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코칭역량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BSC 학습 및 성장 관점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Coaching Competency on Organization Performance: Focusing on the BSC Learning and Growth Perspective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위계질서가 강한 특성을 지닌 간호 조직과 군 조직의 관리자급 인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코칭역량, 진성리더십, 긍정심리자본, 조직성과의 구조적 관계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선행연구를 살펴보았을 때에 이들 변수들의 일부에 대한 구조적 고찰은 있었으나, 각각의 연결 고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구조적 관계에 대해 살핀 연구는 미미하였기에, 본 연구를 통해 통합적으로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고 실증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코칭역량은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코칭을 수행함에 있어 성공적으로 해내는 것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개인의 특성으로 보았고, 진성리더십은 자아인식. 내재화된 도덕적 관점, 그리고 ...
본 연구에서는 위계질서가 강한 특성을 지닌 간호 조직과 군 조직의 관리자급 인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코칭역량, 진성리더십, 긍정심리자본, 조직성과의 구조적 관계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선행연구를 살펴보았을 때에 이들 변수들의 일부에 대한 구조적 고찰은 있었으나, 각각의 연결 고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구조적 관계에 대해 살핀 연구는 미미하였기에, 본 연구를 통해 통합적으로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고 실증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코칭역량은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코칭을 수행함에 있어 성공적으로 해내는 것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개인의 특성으로 보았고, 진성리더십은 자아인식. 내재화된 도덕적 관점, 그리고 균형잡힌 정보 처리, 관계적 투명성을 지닌 진정성 있는 리더의 특성으로서 인식하였다. 긍정심리자본은 이와 같은 개인의 특성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심리 상태 혹은 자원으로 인식하였으며, 조직성과는 다양한 조작적 정의 중 조직의 비재무적인 성과를 보는 조직구성원의 주관적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으로 이루어진 산출물로 보았다. 이때에 조직성과와 직무만족은 BSC 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학습 및 성장 관점에서의 주요 측정지표로 인식이 가능하고 긍정심리자본은 개인의 역량 측면에서 선행요인으로 인식이 가능하여, 이와 같은 변수를 이용한 연구를 통해 BSC 상에서의 성과 관리를 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들 변수들은 관리회계 분야에서 일부 다루어지기도 하였으나 주로 다루어지는 요인들이 아닌데, 이를 BSC에서 가장 하부 요인인 학습 및 성장 관점과 연결 시킴으로서 관리회계 분야, 특히 성과관리 분야 연구에 기여를 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코칭역량은 진성리더십과 긍정심리자본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진성리더십은 긍정심리자본과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긍정심리자본은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설정한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였으며, 이들 간의 매개효과 역시 유의하게 나타났기에 매개효과 관련 가설들도 지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코칭역량과 조직성과 간의 관계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형 전체를 보았을 때는 코칭역량의 총 효과는 다른 경로의 효과를 통해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지만, 코칭역량의 직접적인 효과는 위계질서가 강한 조직의 특성으로 인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위계질서가 강한 특성을 지닌 간호 조직과 군 조직의 관리자급 인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코칭역량, 진성리더십, 긍정심리자본, 조직성과의 구조적 관계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선행연구를 살펴보았을 때에 이들 변수들의 일부에 대한 구조적 고찰은 있었으나, 각각의 연결 고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구조적 관계에 대해 살핀 연구는 미미하였기에, 본 연구를 통해 통합적으로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고 실증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코칭역량은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코칭을 수행함에 있어 성공적으로 해내는 것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개인의 특성으로 보았고, 진성리더십은 자아인식. 내재화된 도덕적 관점, 그리고 균형잡힌 정보 처리, 관계적 투명성을 지닌 진정성 있는 리더의 특성으로서 인식하였다. 긍정심리자본은 이와 같은 개인의 특성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심리 상태 혹은 자원으로 인식하였으며, 조직성과는 다양한 조작적 정의 중 조직의 비재무적인 성과를 보는 조직구성원의 주관적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으로 이루어진 산출물로 보았다. 이때에 조직성과와 직무만족은 BSC 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학습 및 성장 관점에서의 주요 측정지표로 인식이 가능하고 긍정심리자본은 개인의 역량 측면에서 선행요인으로 인식이 가능하여, 이와 같은 변수를 이용한 연구를 통해 BSC 상에서의 성과 관리를 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들 변수들은 관리회계 분야에서 일부 다루어지기도 하였으나 주로 다루어지는 요인들이 아닌데, 이를 BSC에서 가장 하부 요인인 학습 및 성장 관점과 연결 시킴으로서 관리회계 분야, 특히 성과관리 분야 연구에 기여를 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코칭역량은 진성리더십과 긍정심리자본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진성리더십은 긍정심리자본과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긍정심리자본은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설정한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였으며, 이들 간의 매개효과 역시 유의하게 나타났기에 매개효과 관련 가설들도 지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코칭역량과 조직성과 간의 관계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형 전체를 보았을 때는 코칭역량의 총 효과는 다른 경로의 효과를 통해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지만, 코칭역량의 직접적인 효과는 위계질서가 강한 조직의 특성으로 인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analyz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coaching competency, authentic leadership,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For the empirical analysis, a questionnaire was prepared to measure variables based on previous research. The re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analyz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coaching competency, authentic leadership,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For the empirical analysis, a questionnaire was prepared to measure variables based on previous research. The results of analysis were as follows: First, coaching competency had a positive effect on genuine leadership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authentic leadership had a positive effect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presented a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It was supported by the hypotheses established through the previous literature review, and the mediating effects among these were also significant.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coaching competency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was negatively affected. In the overall model, the total effect of coaching competency appear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rough the effects of different pathways. It could be interpreted that the direct effect of coaching competency was negative due to the strong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have. Third, in the nursing organization, coaching competency had a positive effect on authentic leadership,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Authentic leadership had a positive effect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lso been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On the other hand, the military organization showed the same trend as the analysis of the whole sample. Based on the results of analysis, this study provided implications for the role of coaching competency education in performance management. In addition, it showed that it is possible to expand the academic outlook by using the variables of organizational behavior in the field of performance management, It also showed tha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was an impact variable affecting organizational performance, which could be explained tha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was a causing factor of the learning and growth perspective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was a resulting variable of the same perspective in the BSC based performance managemen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analyz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coaching competency, authentic leadership,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For the empirical analysis, a questionnaire was prepared to measure variables based on previous research. The results of analysis were as follows: First, coaching competency had a positive effect on genuine leadership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authentic leadership had a positive effect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presented a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It was supported by the hypotheses established through the previous literature review, and the mediating effects among these were also significant.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coaching competency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was negatively affected. In the overall model, the total effect of coaching competency appear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rough the effects of different pathways. It could be interpreted that the direct effect of coaching competency was negative due to the strong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have. Third, in the nursing organization, coaching competency had a positive effect on authentic leadership,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Authentic leadership had a positive effect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lso been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On the other hand, the military organization showed the same trend as the analysis of the whole sample. Based on the results of analysis, this study provided implications for the role of coaching competency education in performance management. In addition, it showed that it is possible to expand the academic outlook by using the variables of organizational behavior in the field of performance management, It also showed tha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was an impact variable affecting organizational performance, which could be explained tha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was a causing factor of the learning and growth perspective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was a resulting variable of the same perspective in the BSC based performanc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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