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과 영국의 난민보호정책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Refugee Protection Policy in Germany and United Kingdom 원문보기


바쓰타우바에바 알리야 (전남대학교 디아스포라학협동과정 국제학 국내박사)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현재 중동에서의 내전과 아프리카국가들의 정치적 문제들이 난민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난민의 유럽 유입은 지구적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가 2015년 6월 18일 발표한 『연간 글로벌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말 전 세계 난민은 약 6천만 명에 이를 만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난민들의 유럽 유입은 매년 약 1백 4천만명에 달할 만큼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인구 이동이다. 이들은 많은 위협을 겪으며 유럽으로 이주하고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유럽으로 이동하던 난민들 중 바다에서 익사하거나 실종된 난민의 수는 1,868명에 달한다.
2015년 통계자료에 유럽국가 중에 독일과 영국의 난민수용은 크게 차이가 난다. 2015년 11월까지 독일은 425,035명의 난민과 망명 신청자들을 수용했다. 이렇게 독일은 유럽연합에서 제일 많은 난민을 수용하였다. 반면에 영국의 경우는 2015년 3월까지 38,900명의 난민 및 비호신청자들을 수용했다. 이는 유럽연합국가에서 18번째에 해당된다. 이와 같이 독일과 영국의 난민과 망명 신청자 수용 실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국제법 및 유럽연합의 난민보호정책을 근거로 독일과 영국의 난민보호정책상의 난민인정과정과 난민의 강제송환금지 및 사회통합별로 비교분석하여 그 차이점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분석의 단위를 난민보호정책에 따르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지위를 검토하고 그들의 지원 차이점들은 살펴봤다. 다음에는 난민지위를 인정하는 비호신청자들의 강제송환금지 권리를 살펴보고, 사회통합의 언어교육, 노동권 및 주거정책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현재 독일과 영국 정부는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망명 신청자들과 난민들에 대해 어떠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그리고 독일과 영국 국내 정책과 국제 규정들은 이러한 망명 신청자와 난민 상황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지를 난민관련 이론을 바탕으로 연구한다. 또한, 독일과 영국에 난민인정 부분 살펴보면서, 난민 지위를 부여하고 국가가 보호한 사람들에 대한 강제송환기본기준을 분석했고, 그들의 사회통합 정책은 살펴봤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시사점을 도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독일과 영국의 난민과 관련된 난민제도, 난민지위 인정권리, 재정착 문제를 살펴봤다. 독일 같은 경우에는 통제 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만들며, 영국은 비호신청 모델을 마련을 통해 난민관련 제도를 수정하고 있다. 이 제도는 난민들의 인정 문제를 빨리 그리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독일의 난민인정은 최근에 영국보다 간편해지고 있다. 영국의 경우 보다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친다. 결국에는 양 국가에서 난민들의 인정과정이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심사수준이 낮았다. 그리고 난민지위를 보다 또 다른 임시적 보호나 국외 추방 금지, 국가 용인하는 상태 같은 지위로 인정한 경우가 있었다. 난민 관련 국제법 및 유럽연합 중심으로 가입 되어 있는 난민규정들이 양 국가에서 따르게 규칙을 지킬 때도 차이가 있었다. 예를 들면, ...

주제어

#난민 독일 영국 난민보호정책 난민인정 난민강제송환금지 난민정착지원 정책 

학위논문 정보

저자 바쓰타우바에바 알리야
학위수여기관 전남대학교
학위구분 국내박사
학과 디아스포라학협동과정 국제학
지도교수 주정민
발행연도 2017
총페이지 214
키워드 난민 독일 영국 난민보호정책 난민인정 난민강제송환금지 난민정착지원 정책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4589550&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