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 오일 소독제가 손소독 및 피 부상태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군 전 ∙ 후 실험설계 이다. 연구대상자는 일개 광역시에서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건강한 성인 112명이었으며 아로마군,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 대조군에 무작위 배정하였고 그 중 6명이 중도 탈락하여 최종 아로마군 26명, 알코올군 27명, 염화벤잘코늄군 26명, 대조군 27명이었다. 자료수집 전 연구진행에 대하여 E대학 기관생명윤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였다(EU18-15). 아로마군에게는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 오일, 가용화제, ...
본 연구는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 오일 소독제가 손소독 및 피 부상태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군 전 ∙ 후 실험설계 이다. 연구대상자는 일개 광역시에서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건강한 성인 112명이었으며 아로마군,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 대조군에 무작위 배정하였고 그 중 6명이 중도 탈락하여 최종 아로마군 26명, 알코올군 27명, 염화벤잘코늄군 26명, 대조군 27명이었다. 자료수집 전 연구진행에 대하여 E대학 기관생명윤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였다(EU18-15). 아로마군에게는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 오일, 가용화제, 글리세린, 멸균증류수를 2 : 2 : 1 : 15의 비율로 혼합한 10%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 오일 소독제 5ml를 제공하였고, 알코올군에게는 물 없이 사용하는 젤 타입의 손소독제 83% 에탄올 2ml를 제공하였다. 염화벤잘코늄군에게는 물 없이 사용하는 폼 타입의 손소독제 염화벤잘코늄 0.8ml를 제공하였으며 대조군에게는 아무런 처치도 제공하지 않았다. 자료수집은 실험처치 전 대상자에 대한 일반적 특성, 주관적 피부상태, 경피수분손실도, ATP측정 및 미생물 배양검사를 시행하였고, 실험처치 후 일반적 특성을 제외한 주관적 피부상태, 경피수분손실도, ATP측정 및 미생물 배양검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고, 동질성 검정은 χ2 test, Fisher’s exact 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아로마군,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후 ATP log10 값, 미생물 수 log10 값, 경피수분손실도, 주관적 피부상태에 대한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é test를 사용하였다. 아로마군과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 대조군의 실험처치 전·후 주관적 피부상태에 대한 각 군내의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 가설의 제 1 부가설‘실험 처치 후 아로마군과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 대조군의 ATP log10 값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3.23, p=.025). 2) 제 1 가설의 제 2 부가설‘실험 처치 후 아로마군과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 대조군의 미생물 수 log10 값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91.71, p< .001). 3) 제 2 가설의 제 1 부가설‘실험 처치 후 아로마군과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 대조군의 주관적 피부상태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4) 제 2 가설의 제 2 부가설‘실험 처치 후 아로마군과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 대조군의 경피수분손실도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 오일 소독제가 손소독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 오일 소독제를 새로운 손위생 제제로 간호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궁극적으로 감염을 예방하고 감소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 오일 소독제가 손소독 및 피 부상태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군 전 ∙ 후 실험설계 이다. 연구대상자는 일개 광역시에서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건강한 성인 112명이었으며 아로마군,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 대조군에 무작위 배정하였고 그 중 6명이 중도 탈락하여 최종 아로마군 26명, 알코올군 27명, 염화벤잘코늄군 26명, 대조군 27명이었다. 자료수집 전 연구진행에 대하여 E대학 기관생명윤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였다(EU18-15). 아로마군에게는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 오일, 가용화제, 글리세린, 멸균증류수를 2 : 2 : 1 : 15의 비율로 혼합한 10%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 오일 소독제 5ml를 제공하였고, 알코올군에게는 물 없이 사용하는 젤 타입의 손소독제 83% 에탄올 2ml를 제공하였다. 염화벤잘코늄군에게는 물 없이 사용하는 폼 타입의 손소독제 염화벤잘코늄 0.8ml를 제공하였으며 대조군에게는 아무런 처치도 제공하지 않았다. 자료수집은 실험처치 전 대상자에 대한 일반적 특성, 주관적 피부상태, 경피수분손실도, ATP측정 및 미생물 배양검사를 시행하였고, 실험처치 후 일반적 특성을 제외한 주관적 피부상태, 경피수분손실도, ATP측정 및 미생물 배양검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고, 동질성 검정은 χ2 test, Fisher’s exact 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아로마군,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후 ATP log10 값, 미생물 수 log10 값, 경피수분손실도, 주관적 피부상태에 대한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é test를 사용하였다. 아로마군과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 대조군의 실험처치 전·후 주관적 피부상태에 대한 각 군내의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 가설의 제 1 부가설‘실험 처치 후 아로마군과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 대조군의 ATP log10 값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3.23, p=.025). 2) 제 1 가설의 제 2 부가설‘실험 처치 후 아로마군과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 대조군의 미생물 수 log10 값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91.71, p< .001). 3) 제 2 가설의 제 1 부가설‘실험 처치 후 아로마군과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 대조군의 주관적 피부상태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4) 제 2 가설의 제 2 부가설‘실험 처치 후 아로마군과 알코올군, 염화벤잘코늄군, 대조군의 경피수분손실도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 오일 소독제가 손소독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 오일 소독제를 새로운 손위생 제제로 간호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궁극적으로 감염을 예방하고 감소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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