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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온 세상에서는 많은 캐릭터들이 창조되어 사용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그림책, 광고, 문구용품에까지 수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업종과 관계없이 다양한 기업에서는 마케팅을 목적으로 기발하고 독특한 캐릭터들을 발굴하는 데 노력을 들인다.
저승캐릭터는 과거 민담이나 전래 동화에서부터 등장해 문학이 발전함에 따라 역할을 키워왔다. ‘저승캐릭터’와 ‘몬스터캐릭터’는 엄연히 다르다. 동화적 관점에서 보면 ‘저승’은 이승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초현실적인 곳인데, 이 개념이 ‘캐릭터’로 넘어오면 초현실적인 인물들을 통칭하게 된다. 즉, 몬스터캐릭터를 포함하는 것이다.
본고에서는 저승캐릭터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하여 왔는지를 살펴보는 한편, 이 캐릭터의 힘이 현대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과 맞물려 주요 ...
저자 | 박다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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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건국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동화미디어창작학과 동화엔터테인먼트 |
지도교수 | 이성훈 |
발행연도 | 2017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37420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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