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에 따른 심폐소생술 지식과 수행자신감의 차이를 확인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서울 소재 1개의 상급종합병원, 인천 소재 2개의 상급종합병원, 5개의 종합병원을 포함한 총 8개 병원의 응급실 간호사 11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6년 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시행하였다. 연구도구 중 심폐소생술 지식 측정도구는 최향옥(2008)이 병원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지식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고,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 측정도구는 조미경, 김철규, 천선희(2012)가 인공신장실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에 따른 심폐소생술 지식과 수행자신감의 차이를 확인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서울 소재 1개의 상급종합병원, 인천 소재 2개의 상급종합병원, 5개의 종합병원을 포함한 총 8개 병원의 응급실 간호사 11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6년 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시행하였다. 연구도구 중 심폐소생술 지식 측정도구는 최향옥(2008)이 병원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지식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고,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 측정도구는 조미경, 김철규, 천선희(2012)가 인공신장실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등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의 대상자인 응급실 간호사는 총 114명으로 연령은 평균31.12±6.39세이고 여성이 87.7%로 대부분이었으며 학력은 4년제 졸업이 62.3%로 가장 많았다.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87.7%로 대부분이었고, 총 임상 경력 평균은 80.20±64.99개월 이었으며 응급실 경력 평균은 56.32±44.83개월 이었다. 연구 대상자의 대부분인 98.2%가 심폐소생술 경험이 있었고, 심폐소생술 경험 횟수는 평균 3.15±1.59회였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대상자가 96.5%로 대부분이었고, 심폐소생술 교육 수강 이유는 근무 및 병원 평가 목적인 강제성 교육이 30.0%, 자기 발전이 28.3%였다. 심폐소생술 교육 횟수는 평균이 2.45±1.22회이며 2회가 46.4%로 가장 많았고, 심폐소생술 교육 수강시간은 평균 3.22±1.26시간이고 6시간 이상 8시간 이하가 36.4%로 가장 많았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방법은 강의가 26.2%, 실습이 25.2%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심폐소생술 교육 받은 내용은 기본심폐소생술이 26.2%로 가장 많았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후 평가를 받은 대상자는 89.5%로 대부분이었고, 대상자의 78.1%가 심폐소생술 교육 후 필기시험과 술기시험을 병행한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 심폐소생술 관련 자격증은 BLS provider 자격증이 40.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심폐소생술 지식과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 대상자의 심폐소생술 지식은 총 30점이고 평균점수는 20.94±3.95점이었다. 심폐소생술 지식의 3가지 하위영역은 각 10점 만점이며 각각의 평균점수는 원칙은 6.58±3.06점, 기본 소생술은 7.00±1.32점, 전문 소생술은 7.37±1.46점이었다. 대상자의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은 총 90점이고 평균점수는 68.53±16.34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에 따른 심폐소생술 지식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에 따른 심폐소생술 지식은 심폐소생술 경험 횟수가 많은 간호사 일수록 기본 소생술(p=.006)과 지식 전체(p=.007)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높았고,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이 있는 간호사가 교육경험이 없는 간호사보다 전문 심장소생술(p=.032), 지식 전체(p=.017)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높았다. 심폐소생술 교육 후에 평가를 받은 간호사가 평가를 받지 않은 간호사보다 기본 소생술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높았으며(p=.008), 심폐소생술 교육 후 필기 및 술기 평가를 병행하여 평가 받은 간호사가 필기 및 기타 방법으로 평가를 받은 간호사보다 기본소생술(p=.001)과 지식 전체(p=.035)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높았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에 따른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에 따른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은 책임간호사 및 수간호사가 일반간호사보다 통계적으로 높았고(p=.009),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이 있는 간호사가 교육경험이 없는 간호사보다 통계적으로 높았으며(p=.004), 응급실 경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6). 또한 심폐소생술 경험이 있는 간호사는 심폐소생술 경험이 없는 간호사보다 10% 유의수준에서 통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66).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응급실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지식은 심폐소생술 경험 횟수, 심폐소생술 교육 유무, 심폐소생술 교육 후 평가 유무, 심폐소생술 교육 후 평가 방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은 직위, 심폐소생술 교육 유무, 응급실 경력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심폐소생술 경험 유무는 10% 유의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응급실 간호사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교육 대상자의 직위와 응급실 경력을 고려해 실제 심폐소생술 상황과 유사한 시뮬레이션 방법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여 경력이 많지 않은 간호사에게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할 필요성이 있고, 교육 후에는 평가를 실시하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응급실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많지 않은 것을 감안하여 본 연구를 통해 응급실 간호사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하며 궁극적으로는 심폐소생술 환자를 간호하는데 있어 발전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에 따른 심폐소생술 지식과 수행자신감의 차이를 확인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서울 소재 1개의 상급종합병원, 인천 소재 2개의 상급종합병원, 5개의 종합병원을 포함한 총 8개 병원의 응급실 간호사 11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6년 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시행하였다. 연구도구 중 심폐소생술 지식 측정도구는 최향옥(2008)이 병원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지식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고,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 측정도구는 조미경, 김철규, 천선희(2012)가 인공신장실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등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의 대상자인 응급실 간호사는 총 114명으로 연령은 평균31.12±6.39세이고 여성이 87.7%로 대부분이었으며 학력은 4년제 졸업이 62.3%로 가장 많았다.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87.7%로 대부분이었고, 총 임상 경력 평균은 80.20±64.99개월 이었으며 응급실 경력 평균은 56.32±44.83개월 이었다. 연구 대상자의 대부분인 98.2%가 심폐소생술 경험이 있었고, 심폐소생술 경험 횟수는 평균 3.15±1.59회였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대상자가 96.5%로 대부분이었고, 심폐소생술 교육 수강 이유는 근무 및 병원 평가 목적인 강제성 교육이 30.0%, 자기 발전이 28.3%였다. 심폐소생술 교육 횟수는 평균이 2.45±1.22회이며 2회가 46.4%로 가장 많았고, 심폐소생술 교육 수강시간은 평균 3.22±1.26시간이고 6시간 이상 8시간 이하가 36.4%로 가장 많았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방법은 강의가 26.2%, 실습이 25.2%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심폐소생술 교육 받은 내용은 기본심폐소생술이 26.2%로 가장 많았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후 평가를 받은 대상자는 89.5%로 대부분이었고, 대상자의 78.1%가 심폐소생술 교육 후 필기시험과 술기시험을 병행한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 심폐소생술 관련 자격증은 BLS provider 자격증이 40.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심폐소생술 지식과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 대상자의 심폐소생술 지식은 총 30점이고 평균점수는 20.94±3.95점이었다. 심폐소생술 지식의 3가지 하위영역은 각 10점 만점이며 각각의 평균점수는 원칙은 6.58±3.06점, 기본 소생술은 7.00±1.32점, 전문 소생술은 7.37±1.46점이었다. 대상자의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은 총 90점이고 평균점수는 68.53±16.34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에 따른 심폐소생술 지식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에 따른 심폐소생술 지식은 심폐소생술 경험 횟수가 많은 간호사 일수록 기본 소생술(p=.006)과 지식 전체(p=.007)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높았고,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이 있는 간호사가 교육경험이 없는 간호사보다 전문 심장소생술(p=.032), 지식 전체(p=.017)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높았다. 심폐소생술 교육 후에 평가를 받은 간호사가 평가를 받지 않은 간호사보다 기본 소생술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높았으며(p=.008), 심폐소생술 교육 후 필기 및 술기 평가를 병행하여 평가 받은 간호사가 필기 및 기타 방법으로 평가를 받은 간호사보다 기본소생술(p=.001)과 지식 전체(p=.035)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높았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에 따른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에 따른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은 책임간호사 및 수간호사가 일반간호사보다 통계적으로 높았고(p=.009),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이 있는 간호사가 교육경험이 없는 간호사보다 통계적으로 높았으며(p=.004), 응급실 경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6). 또한 심폐소생술 경험이 있는 간호사는 심폐소생술 경험이 없는 간호사보다 10% 유의수준에서 통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66).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응급실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지식은 심폐소생술 경험 횟수, 심폐소생술 교육 유무, 심폐소생술 교육 후 평가 유무, 심폐소생술 교육 후 평가 방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은 직위, 심폐소생술 교육 유무, 응급실 경력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심폐소생술 경험 유무는 10% 유의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응급실 간호사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교육 대상자의 직위와 응급실 경력을 고려해 실제 심폐소생술 상황과 유사한 시뮬레이션 방법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여 경력이 많지 않은 간호사에게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할 필요성이 있고, 교육 후에는 평가를 실시하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응급실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많지 않은 것을 감안하여 본 연구를 통해 응급실 간호사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하며 궁극적으로는 심폐소생술 환자를 간호하는데 있어 발전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exploratory study is to verify difference between the knowledge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CPR) and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114 nurses participating in the study are working in 8 hospitals, which are one upper-class hospital in Seoul, two upper-class hospitals in Inch...
The purpose of this exploratory study is to verify difference between the knowledge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CPR) and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114 nurses participating in the study are working in 8 hospitals, which are one upper-class hospital in Seoul, two upper-class hospitals in Incheon, and 5 hospitals. Data was collected from October 19 to November 18 in 2016. A tool designed by Choi(2008) used to measure nurses' knowledge on CPR and another tool designed by Cho, Kim, and Chun(2012) used to measure hemodialysis nurses'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were modified to fit for this stud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Scheffe test were conducted to analyze collected data by using SPSS WIN 22.0 program. Results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1. 114 ER nurses, who were on average 31.12 years old ±6.39 years, responded to the survey. A majority of participants were females(87.7%) and a large proportion of participants had BA degree(62.3%). 87.7% of participants had no special position in the hospital. The average period of clinical career of participants was on average 80.20 months ±64.99 months and the average period of working experience in ER was on average 56.32 months ±44.83 months. 98.2% of participants had experience of doing CPR and the average number of performing CPR was on average 3.15 times ±1.59 times. 96.5% of participants attended CPR training. Main reasons for taking CPR class were due to mandatory training(30.0%) and self-development(28.3%). The number of taking part in CPR training was on average 2.45 times ±1.22 times. Most of participants attended CPR training two times(46.4%). The average time of CPR training was 3.22 hours ±1.26 hours. Numerous participants took part in CPR training for more than 6 hours to less than 8 hours(36.4%). CPR training was mostly conducted through the lecture(26.2%) and the practical training(25.2%). CPR training primarily covered basic CPR(26.2%). 89.5% of participants were evaluated after completing CPR training. 78.1% of them were assessed in written and skills tests. A majority of participants possessed a BLS provider certification related to CPR(40.6%). 2. Participant's knowledge on CPR and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A total score of knowledge on CPR was 30 points. The average point of participants' knowledge on CPR was 20.94 points ±3.95 points. Knowledge on CPR was classified into three sub-categories, principle, Basic Life Support and Advanced Cardiopulmonary Life Support which were scored by 10 points respectively. The average point of the principle was 6.58 points ±3.06 points. In terms of Basic Life Support, the average point was 7.00 points ±1.32 points. The average point as for Advanced Cardiopulmonary Life Support was 7.37 points ±1.46 points. And the total point of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was 90 points and the average point of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was 68.53 points ±16.34 points. 3.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knowledge on CPR depending on experience of CPR training In terms of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knowledge on CPR depending on experience of CPR training, statistically more experienced nurses acquired higher points as for Basic Life Support(p=.006) and the overall knowledge on CPR (p=.007). Experienced nurses statistically obtained higher points on Advanced Cardiopulmonary Life Support(p=.032) and overall knowledge on CPR(p=.017) than inexperienced nurses. In terms of Basic Life Support, nurses who were evaluated after completing CPR training gained higher points than nurses who were not assessed(p=.008). When it came to Basic Life Support(p=.001) and overall knowledge on CPR (p=.035), points of nurses who were appraised in written and skills tests statistically were higher than those of nurses who took a CPR test only in written test or in other ways. 4.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depending on experience of CPR training In terms of nurses'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head nurses and nurses who took a responsibility was statistically higher(p=.009). Nurses with experience on performing CPR of were statistically higher than inexperienced nurses(p=.004). Working experience in ER significantly influenced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p=.006). Also, confidence of nurses who performed CPR was 10% higher than nurses without performing CPR(p=0.66). Taken together, findings showed that ER nurses' knowledg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number of performing CPR, whether or not a nurse attends CPR training, whether or not evaluation is conducted after CPR training, and the way to assess CPR training. Nurses'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ffected by a nurse's position in the hospital, whether or not a nurse attends CPR training, and nurse's ER experience. In particular, whether or not a nurse did CPR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the level of 10%. Therefore, when developing CPR training programs for ER nurses, it is necessary to provide CPR training for inexperienced nurses through a simulation considering inexperienced nurses' position and their experience in ER, which consequently helps for inexperienced nurses to improve their knowledge and skills on CPR. In addition, conducting evaluation after CPR training can reinforce effects of CPR training. This study can contribute to developing programs of CPR training as a fundamental data and ultimately help to take care of patients who took CPR.
The purpose of this exploratory study is to verify difference between the knowledge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CPR) and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114 nurses participating in the study are working in 8 hospitals, which are one upper-class hospital in Seoul, two upper-class hospitals in Incheon, and 5 hospitals. Data was collected from October 19 to November 18 in 2016. A tool designed by Choi(2008) used to measure nurses' knowledge on CPR and another tool designed by Cho, Kim, and Chun(2012) used to measure hemodialysis nurses'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were modified to fit for this stud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Scheffe test were conducted to analyze collected data by using SPSS WIN 22.0 program. Results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1. 114 ER nurses, who were on average 31.12 years old ±6.39 years, responded to the survey. A majority of participants were females(87.7%) and a large proportion of participants had BA degree(62.3%). 87.7% of participants had no special position in the hospital. The average period of clinical career of participants was on average 80.20 months ±64.99 months and the average period of working experience in ER was on average 56.32 months ±44.83 months. 98.2% of participants had experience of doing CPR and the average number of performing CPR was on average 3.15 times ±1.59 times. 96.5% of participants attended CPR training. Main reasons for taking CPR class were due to mandatory training(30.0%) and self-development(28.3%). The number of taking part in CPR training was on average 2.45 times ±1.22 times. Most of participants attended CPR training two times(46.4%). The average time of CPR training was 3.22 hours ±1.26 hours. Numerous participants took part in CPR training for more than 6 hours to less than 8 hours(36.4%). CPR training was mostly conducted through the lecture(26.2%) and the practical training(25.2%). CPR training primarily covered basic CPR(26.2%). 89.5% of participants were evaluated after completing CPR training. 78.1% of them were assessed in written and skills tests. A majority of participants possessed a BLS provider certification related to CPR(40.6%). 2. Participant's knowledge on CPR and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A total score of knowledge on CPR was 30 points. The average point of participants' knowledge on CPR was 20.94 points ±3.95 points. Knowledge on CPR was classified into three sub-categories, principle, Basic Life Support and Advanced Cardiopulmonary Life Support which were scored by 10 points respectively. The average point of the principle was 6.58 points ±3.06 points. In terms of Basic Life Support, the average point was 7.00 points ±1.32 points. The average point as for Advanced Cardiopulmonary Life Support was 7.37 points ±1.46 points. And the total point of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was 90 points and the average point of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was 68.53 points ±16.34 points. 3.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knowledge on CPR depending on experience of CPR training In terms of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knowledge on CPR depending on experience of CPR training, statistically more experienced nurses acquired higher points as for Basic Life Support(p=.006) and the overall knowledge on CPR (p=.007). Experienced nurses statistically obtained higher points on Advanced Cardiopulmonary Life Support(p=.032) and overall knowledge on CPR(p=.017) than inexperienced nurses. In terms of Basic Life Support, nurses who were evaluated after completing CPR training gained higher points than nurses who were not assessed(p=.008). When it came to Basic Life Support(p=.001) and overall knowledge on CPR (p=.035), points of nurses who were appraised in written and skills tests statistically were higher than those of nurses who took a CPR test only in written test or in other ways. 4.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depending on experience of CPR training In terms of nurses'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head nurses and nurses who took a responsibility was statistically higher(p=.009). Nurses with experience on performing CPR of were statistically higher than inexperienced nurses(p=.004). Working experience in ER significantly influenced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p=.006). Also, confidence of nurses who performed CPR was 10% higher than nurses without performing CPR(p=0.66). Taken together, findings showed that ER nurses' knowledg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number of performing CPR, whether or not a nurse attends CPR training, whether or not evaluation is conducted after CPR training, and the way to assess CPR training. Nurses'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ffected by a nurse's position in the hospital, whether or not a nurse attends CPR training, and nurse's ER experience. In particular, whether or not a nurse did CPR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the level of 10%. Therefore, when developing CPR training programs for ER nurses, it is necessary to provide CPR training for inexperienced nurses through a simulation considering inexperienced nurses' position and their experience in ER, which consequently helps for inexperienced nurses to improve their knowledge and skills on CPR. In addition, conducting evaluation after CPR training can reinforce effects of CPR training. This study can contribute to developing programs of CPR training as a fundamental data and ultimately help to take care of patients who took C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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