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절된 자세에서의 트레드밀 보행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보행 기능과 균형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readmill Gait Training with Controled Posture on Walking Function and Balance in Patients with Chronic Stroke원문보기
뇌졸중은 신경학적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환자의 운동 기능장애에 근 약화, 비정상적 근 긴장, 비정상적 자세, 체중이동 및 균형능력의 감소를 나타낸다. 트레드밀 훈련은 임상적으로 보행훈련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보행훈련 운동학습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만성 뇌졸중 환자의 조절된 자세에서의 트레드밀 보행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보행 기능과 균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만성 뇌졸중 환자들로 총 30명(남 16명, 여 14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각 대상자들은 조절된 자세에서 시행한 트레드밀 보행훈련군 15명과 일반 트레드밀 보행훈련군 15명으로 무작위 분류되었다. 모든 대상자들은 일반적인 신경계 물리치료를 받았으며, 부가적으로 실험군은 기능적 치료 시스템을 통한 조절된 자세에서의 트레드밀 보행훈련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일반 트레드밀에서 보행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기간은 총 4주 동안 주 5회, 20분씩 실시하였다. 보행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10 m 보행 검사(10 m walking test, 10MWT)와 6분 보행 검사(6 minute walking distance, 6MWD)를 실시하였으며, 균형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
뇌졸중은 신경학적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환자의 운동 기능장애에 근 약화, 비정상적 근 긴장, 비정상적 자세, 체중이동 및 균형능력의 감소를 나타낸다. 트레드밀 훈련은 임상적으로 보행훈련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보행훈련 운동학습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만성 뇌졸중 환자의 조절된 자세에서의 트레드밀 보행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보행 기능과 균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만성 뇌졸중 환자들로 총 30명(남 16명, 여 14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각 대상자들은 조절된 자세에서 시행한 트레드밀 보행훈련군 15명과 일반 트레드밀 보행훈련군 15명으로 무작위 분류되었다. 모든 대상자들은 일반적인 신경계 물리치료를 받았으며, 부가적으로 실험군은 기능적 치료 시스템을 통한 조절된 자세에서의 트레드밀 보행훈련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일반 트레드밀에서 보행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기간은 총 4주 동안 주 5회, 20분씩 실시하였다. 보행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10 m 보행 검사(10 m walking test, 10MWT)와 6분 보행 검사(6 minute walking distance, 6MWD)를 실시하였으며, 균형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동적균형은 일어나 걷기검사(timed up and go, TUG), 정적균형은 서기 자세 유지 시 안정성 지수(Stability Index)와 체중 분포 지수(Weight Distribution Index)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수집 된 자료는 통계적 검정 방법으로 분석하여, 각 군내 중재 전과 후의 보행 기능 및 균형능력을 비교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을, 두 군간 중재 전과 후의 보행 기능 및 균형능력 변화량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조절된 자세 트레드밀 보행훈련군과 일반 트레드밀 보행훈련군 모두 중재 후 보행 속도, 보행 지구력, 동적 균형, 정적 균형능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p<.05), 모든 측정 값에서 조절된 자세 트레드밀 보행훈련군이 일반 트레드밀 보행훈련군 보다 유의한 향상을 나타내었다(p<.05). 이러한 결과들로 보아 만성 뇌졸중 환자에게 보행 기능과 균형능력 향상을 위해 일반 트레드밀 보행훈련보다 조절된 자세에서 시행한 트레드밀 보행훈련이 효과적이라고 제안할 수 있겠다. 향후 조절된 자세에서 시행한 트레드밀 보행훈련 시 단계를 세분화하고 많은 대상자들을 포함시켜 차이를 규명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 효율적인 트레드밀 보행훈련 방법을 고안하여야 할 것이다.
뇌졸중은 신경학적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환자의 운동 기능장애에 근 약화, 비정상적 근 긴장, 비정상적 자세, 체중이동 및 균형능력의 감소를 나타낸다. 트레드밀 훈련은 임상적으로 보행훈련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보행훈련 운동학습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만성 뇌졸중 환자의 조절된 자세에서의 트레드밀 보행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보행 기능과 균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만성 뇌졸중 환자들로 총 30명(남 16명, 여 14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각 대상자들은 조절된 자세에서 시행한 트레드밀 보행훈련군 15명과 일반 트레드밀 보행훈련군 15명으로 무작위 분류되었다. 모든 대상자들은 일반적인 신경계 물리치료를 받았으며, 부가적으로 실험군은 기능적 치료 시스템을 통한 조절된 자세에서의 트레드밀 보행훈련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일반 트레드밀에서 보행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기간은 총 4주 동안 주 5회, 20분씩 실시하였다. 보행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10 m 보행 검사(10 m walking test, 10MWT)와 6분 보행 검사(6 minute walking distance, 6MWD)를 실시하였으며, 균형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동적균형은 일어나 걷기검사(timed up and go, TUG), 정적균형은 서기 자세 유지 시 안정성 지수(Stability Index)와 체중 분포 지수(Weight Distribution Index)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수집 된 자료는 통계적 검정 방법으로 분석하여, 각 군내 중재 전과 후의 보행 기능 및 균형능력을 비교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을, 두 군간 중재 전과 후의 보행 기능 및 균형능력 변화량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조절된 자세 트레드밀 보행훈련군과 일반 트레드밀 보행훈련군 모두 중재 후 보행 속도, 보행 지구력, 동적 균형, 정적 균형능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p<.05), 모든 측정 값에서 조절된 자세 트레드밀 보행훈련군이 일반 트레드밀 보행훈련군 보다 유의한 향상을 나타내었다(p<.05). 이러한 결과들로 보아 만성 뇌졸중 환자에게 보행 기능과 균형능력 향상을 위해 일반 트레드밀 보행훈련보다 조절된 자세에서 시행한 트레드밀 보행훈련이 효과적이라고 제안할 수 있겠다. 향후 조절된 자세에서 시행한 트레드밀 보행훈련 시 단계를 세분화하고 많은 대상자들을 포함시켜 차이를 규명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 효율적인 트레드밀 보행훈련 방법을 고안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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