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이 아동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연구절차에 따라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면이 점점 중요해진 현대 아동미술교육의 중요성에 따른 목적 달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아동미술치료와 아동미술교육이 접목된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이 되었을 때 보다 훌륭히 성취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 프로그램은 문헌연구와 예비연구의 수정 및 보완을 통해 초기, 실행, 종결단계로 나누어 총 10회기를 실시하였다. 초기 1~2회기는 ...
본 연구의 목적은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이 아동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연구절차에 따라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면이 점점 중요해진 현대 아동미술교육의 중요성에 따른 목적 달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아동미술치료와 아동미술교육이 접목된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이 되었을 때 보다 훌륭히 성취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 프로그램은 문헌연구와 예비연구의 수정 및 보완을 통해 초기, 실행, 종결단계로 나누어 총 10회기를 실시하였다. 초기 1~2회기는 라포형성과 재료 지배능력 향상, 수업 규칙과 수업 방향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자발적 창의성의 작품을 완성하고. 실행단계의 6회기까지는 다양한 미술 도구나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자발적 창의성의 자기 표현적 평면작업과 입체작업을 하였으며, 7~8회기는 자연물을 이용한 창작 작업을 하였다. 종결의 9~10회기는 함께 할 수 있는 공동 작업으로 창작 작업을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상북도 경산시 소재의 한 공공형 어린이집 7세 원아 29명을 대상으로 동질성 검사를 한 뒤 실험집단 10명과 비교집단 10명으로 구성하였다.
선행연구에 따라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의 당위성에 대한 고찰은 객관적이며 적합하게 이루어졌다. 미술치료와 미술교육은 분명 그 역할부터 다르다. 그러나 창의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로써 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아동미술치료와 아동미술교육은 서로 소통하며 미술의 창작행위를 치료행위로 간주한 ‘치료로서의 미술(Art as therapy)’인 크레이머(Edith. Kramer 1916∼2014)의 관점이 포괄적으로 적용될 수 있어 적어도 아동기에서는 미술치료와 미술교육에는 차이가 없다. 따라서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이 될 때 현대 아동미술교육의 중요성에 따른 목적과 아동미술치료의 목적을 보다 훌륭히 성취할 수 있음을 이론적 선행연구로 고찰하였다. 아울러 실제 예제와 함께 아동의 미술적 행위에 따른 치료적 교육적 효과에 대해서도 논하여 그 당위성을 더 하였으며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아동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 프로그램은 본 연구의 목적과 이론적 고찰에 타당하게 개발되었다. 문헌연구와 예비연구의 수정 및 보완을 통해 만들어진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 프로그램의 구조는 다음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작품제작에 임하기전 10분간 몸 놀이를 하여 신남과 즐거움으로 도전의식을 고취시켜 작업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의 내적 동기에 도움을 주어, 스스로의 매체선택과 자신만의 창의적 사고에 의한 자기 표현적 작업에 임한다. 자신과의 대화를 이어가며 작업에 몰입하여 부딪치는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면서 ‘아하경험’이 나타나는 작품제작 과정이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완성한 창작 작품으로서 높은 만족감이 나타나는 또 하나의 성공 경험이 되도록 한다. 그리고 완성된 작품으로 지각된 인지와 알아차림의 스토리텔링을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실시동안 미술작업에 집중하는 아동의 모습은 신나는 가운데 즐겁게 창작 작업에 몰입하였다. 이는 내적 동기에 의한 자기 주도적 자발성과 창의적 표현, 부딪치는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면서 스스로의 알아차림에 의한 내적 계단식 발달에 의한 것이다.
둘째,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 활동이 아동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유창성, 유연성, 독창성, 정교성, 제목의 추상성)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유창성 영역에서, 사전 ․ 사후 동일하게 최고의 점수가 나왔다. 본 연구에서는 작업도중 겪는 다양한 미적 경험,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가운데서 생기는 다양한 방법들, 또는 스토리텔링으로 다양한 대화를 나눌 때 발달되어 간다. 유연성 영역에서, 본 프로그램은 유연성에 미치는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고정된 생각을 버리고 창의적인 사고를 표현하고자 다양한 생각을 할 때 또는 완성된 다양한 창작 작품을 보면서 깨닫는 지각된 인지와 알아차림에서 발달되어 간다. 독창성 영역에서, 본 프로그램은 독창성에 미치는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창작 작업을 하기 위한 창의적 사고와 부딪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 완성된 작품에서 깨닫는 알아차림과 그 알아차림에 의한 내적 계단식 발달에 의한 창작 작업에서 발달되어 간다. 정교성 영역에서, 본 프로그램은 정교성 에 미치는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작품의 제작가운데 자기와의 대화를 이어가며 작업에 몰입하는 것과 작품에 미적인 조형적 요소를 더하고자 하는 욕구에 의해 발달되어 간다. 제목의 추상성 영역에서, 본 프로그램은 제목의 추상성에 미치는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아동이 작업 과정에서 주고받는 대화와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말할 기회를 갖는 것, 완성된 작품에 대해서 스토리텔링을 하는 것에서 발달되어 간다.
위의 결론을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이 현대 아동미술교육의 중요성에 따른 아동미술교육의 목적을 보다 훌륭히 달성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지금까지의 미술사조는 이러한 아동미술교육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부족함이 있었다. 둘째, 아동미술치료에서 치료의 목적에 적합하게 치료사가 의도한 기법에 의한 치료보다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이 보다 아동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하고 몰입에 의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내적 계단식 발달에 의한 자아성장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이 일선 교육현장에서 일반화될 수 있도록 교사의 실천사항 열다섯 가지를 제시하였다. 넷째, 아동의 미술적 행위와 그 행위에 따른 교육적 치료적 효과를 상세히 기술하여 아동의 창작행위와 관련하여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이 아동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연구절차에 따라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면이 점점 중요해진 현대 아동미술교육의 중요성에 따른 목적 달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아동미술치료와 아동미술교육이 접목된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이 되었을 때 보다 훌륭히 성취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 프로그램은 문헌연구와 예비연구의 수정 및 보완을 통해 초기, 실행, 종결단계로 나누어 총 10회기를 실시하였다. 초기 1~2회기는 라포형성과 재료 지배능력 향상, 수업 규칙과 수업 방향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자발적 창의성의 작품을 완성하고. 실행단계의 6회기까지는 다양한 미술 도구나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자발적 창의성의 자기 표현적 평면작업과 입체작업을 하였으며, 7~8회기는 자연물을 이용한 창작 작업을 하였다. 종결의 9~10회기는 함께 할 수 있는 공동 작업으로 창작 작업을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상북도 경산시 소재의 한 공공형 어린이집 7세 원아 29명을 대상으로 동질성 검사를 한 뒤 실험집단 10명과 비교집단 10명으로 구성하였다.
선행연구에 따라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의 당위성에 대한 고찰은 객관적이며 적합하게 이루어졌다. 미술치료와 미술교육은 분명 그 역할부터 다르다. 그러나 창의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로써 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아동미술치료와 아동미술교육은 서로 소통하며 미술의 창작행위를 치료행위로 간주한 ‘치료로서의 미술(Art as therapy)’인 크레이머(Edith. Kramer 1916∼2014)의 관점이 포괄적으로 적용될 수 있어 적어도 아동기에서는 미술치료와 미술교육에는 차이가 없다. 따라서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이 될 때 현대 아동미술교육의 중요성에 따른 목적과 아동미술치료의 목적을 보다 훌륭히 성취할 수 있음을 이론적 선행연구로 고찰하였다. 아울러 실제 예제와 함께 아동의 미술적 행위에 따른 치료적 교육적 효과에 대해서도 논하여 그 당위성을 더 하였으며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아동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 프로그램은 본 연구의 목적과 이론적 고찰에 타당하게 개발되었다. 문헌연구와 예비연구의 수정 및 보완을 통해 만들어진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 프로그램의 구조는 다음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작품제작에 임하기전 10분간 몸 놀이를 하여 신남과 즐거움으로 도전의식을 고취시켜 작업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의 내적 동기에 도움을 주어, 스스로의 매체선택과 자신만의 창의적 사고에 의한 자기 표현적 작업에 임한다. 자신과의 대화를 이어가며 작업에 몰입하여 부딪치는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면서 ‘아하경험’이 나타나는 작품제작 과정이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완성한 창작 작품으로서 높은 만족감이 나타나는 또 하나의 성공 경험이 되도록 한다. 그리고 완성된 작품으로 지각된 인지와 알아차림의 스토리텔링을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실시동안 미술작업에 집중하는 아동의 모습은 신나는 가운데 즐겁게 창작 작업에 몰입하였다. 이는 내적 동기에 의한 자기 주도적 자발성과 창의적 표현, 부딪치는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면서 스스로의 알아차림에 의한 내적 계단식 발달에 의한 것이다.
둘째,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 활동이 아동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유창성, 유연성, 독창성, 정교성, 제목의 추상성)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유창성 영역에서, 사전 ․ 사후 동일하게 최고의 점수가 나왔다. 본 연구에서는 작업도중 겪는 다양한 미적 경험,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가운데서 생기는 다양한 방법들, 또는 스토리텔링으로 다양한 대화를 나눌 때 발달되어 간다. 유연성 영역에서, 본 프로그램은 유연성에 미치는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고정된 생각을 버리고 창의적인 사고를 표현하고자 다양한 생각을 할 때 또는 완성된 다양한 창작 작품을 보면서 깨닫는 지각된 인지와 알아차림에서 발달되어 간다. 독창성 영역에서, 본 프로그램은 독창성에 미치는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창작 작업을 하기 위한 창의적 사고와 부딪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 완성된 작품에서 깨닫는 알아차림과 그 알아차림에 의한 내적 계단식 발달에 의한 창작 작업에서 발달되어 간다. 정교성 영역에서, 본 프로그램은 정교성 에 미치는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작품의 제작가운데 자기와의 대화를 이어가며 작업에 몰입하는 것과 작품에 미적인 조형적 요소를 더하고자 하는 욕구에 의해 발달되어 간다. 제목의 추상성 영역에서, 본 프로그램은 제목의 추상성에 미치는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아동이 작업 과정에서 주고받는 대화와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말할 기회를 갖는 것, 완성된 작품에 대해서 스토리텔링을 하는 것에서 발달되어 간다.
위의 결론을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이 현대 아동미술교육의 중요성에 따른 아동미술교육의 목적을 보다 훌륭히 달성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지금까지의 미술사조는 이러한 아동미술교육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부족함이 있었다. 둘째, 아동미술치료에서 치료의 목적에 적합하게 치료사가 의도한 기법에 의한 치료보다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이 보다 아동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하고 몰입에 의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내적 계단식 발달에 의한 자아성장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미술치료에 기초한 아동미술교육이 일선 교육현장에서 일반화될 수 있도록 교사의 실천사항 열다섯 가지를 제시하였다. 넷째, 아동의 미술적 행위와 그 행위에 따른 교육적 치료적 효과를 상세히 기술하여 아동의 창작행위와 관련하여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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