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직업가치관과 전공선택동기, 대학생활적응의 전반적인 경향을 살펴보고, 대학생의 직업가치관과 전공선택동기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연구 분석을 실시하였다. 2016년 9월 5일부터 2016년 9월 15일에 걸쳐 대전시에 소재한 P대학교 4계열 전공(자연과학, 인문사회, 공학, 예체능) 재학생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수거 되지 않은 설문지 31부와 5가지 항목 이상 무응답의 비중이 높은 23명을 제외한 총 246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사용한 척도는 다음과 같다. 직업가치관 측정도구는 안강현‧이용환(1988), 장경혜(2008), 문소령(2010), 윤지영(2010)의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를 기초로 하여 한예정(2014)이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전공선택동기의 측정도구는 정보연(2010), 이종호(2011), 신진(2012)의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를 기초로 한예정(2014)이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대학생활적응을 측정하기 위해 Baker와 Siryk(1989)가 개발하고, 현진원(1992)이 번안한 대학생활적응척도(SACQ:Student Adjustmentto College Questionnaire)를 기초로 박소연(2016)이 재구성 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 된 자료들은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직업가치관과 전공선택동기, 대학생활적응의 전반적인 경향을 살펴보고, 대학생의 직업가치관과 전공선택동기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연구 분석을 실시하였다. 2016년 9월 5일부터 2016년 9월 15일에 걸쳐 대전시에 소재한 P대학교 4계열 전공(자연과학, 인문사회, 공학, 예체능) 재학생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수거 되지 않은 설문지 31부와 5가지 항목 이상 무응답의 비중이 높은 23명을 제외한 총 246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사용한 척도는 다음과 같다. 직업가치관 측정도구는 안강현‧이용환(1988), 장경혜(2008), 문소령(2010), 윤지영(2010)의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를 기초로 하여 한예정(2014)이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전공선택동기의 측정도구는 정보연(2010), 이종호(2011), 신진(2012)의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를 기초로 한예정(2014)이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대학생활적응을 측정하기 위해 Baker와 Siryk(1989)가 개발하고, 현진원(1992)이 번안한 대학생활적응척도(SACQ:Student Adjustmentto College Questionnaire)를 기초로 박소연(2016)이 재구성 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 된 자료들은 SPSS Windows 22.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대학생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여 기술통계를 알아보았다. 그 후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측정요인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과 일원배치분산분석(ANOVA)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직업가치관과 전공선택동기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이변량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직업가치관과 전공선택동기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가치관, 전공선택동기, 대학생활적응의 인구사회학적 배경에 따른 차이를 알아 본 결과 대학생활 적응의 하위요인인 사회적응과 개인정서적응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학년과 전공계열별 차이에서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직업가치관, 전공선택동기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알아 본 결과 직업가치관의 하위요인인 내재적 직업가치관과 대학생활적응 중 사회적적응과의 관계에서 낮은 부적 관계가 나타났으며, 그 외의 관계에서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직업가치관과 전공선택동기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본 결과 직업가치관과 전공선택동기 모두 대학생활적응의 대해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현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대학 진학 상담 프로그램으로의 개선이 필요하며 대학의 필요성 및 전공의 의미와 전공 선택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지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주요어:대학생,직업가치관,전공선택동기,대학생활적응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직업가치관과 전공선택동기, 대학생활적응의 전반적인 경향을 살펴보고, 대학생의 직업가치관과 전공선택동기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연구 분석을 실시하였다. 2016년 9월 5일부터 2016년 9월 15일에 걸쳐 대전시에 소재한 P대학교 4계열 전공(자연과학, 인문사회, 공학, 예체능) 재학생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수거 되지 않은 설문지 31부와 5가지 항목 이상 무응답의 비중이 높은 23명을 제외한 총 246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사용한 척도는 다음과 같다. 직업가치관 측정도구는 안강현‧이용환(1988), 장경혜(2008), 문소령(2010), 윤지영(2010)의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를 기초로 하여 한예정(2014)이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전공선택동기의 측정도구는 정보연(2010), 이종호(2011), 신진(2012)의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를 기초로 한예정(2014)이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대학생활적응을 측정하기 위해 Baker와 Siryk(1989)가 개발하고, 현진원(1992)이 번안한 대학생활적응척도(SACQ:Student Adjustmentto College Questionnaire)를 기초로 박소연(2016)이 재구성 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 된 자료들은 SPSS Windows 22.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대학생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여 기술통계를 알아보았다. 그 후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측정요인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과 일원배치분산분석(ANOVA)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직업가치관과 전공선택동기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이변량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직업가치관과 전공선택동기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가치관, 전공선택동기, 대학생활적응의 인구사회학적 배경에 따른 차이를 알아 본 결과 대학생활 적응의 하위요인인 사회적응과 개인정서적응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학년과 전공계열별 차이에서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직업가치관, 전공선택동기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알아 본 결과 직업가치관의 하위요인인 내재적 직업가치관과 대학생활적응 중 사회적적응과의 관계에서 낮은 부적 관계가 나타났으며, 그 외의 관계에서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직업가치관과 전공선택동기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본 결과 직업가치관과 전공선택동기 모두 대학생활적응의 대해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현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대학 진학 상담 프로그램으로의 개선이 필요하며 대학의 필요성 및 전공의 의미와 전공 선택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지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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