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선행학습에 대한 논란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중학들이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받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였다. 이에 수학학원의 선행학습 실태 및 유발요인이 수학 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상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도권과 대도시 수학 선행학습을 진행하는 학원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이 중 무성의한 58부를 제외한 482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학학원의 선행학습 실태를 분석한 결과, 선행학습 시간은 ‘5시간 이상’이 가장 많았고, 선행학습 진도는 ‘1학기 선행’이 가장 많았으며, 선행학습 진도 ...
본 연구는 선행학습에 대한 논란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중학들이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받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였다. 이에 수학학원의 선행학습 실태 및 유발요인이 수학 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상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도권과 대도시 수학 선행학습을 진행하는 학원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이 중 무성의한 58부를 제외한 482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학학원의 선행학습 실태를 분석한 결과, 선행학습 시간은 ‘5시간 이상’이 가장 많았고, 선행학습 진도는 ‘1학기 선행’이 가장 많았으며, 선행학습 진도 반복횟수는 ‘3~4번’ 선행이 가장 많았다, 선행학습 이해도는 ‘61%~80%’가 가장 많았으며, 선행학습 비용은 ‘21만 원~30만 원’이 가장 많았다. 선행학습을 하는 이유는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가 가장 많았고, 선행학습 향후계획에 대한 문항(‘선행학습에 만족하여 앞으로도 하고 싶다’, ‘선행학습을 친구나 동생에게 추천할 생각이 있다’, ‘대학입시 전까지 선행학습을 계속할 계획이다’에 대해서는 모두 ‘조금 그렇다’가 가장 많은 응답을 나타냈다. 둘째, 선행학습 유발요인은 어떠하며, 개인배경에 따른 선행학습 실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선행학습 유발요인은 ‘입시준비’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학벌사회’, ‘학교수업’ 순으로 조사되었다. 개인배경과 관련해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선행학습을 더 많이 하였고, 성적이 중위권 이상인 학생이 입시준비를 위해서, 진학희망 고등학교가 특목·자사고인 학생이 일반·기타고인 학생보다, 예습과 복습을 둘 다한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선행학습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학력이 ‘대학원졸’이 경우, 부모가 자녀의 수학성적에 대해 관심이 많을수록, 자녀의 공부에 대해서 자주 물어볼수록, 자녀가 공부를 할 때 도와주는 부모일수록 선행학습에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선행학습 실태와 관련해서는 선행학습 시간이 일주일에 ‘1시간 이상’인 학생이, 선행학습에 대한 ‘향후계획이 많을수록’, ‘3학기 이상’의 선행을 반복한 학생이 더 많이 선행학습에 참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선행학습에 대해 21%이상 이해한 학생과 선행학습 비용을 많이 지출하는 학생일수록 입시준비를 위해, 61%이상 이해한 학생은 학교수업 불충분으로 인해서 선행학습에 더 많이 참여하였다. 셋째, 수학 학습태도는 어떠하며 개인배경과 선행학습 실태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분석한 결과, 수학 학습태도는 수학효능감, 수학학습자세, 수학과목에 대한 흥미와 동기 순으로 구분·조사하였다. 수학효능감은 부모님의 기대가 높을수록, 선행학습 시간이 ‘1시간 이상’ 일수록, 선행학습 진도가 ‘3학기 이상’ 일수록, 선행학습 이해가 ‘61% 이상’ 일수록, 선행학습 ‘향후계획을 가지고 있는 학생’ 일수록 높았다. ‘수학학습자세’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좋았으며,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 일수록, 진로희망 고등학교가 ‘특목‧자사고’인 학생 일수록, 수학 학습습관이 ‘예습‧복습’을 하는 학생 일수록,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부모님의 기대수준이 높을수록, 선행학습 시간이 ‘1시간’ 일수록, 선행학습 진도가 ‘3학기 선행이상’ 일수록, 선행학습 이해가 ‘81% 이상’ 일수록, 선행학습 비용을 ‘41만 원 이상’ 지출한 학생일수록, 선행학습 ‘향후계획’이 있는 학생일수록 높았다. 수학과목에 대한 흥미와 동기는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 일수록, 진로희망 고등학교가 ‘특목·자사고’인 학생 일수록, 수학 학습습관이 ‘예습‧복습’을 하는 학생 일수록,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부모님의 기대수준이 높을수록, 선행학습 시간이 ‘1시간 이상’ 일수록, 선생학습 진도가 ‘3학기 선행 이상’ 일수록, 선행학습 이해가 ‘61% 이상’ 일수록, 선행학습 비용을 ‘11만 원 이상’ 지출한 학생일수록, 선행학습 ‘향후계획’이 있는 학생일수록 높았다. 넷째로, 수학 학습태도, 선행학습 시간 및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흥미와 동기’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수학성적, 선행학습 이해정도, 선행학습 향후계획, 학교수업에 대한 불만족이었고, ‘수학 학습자세’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예‧복습, 예습, 복습, 부모님의 기대수준, 선행학습 이해정도, 선행학습 향후계획, 입시준비, 학교수업에 대한 불만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효능감’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수학성적, 선행학습 시간, 선행학습 이해정도, 선행학습 향후계획, 학벌사회에 대한 인식, 학교수업에 대한 불만족, 학년 등으로 조사되었다. 선행학습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선행학습 진도, 예습중심, 예‧복습인 경우, 수업만 듣는 학습습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학습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선행학습 진도, 부모의 기대수준, 선행학습 향후계획, 학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선행학습에 대한 논란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중학들이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받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였다. 이에 수학학원의 선행학습 실태 및 유발요인이 수학 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상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도권과 대도시 수학 선행학습을 진행하는 학원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이 중 무성의한 58부를 제외한 482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학학원의 선행학습 실태를 분석한 결과, 선행학습 시간은 ‘5시간 이상’이 가장 많았고, 선행학습 진도는 ‘1학기 선행’이 가장 많았으며, 선행학습 진도 반복횟수는 ‘3~4번’ 선행이 가장 많았다, 선행학습 이해도는 ‘61%~80%’가 가장 많았으며, 선행학습 비용은 ‘21만 원~30만 원’이 가장 많았다. 선행학습을 하는 이유는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가 가장 많았고, 선행학습 향후계획에 대한 문항(‘선행학습에 만족하여 앞으로도 하고 싶다’, ‘선행학습을 친구나 동생에게 추천할 생각이 있다’, ‘대학입시 전까지 선행학습을 계속할 계획이다’에 대해서는 모두 ‘조금 그렇다’가 가장 많은 응답을 나타냈다. 둘째, 선행학습 유발요인은 어떠하며, 개인배경에 따른 선행학습 실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선행학습 유발요인은 ‘입시준비’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학벌사회’, ‘학교수업’ 순으로 조사되었다. 개인배경과 관련해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선행학습을 더 많이 하였고, 성적이 중위권 이상인 학생이 입시준비를 위해서, 진학희망 고등학교가 특목·자사고인 학생이 일반·기타고인 학생보다, 예습과 복습을 둘 다한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선행학습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학력이 ‘대학원졸’이 경우, 부모가 자녀의 수학성적에 대해 관심이 많을수록, 자녀의 공부에 대해서 자주 물어볼수록, 자녀가 공부를 할 때 도와주는 부모일수록 선행학습에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선행학습 실태와 관련해서는 선행학습 시간이 일주일에 ‘1시간 이상’인 학생이, 선행학습에 대한 ‘향후계획이 많을수록’, ‘3학기 이상’의 선행을 반복한 학생이 더 많이 선행학습에 참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선행학습에 대해 21%이상 이해한 학생과 선행학습 비용을 많이 지출하는 학생일수록 입시준비를 위해, 61%이상 이해한 학생은 학교수업 불충분으로 인해서 선행학습에 더 많이 참여하였다. 셋째, 수학 학습태도는 어떠하며 개인배경과 선행학습 실태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분석한 결과, 수학 학습태도는 수학효능감, 수학학습자세, 수학과목에 대한 흥미와 동기 순으로 구분·조사하였다. 수학효능감은 부모님의 기대가 높을수록, 선행학습 시간이 ‘1시간 이상’ 일수록, 선행학습 진도가 ‘3학기 이상’ 일수록, 선행학습 이해가 ‘61% 이상’ 일수록, 선행학습 ‘향후계획을 가지고 있는 학생’ 일수록 높았다. ‘수학학습자세’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좋았으며,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 일수록, 진로희망 고등학교가 ‘특목‧자사고’인 학생 일수록, 수학 학습습관이 ‘예습‧복습’을 하는 학생 일수록,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부모님의 기대수준이 높을수록, 선행학습 시간이 ‘1시간’ 일수록, 선행학습 진도가 ‘3학기 선행이상’ 일수록, 선행학습 이해가 ‘81% 이상’ 일수록, 선행학습 비용을 ‘41만 원 이상’ 지출한 학생일수록, 선행학습 ‘향후계획’이 있는 학생일수록 높았다. 수학과목에 대한 흥미와 동기는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 일수록, 진로희망 고등학교가 ‘특목·자사고’인 학생 일수록, 수학 학습습관이 ‘예습‧복습’을 하는 학생 일수록,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부모님의 기대수준이 높을수록, 선행학습 시간이 ‘1시간 이상’ 일수록, 선생학습 진도가 ‘3학기 선행 이상’ 일수록, 선행학습 이해가 ‘61% 이상’ 일수록, 선행학습 비용을 ‘11만 원 이상’ 지출한 학생일수록, 선행학습 ‘향후계획’이 있는 학생일수록 높았다. 넷째로, 수학 학습태도, 선행학습 시간 및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흥미와 동기’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수학성적, 선행학습 이해정도, 선행학습 향후계획, 학교수업에 대한 불만족이었고, ‘수학 학습자세’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예‧복습, 예습, 복습, 부모님의 기대수준, 선행학습 이해정도, 선행학습 향후계획, 입시준비, 학교수업에 대한 불만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효능감’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수학성적, 선행학습 시간, 선행학습 이해정도, 선행학습 향후계획, 학벌사회에 대한 인식, 학교수업에 대한 불만족, 학년 등으로 조사되었다. 선행학습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선행학습 진도, 예습중심, 예‧복습인 경우, 수업만 듣는 학습습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학습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선행학습 진도, 부모의 기대수준, 선행학습 향후계획, 학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observes the reality of many middle school students taking prerequisite courses in private tutoring centers despite the continued controversy in prerequisite learning.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nditions and casual factors of prerequisite learning at pri...
This study observes the reality of many middle school students taking prerequisite courses in private tutoring centers despite the continued controversy in prerequisite learning.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nditions and casual factors of prerequisite learning at private mathematics tutoring centers on learning attitude in mathematics. In order to achieve the above goal, middle school students residing in metropolitan areas or major cities attending private tutoring centers subject to prerequisite learning in mathematics were surveyed. For the final analysis, a total of 482 results, excluding 58 insincere responses, were used, and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when the prerequisite learning conditions at private mathematics tutoring centers were analyzed, the responses “5 hours or more” in hours of prerequisite learning, “1 semester of prerequisite learning” in prerequisite learning progress, and “3 to 4 times” in the number of repetitions of prerequisite learning progress were most common. The most common response for understanding of prerequisite learning was “61% to 80%,” and the most common response for cost of prerequisite learning was “KRW 210,000 to KRW 300,000.” The highest response for reason for participation in prerequisite learning was “in order to improve grades,” and for the items on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such as I am satisfied with prerequisite learning, so I would like to continue,” “I would recommend prerequisite learning to friends or younger siblings,” “I plan to continue prerequisite learning until the college entrance exam,” the highest response for all items was “slightly true.” Second, when the causal factors of prerequisite learning and the difference in prerequisite learning conditions depending on personal background were analyzed, the greatest causal factor for prerequisite learning was “preparation for entrance exam,” followed by “society emphasizing educational background” and “schoolwork” in sequence. Regarding personal background, female students more than male students, students with grades in the mid-range or higher for preparation for entrance exam, students with objective of entering special purpose or autonomous private high schools more than those intending to attend general or other high schools, students that both prepare before and review after learning more than those that do not, participated in prerequisite learning. Higher participation in prerequisite learning was observed for mothers with higher educational background of master’s degree or greater, for more interests of parents on mathematics grades of children, for frequent inquiries of parents about learning of children, and for parents that help children while they study. Regarding the prerequisite learning conditions, higher participation in prerequisite learning was found for students that spend 1 hour or more in prerequisite learning per week, for students with more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and for students that have repeated prerequisite learning for 3 semesters or more. Students that have understood 21% or more of prerequisite learning and those that spend more on prerequisite learning expenses, and for students that have understood 61% or more, the participation in prerequisite learning was found to be greater for reasons of preparation for entrance exam and insufficient schoolwork, respectively. Third, for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and for differences resulting from personal background and condition of prerequisite learning, the attitude for mathematics learning was categorized and analyzed in the order of “mathematics efficacy,”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and “interest and motive in mathematics.” The mathematics efficacy of students was found to be higher for those with parents with greater expectations, with 1 or more hours of prerequisite learning, with 3 or more semesters of prerequisite learning progress, with 61% or more understanding of prerequisite learning, and with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was found to be higher for female students than male students, for students with grades in the upper range, for students with hopes of entering special purpose or autonomous private high schools, for students that prepare before and review after learning, for students with mothers or fathers with higher levels of education, for parents with greater expectations, for 1 hour or more prerequisite learning, for 3 or more semesters of prerequisite learning progress, for students with 81% or greater understanding of prerequisite learning, for students that have spent KRW 410,000 or more on prerequisite learning, and for students that have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Interest and motive in mathematics” was found to be higher for students with grades in the upper range, for students with hopes of entering special purpose or autonomous private high schools, for students that prepare before and review after learning, for students with mothers or fathers with higher levels of education, for parents with greater expectations, for 1 hour or more prerequisite learning, for 3 or more semesters of prerequisite learning progress, for students with 61% or greater understanding of prerequisite learning, for students that have spent KRW 110,000 or more on prerequisite learning, and for students that have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Fourth, when the factors that affect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and hours and cost spent on prerequisite learning were analyzed, it was found that the variables affecting “interest and motive” are grade in mathematics, level of understanding in prerequisite learning,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and dissatisfaction in schoolwork, and the variables affecting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are preparation and review, expectation level of parents, level of understanding in prerequisite learning,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preparation for entrance exam, and dissatisfaction in schoolwork. The variables affecting “mathematics efficacy” were found to be grade in mathematics, hours spent on prerequisite learning, level of understanding in prerequisite learning,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awareness in society emphasizing educational background, dissatisfaction in schoolwork, and grade in school. It was found that the variables affecting prerequisite learning are progress in prerequisite learning, when focusing on preparation before learning, for preparation before and review after learning, and for learning habit of only participating in schoolwork. Progress in prerequisite learning, expectation level of parents,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and grade in school were found to be the variables affecting cost in prerequisite learning.
This study observes the reality of many middle school students taking prerequisite courses in private tutoring centers despite the continued controversy in prerequisite learning.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nditions and casual factors of prerequisite learning at private mathematics tutoring centers on learning attitude in mathematics. In order to achieve the above goal, middle school students residing in metropolitan areas or major cities attending private tutoring centers subject to prerequisite learning in mathematics were surveyed. For the final analysis, a total of 482 results, excluding 58 insincere responses, were used, and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when the prerequisite learning conditions at private mathematics tutoring centers were analyzed, the responses “5 hours or more” in hours of prerequisite learning, “1 semester of prerequisite learning” in prerequisite learning progress, and “3 to 4 times” in the number of repetitions of prerequisite learning progress were most common. The most common response for understanding of prerequisite learning was “61% to 80%,” and the most common response for cost of prerequisite learning was “KRW 210,000 to KRW 300,000.” The highest response for reason for participation in prerequisite learning was “in order to improve grades,” and for the items on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such as I am satisfied with prerequisite learning, so I would like to continue,” “I would recommend prerequisite learning to friends or younger siblings,” “I plan to continue prerequisite learning until the college entrance exam,” the highest response for all items was “slightly true.” Second, when the causal factors of prerequisite learning and the difference in prerequisite learning conditions depending on personal background were analyzed, the greatest causal factor for prerequisite learning was “preparation for entrance exam,” followed by “society emphasizing educational background” and “schoolwork” in sequence. Regarding personal background, female students more than male students, students with grades in the mid-range or higher for preparation for entrance exam, students with objective of entering special purpose or autonomous private high schools more than those intending to attend general or other high schools, students that both prepare before and review after learning more than those that do not, participated in prerequisite learning. Higher participation in prerequisite learning was observed for mothers with higher educational background of master’s degree or greater, for more interests of parents on mathematics grades of children, for frequent inquiries of parents about learning of children, and for parents that help children while they study. Regarding the prerequisite learning conditions, higher participation in prerequisite learning was found for students that spend 1 hour or more in prerequisite learning per week, for students with more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and for students that have repeated prerequisite learning for 3 semesters or more. Students that have understood 21% or more of prerequisite learning and those that spend more on prerequisite learning expenses, and for students that have understood 61% or more, the participation in prerequisite learning was found to be greater for reasons of preparation for entrance exam and insufficient schoolwork, respectively. Third, for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and for differences resulting from personal background and condition of prerequisite learning, the attitude for mathematics learning was categorized and analyzed in the order of “mathematics efficacy,”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and “interest and motive in mathematics.” The mathematics efficacy of students was found to be higher for those with parents with greater expectations, with 1 or more hours of prerequisite learning, with 3 or more semesters of prerequisite learning progress, with 61% or more understanding of prerequisite learning, and with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was found to be higher for female students than male students, for students with grades in the upper range, for students with hopes of entering special purpose or autonomous private high schools, for students that prepare before and review after learning, for students with mothers or fathers with higher levels of education, for parents with greater expectations, for 1 hour or more prerequisite learning, for 3 or more semesters of prerequisite learning progress, for students with 81% or greater understanding of prerequisite learning, for students that have spent KRW 410,000 or more on prerequisite learning, and for students that have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Interest and motive in mathematics” was found to be higher for students with grades in the upper range, for students with hopes of entering special purpose or autonomous private high schools, for students that prepare before and review after learning, for students with mothers or fathers with higher levels of education, for parents with greater expectations, for 1 hour or more prerequisite learning, for 3 or more semesters of prerequisite learning progress, for students with 61% or greater understanding of prerequisite learning, for students that have spent KRW 110,000 or more on prerequisite learning, and for students that have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Fourth, when the factors that affect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and hours and cost spent on prerequisite learning were analyzed, it was found that the variables affecting “interest and motive” are grade in mathematics, level of understanding in prerequisite learning,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and dissatisfaction in schoolwork, and the variables affecting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are preparation and review, expectation level of parents, level of understanding in prerequisite learning,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preparation for entrance exam, and dissatisfaction in schoolwork. The variables affecting “mathematics efficacy” were found to be grade in mathematics, hours spent on prerequisite learning, level of understanding in prerequisite learning,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awareness in society emphasizing educational background, dissatisfaction in schoolwork, and grade in school. It was found that the variables affecting prerequisite learning are progress in prerequisite learning, when focusing on preparation before learning, for preparation before and review after learning, and for learning habit of only participating in schoolwork. Progress in prerequisite learning, expectation level of parents, future plans for prerequisite learning, and grade in school were found to be the variables affecting cost in prerequisite learning.
Keyword
#사교육 학원 선행학습 선행학습 유발요인 수학 학습태도 private tutoring private tutoring center prerequisite learning factors that cause prerequisite learning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학위논문 정보
저자
지경선
학위수여기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평생교육경영 전공
지도교수
백일우
발행연도
2017
총페이지
xiv, 136장
키워드
사교육 학원 선행학습 선행학습 유발요인 수학 학습태도 private tutoring private tutoring center prerequisite learning factors that cause prerequisite learning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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