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울산지역 일부 치과의료 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파악하여 스트레스 주원인과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조사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총 168명 중 연령은 25세 이하가 66.1%였으며 결혼상태는 미혼이 87.5%였다. 업무영역에서 진료 담당이 86.9%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현 직장 근무경력별로는 1~4년 미만이 47.6%로 가장 높았다. 월평균 보수는 100~150만원 미만이 63.7%, 1일 평균 근무 시간은 8시간 이하가 57.1%였으며 주 5일 근무를 실시하는 경우가 58.3%, 야간 진료를 실시하는 경우가 78.0%였다. 2.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분석한 결과 물리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25세 이하가 26세 이상보다 높았으며(p < 0.05), 월평균 보수가 적을수록(p < 0.05), 하루 평균근무시간이 길수록(p < 0.01) 높았다. 직무요구로 인한 스트레스는 야간 진료를 실시하는 종사자(p < 0.05)와 주5일 근무를 실하는 종사자(p < 0.05)가 높았다. 직무자율로 인한 스트레스는 현 직장 근무경력이 많을수록(p < 0.01), 월평균 보수가 많을수록 높았고(p < 0.01), 직무 불안정에 인한 스트레스는 미혼이 기혼보다 높았다(p < 0.05). 조직체계 스트레스는 하루 평균 근무시간이 많을수록(p < 0.05) 높았고, 직장 문화로 인한 스트레스는 25세 이하가 (p < 0.01), 월평균 보수가 많을수록(p < 0.05), 주 5일 근무를 실시하는 종사자가 높았다(p < 0.05).
본 연구는 울산지역 일부 치과의료 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파악하여 스트레스 주원인과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조사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총 168명 중 연령은 25세 이하가 66.1%였으며 결혼상태는 미혼이 87.5%였다. 업무영역에서 진료 담당이 86.9%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현 직장 근무경력별로는 1~4년 미만이 47.6%로 가장 높았다. 월평균 보수는 100~150만원 미만이 63.7%, 1일 평균 근무 시간은 8시간 이하가 57.1%였으며 주 5일 근무를 실시하는 경우가 58.3%, 야간 진료를 실시하는 경우가 78.0%였다. 2.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분석한 결과 물리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25세 이하가 26세 이상보다 높았으며(p < 0.05), 월평균 보수가 적을수록(p < 0.05), 하루 평균근무시간이 길수록(p < 0.01) 높았다. 직무요구로 인한 스트레스는 야간 진료를 실시하는 종사자(p < 0.05)와 주5일 근무를 실하는 종사자(p < 0.05)가 높았다. 직무자율로 인한 스트레스는 현 직장 근무경력이 많을수록(p < 0.01), 월평균 보수가 많을수록 높았고(p < 0.01), 직무 불안정에 인한 스트레스는 미혼이 기혼보다 높았다(p < 0.05). 조직체계 스트레스는 하루 평균 근무시간이 많을수록(p < 0.05) 높았고, 직장 문화로 인한 스트레스는 25세 이하가 (p < 0.01), 월평균 보수가 많을수록(p < 0.05), 주 5일 근무를 실시하는 종사자가 높았다(p < 0.0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affecting dental hygienists's stress in order to provide dental hygienists's stress management method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A sample of 168 dental hygienists were select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The participate of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affecting dental hygienists's stress in order to provide dental hygienists's stress management method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A sample of 168 dental hygienists were select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The participate of 66.1% was under 25 old years and 87.5% was unmarried. A majority of he dental hygienists's job place was clinical areas 86.9% and working experience was 1~4 years (47.6%). A average dental hygienists's salary was 1,000,000~1,500,000 won/month (63.7%). A average dental hygienists's working time was under 8 hours/day (57.1%). 5days/week (58.3%) was working and the participate of 78.0% was working on night-time. 2. Dental hygienists's stress under 25 years old was higher than over 26 years old (p < 0.05). It was found that dental hygienists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stress from less income (p < 0.05), longer working time (p < 0.01). In job demand areas, Night-time workers (p < 0.05) and 5days/week (p < 0.05) worker was more stress than others participates. In job autonomy areas, longer working experience in present dental clinical(p < 0.01) and higher salary/ month (p < 0.01) were more stress. The job instability of unmarried dental hygienists were more stress than married subjects. In stress of organization system, longer working time/day (p < 0.05), under 25 years old (p < 0.01), high salary (p < 0.05), 5day/week (p < 0.05) dental hygienists's stress was higher than oth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affecting dental hygienists's stress in order to provide dental hygienists's stress management method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A sample of 168 dental hygienists were select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The participate of 66.1% was under 25 old years and 87.5% was unmarried. A majority of he dental hygienists's job place was clinical areas 86.9% and working experience was 1~4 years (47.6%). A average dental hygienists's salary was 1,000,000~1,500,000 won/month (63.7%). A average dental hygienists's working time was under 8 hours/day (57.1%). 5days/week (58.3%) was working and the participate of 78.0% was working on night-time. 2. Dental hygienists's stress under 25 years old was higher than over 26 years old (p < 0.05). It was found that dental hygienists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stress from less income (p < 0.05), longer working time (p < 0.01). In job demand areas, Night-time workers (p < 0.05) and 5days/week (p < 0.05) worker was more stress than others participates. In job autonomy areas, longer working experience in present dental clinical(p < 0.01) and higher salary/ month (p < 0.01) were more stress. The job instability of unmarried dental hygienists were more stress than married subjects. In stress of organization system, longer working time/day (p < 0.05), under 25 years old (p < 0.01), high salary (p < 0.05), 5day/week (p < 0.05) dental hygienists's stress was higher than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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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시점에서의 치과위생사에게 필요한 능력도 과거의 단순한 기술이나 기능에 절대적인 가치를 두는 것에서부터 오늘날 예방, 교육, 대인관계기술, 경영의 동반자로서의 역할로 폭넓게 전환이 되는 등 치과 위생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변화되고 있으며11) 치과위생사의 전문직에서도 복잡한 인간관계나 근무조건 및 구강진료대상자의 서비스 욕구 등이 다양해짐에 따라 치과 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가 문제로 제시되고 있다12). 따라서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과 업무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 관련 있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스트레스 원인 해소와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이와같이 과도의 스트레스는 기업에 대한 영향도 지대한 것으로서 스트레스는 결근율, 생산성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의료비와 산재보상비도 상승시키며 비생산적이기 쉽고 결근율이 높으며 직업을 전환하려는 경향이 많게 된다고 하였다17).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과위생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여 구강보건 전문가로서 효과적인업무 수행과 의료서비스 전달에 있어 좀 더 폭넓은 관계형성에 필요한 가치를 부여하고자 울산지역 일부치과위생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조사한바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문항별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9문항과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8개영역 43문항으로 나누어 총 52문항을 조사하였으며 측정도구는 신뢰할만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Table 1).
대상 데이터
본 연구를 위하여 2008년 3월에서 2008년 5월에 일부치과진료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치과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t-test와 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조사에 사용한 설문지는 치과종사자들의 스트레스 요인영역별 점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기본형13)을 사용하였다. 문항별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9문항과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8개영역 43문항으로 나누어 총 52문항을 조사하였으며 측정도구는 신뢰할만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Table 1).
성능/효과
44로, 치과 종사자들은 보상 부적절로 인한 스트레스가 그다지 높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세 이하가 26세 이상보다, 기혼이 미혼보다, 진료담당자가 비진료담당 보다, 주 5일근무를 실시하지 않는 종사자가 실시하는 종사자보다, 야간 진료를 실시하지 않는 종사자가 실시하는 종사자보다 보상 부적절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Table 9).
01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세 이하가 26세 이상이 보다, 미혼이 기혼보다, 진료담당 종사자가 비 진료담당 종사자보다 관계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현 직장 근무경력이 적을수록, 월평균 보수가 적을수록 관계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6).
05). 25세 이하가 26세 이상이 보다, 진료담당 종사자가 비진료담당 종사자보다, 주 5일 근무를 실시하는 종사자가 그렇지 않은 종사자보다, 야간 진료를 실시하는 종사자가 그렇지 않은 종사자보다 직무 불안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7).
70으로, 치과 종사자들은 조직체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세 이상이 25세 이하보다, 미혼이 기혼보다, 비진료담당 종사자가 진료담당 종사자보다, 주 5일 근무를 실시하는 종사자가 그렇지 않은 종사자보다, 야간 진료를 실시하지 않는 종사자가 실시하는 종사자보다 직무 불안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현 직장 근무경력, 월평균보수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05). 미혼이 기혼보다, 진료 담당 종사자가 그렇지 않은 종사자보다 물리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월평균보수가 적을수록(p<0.
01). 미혼이 기혼보다, 진료담당이 비진료담당보다 직장 문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월평균 보수가 많을수록, 주 5일 근무를 실시하는 종사자가 그렇지 않은 종사자보다 직장 문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았다(p<0.
스트레스 영역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직무자율 영역은 관계갈등(p<0.01), 조직체계(p<0.05), 보상부적절 (p<0.01), 직장문화(p<0.05), 직무요구(p<0.01)와 상관관계가 있으며 관계갈등 영역은 직무 불안정,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직무요구와 상관관계가 있었다(P<0.01). 직무불안정은 직무요구와 조직체계는 보상부적절, 직장문화, 물리환경, 직무요구(P<0.
미혼이 기혼보다, 진료 담당 종사자가 그렇지 않은 종사자보다 물리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월평균보수가 적을수록(p<0.05), 근무시간이 많을수록 물리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Table 3).
25세 이하가 26세 이상보다, 기혼이 미혼보다, 진료를 담당하지 않는 종사자가 진료 담당 종사자보다 직무요구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주 5일 근무를 실시하는 종사자가 그렇지않은 종사자보다, 야간 진료를 실시하는 종사자가 그렇지않은 종사자보다 직무요구로 인한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Table 4).
직무자율로 인한 스트레스는 현 직장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월평균 보수가 많을수록 높았다. 이는 박22)의 조사연구에서 자신의 업무에 자율성이 없는 경우에 현 직장에서의 근무연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치과위생사들의 관계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결과는 4 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3.01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세 이하가 26세 이상이 보다, 미혼이 기혼보다, 진료담당 종사자가 비 진료담당 종사자보다 관계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치과위생사들의 물리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4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2.87로, 치과 종사자들은 물리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세 이하가 26세 이상보다 물리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p<0.
치과위생사들의 보상 부적절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해살펴본 결과는 4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2.44로, 치과 종사자들은 보상 부적절로 인한 스트레스가 그다지 높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세 이하가 26세 이상보다, 기혼이 미혼보다, 진료담당자가 비진료담당 보다, 주 5일근무를 실시하지 않는 종사자가 실시하는 종사자보다, 야간 진료를 실시하지 않는 종사자가 실시하는 종사자보다 보상 부적절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Table 9).
치과위생사들의 조직체계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4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2.70으로, 치과 종사자들은 조직체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세 이상이 25세 이하보다, 미혼이 기혼보다, 비진료담당 종사자가 진료담당 종사자보다, 주 5일 근무를 실시하는 종사자가 그렇지 않은 종사자보다, 야간 진료를 실시하지 않는 종사자가 실시하는 종사자보다 직무 불안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치과위생사들의 직무 불안정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4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2.29로 미혼이 기혼보다 직무 불안정에 대한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25세 이하가 26세 이상이 보다, 진료담당 종사자가 비진료담당 종사자보다, 주 5일 근무를 실시하는 종사자가 그렇지 않은 종사자보다, 야간 진료를 실시하는 종사자가 그렇지 않은 종사자보다 직무 불안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7).
치과위생사들의 직무요구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4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2.61로, 치과 종사자들은 직무요구로 인한 스트레스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세 이하가 26세 이상보다, 기혼이 미혼보다, 진료를 담당하지 않는 종사자가 진료 담당 종사자보다 직무요구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치과위생사들의 직무자율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4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2.53으로, 치과 종사자들은 직무자율로 인한 스트레스가 그다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세 이상이 25세 이하보다, 기혼이 미혼보다, 비진료담당이 진료담당보다, 직무자율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았으나 유이한 차이는 없었다.
치과위생사들의 직장 문화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4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2.15로, 치과 종사자들은 직장 문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세 이하가 26세 이상보다 직장 문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p<0.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분석한 결과 물리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25세 이하가 26세 이상 보다 높았으며 월평균 보수가 적을수록, 하루 평균근무시간이 많을수록 높았다. 여기서 물리적환경은 근무 장소의 청결도, 위험과 사고당할 가능성,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일을 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26세 이상이 25세 이하보다, 기혼이 미혼보다, 비진료담당이 진료담당보다, 직무자율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았으나 유이한 차이는 없었다. 현 직장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월평균 보수가 많을수록 직무자율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았다(p<0.01, Table 5).
25세 이하가 26세 이상이 보다, 미혼이 기혼보다, 진료담당 종사자가 비 진료담당 종사자보다 관계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현 직장 근무경력이 적을수록, 월평균 보수가 적을수록 관계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6).
후속연구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이러한 여건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병원내부에서 정신적인 건강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과 연장 진료에 대한 적절한 보상체계를 마련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노력을 기울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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