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전문직 자아개념과 셀프리더십, 직무 스트레스, 피로, 직무수행능력과의 관계를 각각 확인하고, 치과위생사의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을 파악하여 치과위생사의 직무수행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광주·전남 소재의 치과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2017년 8월 14일부터 9월 9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목적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전문직 자아개념과 셀프리더십, 직무 스트레스, 피로, 직무수행능력과의 관계를 각각 확인하고, 치과위생사의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을 파악하여 치과위생사의 직무수행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광주·전남 소재의 치과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2017년 8월 14일부터 9월 9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응답한 260부의 설문지 중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지 7부를 제외한 253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결과 : 1. 대상자의 직무수행능력은 최대 5점에 대해 3.59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직무 스트레스 3.49점, 피로 3.38점, 셀프리더십은 3.36점, 전문직 자아개념 3.14점의 순이었다.
2. 전문직 자아개념은 32세 이상이 3.41점으로 가장 높았고, 기혼이 3.46점으로 미혼 3.06점 보다 높았다(p<0.001). 최종 학력은 석사학위 이상이 3.34점으로 가장 높았고(p<0.05), 근무경력은 8년 이상이 3.39점으로 가장 높았다(p<0.001).
3. 셀프리더십은 32세 이상이 3.54점으로 가장 높았고(p<0.05), 기혼이 3.46점으로 미혼 3.01점 보다 높았다(p<0.001). 최종 학력이 학사인 경우 3.54점으로 전문학사 3.28점 보다 높았고(p<0.001), 근무경력은 8년 이상이 3.50점으로 가장 높았다(p<0.05).
4. 직무수행능력은 32세 이상이 3.70점으로 가장 높았고(p<0.05), 기혼이 3.77점으로 미혼 3.55점 보다 높았다(p<0.01). 최종 학력이 학사인 경우 3.77점으로 가장 높았고, 근무경력은 8년 이상이 3.68점으로 가장 높았다(p<0.01).
6. 직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문직 자아개념(β=0.44)이 가장 높았고, 셀프리더십(β=0.25), 근무경력 중에서 2~5년 미만(β=0.17)과 5~8년 미만(β=0.15), 최종 학력 중에서 학사(β=0.12), 피로(β=0.11) 순이었다(p<0.05).
결론 : 이상의 결과에 따라 치과위생사의 근무경력 수준과 교육수준 등을 고려하여, 치과위생사의 자율성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한다면 치과위생사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전문직 자아개념과 셀프리더십, 직무 스트레스, 피로, 직무수행능력과의 관계를 각각 확인하고, 치과위생사의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을 파악하여 치과위생사의 직무수행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광주·전남 소재의 치과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2017년 8월 14일부터 9월 9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응답한 260부의 설문지 중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지 7부를 제외한 253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결과 : 1. 대상자의 직무수행능력은 최대 5점에 대해 3.59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직무 스트레스 3.49점, 피로 3.38점, 셀프리더십은 3.36점, 전문직 자아개념 3.14점의 순이었다.
2. 전문직 자아개념은 32세 이상이 3.41점으로 가장 높았고, 기혼이 3.46점으로 미혼 3.06점 보다 높았다(p<0.001). 최종 학력은 석사학위 이상이 3.34점으로 가장 높았고(p<0.05), 근무경력은 8년 이상이 3.39점으로 가장 높았다(p<0.001).
3. 셀프리더십은 32세 이상이 3.54점으로 가장 높았고(p<0.05), 기혼이 3.46점으로 미혼 3.01점 보다 높았다(p<0.001). 최종 학력이 학사인 경우 3.54점으로 전문학사 3.28점 보다 높았고(p<0.001), 근무경력은 8년 이상이 3.50점으로 가장 높았다(p<0.05).
4. 직무수행능력은 32세 이상이 3.70점으로 가장 높았고(p<0.05), 기혼이 3.77점으로 미혼 3.55점 보다 높았다(p<0.01). 최종 학력이 학사인 경우 3.77점으로 가장 높았고, 근무경력은 8년 이상이 3.68점으로 가장 높았다(p<0.01).
6. 직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문직 자아개념(β=0.44)이 가장 높았고, 셀프리더십(β=0.25), 근무경력 중에서 2~5년 미만(β=0.17)과 5~8년 미만(β=0.15), 최종 학력 중에서 학사(β=0.12), 피로(β=0.11) 순이었다(p<0.05).
결론 : 이상의 결과에 따라 치과위생사의 근무경력 수준과 교육수준 등을 고려하여, 치과위생사의 자율성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한다면 치과위생사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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