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창업자의 특성과 창업지원정책 유형이 기술창업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ntrepreneur’s Characteristics and Governments Entrepreneurial support policy type on Performance of the Technology-based Start-up원문보기
기술창업이 고용 창출 및 경제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정부는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선순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창업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는 창업자의 역량 특성과 정부의 창업지원정책 유형이 기술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함으로써, 창업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무엇인지 규명하고,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술창업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을 조명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법으로 2018년 5월 13일부터 6월5일까지 실시하였고, 회수된 115부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자의 역량특성이 기슬창업기업의 경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다. 창업자의 역량 특성을 기업가적 역량, 관리적 역량, 기술적 역량, ...
기술창업이 고용 창출 및 경제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정부는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선순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창업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는 창업자의 역량 특성과 정부의 창업지원정책 유형이 기술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함으로써, 창업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무엇인지 규명하고,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술창업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을 조명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법으로 2018년 5월 13일부터 6월5일까지 실시하였고, 회수된 115부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자의 역량특성이 기슬창업기업의 경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다. 창업자의 역량 특성을 기업가적 역량, 관리적 역량, 기술적 역량, 사회적 역량으로 볼 때, 가설 검증을 통하여 기업가적 역량, 관리적 역량, 사회적 역량은 기술창업기업의 재무적, 비재무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기술적 역량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기술창업기업이라 하더라도 한 기업의 핵심자원으로서의 창업자에게는 기술적 역량보다는 기업가적 역량, 관리적 역량 그리고 사회적 역량이 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둘째, 정부의 창업지원정책 유형이 기술창업기업의 경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다. 정부의 창업지원정책 유형을 사업화지원, R&D지원, 공간·인프라지원, 교육·멘토링·컨설팅지원, 정책자금지원으로 나누어 볼 때, 가설 검증을 통하여 창업지원정책 유형 모두가 기술창업기업의 경영 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이 창업도약패키지 등 패키지 형태로 일괄 지원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창업자가 인식하는 유형별 창업지원정책이 중요하지 않음을 시사하는 것이지, 창업지원정책의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기술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해서 창업자의 기업가적 역량을 제고하고, 창업자에게 부합되는 방향으로 창업지원정책의 유형별로 적절성과 효과성을 제고함으로써 창업 붐을 조성하고 창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된다.
기술창업이 고용 창출 및 경제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정부는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선순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창업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는 창업자의 역량 특성과 정부의 창업지원정책 유형이 기술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함으로써, 창업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무엇인지 규명하고,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술창업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을 조명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법으로 2018년 5월 13일부터 6월5일까지 실시하였고, 회수된 115부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자의 역량특성이 기슬창업기업의 경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다. 창업자의 역량 특성을 기업가적 역량, 관리적 역량, 기술적 역량, 사회적 역량으로 볼 때, 가설 검증을 통하여 기업가적 역량, 관리적 역량, 사회적 역량은 기술창업기업의 재무적, 비재무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기술적 역량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기술창업기업이라 하더라도 한 기업의 핵심자원으로서의 창업자에게는 기술적 역량보다는 기업가적 역량, 관리적 역량 그리고 사회적 역량이 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둘째, 정부의 창업지원정책 유형이 기술창업기업의 경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다. 정부의 창업지원정책 유형을 사업화지원, R&D지원, 공간·인프라지원, 교육·멘토링·컨설팅지원, 정책자금지원으로 나누어 볼 때, 가설 검증을 통하여 창업지원정책 유형 모두가 기술창업기업의 경영 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이 창업도약패키지 등 패키지 형태로 일괄 지원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창업자가 인식하는 유형별 창업지원정책이 중요하지 않음을 시사하는 것이지, 창업지원정책의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기술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해서 창업자의 기업가적 역량을 제고하고, 창업자에게 부합되는 방향으로 창업지원정책의 유형별로 적절성과 효과성을 제고함으로써 창업 붐을 조성하고 창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된다.
The Effect of Entrepreneur characteristics and Governments entrepreneurial support policy type on Performance of the technology-based start-up
In a situation where technology entrepreneurship has a major impact on job cre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The government is promoting vario...
The Effect of Entrepreneur characteristics and Governments entrepreneurial support policy type on Performance of the technology-based start-up
In a situation where technology entrepreneurship has a major impact on job cre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The government is promoting various start-up support policies in order to revitalize technology start-ups and create a virtuous circle start-up ecosyste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mpact of Entrepreneur Characteristics and Governments Entrepreneurial Support Policy Type on Performance of the Technology-based Start-up. The survey was conducted online from May 13th to June 5th, 2018 for technology start - up companies and 115 collections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is the effect of the founder's competence characteristics on business performance of the technology-based start-up. In terms of founder’s entrepreneurial competence, entrepreneurial competence, managerial competence, and social competence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financial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of technology entrepreneurs through hypothesis testing. Technological competence has no effect. In the case of technology startups, entrepreneurial competence, managerial competence and social competence are more important than technological competencies for entrepreneurs as core resources of a firm Second, it is the effect of the type of government start-up support policy on business performance of the technology-based start-up. When we divide the type of government start-up support policy into commercialization support, R & D support, space and infrastructure support, education·mentoring/consulting support, and policy funding, All of the types of start - up support policy did not affect the business performance of technology start - up companies. This is Suggesting that the type of start-up support policy is not important, not mean that there is no effect of the start-up support policy. Therefore, the entrepreneurial capacity of entrepreneurs should be improved in order to enhance the success of technology start-ups.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create a boom of entrepreneurship and to create a virtuous circle structure of entrepreneurship by enhancing the relevance and effectiveness of each type of entrepreneurship support policy in a direction consistent with the entrepreneur
The Effect of Entrepreneur characteristics and Governments entrepreneurial support policy type on Performance of the technology-based start-up
In a situation where technology entrepreneurship has a major impact on job cre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The government is promoting various start-up support policies in order to revitalize technology start-ups and create a virtuous circle start-up ecosyste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mpact of Entrepreneur Characteristics and Governments Entrepreneurial Support Policy Type on Performance of the Technology-based Start-up. The survey was conducted online from May 13th to June 5th, 2018 for technology start - up companies and 115 collections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is the effect of the founder's competence characteristics on business performance of the technology-based start-up. In terms of founder’s entrepreneurial competence, entrepreneurial competence, managerial competence, and social competence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financial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of technology entrepreneurs through hypothesis testing. Technological competence has no effect. In the case of technology startups, entrepreneurial competence, managerial competence and social competence are more important than technological competencies for entrepreneurs as core resources of a firm Second, it is the effect of the type of government start-up support policy on business performance of the technology-based start-up. When we divide the type of government start-up support policy into commercialization support, R & D support, space and infrastructure support, education·mentoring/consulting support, and policy funding, All of the types of start - up support policy did not affect the business performance of technology start - up companies. This is Suggesting that the type of start-up support policy is not important, not mean that there is no effect of the start-up support policy. Therefore, the entrepreneurial capacity of entrepreneurs should be improved in order to enhance the success of technology start-ups.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create a boom of entrepreneurship and to create a virtuous circle structure of entrepreneurship by enhancing the relevance and effectiveness of each type of entrepreneurship support policy in a direction consistent with the entrepren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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