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가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자기표현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Music Therapy on the Improvement Self-Esteem and Self-Expression Ability of School Maladjusted Children원문보기
본 논문에서는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자기표현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음악치료를 시작하기에 앞서 3가지의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음악치료가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효과를 나타내는가? 둘째, 음악치료가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기표현능력에 어떠한 효과를 나타내는가? 셋째, 음악치료가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자기표현능력에 어떠한 질적 효과를 나타내는가? 본 연구는 C시에 있는 S초등학교 5학년 아동들 중 각각 12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여, 2016년 4월 13일부터 2016년 7월 20일까지 약 4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실험집단은 주 1회 40분간 사전 및 사후검사를 포함하여 총 15회기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이때 통제집단은 어떠한 처치도 수행하지 않았다. 사전 및 사후 결과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동일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학교부적응, 자아존중감, 자기표현능력의 척도를 측정하기 위한 평가방법으로 ...
본 논문에서는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자기표현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음악치료를 시작하기에 앞서 3가지의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음악치료가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효과를 나타내는가? 둘째, 음악치료가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기표현능력에 어떠한 효과를 나타내는가? 셋째, 음악치료가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자기표현능력에 어떠한 질적 효과를 나타내는가? 본 연구는 C시에 있는 S초등학교 5학년 아동들 중 각각 12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여, 2016년 4월 13일부터 2016년 7월 20일까지 약 4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실험집단은 주 1회 40분간 사전 및 사후검사를 포함하여 총 15회기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이때 통제집단은 어떠한 처치도 수행하지 않았다. 사전 및 사후 결과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동일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학교부적응, 자아존중감, 자기표현능력의 척도를 측정하기 위한 평가방법으로 SPSSWIN 19.0을 통해 자료 분석을 하였고, 독립표본과 대응표본에 대하여 t-검증을 실시하여 본 연구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음악치료를 실시하기 전 동일한 집단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두 집단 간 사전검사 점수로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자아존중감과 자기표현에서 두 집단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p>.05) 각각의 하위요인에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p>.05)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이 동일한 집단임을 확인한 이후, 2회기부터 14회기까지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5회기에서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은 89.75에서 108.5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유의미한 차이의 결과(t=-4.377, p<.001)를 얻을 수 있었다.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소인 총체적 자아는 18.83에서 21.08, 사회적 자아는 24.42에서 30.92, 가정적 자아는 27에서 32.5, 학교 자아는 19.5에서 24로 긍정적인 변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기표현능력은 120.5에서 128.5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유의미한 차이의 결과(t=-2.509, p<.05)를 얻을 수 있었다. 자기표현능력의 하위요소인 적극적 자기표현은 79.09에서 87.07로, 소극적 자기표현은 22.25에서 24.00, 자기거부는 21.75에서 20.67로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실험집단에서는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던 반면에 통제집단의 경우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자기표현능력 향상에 음악치료가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자기표현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음악치료를 시작하기에 앞서 3가지의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음악치료가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효과를 나타내는가? 둘째, 음악치료가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기표현능력에 어떠한 효과를 나타내는가? 셋째, 음악치료가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자기표현능력에 어떠한 질적 효과를 나타내는가? 본 연구는 C시에 있는 S초등학교 5학년 아동들 중 각각 12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여, 2016년 4월 13일부터 2016년 7월 20일까지 약 4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실험집단은 주 1회 40분간 사전 및 사후검사를 포함하여 총 15회기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이때 통제집단은 어떠한 처치도 수행하지 않았다. 사전 및 사후 결과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동일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학교부적응, 자아존중감, 자기표현능력의 척도를 측정하기 위한 평가방법으로 SPSS WIN 19.0을 통해 자료 분석을 하였고, 독립표본과 대응표본에 대하여 t-검증을 실시하여 본 연구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음악치료를 실시하기 전 동일한 집단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두 집단 간 사전검사 점수로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자아존중감과 자기표현에서 두 집단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p>.05) 각각의 하위요인에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p>.05)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이 동일한 집단임을 확인한 이후, 2회기부터 14회기까지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5회기에서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은 89.75에서 108.5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유의미한 차이의 결과(t=-4.377, p<.001)를 얻을 수 있었다.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소인 총체적 자아는 18.83에서 21.08, 사회적 자아는 24.42에서 30.92, 가정적 자아는 27에서 32.5, 학교 자아는 19.5에서 24로 긍정적인 변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기표현능력은 120.5에서 128.5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유의미한 차이의 결과(t=-2.509, p<.05)를 얻을 수 있었다. 자기표현능력의 하위요소인 적극적 자기표현은 79.09에서 87.07로, 소극적 자기표현은 22.25에서 24.00, 자기거부는 21.75에서 20.67로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실험집단에서는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던 반면에 통제집단의 경우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자기표현능력 향상에 음악치료가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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