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특수 아동 음악 교육에 관한 2007-2017년 국내 연구 총람 (A) Comprehensive Bibliography on the Music Education for Exceptional Children in South Korea between 2007 and 2017원문보기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의 특수 아동 음악 교육 관련 국내 석·박사 논문 및 학술지 논문 256편의 내용을 수집 및 분석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자료를 제시하고 지금까지 연구된 논문들의 연구동향과 방향을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수집된 논문을 논문형태별, 연도별, 연구대상별, 연구방법별, 연구목적별, 연구자의 전공에 따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 아동 음악 교육 논문 형태별 분석 결과는 총 256편의 논문 중 학술지 연구 논문이 81편(31.6%), 석사학위 논문이 171편(66.7%)으로 가장 많은 반면 박사학위 논문은 4편(1.5%)으로 가장 적은 수로 나타났다. 둘째, 연도별 연구 분석 결과는 2013년과 2015년을 제외하고서는 매해 20편 이상의 논문들이 발표되는 것으로 보아 특수 아동 음악 교육 관련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연구대상 분석에서는 두 가지 이상의 장애가 포함된 단일 논문으로 인해 논문의 총 합계 보다 높은 303편의 분석 결과가 나왔고 정신 지체 장애에 대한 연구가 84편(32.1%)으로 가장 높으며 ...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의 특수 아동 음악 교육 관련 국내 석·박사 논문 및 학술지 논문 256편의 내용을 수집 및 분석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자료를 제시하고 지금까지 연구된 논문들의 연구동향과 방향을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수집된 논문을 논문형태별, 연도별, 연구대상별, 연구방법별, 연구목적별, 연구자의 전공에 따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 아동 음악 교육 논문 형태별 분석 결과는 총 256편의 논문 중 학술지 연구 논문이 81편(31.6%), 석사학위 논문이 171편(66.7%)으로 가장 많은 반면 박사학위 논문은 4편(1.5%)으로 가장 적은 수로 나타났다. 둘째, 연도별 연구 분석 결과는 2013년과 2015년을 제외하고서는 매해 20편 이상의 논문들이 발표되는 것으로 보아 특수 아동 음악 교육 관련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연구대상 분석에서는 두 가지 이상의 장애가 포함된 단일 논문으로 인해 논문의 총 합계 보다 높은 303편의 분석 결과가 나왔고 정신 지체 장애에 대한 연구가 84편(32.1%)으로 가장 높으며 자폐성 장애가 32편(12.2%), 시각장애가 17편(6.5%), 지체 장애가 11편(4.2%)으로 발표되었다. 넷째, 연구 유형별 분석에서는 총 256편의 논문 중 실험연구가 112편(43.58%)으로 가장 많았다. 실험연구 다음으로 조사연구가 53편(20.62%)으로 많았으며 응용연구가 40편(15.56%)으로 프로그램 개발이나 교수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문헌 연구는 23편(8.94%)으로 2011년도를 제외하고 매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다섯째, 연구의 목적별 연구 논문 분석에서는 두 가지 이상의 목적을 둔 논문으로 인해 총 303개의 연구결과가 있었으며, 그 중 학습 지도안 및 교수법에 대한 연구영역이 57편(18.8%)으로 가장 많았으며 음악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연구영역이 39편(12.87%), 음악 실기에 대한 연구영역이 29편으로 9.57%를 차지하였다. 다음으로 사회성영역이 24편(7.92%), 정서영역이 23편(7.59%), 음악교육 실태분석영역연구가 22편(7.26%), 인지영역이 20편(6.60%)로 약간의 편차를 보였지만 비슷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여섯째, 연구자 전공별 분석에서는 총 256편의 논문 중 특수교육 전공자의 연구가 120편(46.6%)으로 과반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음악교육전공이 48편(18.6%), 음악치료전공이 21편(8.1%), 음악치료교육전공이 14편(5.4%)로 나타났다. 장애연구가 13편(5.0%), 국악교육전공 10편(3.8%)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특수 아동 음악 교육에 대한 연구는 매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다양한 연구목적을 가지고 여러 전공자들에 의하여 연구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특수 아동 음악 교육에 대한 연구에서 질적인 접근방법을 통한 음악 교육적 방법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장애영역에서도 다양한 대상에 대한 실질적인 음악 교육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가 특수 아동 음악 교육에 대한 총체적 자료 정리에 대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문헌 연구가 이루어지는 일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의 특수 아동 음악 교육 관련 국내 석·박사 논문 및 학술지 논문 256편의 내용을 수집 및 분석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자료를 제시하고 지금까지 연구된 논문들의 연구동향과 방향을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수집된 논문을 논문형태별, 연도별, 연구대상별, 연구방법별, 연구목적별, 연구자의 전공에 따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 아동 음악 교육 논문 형태별 분석 결과는 총 256편의 논문 중 학술지 연구 논문이 81편(31.6%), 석사학위 논문이 171편(66.7%)으로 가장 많은 반면 박사학위 논문은 4편(1.5%)으로 가장 적은 수로 나타났다. 둘째, 연도별 연구 분석 결과는 2013년과 2015년을 제외하고서는 매해 20편 이상의 논문들이 발표되는 것으로 보아 특수 아동 음악 교육 관련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연구대상 분석에서는 두 가지 이상의 장애가 포함된 단일 논문으로 인해 논문의 총 합계 보다 높은 303편의 분석 결과가 나왔고 정신 지체 장애에 대한 연구가 84편(32.1%)으로 가장 높으며 자폐성 장애가 32편(12.2%), 시각장애가 17편(6.5%), 지체 장애가 11편(4.2%)으로 발표되었다. 넷째, 연구 유형별 분석에서는 총 256편의 논문 중 실험연구가 112편(43.58%)으로 가장 많았다. 실험연구 다음으로 조사연구가 53편(20.62%)으로 많았으며 응용연구가 40편(15.56%)으로 프로그램 개발이나 교수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문헌 연구는 23편(8.94%)으로 2011년도를 제외하고 매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다섯째, 연구의 목적별 연구 논문 분석에서는 두 가지 이상의 목적을 둔 논문으로 인해 총 303개의 연구결과가 있었으며, 그 중 학습 지도안 및 교수법에 대한 연구영역이 57편(18.8%)으로 가장 많았으며 음악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연구영역이 39편(12.87%), 음악 실기에 대한 연구영역이 29편으로 9.57%를 차지하였다. 다음으로 사회성영역이 24편(7.92%), 정서영역이 23편(7.59%), 음악교육 실태분석영역연구가 22편(7.26%), 인지영역이 20편(6.60%)로 약간의 편차를 보였지만 비슷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여섯째, 연구자 전공별 분석에서는 총 256편의 논문 중 특수교육 전공자의 연구가 120편(46.6%)으로 과반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음악교육전공이 48편(18.6%), 음악치료전공이 21편(8.1%), 음악치료교육전공이 14편(5.4%)로 나타났다. 장애연구가 13편(5.0%), 국악교육전공 10편(3.8%)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특수 아동 음악 교육에 대한 연구는 매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다양한 연구목적을 가지고 여러 전공자들에 의하여 연구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특수 아동 음악 교육에 대한 연구에서 질적인 접근방법을 통한 음악 교육적 방법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장애영역에서도 다양한 대상에 대한 실질적인 음악 교육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가 특수 아동 음악 교육에 대한 총체적 자료 정리에 대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문헌 연구가 이루어지는 일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to suggest systematic and comprehensive data on 256 papers of Master's and Doctoral dissertations and scholarly journals on the music education for exceptional children from 2007 to 2017 by gathering and analyzing the papers and to comprehend direction and trend of resea...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to suggest systematic and comprehensive data on 256 papers of Master's and Doctoral dissertations and scholarly journals on the music education for exceptional children from 2007 to 2017 by gathering and analyzing the papers and to comprehend direction and trend of research. The collected papers are classified according to forms, years, subjects of research, methodologies of research, objectives of research, and the major of researchers and the result is as follows: First, the result according to the forms of research, among the 256 of papers on the music education for exceptional children, 81 (31.6%) of scholarly research papers and 171 (66.7%) of master's theses were the most, while 4 (1.5%) of doctoral dissertations were the smallest number. Second, the result of research according to the years, except for 2013 and 2015, more than 20 papers were published every year and it implies that research on the music education for exceptional children has been done continuously. Third, a total of 303 papers were collected for the analysis according to the subjects of research, which were higher than the total of the thesis, due to the single papers including two or more disorders. The research on mental retardation was the highest with 84 papers (32.1%), the autistic disorder with 32 papers (12.2%), the visual impairments with 17 (6.5%), and handicaps with 11 (4.2%). Fourth, the result of research according to the methodologies of research, among the 256 papers, the experimental research was the most by 112 (43.58%). Investigation research was the next, 53 research projects (20.62%) were surveyed, and there were 40 (15.56%) papers of the applied research. These methodologies of research are about the development of program or teaching method. The literature study has been conducted consistently every year except for 2011, with 23 papers(8.94%). Fifth, for the result of research according to the objectives of research, a total of 303 papers were obtained due to the single papers including two or more research objectives. Among them, 57 (18.8%) were the study areas for teaching guidance and teaching methods, and 39 papers (12.87%) on the music therapy,29(9.57%) papers on music performance. The rest were surveyed at similar rate; there were 24 papers on the area of sociality (7.92%), 23 on the area of emotion (7.59%), 22 papers on the area of music education condition analysis (7.26%), and 20 papers on the area of perception (6.60%). Sixth, the result of research according to the major of researchers, 120 papers (46.6%) of the total of 256 was related to the major of special education, followed by 48 papers were written by music education major (18.6%), 21 papers by music therapy majors (8.1%), 14 papers by music therapy education majors (14.4%), 13 papers (5.0%) by disability study majors, and 10 (3.8%) by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major. In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the study on the music education for exceptional children is continuously carried out every year and has been done by various majors and various research purposes. In the future, research on the music education method through the qualitative approach in the study of the music education for exceptional children should be continued. Also, there should be practical music education study against more various objectives in disorder areas. I wish this research will contribute to cataloging the papers on the music education for exceptional children and continuous study on the literature study.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to suggest systematic and comprehensive data on 256 papers of Master's and Doctoral dissertations and scholarly journals on the music education for exceptional children from 2007 to 2017 by gathering and analyzing the papers and to comprehend direction and trend of research. The collected papers are classified according to forms, years, subjects of research, methodologies of research, objectives of research, and the major of researchers and the result is as follows: First, the result according to the forms of research, among the 256 of papers on the music education for exceptional children, 81 (31.6%) of scholarly research papers and 171 (66.7%) of master's theses were the most, while 4 (1.5%) of doctoral dissertations were the smallest number. Second, the result of research according to the years, except for 2013 and 2015, more than 20 papers were published every year and it implies that research on the music education for exceptional children has been done continuously. Third, a total of 303 papers were collected for the analysis according to the subjects of research, which were higher than the total of the thesis, due to the single papers including two or more disorders. The research on mental retardation was the highest with 84 papers (32.1%), the autistic disorder with 32 papers (12.2%), the visual impairments with 17 (6.5%), and handicaps with 11 (4.2%). Fourth, the result of research according to the methodologies of research, among the 256 papers, the experimental research was the most by 112 (43.58%). Investigation research was the next, 53 research projects (20.62%) were surveyed, and there were 40 (15.56%) papers of the applied research. These methodologies of research are about the development of program or teaching method. The literature study has been conducted consistently every year except for 2011, with 23 papers(8.94%). Fifth, for the result of research according to the objectives of research, a total of 303 papers were obtained due to the single papers including two or more research objectives. Among them, 57 (18.8%) were the study areas for teaching guidance and teaching methods, and 39 papers (12.87%) on the music therapy,29(9.57%) papers on music performance. The rest were surveyed at similar rate; there were 24 papers on the area of sociality (7.92%), 23 on the area of emotion (7.59%), 22 papers on the area of music education condition analysis (7.26%), and 20 papers on the area of perception (6.60%). Sixth, the result of research according to the major of researchers, 120 papers (46.6%) of the total of 256 was related to the major of special education, followed by 48 papers were written by music education major (18.6%), 21 papers by music therapy majors (8.1%), 14 papers by music therapy education majors (14.4%), 13 papers (5.0%) by disability study majors, and 10 (3.8%) by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major. In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the study on the music education for exceptional children is continuously carried out every year and has been done by various majors and various research purposes. In the future, research on the music education method through the qualitative approach in the study of the music education for exceptional children should be continued. Also, there should be practical music education study against more various objectives in disorder areas. I wish this research will contribute to cataloging the papers on the music education for exceptional children and continuous study on the literatur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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