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장기요양기관 거주 노인들의 건강상태와 종사자가 업무과정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독립변수는 장기요양기관 거주 노인의 건강상태로 종속변수인 종사자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관계와 노인의 성별에 따른 종사자 스트레스 차이를 확인하였다. 또한 종사자 스트레스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행동심리증상(BPSD)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노인의 건강상태가 종사자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행동심리증상의 ...
본 연구는 장기요양기관 거주 노인들의 건강상태와 종사자가 업무과정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독립변수는 장기요양기관 거주 노인의 건강상태로 종속변수인 종사자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관계와 노인의 성별에 따른 종사자 스트레스 차이를 확인하였다. 또한 종사자 스트레스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행동심리증상(BPSD)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노인의 건강상태가 종사자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행동심리증상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모형은 직종별로 종사자 스트레스를 사회관계모형(Social Relations Model: SRM)에 의한 5점 리커트척도로 측정하고 구조방정식(structural equation model: SEM)으로 종사자 스트레스의 평균을 구하였다. 이어서 노인의 건강상태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으로 구분하여 측정치들을 각각 주성분으로 정제하여 독립변수로 하고 종속변수인 종사자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경로분석(path analysis)으로 확인하였다. 노인의 건강상태와 종사자 스트레스 관계에서 행동심리증상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structural equation model: SEM)을 이용하였고, 크기를 확인하기 위하여 부스트랩(Bootstrap)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상황에서 종사자가 노인을 돌보면서 느끼는 스트레스 크기는 간호사(3.759), 요양보호사(3.490), 영양사(3.257), 물리치료사(3.071), 사회복지사(2.768), 사무원(2.539) 순이었다. 그러나 노인의 건강상태의 변화가 일어나면 종사자가 느끼는 스트레스의 변동 폭이 다르다. 종사자 스트레스 변동의 정도를 뜻하는 요인계수 값을 살펴보면, 요양보호사(0.92), 간호사(0.79), 영양사(0.37), 물리치료사(0.46) 순이었다. 둘째, 노인의 건강상태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으로 구분하고 외생변수(독립변수)로 투입하여 경로분석한 결과, 신체적 기능과 종사자 스트레스와의 관계는 간호사(-0.175), 요양보호사(-0.174), 영양사(-0.3), 물리치료사(-0.243), 사무원(-0.162)은 부(-)의 관계를 보였다. 정신적 기능과 종사자 스트레스와의 관계는 요양보호사(-0.387), 간호사(-0.254), 영양사(-0.087), 물리치료사(-0.096)는 부(-)의 관계를 보였지만 영양사, 물리치료사는 유의한 수준이 아니었다. 사회적 기능과 종사자 스트레스와의 관계는 요양보호사(-0.349), 간호사(-0.462), 영양사(-0.14), 물리치료사(-0.212), 사무원(-0.093)은 부(-)의 관계를 보였지만 영양사, 사무원은 유의한 수준이 아니었다. 특이한 점은 노인의 신체적(0.228), 정신적(0.177), 사회적(0.33) 기능은 사회복지사의 스트레스와 정(+)의 관계를 보였다. 장기요양기관에서 사회복지사의 업무는 주로 기능이 왕성한 노인들과 함께하는 업무의 특이성 때문으로 추정된다. 사무원은 모든 영역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아니었다. 종사자들은 전반적으로 여성노인보다 남성노인에게서 스트레스를 높게 느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행동심리증상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부분 매개모형과 완전 매개모형으로 구조방정식(SEM)의 적합도를 비교해 본 결과 노인의 건강상태와 종사자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행동심리증상은 신체적 기능과 정신적 기능이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지만, 사회적 기능은 매개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기능이 행동심리증상으로 매개되면 신체적 기능이 좋을수록 행동심리증상이 높아지고(2.408), 이에 따라 종사자 스트레스도 높아진다. 정신적 기능이 행동심리증상으로 매개되면, 정신적 기능이 안 좋을수록 행동심리증상이 높아지며(-2.392), 이에 따라 종사자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장기요양보험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의 질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종사자들이 업무 중 느끼는 스트레스에 대한 문제와 대책을 강구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따라서 동일한 장기요양급여 상황에서 요양보호사의 스트레스 증가가 간호사보다 가파르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간호사는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업무에 임하는데 반하여 요양보호사는 전문적 지식수준보다는 경험과 숙련에 의지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노인의 건강상태의 변화로 상황이 바뀌면 간호사는 습득된 의료지식을 기반으로 대처 능력이 있는 반면에 요양보호사는 행동심리증상 발현 등에 대한 대처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장기요양기관 경영자들은 요양보호사들이 노인의 건강상태가 변화하여 나타나는 여러 상황에 차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충분히 하여 업무의 두려움으로 부터 벗어나게 해야 한다. 노인의 건강상태가 종사자 스트레스에 전반적으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과정에서 신체적 기능과 정신적 기능은 일부가 행동심리증상으로 매개되어 종사자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특히 신체적 기능은 종사자 스트레스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행동심리증상으로 매개되면 종사자 스트레스에 더 큰 악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체적 기능이 행동심리증상으로 매개되는 기전을 최소화하여 종사자 스트레스를 줄이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아울러 노인장기요양관계자들은 종사자 스트레스 발생의 원인이 법 규정 미비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야 한다. 노인장기요양법 23조에 종사자(장기요양요원)의 범위·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고 규정되어 있음에도 입법적 미비로 종사자들의 업무 범위가 구체적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사유로 종사자들의 업무범위는 혼란스럽고 이에 따른 스트레스도 적지 않다. 장기요양기관에서의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종사자의 업무범위가 구체적으로 규정되어야 한다. 특히 간호사가 장기요양기관 내에서 할 수 있는 간호행위의 범위를 정하여 의료인으로서 간호사의 역할을 구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본 논문은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특성상 업무의 표준화와 장기요양인정을 받은 장기요양기관 거주 노인의 건강기능 측정을 위한 도구 개발의 시급성과 향후 고령사회의 장기요양업무 연구의 방향성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장기요양기관 거주 노인들의 건강상태와 종사자가 업무과정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독립변수는 장기요양기관 거주 노인의 건강상태로 종속변수인 종사자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관계와 노인의 성별에 따른 종사자 스트레스 차이를 확인하였다. 또한 종사자 스트레스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행동심리증상(BPSD)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노인의 건강상태가 종사자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행동심리증상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모형은 직종별로 종사자 스트레스를 사회관계모형(Social Relations Model: SRM)에 의한 5점 리커트척도로 측정하고 구조방정식(structural equation model: SEM)으로 종사자 스트레스의 평균을 구하였다. 이어서 노인의 건강상태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으로 구분하여 측정치들을 각각 주성분으로 정제하여 독립변수로 하고 종속변수인 종사자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경로분석(path analysis)으로 확인하였다. 노인의 건강상태와 종사자 스트레스 관계에서 행동심리증상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structural equation model: SEM)을 이용하였고, 크기를 확인하기 위하여 부스트랩(Bootstrap)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상황에서 종사자가 노인을 돌보면서 느끼는 스트레스 크기는 간호사(3.759), 요양보호사(3.490), 영양사(3.257), 물리치료사(3.071), 사회복지사(2.768), 사무원(2.539) 순이었다. 그러나 노인의 건강상태의 변화가 일어나면 종사자가 느끼는 스트레스의 변동 폭이 다르다. 종사자 스트레스 변동의 정도를 뜻하는 요인계수 값을 살펴보면, 요양보호사(0.92), 간호사(0.79), 영양사(0.37), 물리치료사(0.46) 순이었다. 둘째, 노인의 건강상태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으로 구분하고 외생변수(독립변수)로 투입하여 경로분석한 결과, 신체적 기능과 종사자 스트레스와의 관계는 간호사(-0.175), 요양보호사(-0.174), 영양사(-0.3), 물리치료사(-0.243), 사무원(-0.162)은 부(-)의 관계를 보였다. 정신적 기능과 종사자 스트레스와의 관계는 요양보호사(-0.387), 간호사(-0.254), 영양사(-0.087), 물리치료사(-0.096)는 부(-)의 관계를 보였지만 영양사, 물리치료사는 유의한 수준이 아니었다. 사회적 기능과 종사자 스트레스와의 관계는 요양보호사(-0.349), 간호사(-0.462), 영양사(-0.14), 물리치료사(-0.212), 사무원(-0.093)은 부(-)의 관계를 보였지만 영양사, 사무원은 유의한 수준이 아니었다. 특이한 점은 노인의 신체적(0.228), 정신적(0.177), 사회적(0.33) 기능은 사회복지사의 스트레스와 정(+)의 관계를 보였다. 장기요양기관에서 사회복지사의 업무는 주로 기능이 왕성한 노인들과 함께하는 업무의 특이성 때문으로 추정된다. 사무원은 모든 영역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아니었다. 종사자들은 전반적으로 여성노인보다 남성노인에게서 스트레스를 높게 느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행동심리증상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부분 매개모형과 완전 매개모형으로 구조방정식(SEM)의 적합도를 비교해 본 결과 노인의 건강상태와 종사자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행동심리증상은 신체적 기능과 정신적 기능이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지만, 사회적 기능은 매개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기능이 행동심리증상으로 매개되면 신체적 기능이 좋을수록 행동심리증상이 높아지고(2.408), 이에 따라 종사자 스트레스도 높아진다. 정신적 기능이 행동심리증상으로 매개되면, 정신적 기능이 안 좋을수록 행동심리증상이 높아지며(-2.392), 이에 따라 종사자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장기요양보험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의 질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종사자들이 업무 중 느끼는 스트레스에 대한 문제와 대책을 강구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따라서 동일한 장기요양급여 상황에서 요양보호사의 스트레스 증가가 간호사보다 가파르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간호사는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업무에 임하는데 반하여 요양보호사는 전문적 지식수준보다는 경험과 숙련에 의지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노인의 건강상태의 변화로 상황이 바뀌면 간호사는 습득된 의료지식을 기반으로 대처 능력이 있는 반면에 요양보호사는 행동심리증상 발현 등에 대한 대처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장기요양기관 경영자들은 요양보호사들이 노인의 건강상태가 변화하여 나타나는 여러 상황에 차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충분히 하여 업무의 두려움으로 부터 벗어나게 해야 한다. 노인의 건강상태가 종사자 스트레스에 전반적으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과정에서 신체적 기능과 정신적 기능은 일부가 행동심리증상으로 매개되어 종사자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특히 신체적 기능은 종사자 스트레스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행동심리증상으로 매개되면 종사자 스트레스에 더 큰 악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체적 기능이 행동심리증상으로 매개되는 기전을 최소화하여 종사자 스트레스를 줄이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아울러 노인장기요양관계자들은 종사자 스트레스 발생의 원인이 법 규정 미비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야 한다. 노인장기요양법 23조에 종사자(장기요양요원)의 범위·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고 규정되어 있음에도 입법적 미비로 종사자들의 업무 범위가 구체적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사유로 종사자들의 업무범위는 혼란스럽고 이에 따른 스트레스도 적지 않다. 장기요양기관에서의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종사자의 업무범위가 구체적으로 규정되어야 한다. 특히 간호사가 장기요양기관 내에서 할 수 있는 간호행위의 범위를 정하여 의료인으로서 간호사의 역할을 구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본 논문은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특성상 업무의 표준화와 장기요양인정을 받은 장기요양기관 거주 노인의 건강기능 측정을 위한 도구 개발의 시급성과 향후 고령사회의 장기요양업무 연구의 방향성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health of elderly living in long-term care facility on workers' stress by using secondary data. The independent variable is the health of the elderly residents and the gender differences in the long-term care facilities. The dependent va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health of elderly living in long-term care facility on workers' stress by using secondary data. The independent variable is the health of the elderly residents and the gender differences in the long-term care facilities. The dependent variable are the workers' stress. We also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s of BPS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 of the elderly and the workers' stress, which is known to be a significant factor in the stress of the worker. The research model was built with the Social Relations Model (SRM) by 5-point Likert scale and analyzed by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The health of the elderly was classified into physical, mental, and social functions. The variables refined by the principal component were used as the independent variables. The relationship with the dependent variable, workers' stress, was confirmed by path analysis.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SEM) was used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s of BPSD in the elderly's health and the workers' stress. Bootstrap was used to confirm the size.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tress levels of workers are nurse(3.759), care giver (3.490), nutritionist (3.257), physical therapist(3.071), social worker(2.768) and clerk(2.539) in order. The factor scores for the degree of change of stress of workers were as follows: care worker (0.92), nurse(0.79), nutritionist(0.37) and physical therapist(0.46) are in order.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function and workers' stres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nurse(-0.175), care giver(-0.174), nutritionist(-0.3,), physical therapist(-0.243), and clerk (-0.162). They showed negative relations.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function and workers' stress was negative, care giver(-0.387), nurse(-0.254), nutritionist(-0.087), and physical therapist(-0.096) but it was not significant level.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function and workers' stress was negative, care giver(-0.349), nurse(-0.462), nutritionist(-0.14), physical therapist -0.212), and clerk(-0.093), The clerk was not at a significant level. Social workers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worker stress for physical, mental, and social function. This is a phenomenon in which social worker duties mainly consist of elderly people who are active in function. The clerk was not a significant change in all areas. In addition, the workers were found to feel higher stress in male elderly than female elderly. Third, we compared the fit of the structural equation (SEM) with the partial mediating model and the full mediating model by setting the BPSD as a parameter. As a resul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and the worker stress of each occupation showed that the BPSD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physical function and mental function, but the mediating effect on social function was insignificant. If the physical function is mediated by the BPSD, the better the physical function is, the higher the BPSD (2.408) and the more stressed the worker. If the mental function is mediated by the BPSD, the more the mental function is poor, the higher the BPSD(-2.392), and the higher the stress of the worker i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stress of the workers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ative problems of the long-term care facility. Therefore, it should be noted that in the same long-term care benefit situation, the stress of caregivers is higher than that of nurses. The nurses are based on their expert knowledge, while the nursing care workers are engaged in long-term care benefits. However, the nursing care providers depend on the expertise rather than the expert knowledge level. It seems to feel fear. Long-term care agency managers should ensure that nursing care workers are well trained to respond to changes in the health of the elderly, freeing them from fear of work. The effect of health on the worker's stres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total number of admission periods. In this process, some physical and mental functions are mediated by BPSD, increasing the stress of the worker. Particularly, physical function seems to play a positive role in the worker's stress, but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 mediator of the BPSD has a greater negative influence on the worker's stress. An alternative to reduce the stress of the worker should be provided by blocking the mechanism by which physical function can be changed into BPSD. In addition, government authorities should listen to the fact that the causes of worker stress are beginning to be caused by insufficient legal regulations. Despite the fact that Article 23 of the Long-term Care Act of the Elderly requires that the scope and tasks of employees (long-term care workers) be determined by the Presidential Decree, the scope of work of the employees is not specifically specified, Thereby increasing the stress. Considering that it is a medical welfare facility in accordance with the Elderly Welfare Act, the scope of work of social workers, nurses, and physical therapist in long-term care facility should be specifically defined, and the scope of medical care within the long-term care facility of nurses will b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direction of long term care service research in aged society by identifying the urgency of standardization of work and the development of tools for measuring health functions of elderly people who are living in long-term care faci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health of elderly living in long-term care facility on workers' stress by using secondary data. The independent variable is the health of the elderly residents and the gender differences in the long-term care facilities. The dependent variable are the workers' stress. We also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s of BPS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 of the elderly and the workers' stress, which is known to be a significant factor in the stress of the worker. The research model was built with the Social Relations Model (SRM) by 5-point Likert scale and analyzed by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The health of the elderly was classified into physical, mental, and social functions. The variables refined by the principal component were used as the independent variables. The relationship with the dependent variable, workers' stress, was confirmed by path analysis.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SEM) was used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s of BPSD in the elderly's health and the workers' stress. Bootstrap was used to confirm the size.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tress levels of workers are nurse(3.759), care giver (3.490), nutritionist (3.257), physical therapist(3.071), social worker(2.768) and clerk(2.539) in order. The factor scores for the degree of change of stress of workers were as follows: care worker (0.92), nurse(0.79), nutritionist(0.37) and physical therapist(0.46) are in order.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function and workers' stres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nurse(-0.175), care giver(-0.174), nutritionist(-0.3,), physical therapist(-0.243), and clerk (-0.162). They showed negative relations.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function and workers' stress was negative, care giver(-0.387), nurse(-0.254), nutritionist(-0.087), and physical therapist(-0.096) but it was not significant level.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function and workers' stress was negative, care giver(-0.349), nurse(-0.462), nutritionist(-0.14), physical therapist -0.212), and clerk(-0.093), The clerk was not at a significant level. Social workers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worker stress for physical, mental, and social function. This is a phenomenon in which social worker duties mainly consist of elderly people who are active in function. The clerk was not a significant change in all areas. In addition, the workers were found to feel higher stress in male elderly than female elderly. Third, we compared the fit of the structural equation (SEM) with the partial mediating model and the full mediating model by setting the BPSD as a parameter. As a resul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and the worker stress of each occupation showed that the BPSD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physical function and mental function, but the mediating effect on social function was insignificant. If the physical function is mediated by the BPSD, the better the physical function is, the higher the BPSD (2.408) and the more stressed the worker. If the mental function is mediated by the BPSD, the more the mental function is poor, the higher the BPSD(-2.392), and the higher the stress of the worker i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stress of the workers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ative problems of the long-term care facility. Therefore, it should be noted that in the same long-term care benefit situation, the stress of caregivers is higher than that of nurses. The nurses are based on their expert knowledge, while the nursing care workers are engaged in long-term care benefits. However, the nursing care providers depend on the expertise rather than the expert knowledge level. It seems to feel fear. Long-term care agency managers should ensure that nursing care workers are well trained to respond to changes in the health of the elderly, freeing them from fear of work. The effect of health on the worker's stres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total number of admission periods. In this process, some physical and mental functions are mediated by BPSD, increasing the stress of the worker. Particularly, physical function seems to play a positive role in the worker's stress, but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 mediator of the BPSD has a greater negative influence on the worker's stress. An alternative to reduce the stress of the worker should be provided by blocking the mechanism by which physical function can be changed into BPSD. In addition, government authorities should listen to the fact that the causes of worker stress are beginning to be caused by insufficient legal regulations. Despite the fact that Article 23 of the Long-term Care Act of the Elderly requires that the scope and tasks of employees (long-term care workers) be determined by the Presidential Decree, the scope of work of the employees is not specifically specified, Thereby increasing the stress. Considering that it is a medical welfare facility in accordance with the Elderly Welfare Act, the scope of work of social workers, nurses, and physical therapist in long-term care facility should be specifically defined, and the scope of medical care within the long-term care facility of nurses will b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direction of long term care service research in aged society by identifying the urgency of standardization of work and the development of tools for measuring health functions of elderly people who are living in long-term care fac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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