보다 한국 미용수준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미용뿐만 아니라 여행과 쇼핑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21.5%로 높게 나타났다. 일곱째, 국가별 미용체험 선택 정보 습득원으로는 41.1%가 친구와 동료의 추천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한국 피부미용시장의 이미지는 매우 좋다(호의적이다)가 59.8%로 높게 나타났다. 여덟째, 뷰티관광에 관한 서비스 중요도 및 인식도에서는 서비스가 4.43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하였으며, 그중에서 진료관리 후 사후 서비스가 4.47로 높게 나타났다. 뷰티관광에 관한 서비스 만족도에서는 편의성이 4.10으로 가장 만족하였으며, 두 번째로는 서비스, 효과 및 우수성이 4.05로 나타났다. 따라서 의료진, 에스테티션의 친절한 서비스 및 사후 서비스 등을 더욱 세심히 고려하여 품질 면에서 더욱 신경 쓴다면 더 많은 방한 외국인들의 뷰티 체험관광 상품의 관심도가 높아질 것이며, 앞으로 국가별 뷰티관광의 선택속성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 진행과 입소문 마케팅(Buzz Marketing)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 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체험형 관광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쇼핑과 연계한 뷰티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홈케어 제품 개발에 힘쓴다면 한국 뷰티시장의 발전 기대와 방한 외국인들의 뷰티 체험관광 상품성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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