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
의약분업 시행 이후 의약품을 직접 조제 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전문의약품의 경우 처방에 의해 조제하게 됨에 따라 의약품 투약방식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약국의 위치도 기존의 위치에서 의료기관과 가까운 곳에 분포하게 되었다. 의약품 처방에 있어 상품명 처방으로 인해 같은 성분의 다른 회사 의약품이 있는 의료기관과 멀리 떨어진 약국에 가면 처방의약품이 없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한 비교적 안전한 의약품을 사용하기 위해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비해 미국에서는 의약품 처방으로 성분명 처방이 널리 쓰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약국 선택의 이유로 환자의 약에 대한 복약지도 등의 약물 서비스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 약국 약사들은 의약품의 약효 및 부작용에 대해 더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하고 있으며 의약품 사용평가 제도가 강화되어 있고 의약품 분류에 있어 전문의약품의 비율이 한국보다 낮아 국민들이 안전한 의약품의 경우 약국에서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의약품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약국 약사의 임상적 전문성이 다양하게 발휘되고 있는 미국에 주목하여 약국 약사의 임상적 전문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국민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고 적절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국 약사의 임상적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과 미국의 의약분업제도에 대한 문헌 연구를 진행한 뒤 의약분업 제도를 분석하였으며 약국 약사에 대한 설문조사와 심층 면담 조사를 통해 약국 약사의 임상적 전문성 강화 방안을 도출하였다. 그 방안으로 첫째 의약품 처방제도에 있어 성분명 처방제도를 확대하는 것이다. 성분명 처방제도의 확대를 통해 환자가 약국을 선택할 때 약사의 임상적 전문성을 중요한 요인이 되게 하는 방안이다. 둘째 ...
저자 | 정수철 |
---|---|
학위수여기관 |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박사 |
학과 | 국제학과 |
지도교수 | 김대중 |
발행연도 | 2018 |
총페이지 | vii, 124장 |
키워드 | 의약품사용평가 의약품분류제도 의약분업 약국약사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90858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