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부산물(커피박)을 이용하여 화장품 소재로써의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으며 커피박은 n-헥산과 95 % 에탄올을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water soluble tetrazolium salt-1 (WST-1)법을 이용하여 B16F10 murine melanoma 세포와 RAW 264.7 macrophage세포에서의 커피박 오일(CRO)과 커피박 에탄올 추출물(...
커피 부산물(커피박)을 이용하여 화장품 소재로써의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으며 커피박은 n-헥산과 95 % 에탄올을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water soluble tetrazolium salt-1 (WST-1)법을 이용하여 B16F10 murine melanoma 세포와 RAW 264.7 macrophage세포에서의 커피박 오일(CRO)과 커피박 에탄올 추출물(CRE)의 세포생존율을 확인하였으며 멜라닌 생합성양 측정과 NO assay를 통해 미백 효과와 항염증 효능을 확인하였다. 또한 DPPH법과 SOD법을 이용하여 항산화능을 측정하였으며 Staphylococcus aureus, Staphylococcus epidermidis, Candida albicans, Exdherichia coli에서 항균효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RAW 264.7 세포에서의 CRE의 농도 2.00 ㎕/㎖를 제외한 B16F10, RAW 264.7 세포의 모든 농도에서 75 % 이상의 높은 세포생존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포생존율의 결과를 바탕으로 멜라닌 생합성량을 측정한 결과 4.00, 2.00, 1.00, 0.50 ㎕/㎖의 농도에서 CRO는 75.89, 71.75, 61.01, 30.11 %, CRE는 42.14, 55.53, 46.47, 15.78 %의 결과 값을 나타내었으며 2.00, 1.00, 0.50, 0.25 ㎕/㎖에서 농도 의존적이지는 않지만 CRO와 CRE의 모든 농도에서 항염효과를 나타내었다. CRO와 CRE의 DPPH radical scavenging을 측정한 결과 가장 높은 농도인 10.00 ㎕/㎖에서 각각 17.58, 86.61 %의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SOD법을 이용하여 항산화능을 측정한 결과 CRO와 CRE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높아지는 활성을 보였다. 또한 추출물들의 항균효능을 측정한 결과 Straphylococcus epidermidis, Str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coli 균주의 시료의 가장 높은 농도인 150 ㎕/㎖에서 CRO는 각각 11.3±0.4, 12.0±0.7, 12.0±0.0 mm 의 clear zone을 보였으며, CRE는 각각 13.7±0.9, 14.0±1.3, 12.7±0.9 mm 의 clear zone을 보였다. 또한 CRO와 CRE를 에멀션 제형에 적용하여 터비스캔 측정 및 점도, 입자 크기, pH 측정을 통해 제형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모든 추출물의 pH는 21일동안 안정하였으며 특히 CRO의 경우 터비스캔의 측정값과 점도, 입자 크기가 매우 안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커피 부산물의 헥산,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한 항산화 효과를 갖는 천연 화장품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커피 부산물(커피박)을 이용하여 화장품 소재로써의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으며 커피박은 n-헥산과 95 % 에탄올을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water soluble tetrazolium salt-1 (WST-1)법을 이용하여 B16F10 murine melanoma 세포와 RAW 264.7 macrophage세포에서의 커피박 오일(CRO)과 커피박 에탄올 추출물(CRE)의 세포생존율을 확인하였으며 멜라닌 생합성양 측정과 NO assay를 통해 미백 효과와 항염증 효능을 확인하였다. 또한 DPPH법과 SOD법을 이용하여 항산화능을 측정하였으며 Staphylococcus aureus, Staphylococcus epidermidis, Candida albicans, Exdherichia coli에서 항균효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RAW 264.7 세포에서의 CRE의 농도 2.00 ㎕/㎖를 제외한 B16F10, RAW 264.7 세포의 모든 농도에서 75 % 이상의 높은 세포생존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포생존율의 결과를 바탕으로 멜라닌 생합성량을 측정한 결과 4.00, 2.00, 1.00, 0.50 ㎕/㎖의 농도에서 CRO는 75.89, 71.75, 61.01, 30.11 %, CRE는 42.14, 55.53, 46.47, 15.78 %의 결과 값을 나타내었으며 2.00, 1.00, 0.50, 0.25 ㎕/㎖에서 농도 의존적이지는 않지만 CRO와 CRE의 모든 농도에서 항염효과를 나타내었다. CRO와 CRE의 DPPH radical scavenging을 측정한 결과 가장 높은 농도인 10.00 ㎕/㎖에서 각각 17.58, 86.61 %의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SOD법을 이용하여 항산화능을 측정한 결과 CRO와 CRE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높아지는 활성을 보였다. 또한 추출물들의 항균효능을 측정한 결과 Straphylococcus epidermidis, Str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coli 균주의 시료의 가장 높은 농도인 150 ㎕/㎖에서 CRO는 각각 11.3±0.4, 12.0±0.7, 12.0±0.0 mm 의 clear zone을 보였으며, CRE는 각각 13.7±0.9, 14.0±1.3, 12.7±0.9 mm 의 clear zone을 보였다. 또한 CRO와 CRE를 에멀션 제형에 적용하여 터비스캔 측정 및 점도, 입자 크기, pH 측정을 통해 제형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모든 추출물의 pH는 21일동안 안정하였으며 특히 CRO의 경우 터비스캔의 측정값과 점도, 입자 크기가 매우 안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커피 부산물의 헥산,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한 항산화 효과를 갖는 천연 화장품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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