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신라의 천년고도로서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보고이며, 세 곳의 세계유산이 위치하고 있어 대표적인 세계유산도시이다. 특히 경주역사유적지구는 신라문화의 축소판으로 불교유산, 생활유산 관련 문화유산이 다수 분포해 있고, 남산을 비롯해 수도 경주와 그 인근 지역에서 발견된 문화유산은 신라문화의 탁월함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세계유산도시 경주’라는 세계유산이 위치하고 있어 대표적인 세계유산도시이다. 특히 경주역사유적지구는 신라문화의 축소판으로 불교유산, 생활유산 관련 문화유산이 다수 분포해 있고, 남산을 비롯해 수도 경주와 그 인근 지역에서 발견된 문화유산은 신라문화의 탁월함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세계유산도시 경주’라는 장소성 형성을 위해 특히 경주역사유적지구의 장소성, 문화유산 특성 등을 통해 경주의 장소성을 파악하고, ‘세계유산도시 경주’라는 장소성 부각을 위한 문화유산 활용 관광코스 등을 개발하였다. 이 관광코스를 토대로 경주 관광인프라와 연계한 관광코스를 제시하고, 또한, 문화유산 관광홍보 및 관광안내 방안을 통해 경주 유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경주는 신라시대 지정 문화유산이 월등히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또한 세계유산이 3곳이나 집중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그 보존가치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해오름동맹 등 경주만의 점적인 개발에서 벗어나 주변 도시와의 선적․면적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유산 활용에 있어서는 문화유산이 지니는 세계유산 가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제공은 부족하다 할 수 있다. 경주는 최근 세계유산을 토대로 ‘세계유산도시 경주’라는 새로운 장소성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할 수 있다. 신라의 수도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 밀집되어 위치하고 있는 곳이 바로 경주역사유적지구인데, 신라 문화의 탁월함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을 통해 한국의 불교유산과 생활문화 발달의 중심이라는 세계유산 가치와 함께 독특한 신라시대의 왕경체제라는 장소성을 형성하고 있다. ‘세계유산도시 경주’에 대한 장소성 형성 및 부각을 위해 경주역사유적지구 내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불교유산, 생활유산, 신라왕경 등 문화유산 관광코스를 개발하였다. 또한, 관광코스를 토대로 경주 관광인프라 연계를 위해 경주 내 세계유산, 지정 문화유산, 일반 문화유산, 전시관 및 박물관 등을 순차적으로 연계하여 경주 전체로 그 범위를 확장시켰다. 세계유산에 대한 적극적인 관광홍보를 위해서 세계유산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세계유산 전문 홈페이지의 개설을 제안하고, 다양한 인터넷 채널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홈페이지 링크를 통한 ‘세계유산도시 경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제안하였다. 또한, 문화유산의 충실한 해설을 위해서 표석 추가 설치와 전체 안내판의 설치를 제안하였다. 이처럼 불교유산, 생활유산, 신라왕경 등 3가지 문화유산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경주 내 문화유산 및 전시관 등과의 연계 관광코스를 함께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세계유산도시 경주’라는 새로운 장소성을 제공하고, 관광홍보 및 관광안내에 적용해 경주의 유산관광을 보다 활성화시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경주는 신라의 천년고도로서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보고이며, 세 곳의 세계유산이 위치하고 있어 대표적인 세계유산도시이다. 특히 경주역사유적지구는 신라문화의 축소판으로 불교유산, 생활유산 관련 문화유산이 다수 분포해 있고, 남산을 비롯해 수도 경주와 그 인근 지역에서 발견된 문화유산은 신라문화의 탁월함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세계유산도시 경주’라는 장소성 형성을 위해 특히 경주역사유적지구의 장소성, 문화유산 특성 등을 통해 경주의 장소성을 파악하고, ‘세계유산도시 경주’라는 장소성 부각을 위한 문화유산 활용 관광코스 등을 개발하였다. 이 관광코스를 토대로 경주 관광인프라와 연계한 관광코스를 제시하고, 또한, 문화유산 관광홍보 및 관광안내 방안을 통해 경주 유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경주는 신라시대 지정 문화유산이 월등히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또한 세계유산이 3곳이나 집중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그 보존가치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해오름동맹 등 경주만의 점적인 개발에서 벗어나 주변 도시와의 선적․면적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유산 활용에 있어서는 문화유산이 지니는 세계유산 가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제공은 부족하다 할 수 있다. 경주는 최근 세계유산을 토대로 ‘세계유산도시 경주’라는 새로운 장소성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할 수 있다. 신라의 수도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 밀집되어 위치하고 있는 곳이 바로 경주역사유적지구인데, 신라 문화의 탁월함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을 통해 한국의 불교유산과 생활문화 발달의 중심이라는 세계유산 가치와 함께 독특한 신라시대의 왕경체제라는 장소성을 형성하고 있다. ‘세계유산도시 경주’에 대한 장소성 형성 및 부각을 위해 경주역사유적지구 내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불교유산, 생활유산, 신라왕경 등 문화유산 관광코스를 개발하였다. 또한, 관광코스를 토대로 경주 관광인프라 연계를 위해 경주 내 세계유산, 지정 문화유산, 일반 문화유산, 전시관 및 박물관 등을 순차적으로 연계하여 경주 전체로 그 범위를 확장시켰다. 세계유산에 대한 적극적인 관광홍보를 위해서 세계유산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세계유산 전문 홈페이지의 개설을 제안하고, 다양한 인터넷 채널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홈페이지 링크를 통한 ‘세계유산도시 경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제안하였다. 또한, 문화유산의 충실한 해설을 위해서 표석 추가 설치와 전체 안내판의 설치를 제안하였다. 이처럼 불교유산, 생활유산, 신라왕경 등 3가지 문화유산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경주 내 문화유산 및 전시관 등과의 연계 관광코스를 함께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세계유산도시 경주’라는 새로운 장소성을 제공하고, 관광홍보 및 관광안내에 적용해 경주의 유산관광을 보다 활성화시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Gyeongju has been a repository of our cultural heritages as the 1000th year’s capital of Silla. It has been a representative World Heritage city with three World Heritage sites. Especially, Gyeongju Historic Areas contain diverse cultural heritages including Buddhist and secular heritages as a micro...
Gyeongju has been a repository of our cultural heritages as the 1000th year’s capital of Silla. It has been a representative World Heritage city with three World Heritage sites. Especially, Gyeongju Historic Areas contain diverse cultural heritages including Buddhist and secular heritages as a microcosm showing Silla’s culture. The cultural heritages, which had been discovered in Gyeongju and its neighboring areas, shows the excellence of Silla’s culture.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identify the place identity of Gyeongju by examining the identity of Gyeongju Historic Areas and the characteristics of cultural heritages in Gyeongju and to develop tourism routes with cultural heritages to promote the identity of ‘World Heritage City, Gyeongju’. This study provided tourism routes connected tourism infrastructure and suggested plans to revitalize heritage tourism in Gyeongju with the publicity and guidance of cultural heritage tourism. Gyeongju has gotten the credit of its preservation value with various designated cultural heritages of the Silla era and three World Heritage sites. Recently, there have been efforts for the linear and areal development of not only for Gyeongju but also for neighboring cities, such as the Haeorum Alliance. However, it is still insufficient to provide specific information on the World Heritage value of cultural heritages. Gyeongju has currently been establishing new place identity of ‘World Heritage City, Gyeongju’ based on its cultural heritages. Gyeongju Historic Areas have the representative cultural heritages of Silla’s capital, Gyeongju. The place identity on a unique royal system of Silla era has been formed with World Heritage value, which is the center of Buddhist and secular architecture development. This study developed cultural heritage tourism routes for Buddhist heritages, secular heritages, and Silla royal district in order to establish and promote the place identity of ‘World Heritage City, Gyeongju’. In addition, the range of routes for the connection of tourism infrastructures was extended to the whole area of Gyeongju by linking the World Heritage, designated cultural heritages, general cultural heritages, and museums in Gyeongju. To promote tourism publicity for the World Heritage, this study proposed the construction of a World Heritage website providing comprehensive information on the World Heritage. Active various publicity campaigns on ‘World Heritage City, Gyeongju’ were suggested by various internet channels and links with related organizations. Additionally, it was suggested to install additional signs and sign boards for substantial interpretation of the cultural heritages. Thus, this research developed three cultural heritage tourism routes for Buddhist heritages, secular heritages, and Silla royal district, and it suggested linked tourism routes cultural heritages and exhibition halls in Gyeongju. It provided the new identity of place as ‘World Heritage City, Gyeongju’. This study have a signification in promoting heritage tourism in Gyeongju with the application of publicity and guidance of cultural heritages.
Gyeongju has been a repository of our cultural heritages as the 1000th year’s capital of Silla. It has been a representative World Heritage city with three World Heritage sites. Especially, Gyeongju Historic Areas contain diverse cultural heritages including Buddhist and secular heritages as a microcosm showing Silla’s culture. The cultural heritages, which had been discovered in Gyeongju and its neighboring areas, shows the excellence of Silla’s culture.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identify the place identity of Gyeongju by examining the identity of Gyeongju Historic Areas and the characteristics of cultural heritages in Gyeongju and to develop tourism routes with cultural heritages to promote the identity of ‘World Heritage City, Gyeongju’. This study provided tourism routes connected tourism infrastructure and suggested plans to revitalize heritage tourism in Gyeongju with the publicity and guidance of cultural heritage tourism. Gyeongju has gotten the credit of its preservation value with various designated cultural heritages of the Silla era and three World Heritage sites. Recently, there have been efforts for the linear and areal development of not only for Gyeongju but also for neighboring cities, such as the Haeorum Alliance. However, it is still insufficient to provide specific information on the World Heritage value of cultural heritages. Gyeongju has currently been establishing new place identity of ‘World Heritage City, Gyeongju’ based on its cultural heritages. Gyeongju Historic Areas have the representative cultural heritages of Silla’s capital, Gyeongju. The place identity on a unique royal system of Silla era has been formed with World Heritage value, which is the center of Buddhist and secular architecture development. This study developed cultural heritage tourism routes for Buddhist heritages, secular heritages, and Silla royal district in order to establish and promote the place identity of ‘World Heritage City, Gyeongju’. In addition, the range of routes for the connection of tourism infrastructures was extended to the whole area of Gyeongju by linking the World Heritage, designated cultural heritages, general cultural heritages, and museums in Gyeongju. To promote tourism publicity for the World Heritage, this study proposed the construction of a World Heritage website providing comprehensive information on the World Heritage. Active various publicity campaigns on ‘World Heritage City, Gyeongju’ were suggested by various internet channels and links with related organizations. Additionally, it was suggested to install additional signs and sign boards for substantial interpretation of the cultural heritages. Thus, this research developed three cultural heritage tourism routes for Buddhist heritages, secular heritages, and Silla royal district, and it suggested linked tourism routes cultural heritages and exhibition halls in Gyeongju. It provided the new identity of place as ‘World Heritage City, Gyeongju’. This study have a signification in promoting heritage tourism in Gyeongju with the application of publicity and guidance of cultural heri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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