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최근에 국내에서 입법되어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지하안전영향평가 등에서 지하매설물 및 굴착공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지하를 개발함에 있어 지반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미흡한 실정으로 도심지 지반침하[지반침하를 언론매체에서 이제까지 싱크홀(Sinkhole)이라고 하여 대부분의 사람이 지반침하 현상이 일어나면 싱크홀이라고 하는 것이 상식화 되어 있으나, 그 의미는 확연히 다르며, “3.1.1 지반침하의 개요” 및 “3.1.4 싱크홀의 개요” 참조〕현상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지반침하가 발생이 될 경우 인명피해는 물론 도로나 주변 건물들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소지가 충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을 건설현장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는 어느 곳에서도 감지되지 않는다. 다만 정부 부처나 공공기관에서 국회차원의 지대한 관심에 부응하여 이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와 조사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다방면에서 진행되고만 있는 설정이다. 또한 서울특별시에서 제시한 연구 자료를 근거로 하여 지반침하 사고의 주요 원인을 조사해본 결과 상하수도관 손상과 무리한 인접 굴착공사로 인한 지하수위 하강이 주요 요인으로 판단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부분의 아파트공사 및 대형 건축물 공사에서 부력방지 대책으로 지하층과 지상층이 똑같은 면적으로 되어있는 20∼30층 건축물 신축공사 등에서 전혀 필요치 않을 것으로 사료되는 영구배수공법을 무조건 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현실이다. 서울특별시 강남지역의 고층 00빌딩 신축공사 현장의 공사 전ž중의 지하수위와 지하수 배출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지하수 배출량이 하루 150T∼180T이나 되었으며, 이 신축건물이 완공되면 자중만으로도 부력이 발생하지 않을 것인데도 불구 영구배수공법을 적용함으로써 공사중은 물론 완공 이후 매일 150톤 이상의 지하수가 고갈될 수 있는 현실이다. 이 조사 내용과 영구배수공법 적용과정을 ...
저자 | 권회구 |
---|---|
학위수여기관 | 광운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민간부문재해경감관리전공 |
지도교수 | 이원호 |
발행연도 | 2018 |
총페이지 | xi, 66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931153&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