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직장인의 내재적 자기애 성향이 직무열의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 역기능적 분노표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Covert Narcissism of Workers on Their Job Engagement and Job Burnout : The mediating effect of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인들의 내재적 자기애 성향이 그들의 직장생활에서 경험하는 직무열의와 직무소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역기능적 분노표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직장인들이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상담 및 그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모색의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서울 시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312부를 수집하였다. 이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6부을 제외한 306부를 본 연구의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직장인들의 자기애 성향과, 역기능적 분노표현, 그리고 그들의 직장생활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의 사용된 척도는 내재적 자기애 척도 (Covert ...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인들의 내재적 자기애 성향이 그들의 직장생활에서 경험하는 직무열의와 직무소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역기능적 분노표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직장인들이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상담 및 그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모색의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서울 시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312부를 수집하였다. 이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6부을 제외한 306부를 본 연구의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직장인들의 자기애 성향과, 역기능적 분노표현, 그리고 그들의 직장생활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의 사용된 척도는 내재적 자기애 척도 (Covert Narcissism Scale: CNS), 한국판 분노 표현척도(State-Trate Anger Expression Inventory-Korean version: STAXI-K), 직무열의 척도(Utrecht Work Engagement Scale: UWES), 그리고 직무소진 척도(Maslach Burnout Inventory Human Service Survey: MBI-HSS)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18을 이용하며 Baron과 Kenny가 제안한 매개효과 검증 경로분석을 통해, 직장인들의 내재적 자기애 성향이 직무열의 및 직무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역기능적 분노표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추가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매개효과의 검증에 신뢰성을 더하고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내재적 자기애 성향과 역기능적 분노표현, 그리고 직무열의 혹은 직무소진들 간의 관계는 모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내재적 자기애 성향은 직무열의와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직무소진에는 정적상관을 보였다. 역기능적 분노표현 역시 직무열의와는 부적상관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소진과는 정적상관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기능적 분노표현은 내재적 자기애 성향과 정적상관 관계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둘째, 내재적 자기애와 직무열의, 직무소진 간의 관계에서 역기능적 분노표현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역기능적 분노표현은 내재적 자기애의 직무열의와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의 효과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내재적 자기애와 직무열의 및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역기능적 분노표현의 매개역할과 관련하여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매개효과 검증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내재적 자기애가 직무열의 및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직접경로와 역기능적 분노표현을 통한 간접경로가 함께 존재하는 모형을 구성하여 분석한 후, 다시 간접경로 없이 내재적 자기애가 직무열의 및 직무소진에 직접경로로만 영향을 미치는 모형을 분석하고 각 모형 분석에서의 표준화된 계수 값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역기능적 분노표현이 부분매개의 효과를 갖는 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직장인들의 업무 전 심리상담 등을 통해 그들의 분노를 파악하고 해소하게 한다면, 직무열의가 높아지고 직무소진감이 낮아짐으로써, 그들의 직무 효율성 및 성과도 높아지고 나아가 직장생활의 만족도 또한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인들의 내재적 자기애 성향이 그들의 직장생활에서 경험하는 직무열의와 직무소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역기능적 분노표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직장인들이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상담 및 그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모색의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서울 시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312부를 수집하였다. 이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6부을 제외한 306부를 본 연구의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직장인들의 자기애 성향과, 역기능적 분노표현, 그리고 그들의 직장생활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의 사용된 척도는 내재적 자기애 척도 (Covert Narcissism Scale: CNS), 한국판 분노 표현척도(State-Trate Anger Expression Inventory-Korean version: STAXI-K), 직무열의 척도(Utrecht Work Engagement Scale: UWES), 그리고 직무소진 척도(Maslach Burnout Inventory Human Service Survey: MBI-HSS)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18을 이용하며 Baron과 Kenny가 제안한 매개효과 검증 경로분석을 통해, 직장인들의 내재적 자기애 성향이 직무열의 및 직무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역기능적 분노표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추가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매개효과의 검증에 신뢰성을 더하고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내재적 자기애 성향과 역기능적 분노표현, 그리고 직무열의 혹은 직무소진들 간의 관계는 모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내재적 자기애 성향은 직무열의와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직무소진에는 정적상관을 보였다. 역기능적 분노표현 역시 직무열의와는 부적상관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소진과는 정적상관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기능적 분노표현은 내재적 자기애 성향과 정적상관 관계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둘째, 내재적 자기애와 직무열의, 직무소진 간의 관계에서 역기능적 분노표현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역기능적 분노표현은 내재적 자기애의 직무열의와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의 효과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내재적 자기애와 직무열의 및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역기능적 분노표현의 매개역할과 관련하여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매개효과 검증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내재적 자기애가 직무열의 및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직접경로와 역기능적 분노표현을 통한 간접경로가 함께 존재하는 모형을 구성하여 분석한 후, 다시 간접경로 없이 내재적 자기애가 직무열의 및 직무소진에 직접경로로만 영향을 미치는 모형을 분석하고 각 모형 분석에서의 표준화된 계수 값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역기능적 분노표현이 부분매개의 효과를 갖는 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직장인들의 업무 전 심리상담 등을 통해 그들의 분노를 파악하고 해소하게 한다면, 직무열의가 높아지고 직무소진감이 낮아짐으로써, 그들의 직무 효율성 및 성과도 높아지고 나아가 직장생활의 만족도 또한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verify the mediation effect of the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ers’ covert narcissism and their job engagement and burnout experience in workplace. this research tries to provide the reference of appropriate counseling on job str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verify the mediation effect of the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ers’ covert narcissism and their job engagement and burnout experience in workplace. this research tries to provide the reference of appropriate counseling on job stress experienced by workers and search for ways to increase their job satisfaction. For this research, online and offline questionnaires were conducted for workers in Seoul and 312 copies were collected. 306 were used as the analytical data of this research, except for the 6 questionnaires that responded inappropriately. For understanding workers’ narcissism,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and their working life, CNS (Covert Narcissism Scale), STAXI-K (State-Trate Anger Expression Inventory-Korean Version), UWES (Utrecht Work Engagement Scale), and MBI-HSS (Maslach Burnout Inventory Human Service Suervey) are used. Collected data used for verifying the mediation effect of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in effect of workers’ cover narcissism on their job engagement and job burnout, through the three step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Statistics 18 program. In addition, the Sobel test conducted for reliability of verifying mediation effect and for testing statistical significance. To summarize: First, in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there a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job engagement and job burnout. There is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job engagement, and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job burnout. There is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and job engagement, and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ysfuctional anger expression and job burnout. It is found that there i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and covert narcissism. Second, it is found that there is partial mediating effect of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in the result which verify mediating effect of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in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job engagement/burnout. In this research, path analysis suggested by Baron & Kenny(1986) was conducted to find mediating role of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in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job engagement/burnout of workers. The model, including a direct path to the effect of covert narcissism on job engagement/burnout and a indirect path through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was constructed and analyzed. And another model, including only direct path to the effect of covert narcissism on job engagement/burnout, was analyzed. Then standardized coefficient values of model analyses were compared. In the result, it is verified that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has the partial mediating effect. The result of this research suggests that if workers’ anger are identified and eliminated through pre-work psychological counseling, the job engagement will be increased while the job burnout will be decreased. Then their job efficiency and achievement will be increase. In addition their satisfaction of the work life also can be increased.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verify the mediation effect of the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ers’ covert narcissism and their job engagement and burnout experience in workplace. this research tries to provide the reference of appropriate counseling on job stress experienced by workers and search for ways to increase their job satisfaction. For this research, online and offline questionnaires were conducted for workers in Seoul and 312 copies were collected. 306 were used as the analytical data of this research, except for the 6 questionnaires that responded inappropriately. For understanding workers’ narcissism,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and their working life, CNS (Covert Narcissism Scale), STAXI-K (State-Trate Anger Expression Inventory-Korean Version), UWES (Utrecht Work Engagement Scale), and MBI-HSS (Maslach Burnout Inventory Human Service Suervey) are used. Collected data used for verifying the mediation effect of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in effect of workers’ cover narcissism on their job engagement and job burnout, through the three step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Statistics 18 program. In addition, the Sobel test conducted for reliability of verifying mediation effect and for testing statistical significance. To summarize: First, in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there a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job engagement and job burnout. There is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job engagement, and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job burnout. There is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and job engagement, and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ysfuctional anger expression and job burnout. It is found that there i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and covert narcissism. Second, it is found that there is partial mediating effect of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in the result which verify mediating effect of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in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job engagement/burnout. In this research, path analysis suggested by Baron & Kenny(1986) was conducted to find mediating role of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in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job engagement/burnout of workers. The model, including a direct path to the effect of covert narcissism on job engagement/burnout and a indirect path through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was constructed and analyzed. And another model, including only direct path to the effect of covert narcissism on job engagement/burnout, was analyzed. Then standardized coefficient values of model analyses were compared. In the result, it is verified that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 has the partial mediating effect. The result of this research suggests that if workers’ anger are identified and eliminated through pre-work psychological counseling, the job engagement will be increased while the job burnout will be decreased. Then their job efficiency and achievement will be increase. In addition their satisfaction of the work life also can be in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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