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창의’라는 요소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지식기반사회의 주요화두가 되고 있으며, 창의교육을 위해 문화예술을 통한 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획일화된 교육과정 및 입시위주 과목에 집중하는 교육 분위기로 예체능 과목은 등한시되고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국가의 경제적 생존과 번영과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현실을 반영하여,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해진 교육프로그램의 유형만큼 교육인력도 변화하여 강사풀제, 문화예술교육사 등의 제도가 등장하였다. 이에 미술관은 학예사와 함께 에듀케이터라는 교육전문가가 전문 인력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프로그램은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문화예술교육분야 중 미술관교육을 중심으로 새롭게 등장한 TA(Teaching Artist)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을 통한 선행연구로 문화예술교육과 미술관교육의 이론적 고찰을 살펴보았으며 현장실무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에도 TA연수교육프로그램의 도입이 필요함을 제기하였고, 이를 국내 미술관교육현장에 적용시켰을 때 기대되는 상황과 개선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문화예술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심층 인터뷰 내용에서는 TA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하는 이유와 필요성, 기존의 일반강사가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에서 느꼈던 TA만의 차별성, 원활한 교육을 위한 이들을 위한 연수교육이 필요한 점,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연수교육이 사회적 맥락에 맞게 도입되어야 한다는 부분 등이다. ...
오늘날 ‘창의’라는 요소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지식기반사회의 주요화두가 되고 있으며, 창의교육을 위해 문화예술을 통한 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획일화된 교육과정 및 입시위주 과목에 집중하는 교육 분위기로 예체능 과목은 등한시되고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국가의 경제적 생존과 번영과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현실을 반영하여,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해진 교육프로그램의 유형만큼 교육인력도 변화하여 강사풀제, 문화예술교육사 등의 제도가 등장하였다. 이에 미술관은 학예사와 함께 에듀케이터라는 교육전문가가 전문 인력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프로그램은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문화예술교육분야 중 미술관교육을 중심으로 새롭게 등장한 TA(Teaching Artist)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을 통한 선행연구로 문화예술교육과 미술관교육의 이론적 고찰을 살펴보았으며 현장실무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에도 TA연수교육프로그램의 도입이 필요함을 제기하였고, 이를 국내 미술관교육현장에 적용시켰을 때 기대되는 상황과 개선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문화예술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심층 인터뷰 내용에서는 TA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하는 이유와 필요성, 기존의 일반강사가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에서 느꼈던 TA만의 차별성, 원활한 교육을 위한 이들을 위한 연수교육이 필요한 점,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연수교육이 사회적 맥락에 맞게 도입되어야 한다는 부분 등이다. 사례연구는 국내의 경우 국립현대미술관과 경기도미술관을 선정하여 연구하였고, 해외사례는 미국의 링컨센터, 영국 CCE, 구겐하임 미술관, 테이트 갤러리, 핀란드 아난딸로 아트센터, 벨기에 ABC 어린이예술원, 뉴욕현대미술관, 캐나다 왕립음악학교를 사례로 분석하였다. 심층 인터뷰는 문화예술 관련 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심층 인터뷰 내용을 분석하여 의미와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의 미술관교육에서 TA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TA인력을 위한 연수교육프로그램이 실행되어 미술관의 교육철학과 목표에 맞게 학습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야함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TA연수프로그램의 도입으로 미술관교육에 대한 활성화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미술관교육의 질적향상은 물론, 교육전문인력인 TA의 이중적 역할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오늘날 ‘창의’라는 요소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지식기반사회의 주요화두가 되고 있으며, 창의교육을 위해 문화예술을 통한 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획일화된 교육과정 및 입시위주 과목에 집중하는 교육 분위기로 예체능 과목은 등한시되고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국가의 경제적 생존과 번영과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현실을 반영하여,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해진 교육프로그램의 유형만큼 교육인력도 변화하여 강사풀제, 문화예술교육사 등의 제도가 등장하였다. 이에 미술관은 학예사와 함께 에듀케이터라는 교육전문가가 전문 인력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프로그램은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문화예술교육분야 중 미술관교육을 중심으로 새롭게 등장한 TA(Teaching Artist)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을 통한 선행연구로 문화예술교육과 미술관교육의 이론적 고찰을 살펴보았으며 현장실무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에도 TA연수교육프로그램의 도입이 필요함을 제기하였고, 이를 국내 미술관교육현장에 적용시켰을 때 기대되는 상황과 개선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문화예술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심층 인터뷰 내용에서는 TA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하는 이유와 필요성, 기존의 일반강사가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에서 느꼈던 TA만의 차별성, 원활한 교육을 위한 이들을 위한 연수교육이 필요한 점,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연수교육이 사회적 맥락에 맞게 도입되어야 한다는 부분 등이다. 사례연구는 국내의 경우 국립현대미술관과 경기도미술관을 선정하여 연구하였고, 해외사례는 미국의 링컨센터, 영국 CCE, 구겐하임 미술관, 테이트 갤러리, 핀란드 아난딸로 아트센터, 벨기에 ABC 어린이예술원, 뉴욕현대미술관, 캐나다 왕립음악학교를 사례로 분석하였다. 심층 인터뷰는 문화예술 관련 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심층 인터뷰 내용을 분석하여 의미와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의 미술관교육에서 TA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TA인력을 위한 연수교육프로그램이 실행되어 미술관의 교육철학과 목표에 맞게 학습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야함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TA연수프로그램의 도입으로 미술관교육에 대한 활성화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미술관교육의 질적향상은 물론, 교육전문인력인 TA의 이중적 역할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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