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손상 환자는 대부분의 일상생활활동을 휠체어나 침대에 앉아 생활하기 때문에 앉기 균형능력은 독립적인 일상생활활동을 유지하는 전제조건이다. 이에 본 연구는 가상현실 균형훈련 프로그램 적용이 척수손상 환자의 앉기 균형 및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2016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대구의 재활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척수손상 환자 20명을 대상자를 선별하여 실험군 10명과 대조군 10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가상현실 균형훈련 프로그램 적용 전․후의 균형능력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
척수손상 환자는 대부분의 일상생활활동을 휠체어나 침대에 앉아 생활하기 때문에 앉기 균형능력은 독립적인 일상생활활동을 유지하는 전제조건이다. 이에 본 연구는 가상현실 균형훈련 프로그램 적용이 척수손상 환자의 앉기 균형 및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2016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대구의 재활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척수손상 환자 20명을 대상자를 선별하여 실험군 10명과 대조군 10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가상현실 균형훈련 프로그램 적용 전․후의 균형능력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FSA, LOS, mFRT를 연구도구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SCIMⅡ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실험군과 대조군의 각 치료 중재 전․후 앉기 균형 능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앉기 균형 능력에 대한 각 집단의 전․후 값 차이 비교에서도 두 집단 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05). 둘째, 실험군과 대조군의 각 치료 중재 전․후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대한 각 집단의 전․후 값 차이 비교에서도 두 집단 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05).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일반적 작업치료와 더불어 가상현실 균형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할 때 척수손상 환자의 앉기 균형 및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작업치료 분야에서 척수손상 환자의 앉기 균형과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해 일반적 작업치료와 더불어 가상현실 균형훈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척수손상 환자는 대부분의 일상생활활동을 휠체어나 침대에 앉아 생활하기 때문에 앉기 균형능력은 독립적인 일상생활활동을 유지하는 전제조건이다. 이에 본 연구는 가상현실 균형훈련 프로그램 적용이 척수손상 환자의 앉기 균형 및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2016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대구의 재활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척수손상 환자 20명을 대상자를 선별하여 실험군 10명과 대조군 10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가상현실 균형훈련 프로그램 적용 전․후의 균형능력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FSA, LOS, mFRT를 연구도구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SCIMⅡ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실험군과 대조군의 각 치료 중재 전․후 앉기 균형 능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앉기 균형 능력에 대한 각 집단의 전․후 값 차이 비교에서도 두 집단 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05). 둘째, 실험군과 대조군의 각 치료 중재 전․후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대한 각 집단의 전․후 값 차이 비교에서도 두 집단 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05).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일반적 작업치료와 더불어 가상현실 균형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할 때 척수손상 환자의 앉기 균형 및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작업치료 분야에서 척수손상 환자의 앉기 균형과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해 일반적 작업치료와 더불어 가상현실 균형훈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virtual reality balance training program on sitting balance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with spinal cord injury. Between January and April of 2016, 20 subjects who selected on the basis of the screening criteria were divided into the experim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virtual reality balance training program on sitting balance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with spinal cord injury. Between January and April of 2016, 20 subjects who selected on the basis of the screening criteria were divid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n=10) who underwent the virtual reality balance training program and occupational therapy and the control group (n=10) who underwent a regular sitting balance training program and a regular occupational therapy. Each intervention consisted of a 30-minute session a day, three times a week, for eight weeks. In order to measure functions of the balance and performance capacities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FSA, LOS, mFRT and SCIMⅡ were used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intervention. Findings indicated the followings:
First, the functions of the balance and performance capacities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mproved by the virtual reality balance training program(p< .05). Second, the functions of the balance and performance capacities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the group of the virtual reality balance training program more improved than those of the group of the compensatory sitting balance training program(p< .05).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virtual reality balance training program can be applied as a useful approach for spinal cord injury patients. Those finding confirm the possibilities of the virtual reality balance training as an intervention for occupational therapy and anticipate its diverse applications to help patients with a spinal cord injury improve their balance and performance capacities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virtual reality balance training program on sitting balance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with spinal cord injury. Between January and April of 2016, 20 subjects who selected on the basis of the screening criteria were divid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n=10) who underwent the virtual reality balance training program and occupational therapy and the control group (n=10) who underwent a regular sitting balance training program and a regular occupational therapy. Each intervention consisted of a 30-minute session a day, three times a week, for eight weeks. In order to measure functions of the balance and performance capacities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FSA, LOS, mFRT and SCIMⅡ were used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intervention. Findings indicated the followings:
First, the functions of the balance and performance capacities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mproved by the virtual reality balance training program(p< .05). Second, the functions of the balance and performance capacities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the group of the virtual reality balance training program more improved than those of the group of the compensatory sitting balance training program(p< .05).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virtual reality balance training program can be applied as a useful approach for spinal cord injury patients. Those finding confirm the possibilities of the virtual reality balance training as an intervention for occupational therapy and anticipate its diverse applications to help patients with a spinal cord injury improve their balance and performance capacities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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