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1인 가구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주거로 급증하고 있는 공유주택에 대한 연구로서, 공유(share)의 긍정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공급운영자 측면에서 공유주택의 운영 현황과 한계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수요자 측면에서 공유주택의 인식과 거주의향, 거주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공유주택의 운영에 대한 주거 선호 특성을 파악하였다. 조사방법으로는 공급운영자 심층인터뷰와 잠재수요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주요 분석결과에 대한 비교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를 토대로 ‘운영·관리 방식’, ‘공간 운영 형태’, ‘커뮤니티 활동’ 등의 세 가지 측면에서 향후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의 운영 방안을 제안하여, 앞으로 공유주택을 운영함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추가적으로 공유주택이 지속가능한 대안주거로 활성화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지원방안 및 개선 방향을 정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유주택의 운영·관리 방식은 공유의 이점은 극대화하고, 거주의향에 부정적으로 작용될 소지가 높은 공동생활의 불편함과 갈등 등 단점은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공유주택에 대한 명확한 개념 및 긍정적인 가치 확립이 중요하며, 공유주택에 대한 부정적인 ...
본 논문은 1인 가구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주거로 급증하고 있는 공유주택에 대한 연구로서, 공유(share)의 긍정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공급운영자 측면에서 공유주택의 운영 현황과 한계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수요자 측면에서 공유주택의 인식과 거주의향, 거주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공유주택의 운영에 대한 주거 선호 특성을 파악하였다. 조사방법으로는 공급운영자 심층인터뷰와 잠재수요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주요 분석결과에 대한 비교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를 토대로 ‘운영·관리 방식’, ‘공간 운영 형태’, ‘커뮤니티 활동’ 등의 세 가지 측면에서 향후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의 운영 방안을 제안하여, 앞으로 공유주택을 운영함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추가적으로 공유주택이 지속가능한 대안주거로 활성화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지원방안 및 개선 방향을 정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유주택의 운영·관리 방식은 공유의 이점은 극대화하고, 거주의향에 부정적으로 작용될 소지가 높은 공동생활의 불편함과 갈등 등 단점은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공유주택에 대한 명확한 개념 및 긍정적인 가치 확립이 중요하며, 공유주택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이 개선되도록 공급·운영주체에 대한 신뢰도 구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운영관리자와 거주자 모두 복합적 주체로서 운영·관리에 참여하되, 관리역할 및 책임에 대한 명확하고 올바른 기준 확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거주자들의 입주과정에서 사전에 충분히 설명해주고 분명하게 인지시켜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 매뉴얼을 개발하거나 입주자 교육을 진행하도록 한다. 특히, 거주자간 갈등 관리 영역에서는 역할 및 책임에 대한 명확한 구분보다 단계별로 체계화된 관리프로세스가 적용될 필요가 있다. 우선 거주자간 자체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마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형성된 교류 및 커뮤니티는 서로에 대한 이해를 가능하게 하고, 갈등을 미연에 조정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내부적으로도 해결이 어려운 경우에만 운영관리자가 개입하도록 한다. 둘째, 입주자의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운영관리자의 역할 비중이 크고 다양한 주거서비스가 제공될수록 거주자의 임대료 상승으로 연결될 소지가 높다. 따라서 ‘무선 인터넷 설비 제공 서비스’, ‘공용공간 청소관리 서비스’, ‘우편물 및 택배 보관서비스’ 등 필요도가 높게 나타난 주거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도록 한다. 이외에는 개개인의 요구 및 필요에 부합되도록 그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제공해주는 것이 적절하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주거서비스 제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밖에도 관리비에 대한 입주자의 부담 감소를 위해 관리 영역의 일정 부분은 거주자간 서로 분담하고 자치 관리할 수 있도록 간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입주과정에서는 기존거주자와 예비입주자를 연결시키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거주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적용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 따라서 거주자간 서로 공유가능한 동질적 요소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유사한 거주자를 매칭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며, 기존거주자와 예비거주자들이 입주 전 서로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원활한 공동생활을 위해 함께 살아갈 준비를 해나갈 수 있도록 사전모임이 필요하다. 또한 모르는 타인과 거주하는 것에 대한 불안요소와 정보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성별이나 연령, 직업, 성향, 취미 등 기본적인 정보에 대한 상호 공유를 장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타인과의 공동생활에서 최소한의 개인 프라이버시가 확보될 수 있도록 개인공간은 개별적 사용이 가능한 1인실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적정하다. 그러나 개인 화장실을 보유한 개인공간은 커뮤니티 형성 효과가 현격히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거주자들의 교류 및 공동체 생활을 위해서 적절한 공간적·사회적 장치가 필요하다. 따라서 개인공간은 취침, 탈의, 휴식 등의 기본적인 기능을 지원하도록 하며, 이외에 생활적인 부분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공용공간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섯째, 공유주택의 공용공간은 ‘공동 세탁실 또는 세탁물 건조 공간’과 ‘프라이버시 룸’, ‘택배 보관함’, ‘학습 및 개인 업무공간’과 ‘물품보관 창고 및 수납공간’, ‘대화·휴식공간’ 등 필요도가 높은 공간을 조성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공유주택은 아직까지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공급된 경우가 많아 내부 구조와 규모상의 제약으로 인해 공용공간의 다양성을 갖추는 데 한계가 있었다. 공유주택이라는 주거형태에 부합된 법·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 소규모 이상의 규모를 갖춘 다양한 주택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다. 선호 규모에 따라 필요공간에 차이를 보인 바, 적절한 공용공간 조성 및 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중규모 집단에서는 공동식사·파티공간, 야외테라스, 게스트룸 등 내부 거주자들뿐만 아니라 친구, 지인 등의 외부 이웃에게도 개방 및 이용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의 범위가 보다 더 확장된 공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섯째, 공용공간은 거주자간의 사회적 교류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용공간의 ‘유무’가 ‘공간의 적극적 활용’으로 연결되도록 공간 사용을 촉진(facilitating)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며, 공간과 프로그램을 별개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결합되어 갈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되는 것이 적절하다. 따라서 공간의 촉진을 도울 수 있도록 공간과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개발 및 커뮤니티 운영이 필요하다. 일곱째, 공유주택이 거주자간 교류 및 커뮤니티 형성이라는 사회적 이점이 잘 실현되기 위해서는 교류모임 종류나 운영 방식을 유연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공유주택에서의 커뮤니티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의무적인 사항이 아니라 본인의 필요와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느슨한 관계성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거주자간 커뮤니티 활동 참여를 강요한다면 거주자의 부담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자율성을 부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최소한의 커뮤니티 형성과 원활한 공동생활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공동체 모임 참여가 중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모든 거주자가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정기 모임’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관계 형성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선택적 모임’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적절하다. 여덟째, ‘선택적 모임’으로는 친목, 공동식사, 관심사 공유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거주자 입장에서 원하는 모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소규모 혹은 중·대규모 등 거주인원 규모에 따라 거주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의 종류가 다양해질 수 있다. 소규모(6명 미만) 이상의 중규모 집단(6-20명)에서는 취미·여가나 문화·예술 등 내부적인 공유 활동에서부터 재능 공유(나눔) 활동,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 및 사회봉사활동 등 보다 더 확장된 형태의 활동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규모별 적합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홉째, 교류 활성화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더라도 거주자의 자발적 참여와 동기가 부족하다면 커뮤니티 형성에 어려움이 있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 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소정의 커뮤니티 지원금 제공하거나, 커뮤니티 활동에 일정 수준 참여한 거주자에게 생활적 측면에서 임대료 혹은 관리비 절감 혜택 등의 인센티브 제공 방법도 활용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유주택이 지속가능한 대안주거로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방안 및 개선방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공급운영자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공공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이 이루어져야 한다. 단기적인 소모성 지원에서 끝나지 않고 장기적인 지원 및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특히, 공유주택은 청년 및 1인 가구의 주거문제를 일정 부분 보완해줄 수 있는 대안주거의 가능성이 크고, 부담가능 수준의 임대료에 대한 사회적 고민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수요자에게 적정한 임대료 수준으로 양질의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공적인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민간이 수용할 수 없는 영역(gap)들을 보완해줄 수 있도록 공간이나 프로그램, 입주자들의 임대료 소액 지원 등 여러 측면에서 공공의 지원 확대가 이루어져야 한다. 공급운영자들은 주택 탐색 및 계약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거주자의 주거안정 보장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적절한 주택 또는 주택소유자와 원활한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단위의 지자체 정보플랫폼 활용, 민간 및 지자체 소유의 가용토지 및 주택 제공 지원, 공유주택 공급운영주체들과의 협업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물색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 다만, 공유주택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자칫 잘못하면 여러 이해관계자간 특혜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공공성 확보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 마련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더불어 공유주택의 주거형태가 반영된 법적 체계, 공유에 대한 명확한 개념, 설비나 인원 기준 등 명확한 법·제도적 기반 구축이 필요하고, 공유주택이라는 주거형태가 또 다른 더 열악한 주거를 양산하지 못하도록 제도적 방지책 마련도 필요하다.
본 연구는 공유주택 공급자 혹은 수요자의 이원화된 접근 방식으로 진행되어왔던 기존 연구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적용가능한 운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공급-수요’의 다각적인 측면에서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주요어: 1인 가구, 공유주택, 운영 관리
본 논문은 1인 가구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주거로 급증하고 있는 공유주택에 대한 연구로서, 공유(share)의 긍정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공급운영자 측면에서 공유주택의 운영 현황과 한계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수요자 측면에서 공유주택의 인식과 거주의향, 거주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공유주택의 운영에 대한 주거 선호 특성을 파악하였다. 조사방법으로는 공급운영자 심층인터뷰와 잠재수요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주요 분석결과에 대한 비교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를 토대로 ‘운영·관리 방식’, ‘공간 운영 형태’, ‘커뮤니티 활동’ 등의 세 가지 측면에서 향후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의 운영 방안을 제안하여, 앞으로 공유주택을 운영함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추가적으로 공유주택이 지속가능한 대안주거로 활성화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지원방안 및 개선 방향을 정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유주택의 운영·관리 방식은 공유의 이점은 극대화하고, 거주의향에 부정적으로 작용될 소지가 높은 공동생활의 불편함과 갈등 등 단점은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공유주택에 대한 명확한 개념 및 긍정적인 가치 확립이 중요하며, 공유주택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이 개선되도록 공급·운영주체에 대한 신뢰도 구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운영관리자와 거주자 모두 복합적 주체로서 운영·관리에 참여하되, 관리역할 및 책임에 대한 명확하고 올바른 기준 확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거주자들의 입주과정에서 사전에 충분히 설명해주고 분명하게 인지시켜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 매뉴얼을 개발하거나 입주자 교육을 진행하도록 한다. 특히, 거주자간 갈등 관리 영역에서는 역할 및 책임에 대한 명확한 구분보다 단계별로 체계화된 관리프로세스가 적용될 필요가 있다. 우선 거주자간 자체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마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형성된 교류 및 커뮤니티는 서로에 대한 이해를 가능하게 하고, 갈등을 미연에 조정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내부적으로도 해결이 어려운 경우에만 운영관리자가 개입하도록 한다. 둘째, 입주자의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운영관리자의 역할 비중이 크고 다양한 주거서비스가 제공될수록 거주자의 임대료 상승으로 연결될 소지가 높다. 따라서 ‘무선 인터넷 설비 제공 서비스’, ‘공용공간 청소관리 서비스’, ‘우편물 및 택배 보관서비스’ 등 필요도가 높게 나타난 주거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도록 한다. 이외에는 개개인의 요구 및 필요에 부합되도록 그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제공해주는 것이 적절하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주거서비스 제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밖에도 관리비에 대한 입주자의 부담 감소를 위해 관리 영역의 일정 부분은 거주자간 서로 분담하고 자치 관리할 수 있도록 간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입주과정에서는 기존거주자와 예비입주자를 연결시키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거주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적용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 따라서 거주자간 서로 공유가능한 동질적 요소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유사한 거주자를 매칭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며, 기존거주자와 예비거주자들이 입주 전 서로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원활한 공동생활을 위해 함께 살아갈 준비를 해나갈 수 있도록 사전모임이 필요하다. 또한 모르는 타인과 거주하는 것에 대한 불안요소와 정보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성별이나 연령, 직업, 성향, 취미 등 기본적인 정보에 대한 상호 공유를 장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타인과의 공동생활에서 최소한의 개인 프라이버시가 확보될 수 있도록 개인공간은 개별적 사용이 가능한 1인실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적정하다. 그러나 개인 화장실을 보유한 개인공간은 커뮤니티 형성 효과가 현격히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거주자들의 교류 및 공동체 생활을 위해서 적절한 공간적·사회적 장치가 필요하다. 따라서 개인공간은 취침, 탈의, 휴식 등의 기본적인 기능을 지원하도록 하며, 이외에 생활적인 부분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공용공간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섯째, 공유주택의 공용공간은 ‘공동 세탁실 또는 세탁물 건조 공간’과 ‘프라이버시 룸’, ‘택배 보관함’, ‘학습 및 개인 업무공간’과 ‘물품보관 창고 및 수납공간’, ‘대화·휴식공간’ 등 필요도가 높은 공간을 조성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공유주택은 아직까지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공급된 경우가 많아 내부 구조와 규모상의 제약으로 인해 공용공간의 다양성을 갖추는 데 한계가 있었다. 공유주택이라는 주거형태에 부합된 법·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 소규모 이상의 규모를 갖춘 다양한 주택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다. 선호 규모에 따라 필요공간에 차이를 보인 바, 적절한 공용공간 조성 및 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중규모 집단에서는 공동식사·파티공간, 야외테라스, 게스트룸 등 내부 거주자들뿐만 아니라 친구, 지인 등의 외부 이웃에게도 개방 및 이용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의 범위가 보다 더 확장된 공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섯째, 공용공간은 거주자간의 사회적 교류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용공간의 ‘유무’가 ‘공간의 적극적 활용’으로 연결되도록 공간 사용을 촉진(facilitating)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며, 공간과 프로그램을 별개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결합되어 갈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되는 것이 적절하다. 따라서 공간의 촉진을 도울 수 있도록 공간과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개발 및 커뮤니티 운영이 필요하다. 일곱째, 공유주택이 거주자간 교류 및 커뮤니티 형성이라는 사회적 이점이 잘 실현되기 위해서는 교류모임 종류나 운영 방식을 유연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공유주택에서의 커뮤니티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의무적인 사항이 아니라 본인의 필요와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느슨한 관계성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거주자간 커뮤니티 활동 참여를 강요한다면 거주자의 부담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자율성을 부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최소한의 커뮤니티 형성과 원활한 공동생활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공동체 모임 참여가 중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모든 거주자가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정기 모임’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관계 형성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선택적 모임’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적절하다. 여덟째, ‘선택적 모임’으로는 친목, 공동식사, 관심사 공유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거주자 입장에서 원하는 모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소규모 혹은 중·대규모 등 거주인원 규모에 따라 거주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의 종류가 다양해질 수 있다. 소규모(6명 미만) 이상의 중규모 집단(6-20명)에서는 취미·여가나 문화·예술 등 내부적인 공유 활동에서부터 재능 공유(나눔) 활동,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 및 사회봉사활동 등 보다 더 확장된 형태의 활동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규모별 적합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홉째, 교류 활성화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더라도 거주자의 자발적 참여와 동기가 부족하다면 커뮤니티 형성에 어려움이 있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 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소정의 커뮤니티 지원금 제공하거나, 커뮤니티 활동에 일정 수준 참여한 거주자에게 생활적 측면에서 임대료 혹은 관리비 절감 혜택 등의 인센티브 제공 방법도 활용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유주택이 지속가능한 대안주거로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방안 및 개선방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공급운영자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공공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이 이루어져야 한다. 단기적인 소모성 지원에서 끝나지 않고 장기적인 지원 및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특히, 공유주택은 청년 및 1인 가구의 주거문제를 일정 부분 보완해줄 수 있는 대안주거의 가능성이 크고, 부담가능 수준의 임대료에 대한 사회적 고민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수요자에게 적정한 임대료 수준으로 양질의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공적인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민간이 수용할 수 없는 영역(gap)들을 보완해줄 수 있도록 공간이나 프로그램, 입주자들의 임대료 소액 지원 등 여러 측면에서 공공의 지원 확대가 이루어져야 한다. 공급운영자들은 주택 탐색 및 계약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거주자의 주거안정 보장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적절한 주택 또는 주택소유자와 원활한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단위의 지자체 정보플랫폼 활용, 민간 및 지자체 소유의 가용토지 및 주택 제공 지원, 공유주택 공급운영주체들과의 협업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물색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 다만, 공유주택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자칫 잘못하면 여러 이해관계자간 특혜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공공성 확보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 마련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더불어 공유주택의 주거형태가 반영된 법적 체계, 공유에 대한 명확한 개념, 설비나 인원 기준 등 명확한 법·제도적 기반 구축이 필요하고, 공유주택이라는 주거형태가 또 다른 더 열악한 주거를 양산하지 못하도록 제도적 방지책 마련도 필요하다.
본 연구는 공유주택 공급자 혹은 수요자의 이원화된 접근 방식으로 진행되어왔던 기존 연구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적용가능한 운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공급-수요’의 다각적인 측면에서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This research is about how to solve the individual housing through alternative housing in increasing share housing, and searches for the methods to increase the positive values in house sharing. By looking at the current management, limitations and problems of share housing through the view of suppl...
This research is about how to solve the individual housing through alternative housing in increasing share housing, and searches for the methods to increase the positive values in house sharing. By looking at the current management, limitations and problems of share housing through the view of supply administrator, the intention to live and the perception of house sharing of the customer, factors that affects the intention to live, and understand the house preference property of share house management. In-depth interview of supply administrators and potential customer survey was chosen for the research method, proceeding to comparison debate of the primary research results. Through the results three aspects, ‘management and operation methods’, ‘form of spatial managements’, and ‘community activity’, was proposed as the future management plan for share house operation for individuals. This research was written with the desire to provide a basic data, in order to aid the management in share housing in the future. Additionally, the research has organized the ways to improve and institutional plans for support in order to make share housings as an active alternative housing. The conclusion of this research is as of below.
First of all, find the ways to management and operation method for share housing must maximize the pros of sharing, and minimize the cons such as inconvenience in share housing and disputes which causes negative effect to the intentions to live. For this, establishing the positive values and clear concept of share houses is crucial, thus in order to improve the negative social awareness of share houses the operation and management need to work on building their trust. Both the operations manager and the resident are involved in the operation and management as a composite entity, but clear and correct standards for management roles and responsibilities are needed. To do thi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systematic operation manual to educate residents sufficiently in advance of their move-in process, and educate residents. In the area of resident disputes there is a need for different phases of systemized management process. Primarily there is need to provide a place for communication so that residents will be able to solve them independently. The community and relationship that has been formed through this process allows better understanding between residents, and act as a factor to adjust disputes that might happen in advance. The manager will only intervene in the case where it is difficult to solve the problem internally. Secondly, while providing the basic housing services with great necessity, it is apt to provide the other individual requests and needs according to the priority, and need to give various opportunities to the residents in partial decisions of self-management and work division or deciding on the need of providing the housing services. Third, in the process of moving in it is crucial to form a relationship between the current resident and those who are moving in. However, there is a physically difficult to actively apply the opinions of the residents. Henceforth it is important to match residents with most homogeneous interest that could be shared amongst them, and need a pre-meeting to prepare to live together and allow the residents to get to know each other. Also there is a need to encourage the sharing of basic information such as gender, age, occupation, quality and interests so that the residents will be able to resolve the unstable factors and information imbalance of unknown strangers. Fourth, in cohabitation with strangers it is appropriate to manage the single bed room in a fashion where individuals are able to have a minimum privacy and use them individually. However, as individual places that has individual toilets might significantly decrease the effects of community building (Ihyun Oh, Jinsang Yoo 2017), there is a need for spatial and social tools for the community life and relationship between residents. Therefore, provided individual spaces will allow basic functions such as sleeping, changing of clothes, resting and etc. while it is necessary provide opportunities to share together other parts of living through the means of communal space. Fifth, there is a need to construct places such as ‘communication and resting space’, ‘privacy room’, ‘parcel storage room’, ‘study and work space’, and ‘laundry room’ which had a high demand as a shared space for a share house. As most of the share houses are still just remodeled from preexistent houses there are limitations in providing shared spaces or varieties due to the restrictions in interior design and size. If not only small but houses with different sizes become available through legal and institutional standard based on share house type of residence, there is a need to create and arrange the shared spaces according to the sizes. Sixth, these types of shared spaces act as a crucial factor in social interaction areas for the resident. The process of facilitating the usage of space to connect the ‘existence and nonexistence’ of shared spaces to ‘active usage of space’ in necessary, and planning with the thought of combining the space and program as one instead of thinking of them as two different concepts is appropriate. Hence, there is a need to create variety of contents and community management connected to space, so that it will support the increase in usage of space. Seventh, share housing has benefit of society, in exchange of residents and creating communities, to fulfill the good aspects need to be flexible in responding to various exchange gathering and managing. Share housing community can’t be requirement in participating, it needs to be free will in individual’s needs and opinion. Enforcement of community active will increase pressure, it need to guarantee freedom of choice. The most suitable managing method is to operate in two ways, 'Regular meetings' in which all residents are essentially involved and 'Selective meetings' open to anyone who can freely participate and have opportunities to form relationships. Eighth, as a selective meeting, it is necessary to manage the activities that can be easily shared in everyday life such as friendship, meals, and sharing of interests, so as to create a desired meeting from the viewpoint of the residents. In addition, depending on the size of the resident population, such as small, medium or large, the types of activities that residents can do var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lan appropriate community programs for each scale. Ninth, even if there is a high awareness of the necessity of activating the exchange, it is difficult to form a community if the residents do not have voluntary participation and motivation. For this purpose, it is possible to provide a predetermined community subsidy to encourage participation in community activities, or to provide residents with a certain level of participation in community activities with incentives such as rent or maintenance cost savings.
Finally, institutional support measures and improvement directions for share housing to be activated as sustainable alternative housing are summarized as follows. In order for the supply operator to be able to operate a stable and sustainable business, the role of the public must be fulfilled. Long-term support and institutional arrangements are needed without ending in supports of short-term consumption. Especially, it is meaningful that the possibility of the alternative housing which can complement the housing problem of the young person and the single person is large, and the social worry about the lease which can be borne is started. However, in order to maintain a public role, such as providing a high-quality residential space with a reasonable rent level to the consumer, it is necessary for the private sector to compensate for unacceptable gaps in terms of space, programs, public support should be expanded. Supply operators were also having difficulties in finding and contracting house, and if these areas are not solved, it would be difficult for residents to secure housing. In order to ensure smooth contracts with appropriate home and owners, there needs to be way to streamline the process of searching for local information by using local information platform, private supporting and local owned land and housing, collaborating with networks and establishing networks. However, if direct support for share housing is mistaken, misappropriation may occur between various stakeholders. Therefore, it will be necessary to establish a standard for assessing public security.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clear legal and institutional basis such as legal system reflecting housing type of shared housing, clear concept of sharing, facilities and personnel standard. Institutional preventive measures are also needed to prevent the housing type of share housing from producing another poor housing.
This study complements the limitations of the previous studies which have been carried out with the dualized approach of the share housing provider or the consumer. It has significance in that it sought the operation plan from various aspects of 'supply-demand' in order to present applicable operation plan.
keyword: Single household, Share House, Operation Management
This research is about how to solve the individual housing through alternative housing in increasing share housing, and searches for the methods to increase the positive values in house sharing. By looking at the current management, limitations and problems of share housing through the view of supply administrator, the intention to live and the perception of house sharing of the customer, factors that affects the intention to live, and understand the house preference property of share house management. In-depth interview of supply administrators and potential customer survey was chosen for the research method, proceeding to comparison debate of the primary research results. Through the results three aspects, ‘management and operation methods’, ‘form of spatial managements’, and ‘community activity’, was proposed as the future management plan for share house operation for individuals. This research was written with the desire to provide a basic data, in order to aid the management in share housing in the future. Additionally, the research has organized the ways to improve and institutional plans for support in order to make share housings as an active alternative housing. The conclusion of this research is as of below.
First of all, find the ways to management and operation method for share housing must maximize the pros of sharing, and minimize the cons such as inconvenience in share housing and disputes which causes negative effect to the intentions to live. For this, establishing the positive values and clear concept of share houses is crucial, thus in order to improve the negative social awareness of share houses the operation and management need to work on building their trust. Both the operations manager and the resident are involved in the operation and management as a composite entity, but clear and correct standards for management roles and responsibilities are needed. To do thi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systematic operation manual to educate residents sufficiently in advance of their move-in process, and educate residents. In the area of resident disputes there is a need for different phases of systemized management process. Primarily there is need to provide a place for communication so that residents will be able to solve them independently. The community and relationship that has been formed through this process allows better understanding between residents, and act as a factor to adjust disputes that might happen in advance. The manager will only intervene in the case where it is difficult to solve the problem internally. Secondly, while providing the basic housing services with great necessity, it is apt to provide the other individual requests and needs according to the priority, and need to give various opportunities to the residents in partial decisions of self-management and work division or deciding on the need of providing the housing services. Third, in the process of moving in it is crucial to form a relationship between the current resident and those who are moving in. However, there is a physically difficult to actively apply the opinions of the residents. Henceforth it is important to match residents with most homogeneous interest that could be shared amongst them, and need a pre-meeting to prepare to live together and allow the residents to get to know each other. Also there is a need to encourage the sharing of basic information such as gender, age, occupation, quality and interests so that the residents will be able to resolve the unstable factors and information imbalance of unknown strangers. Fourth, in cohabitation with strangers it is appropriate to manage the single bed room in a fashion where individuals are able to have a minimum privacy and use them individually. However, as individual places that has individual toilets might significantly decrease the effects of community building (Ihyun Oh, Jinsang Yoo 2017), there is a need for spatial and social tools for the community life and relationship between residents. Therefore, provided individual spaces will allow basic functions such as sleeping, changing of clothes, resting and etc. while it is necessary provide opportunities to share together other parts of living through the means of communal space. Fifth, there is a need to construct places such as ‘communication and resting space’, ‘privacy room’, ‘parcel storage room’, ‘study and work space’, and ‘laundry room’ which had a high demand as a shared space for a share house. As most of the share houses are still just remodeled from preexistent houses there are limitations in providing shared spaces or varieties due to the restrictions in interior design and size. If not only small but houses with different sizes become available through legal and institutional standard based on share house type of residence, there is a need to create and arrange the shared spaces according to the sizes. Sixth, these types of shared spaces act as a crucial factor in social interaction areas for the resident. The process of facilitating the usage of space to connect the ‘existence and nonexistence’ of shared spaces to ‘active usage of space’ in necessary, and planning with the thought of combining the space and program as one instead of thinking of them as two different concepts is appropriate. Hence, there is a need to create variety of contents and community management connected to space, so that it will support the increase in usage of space. Seventh, share housing has benefit of society, in exchange of residents and creating communities, to fulfill the good aspects need to be flexible in responding to various exchange gathering and managing. Share housing community can’t be requirement in participating, it needs to be free will in individual’s needs and opinion. Enforcement of community active will increase pressure, it need to guarantee freedom of choice. The most suitable managing method is to operate in two ways, 'Regular meetings' in which all residents are essentially involved and 'Selective meetings' open to anyone who can freely participate and have opportunities to form relationships. Eighth, as a selective meeting, it is necessary to manage the activities that can be easily shared in everyday life such as friendship, meals, and sharing of interests, so as to create a desired meeting from the viewpoint of the residents. In addition, depending on the size of the resident population, such as small, medium or large, the types of activities that residents can do var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lan appropriate community programs for each scale. Ninth, even if there is a high awareness of the necessity of activating the exchange, it is difficult to form a community if the residents do not have voluntary participation and motivation. For this purpose, it is possible to provide a predetermined community subsidy to encourage participation in community activities, or to provide residents with a certain level of participation in community activities with incentives such as rent or maintenance cost savings.
Finally, institutional support measures and improvement directions for share housing to be activated as sustainable alternative housing are summarized as follows. In order for the supply operator to be able to operate a stable and sustainable business, the role of the public must be fulfilled. Long-term support and institutional arrangements are needed without ending in supports of short-term consumption. Especially, it is meaningful that the possibility of the alternative housing which can complement the housing problem of the young person and the single person is large, and the social worry about the lease which can be borne is started. However, in order to maintain a public role, such as providing a high-quality residential space with a reasonable rent level to the consumer, it is necessary for the private sector to compensate for unacceptable gaps in terms of space, programs, public support should be expanded. Supply operators were also having difficulties in finding and contracting house, and if these areas are not solved, it would be difficult for residents to secure housing. In order to ensure smooth contracts with appropriate home and owners, there needs to be way to streamline the process of searching for local information by using local information platform, private supporting and local owned land and housing, collaborating with networks and establishing networks. However, if direct support for share housing is mistaken, misappropriation may occur between various stakeholders. Therefore, it will be necessary to establish a standard for assessing public security.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clear legal and institutional basis such as legal system reflecting housing type of shared housing, clear concept of sharing, facilities and personnel standard. Institutional preventive measures are also needed to prevent the housing type of share housing from producing another poor housing.
This study complements the limitations of the previous studies which have been carried out with the dualized approach of the share housing provider or the consumer. It has significance in that it sought the operation plan from various aspects of 'supply-demand' in order to present applicable operation plan.
keyword: Single household, Share House, Operation Management
Keyword
#1인 가구(Single household) 공유주택(Share House) 운영 관리(Operation Management)
학위논문 정보
저자
지예진
학위수여기관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글로벌생활환경학과 글로벌생활환경학전공
지도교수
신화경
발행연도
2018
총페이지
197 p.
키워드
1인 가구(Single household) 공유주택(Share House) 운영 관리(Operation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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