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만 4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을 현장에서 실행할 때의 방안을 모색한 후 직접 교육을 실행하고 이에 따른 유아들의 반편견적 인식 변화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의 연구 문제는 아래와 같다.
1. 만 4세 유아의 그림책을 활용한 효과적인 반편견 교육 실행의 방안은 무엇인가? 2. 만 4세 유아의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이 ‘능력’과 ‘외모’ 에 대한 인식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가?
본 연구는 S시에 위치한 사랑어린이집 만 4세 맑은반 유아 19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자는 현장 관찰을 통한 유아들의 편견적 갈등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였으며, 이와 같이 유아들 사이에서의 갈등 상황이 나타날 시 지속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교수 자료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문헌 고찰 과정을 통해 운영 방안을 모색해 나갔다. 편견의 영역 중 자아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기 시작하는 만 4세 유아들에게 평소 갈등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 관찰된 ‘능력’과 ‘외모’에 관련되어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 기간은 2016.10.18.~2017.02.24.까지이며,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을 실행하기 위해 기존의 맑은반의 하루 일과와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통해 실행 방안을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실시하였으며, 교육과정을 실행한 후 일화기록, 녹취 및 동영상 촬영, 전사 자료, 현장 노트, 반성적 저널, 유아 개인 활동자료를 통해 유아들의 인식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게 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 4세 유아를 위한 반편견 교육이 생활 주제의 중심인 누리과정이 진행되는 일과 중에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 활동을 일과 중 특별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이활동 등 반편견 관련 그림책을 읽어줌으로써 충분히 실행 과정이 이루어 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현대 사회의 특성에 맞게 반편견 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자아 정체성과 자기 확립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 4세 유아들에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고정관념이 성립되어지기 전 유아들이 흥미롭고 친근하게 느끼는 교수 매체인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을 실행하며, 이를 통해 유아들이 기존에 갖고 있던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다. 셋째, 반편견 교육을 통해 타인의 외모에 대한 편견과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자아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낮은 유아들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콤플렉스에서 타인의 외모까지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되었다. 넷째, 본 연구를 통해 서로 잘하고, 못하는 점을 이해하는 태도가 형성되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열등감에 대한 용기를 갖게 되는 우월함에 대한 행동 실천에 변화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을 통해 유아들에게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능력’과 ‘외모’에 대한 편견적 사고로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
본 연구는 만 4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을 현장에서 실행할 때의 방안을 모색한 후 직접 교육을 실행하고 이에 따른 유아들의 반편견적 인식 변화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의 연구 문제는 아래와 같다.
1. 만 4세 유아의 그림책을 활용한 효과적인 반편견 교육 실행의 방안은 무엇인가? 2. 만 4세 유아의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이 ‘능력’과 ‘외모’ 에 대한 인식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가?
본 연구는 S시에 위치한 사랑어린이집 만 4세 맑은반 유아 19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자는 현장 관찰을 통한 유아들의 편견적 갈등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였으며, 이와 같이 유아들 사이에서의 갈등 상황이 나타날 시 지속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교수 자료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문헌 고찰 과정을 통해 운영 방안을 모색해 나갔다. 편견의 영역 중 자아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기 시작하는 만 4세 유아들에게 평소 갈등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 관찰된 ‘능력’과 ‘외모’에 관련되어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 기간은 2016.10.18.~2017.02.24.까지이며,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을 실행하기 위해 기존의 맑은반의 하루 일과와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통해 실행 방안을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실시하였으며, 교육과정을 실행한 후 일화기록, 녹취 및 동영상 촬영, 전사 자료, 현장 노트, 반성적 저널, 유아 개인 활동자료를 통해 유아들의 인식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게 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 4세 유아를 위한 반편견 교육이 생활 주제의 중심인 누리과정이 진행되는 일과 중에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 활동을 일과 중 특별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이활동 등 반편견 관련 그림책을 읽어줌으로써 충분히 실행 과정이 이루어 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현대 사회의 특성에 맞게 반편견 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자아 정체성과 자기 확립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 4세 유아들에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고정관념이 성립되어지기 전 유아들이 흥미롭고 친근하게 느끼는 교수 매체인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을 실행하며, 이를 통해 유아들이 기존에 갖고 있던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다. 셋째, 반편견 교육을 통해 타인의 외모에 대한 편견과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자아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낮은 유아들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콤플렉스에서 타인의 외모까지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되었다. 넷째, 본 연구를 통해 서로 잘하고, 못하는 점을 이해하는 태도가 형성되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열등감에 대한 용기를 갖게 되는 우월함에 대한 행동 실천에 변화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을 통해 유아들에게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능력’과 ‘외모’에 대한 편견적 사고로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다문화 사회로 변해가고 있는 우리사회에서 21세기 주역이 될 유아들이 타인을 포용할 수 있도록 성장하기 위해 반편견 교육과정이 후속 연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본 연구는 만 4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을 현장에서 실행할 때의 방안을 모색한 후 직접 교육을 실행하고 이에 따른 유아들의 반편견적 인식 변화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의 연구 문제는 아래와 같다.
1. 만 4세 유아의 그림책을 활용한 효과적인 반편견 교육 실행의 방안은 무엇인가? 2. 만 4세 유아의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이 ‘능력’과 ‘외모’ 에 대한 인식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가?
본 연구는 S시에 위치한 사랑어린이집 만 4세 맑은반 유아 19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자는 현장 관찰을 통한 유아들의 편견적 갈등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였으며, 이와 같이 유아들 사이에서의 갈등 상황이 나타날 시 지속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교수 자료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문헌 고찰 과정을 통해 운영 방안을 모색해 나갔다. 편견의 영역 중 자아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기 시작하는 만 4세 유아들에게 평소 갈등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 관찰된 ‘능력’과 ‘외모’에 관련되어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 기간은 2016.10.18.~2017.02.24.까지이며,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을 실행하기 위해 기존의 맑은반의 하루 일과와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통해 실행 방안을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실시하였으며, 교육과정을 실행한 후 일화기록, 녹취 및 동영상 촬영, 전사 자료, 현장 노트, 반성적 저널, 유아 개인 활동자료를 통해 유아들의 인식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게 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 4세 유아를 위한 반편견 교육이 생활 주제의 중심인 누리과정이 진행되는 일과 중에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 활동을 일과 중 특별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이활동 등 반편견 관련 그림책을 읽어줌으로써 충분히 실행 과정이 이루어 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현대 사회의 특성에 맞게 반편견 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자아 정체성과 자기 확립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 4세 유아들에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고정관념이 성립되어지기 전 유아들이 흥미롭고 친근하게 느끼는 교수 매체인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을 실행하며, 이를 통해 유아들이 기존에 갖고 있던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다. 셋째, 반편견 교육을 통해 타인의 외모에 대한 편견과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자아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낮은 유아들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콤플렉스에서 타인의 외모까지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되었다. 넷째, 본 연구를 통해 서로 잘하고, 못하는 점을 이해하는 태도가 형성되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열등감에 대한 용기를 갖게 되는 우월함에 대한 행동 실천에 변화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그림책을 활용한 반편견 교육을 통해 유아들에게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능력’과 ‘외모’에 대한 편견적 사고로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다문화 사회로 변해가고 있는 우리사회에서 21세기 주역이 될 유아들이 타인을 포용할 수 있도록 성장하기 위해 반편견 교육과정이 후속 연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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