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In vitro와 In vivo에서 에탄올로 유도된 간 손상에 매생이 10% 에탄올 추출물(CFE)의 보호 효과 및 기작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HepG2 세포주에 CYP2E1을 과발현시킨 세포모델과 C57BL/6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모델에서 알코올성 간 손상 억제능을 확인하였다. 세포모델에서 알코올성 간손상 억제 활성을 확인한 결과 세포생존율이 63%로 감소한 반면 CFE-L, CFE-H군에서는 에탄올 처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20% 이상 증가 하였다. 또한 에탄올에 의해 유도된 ...
본 연구에서는 In vitro와 In vivo에서 에탄올로 유도된 간 손상에 매생이 10% 에탄올 추출물(CFE)의 보호 효과 및 기작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HepG2 세포주에 CYP2E1을 과발현시킨 세포모델과 C57BL/6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모델에서 알코올성 간 손상 억제능을 확인하였다. 세포모델에서 알코올성 간손상 억제 활성을 확인한 결과 세포생존율이 63%로 감소한 반면 CFE-L, CFE-H군에서는 에탄올 처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20% 이상 증가 하였다. 또한 에탄올에 의해 유도된 ROS 수준은 CFE-L, CFE-H군에서 각각 33%, 35% 정도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지표에서 에탄올 처리군에 비해 CFE-L, CFE-H군에서 CAT, SOD, GST, GR, GPx 및 GSH 함량 활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에탄올 처리군에 비해 CFE-L, CFE-H군에서 지질과산화가 유의적으로 억제됨을 확인하였다. 세포내 CYP2E1 mRNA발현은 에탄올 처리군에서 증가하였으나, CFE-L, CFE-H군에서 유의적으로 감하였다. 동물모델에서 알코올성 간 손상에 대한 CFE의 보호활성을 검토하고자, CFE를 300 mg/kg b.w./day의 농도로 5일간 투여하였고, 그 후 3일간 12시간 간격으로 총 5회 에탄올을 투여하였다. 에탄올 처리군에 비해 CFE군에서 혈청 AST, ALT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세포모델에서의 결과와 같이 에탄올에 의해 감소된 항산화효소 활성이 에탄올 처리군에 비해 CFE군에서 항산화효소의 활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에탄올 처리군에 비해 CFE군에서 지질과산화가 유의적으로 억제되었다. 또한 Real-Time PCR을 이용한 CYP2E1의 mRNA발현을 확인한 결과, 에탄올 처리군에서 증가한 mRNA 발현량이 CFE처리에 의해 회복되었다. 알코올성 지방간에 대한 억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세포 모델에서 세포 내 중성지방 축적량과 동물모델에서 혈청 내 중성 지방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에탄올 처리군에 중성지방 수준이 증가하였고 CFE를 처리함으로써 중성지방 수준이 다시 감소하였다.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AMPK, SREBP-1c, ACC, CPT-1, PPARα의 mRNA발현량을 세포 모델과 동물모델에서 측정하였을 때, 에탄올에 의해 항진된 SREBP-1c, ACC의 발현이 억제 되었고, AMPK, PPARα, CPT-1의 발현은 증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매생이 10% 에탄올 추출물은 항산화효소 활성 및 GSH, CYP2E1mRNA발현량 및 활성에 대한 영향으로 에탄올로 유도된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간보호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되며, AMPK, SREBP-1c, ACC, CPT-1, PPARα과 같은 지방 대사 관련 전사 인자를 조절하여 알코올성 지방간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매생이 10% 에탄올 추출물은 알코올성 간 손상에 대한 보호효과에 기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In vitro와 In vivo에서 에탄올로 유도된 간 손상에 매생이 10% 에탄올 추출물(CFE)의 보호 효과 및 기작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HepG2 세포주에 CYP2E1을 과발현시킨 세포모델과 C57BL/6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모델에서 알코올성 간 손상 억제능을 확인하였다. 세포모델에서 알코올성 간손상 억제 활성을 확인한 결과 세포생존율이 63%로 감소한 반면 CFE-L, CFE-H군에서는 에탄올 처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20% 이상 증가 하였다. 또한 에탄올에 의해 유도된 ROS 수준은 CFE-L, CFE-H군에서 각각 33%, 35% 정도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지표에서 에탄올 처리군에 비해 CFE-L, CFE-H군에서 CAT, SOD, GST, GR, GPx 및 GSH 함량 활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에탄올 처리군에 비해 CFE-L, CFE-H군에서 지질과산화가 유의적으로 억제됨을 확인하였다. 세포내 CYP2E1 mRNA발현은 에탄올 처리군에서 증가하였으나, CFE-L, CFE-H군에서 유의적으로 감하였다. 동물모델에서 알코올성 간 손상에 대한 CFE의 보호활성을 검토하고자, CFE를 300 mg/kg b.w./day의 농도로 5일간 투여하였고, 그 후 3일간 12시간 간격으로 총 5회 에탄올을 투여하였다. 에탄올 처리군에 비해 CFE군에서 혈청 AST, ALT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세포모델에서의 결과와 같이 에탄올에 의해 감소된 항산화효소 활성이 에탄올 처리군에 비해 CFE군에서 항산화효소의 활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에탄올 처리군에 비해 CFE군에서 지질과산화가 유의적으로 억제되었다. 또한 Real-Time PCR을 이용한 CYP2E1의 mRNA발현을 확인한 결과, 에탄올 처리군에서 증가한 mRNA 발현량이 CFE처리에 의해 회복되었다. 알코올성 지방간에 대한 억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세포 모델에서 세포 내 중성지방 축적량과 동물모델에서 혈청 내 중성 지방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에탄올 처리군에 중성지방 수준이 증가하였고 CFE를 처리함으로써 중성지방 수준이 다시 감소하였다.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AMPK, SREBP-1c, ACC, CPT-1, PPARα의 mRNA발현량을 세포 모델과 동물모델에서 측정하였을 때, 에탄올에 의해 항진된 SREBP-1c, ACC의 발현이 억제 되었고, AMPK, PPARα, CPT-1의 발현은 증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매생이 10% 에탄올 추출물은 항산화효소 활성 및 GSH, CYP2E1mRNA발현량 및 활성에 대한 영향으로 에탄올로 유도된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간보호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되며, AMPK, SREBP-1c, ACC, CPT-1, PPARα과 같은 지방 대사 관련 전사 인자를 조절하여 알코올성 지방간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매생이 10% 에탄올 추출물은 알코올성 간 손상에 대한 보호효과에 기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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