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의 심각성 및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서울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방안이자 ‘공유도시 서울’의 방안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2015년 9월에 도입하였다. ‘따릉이’는 2015년 5대 거점(여의도, 상암, 신촌, 성수, 사대문 안)을 중심으로 초기 사업을 진행, 향후 2020년까지 서울시 전 지역에 자전거 2만대 도입과 네트워크 구축을 계획하였으나, 2017년 서울시 거의 모든 전역으로 무인대여소로 설치가 완료가 되었으며, 그에 따라 이용자 따라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지금도 ‘따릉이’에 확대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과 자전거 인프라와 안전 관련된 시설의 개설만을 원하는 기사들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저탄소 녹색교통수단 및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으로 도입된 ‘따릉이’의 정기적 이용특성을 분석하고자, ‘따릉이’가 도입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각 9월 통근·통학시간대의 정기적 이용으로 분석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서구와 송파구의 경우 무인대여소를 더욱 설치를 진행해야한다. 둘째, 전체적으로 ‘따릉이’ 이용시 정기(1시간, 2시간)권을 이용하는 이용자 수가 전체적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기(1시간, 2시간)권 이용자의 급증하였으며, 통근·통학 시간대의 ‘따릉이’의 주로 자치구내에서 역 가까이 위치한 대여소에서 ...
환경오염의 심각성 및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서울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방안이자 ‘공유도시 서울’의 방안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2015년 9월에 도입하였다. ‘따릉이’는 2015년 5대 거점(여의도, 상암, 신촌, 성수, 사대문 안)을 중심으로 초기 사업을 진행, 향후 2020년까지 서울시 전 지역에 자전거 2만대 도입과 네트워크 구축을 계획하였으나, 2017년 서울시 거의 모든 전역으로 무인대여소로 설치가 완료가 되었으며, 그에 따라 이용자 따라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지금도 ‘따릉이’에 확대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과 자전거 인프라와 안전 관련된 시설의 개설만을 원하는 기사들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저탄소 녹색교통수단 및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으로 도입된 ‘따릉이’의 정기적 이용특성을 분석하고자, ‘따릉이’가 도입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각 9월 통근·통학시간대의 정기적 이용으로 분석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서구와 송파구의 경우 무인대여소를 더욱 설치를 진행해야한다. 둘째, 전체적으로 ‘따릉이’ 이용시 정기(1시간, 2시간)권을 이용하는 이용자 수가 전체적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기(1시간, 2시간)권 이용자의 급증하였으며, 통근·통학 시간대의 ‘따릉이’의 주로 자치구내에서 역 가까이 위치한 대여소에서 연결정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네 번째, 18~22시 이전 시간대의 ‘따릉이’의 이용이 더욱 높은 중심성을 가진다. 6~10시 이전 시간대는 네트워크 요인별 값은 낮으나, 다양한 무인대여소에서 고르게 나타난 반면, 18~22시 이전 시간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한정적인 무인대여소에서 네트워크 요인별 값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따릉이’무인대여소는 무인대여소의 영향력이 낮은 강서구와 송파구에 더욱 설치해야하며, 통근·통학시간대 ‘따릉이’이용은 정기적 이용형태가 다수이며, 주로 자치구내에서 역 근처 무인대여소에서 다양한 연결의 이용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녹색교통수단으로 통근·통학 시간대에 정기적으로 이용되어지는 서울시 공공자전거(‘따릉이’)의 이용특성을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앞으로 녹색교통 수단으로서 공공자전거의 이용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어 새로운 동기가 있음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 및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서울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방안이자 ‘공유도시 서울’의 방안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2015년 9월에 도입하였다. ‘따릉이’는 2015년 5대 거점(여의도, 상암, 신촌, 성수, 사대문 안)을 중심으로 초기 사업을 진행, 향후 2020년까지 서울시 전 지역에 자전거 2만대 도입과 네트워크 구축을 계획하였으나, 2017년 서울시 거의 모든 전역으로 무인대여소로 설치가 완료가 되었으며, 그에 따라 이용자 따라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지금도 ‘따릉이’에 확대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과 자전거 인프라와 안전 관련된 시설의 개설만을 원하는 기사들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저탄소 녹색교통수단 및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으로 도입된 ‘따릉이’의 정기적 이용특성을 분석하고자, ‘따릉이’가 도입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각 9월 통근·통학시간대의 정기적 이용으로 분석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서구와 송파구의 경우 무인대여소를 더욱 설치를 진행해야한다. 둘째, 전체적으로 ‘따릉이’ 이용시 정기(1시간, 2시간)권을 이용하는 이용자 수가 전체적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기(1시간, 2시간)권 이용자의 급증하였으며, 통근·통학 시간대의 ‘따릉이’의 주로 자치구내에서 역 가까이 위치한 대여소에서 연결정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네 번째, 18~22시 이전 시간대의 ‘따릉이’의 이용이 더욱 높은 중심성을 가진다. 6~10시 이전 시간대는 네트워크 요인별 값은 낮으나, 다양한 무인대여소에서 고르게 나타난 반면, 18~22시 이전 시간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한정적인 무인대여소에서 네트워크 요인별 값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따릉이’무인대여소는 무인대여소의 영향력이 낮은 강서구와 송파구에 더욱 설치해야하며, 통근·통학시간대 ‘따릉이’이용은 정기적 이용형태가 다수이며, 주로 자치구내에서 역 근처 무인대여소에서 다양한 연결의 이용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녹색교통수단으로 통근·통학 시간대에 정기적으로 이용되어지는 서울시 공공자전거(‘따릉이’)의 이용특성을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앞으로 녹색교통 수단으로서 공공자전거의 이용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어 새로운 동기가 있음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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