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AI-Helper

본 연구는 영상을 시청하는 과정에서 시청자의 태도와 중간 광고가 삽입하는 위치가 광고 효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집중도와 몰입도가 부정적인 정서와의 상호관계, 그리고 부정적인 정서와 기억력 간의 상호작용을 고려해 가설을 설정했고 본 연구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집중도는 삽입하는 위치에 유발된 시청자들의 짜증 정서가 광고 태도와 제품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브랜드 인지도와 기억력/상기력을 높이는 데에 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각각 예상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을 통해 자료를 수집해 ...

본 연구는 영상을 시청하는 과정에서 시청자의 태도와 중간 광고가 삽입하는 위치가 광고 효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집중도와 몰입도가 부정적인 정서와의 상호관계, 그리고 부정적인 정서와 기억력 간의 상호작용을 고려해 가설을 설정했고 본 연구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집중도는 삽입하는 위치에 유발된 시청자들의 짜증 정서가 광고 태도와 제품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브랜드 인지도와 기억력/상기력을 높이는 데에 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각각 예상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을 통해 자료를 수집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각 가설을 실증했다. 분석 결과를 따르면 시청자가 영상을 시청하는 과정에서 몰입도와 집중도가 높은 경우에는 중간 광고가 삽입되면 삽입되는 시점에 짜증 정서를 유발할 수 있고 몰입도와 집중도의 정도가 높을수록 유발된 짜증 정서의 정도가 높아질 수 있다. 그리고 짜증 정서가 가진 부정적인 정서와 각성의 특성 때문에 광고 태도와 제품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근데 짜증 정서의 정도가 높은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집중력이 강해지고 외부 환경에 있는 자극들을 무시하게 되고 브랜드 인지도와 기억력/상기력을 높이는 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advertising by evaluating atittutes towards ads videos with changes of play position. Conside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egative emotion/arousal and memory, we made our hypotheses. To test our hypotheses, we collected the data through two experiments. As a re...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advertising by evaluating atittutes towards ads videos with changes of play position. Conside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egative emotion/arousal and memory, we made our hypotheses. To test our hypotheses, we collected the data through two experiments. As a result, we found that the interaction between engagement(attention) and irritation tone was significant on the attitude toward advertising. and irritation what as physiological arousal has negative effect on the attitude toward AD and the attitudes toward product. But there was positive effect on brand awareness when irritation was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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