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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거북목 증후군을 보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앞으로 걷기와 뒤로 걷기를 시행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여 거북목 증후군과 걷기 운동 간에 연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X-ray 촬영을 통해 경추중력선의 거리가 10mm 이상 차이가 나며, 경추 만곡도가 35도 이하인 대상자를 거북목으로 진단하였으며, 이 중 본 연구에 자발적 참여의사를 밝히고 실험에 동의한 17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를 앞으로 걷기 그룹(n=8)과 뒤로 걷기 그룹(n=9)으로 선별하여, 주 5회 8주간 걷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운동 전·후 X-ray 촬영을 통해 경추 중력선과 경추 만곡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경추 중력선의 변화는 앞으로 걷기 그룹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뒤로 걷기 그룹에서는 거리가 줄어들어 거북목에 효과가 있었다.
2. 경추 만곡도의 변화는 앞으로 걷기 그룹, 뒤로 걷기 그룹 모두 각도가 증가하여 거북목에 효과가 있었다.
3. 앞으로 걷기 그룹과 뒤로 걷기 그룹 간에 경추 중력선과 경추 만곡도의 변화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보아 걷기 운동이 거북목 증후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나 앞으로 걷기 그룹과 뒤로 걷기 그룹 간에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본 연구만으로 앞으로 걷기와 뒤로 걷기가 차이가 없다고 보기는 힘들고, 앞으로의 연구에서 표본수를 확대하고, ...
저자 | 조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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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국체육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강관리전공 |
지도교수 | 김은국 |
발행연도 | 2018 |
키워드 | 걷기 운동 거북목 증후군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87376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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