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이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제도인식에 따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을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위험감수성으로 구분하고, 창업가특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창업가특성과 창업의지의 관계에 있어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제도인식(대학창업지원활용, 대학창업지원활동, 정부창업지원정책)의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이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제도인식에 따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을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위험감수성으로 구분하고, 창업가특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창업가특성과 창업의지의 관계에 있어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제도인식(대학창업지원활용, 대학창업지원활동, 정부창업지원정책)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대학생 중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제도인식의 실태를 파악하고, 대학생들로 하여금 창업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효과적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첫째, 창업의지 중 창업과정을 종속변수로 하여 창업가특성인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위험감수성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검증결과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위험감수성 중 위험감수성의 유의확률만 .000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의지 중 창업의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창업가특성인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위험감수성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검증결과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위험감수성 중 위험감수성의 유의확률만 .000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가특성 중 위험감수성은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위험감수성이 높을수록 창업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지원제도인식 중 대학창업지원활용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과 창업과정 관계에 있어서 조절작용을 검증한 결과, 대학창업지원활용은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과 창업과정 간의 영향관계에서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창업지원제도인식 중 대학창업지원활용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과 창업의도 관계에 있어서 조절작용을 검증한 결과, 대학창업지원활용은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과 창업의도 간의 영향관계에서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섯째, 창업지원제도인식 중 대학창업지원활동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과 창업의도 관계에 있어서 조절작용을 검증한 결과, 대학창업지원활동은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과 창업의도 간의 영향관계에서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확인된 시사점을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대상자들의 개인적 동기 및 역량이 충분히 고려된 창업프로세스가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생들의 전공별 창업 및 경력개발을 위한 프로세스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 더욱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경우 4차 산업시대에 있어 많은 인력이 인공지능으로 대체 가능한 시대가 도래 할 수 있어 전공과 미스매치 되지 않는 창업에 대한 개발이 더욱 절실하다. 둘째, 대학의 창업교육은 대학생들의 창업의지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나, 대학생들의 창업가특성과 창업의지 관계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대학생들의 개인의 동기, 창업가특성, 심리적 특성, 사회 인구학적 특성 등 다양한 특성들에 따라 창업의지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이 보건계열 대학생으로 이들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들의 특성에 맞는 창업교육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셋째,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에 있어 대학의 지원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창업훈련이 직접적으로 창업의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창업의도를 높이고 실제 창업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창업동아리, 모의 창업경진 대회, 성공한 창업자의 특강, 창업절차의 수행, 창업 강좌 수강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관련 직·간접적인 경험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이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제도인식에 따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을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위험감수성으로 구분하고, 창업가특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창업가특성과 창업의지의 관계에 있어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제도인식(대학창업지원활용, 대학창업지원활동, 정부창업지원정책)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대학생 중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제도인식의 실태를 파악하고, 대학생들로 하여금 창업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효과적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첫째, 창업의지 중 창업과정을 종속변수로 하여 창업가특성인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위험감수성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검증결과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위험감수성 중 위험감수성의 유의확률만 .000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의지 중 창업의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창업가특성인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위험감수성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검증결과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위험감수성 중 위험감수성의 유의확률만 .000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가특성 중 위험감수성은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위험감수성이 높을수록 창업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지원제도인식 중 대학창업지원활용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과 창업과정 관계에 있어서 조절작용을 검증한 결과, 대학창업지원활용은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과 창업과정 간의 영향관계에서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창업지원제도인식 중 대학창업지원활용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과 창업의도 관계에 있어서 조절작용을 검증한 결과, 대학창업지원활용은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과 창업의도 간의 영향관계에서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섯째, 창업지원제도인식 중 대학창업지원활동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과 창업의도 관계에 있어서 조절작용을 검증한 결과, 대학창업지원활동은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특성과 창업의도 간의 영향관계에서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확인된 시사점을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대상자들의 개인적 동기 및 역량이 충분히 고려된 창업프로세스가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생들의 전공별 창업 및 경력개발을 위한 프로세스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 더욱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경우 4차 산업시대에 있어 많은 인력이 인공지능으로 대체 가능한 시대가 도래 할 수 있어 전공과 미스매치 되지 않는 창업에 대한 개발이 더욱 절실하다. 둘째, 대학의 창업교육은 대학생들의 창업의지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나, 대학생들의 창업가특성과 창업의지 관계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대학생들의 개인의 동기, 창업가특성, 심리적 특성, 사회 인구학적 특성 등 다양한 특성들에 따라 창업의지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이 보건계열 대학생으로 이들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들의 특성에 맞는 창업교육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셋째,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에 있어 대학의 지원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창업훈련이 직접적으로 창업의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창업의도를 높이고 실제 창업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창업동아리, 모의 창업경진 대회, 성공한 창업자의 특강, 창업절차의 수행, 창업 강좌 수강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관련 직·간접적인 경험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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