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부정적 자기언어 사용 습관이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Negative Self-talk habits on Ego-Resilience and Academic Stress of the Middle School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부정적인 자기언어 사용 습관이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 부정적인 자기 언어 사용의 하위 영역이 성별에 따른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하여 상호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부정적인 자기언어 사용 습관이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에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성별에 따른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의 차이에서는 특히 ...
본 연구는 부정적인 자기언어 사용 습관이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 부정적인 자기 언어 사용의 하위 영역이 성별에 따른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하여 상호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부정적인 자기언어 사용 습관이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에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성별에 따른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의 차이에서는 특히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기비하와 낮은 인내심이 높아짐에 따라 학업스트레스의 증가 폭이 심하게 나타났다. 선행연구와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살펴볼 때, 부정적인 자기언어의 사용습관이 학업성취도에는 미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선행연구에서도 과장성에서는 학업성취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남학생들의 경우 특히 자기비하와 낮은 인내심에 대해서는 학업스트레스의 반응정도가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중학생들이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학업성취도보다는 학생들의 내면으로 받아들이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더 민감하게 느끼며 과도한 학업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음을 생각할 수 있다. 이는 중학생들의 과도한 스트레스 노출에 대한 학교에서의 지도가 필요한 부분이다. 부정적인 자기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은 낮은 자아탄력성을 갖는 것을 보여주는 본 논문 결과를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이러한 부정적인 언어의 사용습관은 학생들에게 조그만 힘든 상황에서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며 역경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쉽게 자아 통제력을 잃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중학생들의 긍정적인 자기언어 사용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과 학교 혹은 가정에서 생활지도나 인성지도 면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언어습관에 관한 바른 인지를 시켜줄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부정적인 자기언어 사용 습관이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 부정적인 자기 언어 사용의 하위 영역이 성별에 따른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하여 상호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부정적인 자기언어 사용 습관이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에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성별에 따른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의 차이에서는 특히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기비하와 낮은 인내심이 높아짐에 따라 학업스트레스의 증가 폭이 심하게 나타났다. 선행연구와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살펴볼 때, 부정적인 자기언어의 사용습관이 학업성취도에는 미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선행연구에서도 과장성에서는 학업성취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남학생들의 경우 특히 자기비하와 낮은 인내심에 대해서는 학업스트레스의 반응정도가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중학생들이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학업성취도보다는 학생들의 내면으로 받아들이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더 민감하게 느끼며 과도한 학업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음을 생각할 수 있다. 이는 중학생들의 과도한 스트레스 노출에 대한 학교에서의 지도가 필요한 부분이다. 부정적인 자기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은 낮은 자아탄력성을 갖는 것을 보여주는 본 논문 결과를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이러한 부정적인 언어의 사용습관은 학생들에게 조그만 힘든 상황에서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며 역경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쉽게 자아 통제력을 잃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중학생들의 긍정적인 자기언어 사용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과 학교 혹은 가정에서 생활지도나 인성지도 면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언어습관에 관한 바른 인지를 시켜줄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The main concepts of this study are how to influence on the use of negative self-talk habits affects ego-resilience and academic stress of the middle school students and what gender-differences exists among the use of negative self-talk, ego-resilience, and academic stress of the middle school stude...
The main concepts of this study are how to influence on the use of negative self-talk habits affects ego-resilience and academic stress of the middle school students and what gender-differences exists among the use of negative self-talk, ego-resilience, and academic stress of the middle school stud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negative self-talk habits significantly affect ego-resilience and academic stress of middle school students. Also, the gender differences between academic stress and ego-resilience of middle school students showed that male students had a negative effect on self-esteem and lower-patience than female students. Based on the both results of previous studies and this study, I found out that negative self-usage habits have a less significant effect on academic achievement bu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academic stress and ego-resilience. In the previous study, it was shown that exaggerated tendenc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academic achievement. In particular, Male students showed a high level of academic stress response to their self-esteem and low patience. This suggests that, unlike the academic achievements that appear on the surface, middle school students are exposed to excessive academic stress on the inner stress of students. These findings recommended that the school could provide students counseling service and guidance for excessive stress exposure of middle school students. Students who use negative self-talk have a low ego-resilience. In the long run, negative language habits make students easily stressed in tough situations. And it can have a bad influence, such as being unable to break up in adversity and easily lose their self-control. Therefor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 recommend that the school could provide students services for the positive perception of language habits (positive self-language use) and could provide counseling service to reduce excessive stress for middle school students.
The main concepts of this study are how to influence on the use of negative self-talk habits affects ego-resilience and academic stress of the middle school students and what gender-differences exists among the use of negative self-talk, ego-resilience, and academic stress of the middle school stud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negative self-talk habits significantly affect ego-resilience and academic stress of middle school students. Also, the gender differences between academic stress and ego-resilience of middle school students showed that male students had a negative effect on self-esteem and lower-patience than female students. Based on the both results of previous studies and this study, I found out that negative self-usage habits have a less significant effect on academic achievement bu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academic stress and ego-resilience. In the previous study, it was shown that exaggerated tendenc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academic achievement. In particular, Male students showed a high level of academic stress response to their self-esteem and low patience. This suggests that, unlike the academic achievements that appear on the surface, middle school students are exposed to excessive academic stress on the inner stress of students. These findings recommended that the school could provide students counseling service and guidance for excessive stress exposure of middle school students. Students who use negative self-talk have a low ego-resilience. In the long run, negative language habits make students easily stressed in tough situations. And it can have a bad influence, such as being unable to break up in adversity and easily lose their self-control. Therefor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 recommend that the school could provide students services for the positive perception of language habits (positive self-language use) and could provide counseling service to reduce excessive stress for middle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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