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시설은 기능장애가 있는 노인에게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복잡 적응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어서 효과적인 기능케어를 위해서는 다학제 케어제공자의 협력이 요구된다. 공유정신 모델은 다학제 팀간 협력 케어를 위해 중요하다. 선행연구에서 다학제 팀의 협력을 위해 공유정신모델(shared mental model)을 개발하는 것이 서로 다른 재활 전문가의 지식을 통합하게 함으로써 재활업무를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특히 다학제 케어제공자 팀기반의 노인요양시설의 케어 환경은 공유인지 기반 교육모델이 노인의 기능 수준을 최고로 달성하기 위한 기능중심케어를 효과적으로 접근하게 해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기능중심케어는 노인요양시설 노인의 잔존기능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최적의 기능사태를 유지하도록 돕는 케어 철학이다. 노인요양시설에서 기능적인 장애가 있는 노인이 증가하면서 국외 노인요양시설에서 케어제공자들은 기능중심케어에 대한 교육을 받아왔지만 아직까지 국내에는 이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고 다학제적 팀을 훈련하는 교육이 없기 때문에 이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인요양시설 다학제 케어제공자를 위한 공유인지기반 실무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모델의 요소를 적용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검정하였다.
1단계 연구에서는 노인의 기능케어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30명의 다학제 케어제공자(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12명의 전문가(실무 전문가 6명, 학자 및 시설 관리자 6명) 집단의 포커스 인터뷰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
노인요양시설은 기능장애가 있는 노인에게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복잡 적응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어서 효과적인 기능케어를 위해서는 다학제 케어제공자의 협력이 요구된다. 공유정신 모델은 다학제 팀간 협력 케어를 위해 중요하다. 선행연구에서 다학제 팀의 협력을 위해 공유정신모델(shared mental model)을 개발하는 것이 서로 다른 재활 전문가의 지식을 통합하게 함으로써 재활업무를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특히 다학제 케어제공자 팀기반의 노인요양시설의 케어 환경은 공유인지 기반 교육모델이 노인의 기능 수준을 최고로 달성하기 위한 기능중심케어를 효과적으로 접근하게 해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기능중심케어는 노인요양시설 노인의 잔존기능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최적의 기능사태를 유지하도록 돕는 케어 철학이다. 노인요양시설에서 기능적인 장애가 있는 노인이 증가하면서 국외 노인요양시설에서 케어제공자들은 기능중심케어에 대한 교육을 받아왔지만 아직까지 국내에는 이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고 다학제적 팀을 훈련하는 교육이 없기 때문에 이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인요양시설 다학제 케어제공자를 위한 공유인지기반 실무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모델의 요소를 적용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검정하였다.
1단계 연구에서는 노인의 기능케어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30명의 다학제 케어제공자(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12명의 전문가(실무 전문가 6명, 학자 및 시설 관리자 6명) 집단의 포커스 인터뷰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때 자료는 공유정신모델의 틀을 적용하여 자료를 해석하고 구성함으로 교육모델에 대한 주제들이 도출되었다.
1단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유인지기반 기능중심케어에 대한 다학제 케어제공자를 위한 교육모델은 기능중심케어 수행을 향상시킬 수 있는 5개의 교육 요소와 관련된 전략적 결과주제로 구성되었다. 5개의 주제는 다학제 케어제공자 팀의 내적 역량강화와 팀의 외적 역량강화에 대한 것으로 구성되었다. 다학제 케어제공자의 내적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기능중심케어 수행을 위한 필요한 정보인 팀 지식, 기능중심케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팀 기술, 기능중심케어에 대한 적합한 인식을 갖고 있는 팀 태도 및 다학제 케어제공자간의 지식 공유를 위한 팀 의사사통의 상호작용이 확인되었다. 외적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기능중심케어 수행을 협력하는 역학적 팀 프로세스와 기능중심케어 수행에 이용가능한 노인요양시설의 자원에 대한 주제로 도출되었다. 그러므로 공유인지 교육모델은 노인중심의 학제간 팀 케어를 위한 다학제 케어제공자 팀의 지식의 통합 뿐 아니라 기능중심케어와 관련된 지식을 행동으로 수행하게 하는 케어제공자 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2단계 연구에서는 공유인지기반 기능중심케어 실무교육 모델의 적용을 위한 다학제 케어제공자 교육을 위해서 2개의 교육프로그램 모듈-1)팀 지식공유를 위한 온라인 강의, 2) 기능케어과정에 대한 업무지식 공유를 위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통합된 방법을 사용한 사례기반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다학제 케어제공자(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를 모집 후 실험한 결과 2개의 모듈을 모두 완료한 대상자는 61명이었다. 분석 자료는 교육 전, 온라인 강의 후, 컴퓨터 시뮬레이션 후에 각각 측정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t-test와 repeated measure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2단계 연구에 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정보교류체계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1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5.157,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2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지식공유/지식활용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2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4.226, p<.001) 를 보여 지지되었다. 3.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팀성과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3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5.535,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4.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학습전이동기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4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4.663,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5.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5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5.146,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6.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대인관계점수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6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5.197,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7.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문제해결의 적극성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7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5.531,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8.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기능중심케어 지식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7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7.049,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추가로 측정 시점간의 차이를 다중비교(Bonferroni 검정)한 결과 정보교류체계, 지식공유/지식활용, 팀성과, 학습전이동기, 자기효능감, 대인관계이해 점수는 교육전과 통합교육[사례기반 온라인 강의(2주)+ 컴퓨터 시뮬레이션 교육(2주)] 후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 후와 통합교육[사례기반 온라인 강의(2주)+ 컴퓨터 시뮬레이션 교육(2주)] 후에서도 유의하게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공유인지기반 실무교육 모델은 다학제 케어제공자의 기능중심케어에 필요한 지식을 공유함으로 케어제공자의 역량을 강화시키므로 지역사회 노인요양시설에서 다학제 케어제공자를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2개의 교육프로그램이 통합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은 온라인 학습만 제공한 경우보다 팀 프로세스의 결과 향상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노인요양시설은 기능장애가 있는 노인에게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복잡 적응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어서 효과적인 기능케어를 위해서는 다학제 케어제공자의 협력이 요구된다. 공유정신 모델은 다학제 팀간 협력 케어를 위해 중요하다. 선행연구에서 다학제 팀의 협력을 위해 공유정신모델(shared mental model)을 개발하는 것이 서로 다른 재활 전문가의 지식을 통합하게 함으로써 재활업무를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특히 다학제 케어제공자 팀기반의 노인요양시설의 케어 환경은 공유인지 기반 교육모델이 노인의 기능 수준을 최고로 달성하기 위한 기능중심케어를 효과적으로 접근하게 해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기능중심케어는 노인요양시설 노인의 잔존기능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최적의 기능사태를 유지하도록 돕는 케어 철학이다. 노인요양시설에서 기능적인 장애가 있는 노인이 증가하면서 국외 노인요양시설에서 케어제공자들은 기능중심케어에 대한 교육을 받아왔지만 아직까지 국내에는 이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고 다학제적 팀을 훈련하는 교육이 없기 때문에 이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인요양시설 다학제 케어제공자를 위한 공유인지기반 실무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모델의 요소를 적용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검정하였다.
1단계 연구에서는 노인의 기능케어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30명의 다학제 케어제공자(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12명의 전문가(실무 전문가 6명, 학자 및 시설 관리자 6명) 집단의 포커스 인터뷰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때 자료는 공유정신모델의 틀을 적용하여 자료를 해석하고 구성함으로 교육모델에 대한 주제들이 도출되었다.
1단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유인지기반 기능중심케어에 대한 다학제 케어제공자를 위한 교육모델은 기능중심케어 수행을 향상시킬 수 있는 5개의 교육 요소와 관련된 전략적 결과주제로 구성되었다. 5개의 주제는 다학제 케어제공자 팀의 내적 역량강화와 팀의 외적 역량강화에 대한 것으로 구성되었다. 다학제 케어제공자의 내적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기능중심케어 수행을 위한 필요한 정보인 팀 지식, 기능중심케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팀 기술, 기능중심케어에 대한 적합한 인식을 갖고 있는 팀 태도 및 다학제 케어제공자간의 지식 공유를 위한 팀 의사사통의 상호작용이 확인되었다. 외적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기능중심케어 수행을 협력하는 역학적 팀 프로세스와 기능중심케어 수행에 이용가능한 노인요양시설의 자원에 대한 주제로 도출되었다. 그러므로 공유인지 교육모델은 노인중심의 학제간 팀 케어를 위한 다학제 케어제공자 팀의 지식의 통합 뿐 아니라 기능중심케어와 관련된 지식을 행동으로 수행하게 하는 케어제공자 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2단계 연구에서는 공유인지기반 기능중심케어 실무교육 모델의 적용을 위한 다학제 케어제공자 교육을 위해서 2개의 교육프로그램 모듈-1)팀 지식공유를 위한 온라인 강의, 2) 기능케어과정에 대한 업무지식 공유를 위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통합된 방법을 사용한 사례기반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다학제 케어제공자(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를 모집 후 실험한 결과 2개의 모듈을 모두 완료한 대상자는 61명이었다. 분석 자료는 교육 전, 온라인 강의 후, 컴퓨터 시뮬레이션 후에 각각 측정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t-test와 repeated measure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2단계 연구에 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정보교류체계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1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5.157,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2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지식공유/지식활용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2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4.226, p<.001) 를 보여 지지되었다. 3.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팀성과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3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5.535,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4.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학습전이동기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4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4.663,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5.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5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5.146,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6.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대인관계점수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6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5.197,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7.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문제해결의 적극성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7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5.531,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8. ‘사례기반 온라인 강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통합교육을 제공받은 후가 교육을 받기 전보다 기능중심케어 지식 점수가 높을 것이다’의 가설 7은 두 시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7.049,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추가로 측정 시점간의 차이를 다중비교(Bonferroni 검정)한 결과 정보교류체계, 지식공유/지식활용, 팀성과, 학습전이동기, 자기효능감, 대인관계이해 점수는 교육전과 통합교육[사례기반 온라인 강의(2주)+ 컴퓨터 시뮬레이션 교육(2주)] 후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 후와 통합교육[사례기반 온라인 강의(2주)+ 컴퓨터 시뮬레이션 교육(2주)] 후에서도 유의하게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공유인지기반 실무교육 모델은 다학제 케어제공자의 기능중심케어에 필요한 지식을 공유함으로 케어제공자의 역량을 강화시키므로 지역사회 노인요양시설에서 다학제 케어제공자를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2개의 교육프로그램이 통합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은 온라인 학습만 제공한 경우보다 팀 프로세스의 결과 향상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The complexity of nursing home (NH) healthcare systems servicing an increasing number of dysfunctional elderly calls for effective collaboration among multidisciplinary caregivers. Previous study has suggested that developing a shared mental model for collaboration within an interprofessional team i...
The complexity of nursing home (NH) healthcare systems servicing an increasing number of dysfunctional elderly calls for effective collaboration among multidisciplinary caregivers. Previous study has suggested that developing a shared mental model for collaboration within an interprofessional team is important for accomplishing tasks by integrating the knowledge of the different health care providers within the rehabilitation team. A team-based NH care environment necessitates a shared cognition-based education model that maintains effective function-focused care (FFC). A shared mental model is important for cooperative care work by interprofessional teams. FFC is a care philosophy that focuses on evaluating the nursing home (NH) resident’s underlying capability with regard to functional abilities and helping him or her maintain and optimize functional status. Because of a growing number of disabled elderly in NHs, caregivers of nursing team have been educated in FFC but interprofessional team training is needed. This study's aim was to develop an education model using a shared mental model for interprofessional health care providers to guide effective FFC interventions in NHs. In addition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eam process and knowledge of Function-Focused Care (FFC) before and after applying a course involving shared-cognition based learning. In the first step of this study, semi-structured interviews with 30 direct caregivers from four different professions (nurses, physical therapists, occupational therapists, and social workers) and focus group interviews with 12 experts were condu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content analysis, and the education model development was guided by the shared mental models for data interpretation and forma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Our FFC multidisciplinary educational model incorporates five key learning components and related strategic outcome indicators to promote FFC implementation. The five key learning components were related to a team’s internal and external competencies. A team’s internal competencies with FFC were found to be team knowledge (the essential information for performing FFC), team skills (the abilities to perform FFC successfully), team attitude (possessing compatible perceptions regarding FFC), and team communication interaction for sharing knowledge. The external characteristics comprised the team dynamic process and availability of NH facilities’ resources. Therefore, the shared cognition-based education model construct suggests not only the integrated team knowledge among caregivers that is necessary for elderly-centered interprofessional team care but also the caregivers’ synergy in transforming such knowledge into action.
In the second step of this study, For multidisciplinary FFC education, we developed a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education program consisting of two modules - 1) on-line lecture for team knowledge sharing, and 2) computer simulation for task knowledge sharing of functional care processes. t-test and repeated measures design used, and a convenience sample of 61 interprofessional caregivers (nurses, physical therapist, occupation therapist, and social workers) who completed the two module education courses. were recruited. Data were measured at pretest, post–on-line lecture, and post-computer simulation time poi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transactive memory system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5.157, p<.001). 2. The knowledge sharing and utilization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4.226, p<.001). 3. The outcomes of team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5.535, p<.001). 4. The motivation for learning transfer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4.663, p<.001). 5. The self-efficacy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5.146, p<.001). 6. The interpersonal understanding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5.197, p<.001). 7. The proactive in problem solving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5.531, p<.001). 8. The FFC knowledge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7.049, p<.001).
In addition, using the Bonferroni correction, post hoc tests revealed that transactive memory system, knowledge sharing and utilization, outcomes of team, motivation for learning transfer, self-efficacy, interpersonal understanding significantly increased not only from pretest to post-computer simulation test but also from post–on-line lecture test to post-simulation test.
The study findings will help caregivers share an enhanced knowledge of the essence of FFC competencies and lead to the instigation of continuous training programs for multidisciplinary caregivers at community NHs. New case-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education program is more effective than on-line lecture alone at increasing team process outcomes.
The complexity of nursing home (NH) healthcare systems servicing an increasing number of dysfunctional elderly calls for effective collaboration among multidisciplinary caregivers. Previous study has suggested that developing a shared mental model for collaboration within an interprofessional team is important for accomplishing tasks by integrating the knowledge of the different health care providers within the rehabilitation team. A team-based NH care environment necessitates a shared cognition-based education model that maintains effective function-focused care (FFC). A shared mental model is important for cooperative care work by interprofessional teams. FFC is a care philosophy that focuses on evaluating the nursing home (NH) resident’s underlying capability with regard to functional abilities and helping him or her maintain and optimize functional status. Because of a growing number of disabled elderly in NHs, caregivers of nursing team have been educated in FFC but interprofessional team training is needed. This study's aim was to develop an education model using a shared mental model for interprofessional health care providers to guide effective FFC interventions in NHs. In addition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eam process and knowledge of Function-Focused Care (FFC) before and after applying a course involving shared-cognition based learning. In the first step of this study, semi-structured interviews with 30 direct caregivers from four different professions (nurses, physical therapists, occupational therapists, and social workers) and focus group interviews with 12 experts were condu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content analysis, and the education model development was guided by the shared mental models for data interpretation and forma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Our FFC multidisciplinary educational model incorporates five key learning components and related strategic outcome indicators to promote FFC implementation. The five key learning components were related to a team’s internal and external competencies. A team’s internal competencies with FFC were found to be team knowledge (the essential information for performing FFC), team skills (the abilities to perform FFC successfully), team attitude (possessing compatible perceptions regarding FFC), and team communication interaction for sharing knowledge. The external characteristics comprised the team dynamic process and availability of NH facilities’ resources. Therefore, the shared cognition-based education model construct suggests not only the integrated team knowledge among caregivers that is necessary for elderly-centered interprofessional team care but also the caregivers’ synergy in transforming such knowledge into action.
In the second step of this study, For multidisciplinary FFC education, we developed a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education program consisting of two modules - 1) on-line lecture for team knowledge sharing, and 2) computer simulation for task knowledge sharing of functional care processes. t-test and repeated measures design used, and a convenience sample of 61 interprofessional caregivers (nurses, physical therapist, occupation therapist, and social workers) who completed the two module education courses. were recruited. Data were measured at pretest, post–on-line lecture, and post-computer simulation time poi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transactive memory system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5.157, p<.001). 2. The knowledge sharing and utilization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4.226, p<.001). 3. The outcomes of team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5.535, p<.001). 4. The motivation for learning transfer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4.663, p<.001). 5. The self-efficacy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5.146, p<.001). 6. The interpersonal understanding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5.197, p<.001). 7. The proactive in problem solving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5.531, p<.001). 8. The FFC knowledge of the case 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education (t=7.049, p<.001).
In addition, using the Bonferroni correction, post hoc tests revealed that transactive memory system, knowledge sharing and utilization, outcomes of team, motivation for learning transfer, self-efficacy, interpersonal understanding significantly increased not only from pretest to post-computer simulation test but also from post–on-line lecture test to post-simulation test.
The study findings will help caregivers share an enhanced knowledge of the essence of FFC competencies and lead to the instigation of continuous training programs for multidisciplinary caregivers at community NHs. New case-based learning using combining on-line lecture and computer simulation education program is more effective than on-line lecture alone at increasing team process out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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