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실태파악 및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 영아의 자아탄력성간의 관계를 확인함으로 건강한 영아발달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학술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 하였다.
연구문제 1.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2.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3. 영아의 스마트폰사용, 어머니인식,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3-1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3-2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과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첫째,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영아에게 스마트폰을 처음 허용한 시기는 13∼24개월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빈도의 경우 주 1∼2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의 주중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30분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주말 및 공유일 평균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의 경우 1시간미만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에게 스마트폰을 허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식사를 하는 동안 사용한다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스마트폰 주 사용 장소에 대한 응답에 자기 집, 친척, 친구 집 등 가정집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함께 하는 사람으로는 부모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용콘텐츠는 동화나 동요시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필요성에 대한 어머니의 답변으로 필요하다는 답변이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영아에게 스마트폰 사용이 필요한 이유로 학습적 측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영아에게 스마트폰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로는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전자파 노출로 인한 ...
본 연구는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실태파악 및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 영아의 자아탄력성간의 관계를 확인함으로 건강한 영아발달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학술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 하였다.
연구문제 1.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2.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3. 영아의 스마트폰사용, 어머니인식,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3-1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3-2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과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첫째,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영아에게 스마트폰을 처음 허용한 시기는 13∼24개월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빈도의 경우 주 1∼2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의 주중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30분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주말 및 공유일 평균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의 경우 1시간미만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에게 스마트폰을 허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식사를 하는 동안 사용한다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스마트폰 주 사용 장소에 대한 응답에 자기 집, 친척, 친구 집 등 가정집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함께 하는 사람으로는 부모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용콘텐츠는 동화나 동요시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필요성에 대한 어머니의 답변으로 필요하다는 답변이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영아에게 스마트폰 사용이 필요한 이유로 학습적 측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영아에게 스마트폰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로는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전자파 노출로 인한 시각장애가 우려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교육 참여의사에 대한 응답으로 참여의사가 있다는 대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희망하는 교육 방식으로 스마트폰에 관한 전문 교육기관에서, 전문적 강사에게 영아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 교육을 받기 희망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희망하는 교육 내용으로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시 부모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지도에 어려움에 대한 응답으로 어려움이 있다 101명(49%), 어려움이 없다 105명(51%)로 나타났으며,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에 대한 응답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계속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영아의 고집 때문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을 멈추게 하는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에 대해 다른 활동으로 대체 시킨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규칙에 대한 응답으로 규칙이 존재한다. 라는 답변이 높게 나타났으며, 규칙의 내용으로 사용시간에 대한 규칙이 있다가 높게 나타났고, 규칙의 필요성에 대해 필요하다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와 영아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요변수의 차이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어머니의 학력, 가정 월 소득, 가족 수, 영아의 연령에서 평일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분석 결과, 어머니의 학력, 가정 월 소득, 영아의 연령에서 주말 및 공휴일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어머니인식의 차이분석 결과, 어머니의 연령에 따라 영아발달인식, 어머니의 연령에 따라 신체발달인식, 어머니의 연령에 따라 인지발달인식, 어머니의 연령과 영아의 연령에 따라 사회·정서발달인식, 어머니의 연령, 가정 월 소득에 따라 언어발달인식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영아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자아탄력성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영아의 주말이나 공휴일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전체 자아탄력성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아의 주말이나 공휴일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자아탄력성 하위요인 간에는 자기통제와 주도성 요인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 지도 어려움에 따른 영아의 자아탄력성에 대한 차이분석 결과, 애착, 자기통제, 주도성, 자아탄력성의 모든 영역에서 지도 어려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존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과 같은 검증결과를 통해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와 이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 및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파악 했으며,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영아의 자아탄력성 간의 밀접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며, 스마트폰 사용지도의 어려움의 유무에 따라 실제적인 영아의 자아탄력성 수준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결론은 우리가 본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시급하게 개입해야하는 근거를 마련한다. 따라서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개입의 방안을 제시하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실태파악 및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 영아의 자아탄력성간의 관계를 확인함으로 건강한 영아발달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학술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 하였다.
연구문제 1.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2.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3. 영아의 스마트폰사용, 어머니인식,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3-1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3-2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과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첫째,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영아에게 스마트폰을 처음 허용한 시기는 13∼24개월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빈도의 경우 주 1∼2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의 주중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30분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주말 및 공유일 평균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의 경우 1시간미만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에게 스마트폰을 허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식사를 하는 동안 사용한다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스마트폰 주 사용 장소에 대한 응답에 자기 집, 친척, 친구 집 등 가정집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함께 하는 사람으로는 부모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용콘텐츠는 동화나 동요시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필요성에 대한 어머니의 답변으로 필요하다는 답변이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영아에게 스마트폰 사용이 필요한 이유로 학습적 측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영아에게 스마트폰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로는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전자파 노출로 인한 시각장애가 우려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교육 참여의사에 대한 응답으로 참여의사가 있다는 대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희망하는 교육 방식으로 스마트폰에 관한 전문 교육기관에서, 전문적 강사에게 영아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 교육을 받기 희망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희망하는 교육 내용으로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시 부모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지도에 어려움에 대한 응답으로 어려움이 있다 101명(49%), 어려움이 없다 105명(51%)로 나타났으며,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에 대한 응답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계속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영아의 고집 때문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을 멈추게 하는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에 대해 다른 활동으로 대체 시킨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규칙에 대한 응답으로 규칙이 존재한다. 라는 답변이 높게 나타났으며, 규칙의 내용으로 사용시간에 대한 규칙이 있다가 높게 나타났고, 규칙의 필요성에 대해 필요하다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와 영아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요변수의 차이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어머니의 학력, 가정 월 소득, 가족 수, 영아의 연령에서 평일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분석 결과, 어머니의 학력, 가정 월 소득, 영아의 연령에서 주말 및 공휴일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어머니인식의 차이분석 결과, 어머니의 연령에 따라 영아발달인식, 어머니의 연령에 따라 신체발달인식, 어머니의 연령에 따라 인지발달인식, 어머니의 연령과 영아의 연령에 따라 사회·정서발달인식, 어머니의 연령, 가정 월 소득에 따라 언어발달인식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영아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자아탄력성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영아의 주말이나 공휴일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전체 자아탄력성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아의 주말이나 공휴일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자아탄력성 하위요인 간에는 자기통제와 주도성 요인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 지도 어려움에 따른 영아의 자아탄력성에 대한 차이분석 결과, 애착, 자기통제, 주도성, 자아탄력성의 모든 영역에서 지도 어려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존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과 같은 검증결과를 통해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와 이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 및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파악 했으며,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영아의 자아탄력성 간의 밀접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며, 스마트폰 사용지도의 어려움의 유무에 따라 실제적인 영아의 자아탄력성 수준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결론은 우리가 본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시급하게 개입해야하는 근거를 마련한다. 따라서 영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개입의 방안을 제시하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young children’s smarpthone use and the relation between their mothers’ perception of the smartphone use and young children’s self-resilience, and thereby to lay the academic foundation for the smartphone use for the healthy development of young children. To 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young children’s smarpthone use and the relation between their mothers’ perception of the smartphone use and young children’s self-resilience, and thereby to lay the academic foundation for the smartphone use for the healthy development of young children. To achieve that, the study issues are established as follows:
Study Issue 1. How is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Study Issue 2. How is their mothers’ perception of the smartphone use? Study Issue 3. How is the relation between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heir mothers’ perception, and their self-resilience? 3-1 How is the relation between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ime and their self-resilience? 3-2 How is the relation between their mothers’ perception of the smartphone use and their self-resilience?
Firstly,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was analyzed. As a result, in terms of the first time when young children used a smartphone, 13-24 months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In terms of their smarthpone use frequency, using 1-2 times weekly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In terms of their average weekday use time, less than 30 minutes was the highest rate. In terms of their average weekend and holiday use time, less than one hour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In terms of the reason why young children are allowed to use a smartphone, the answer ‘using a smarpthone while eating’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main use places, the answer ‘households’ including their own house, the house of their relative, and the house of their friend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a person with whom they use a smartphone, a parent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ir use contents, watching children’s stories or songs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mothers’ answer to the question about the necessity of their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a majority of them answered that the smartphone use was needed. Regarding the reason for the necessity of their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he answer ‘helpful in the learning aspect’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reason for no need of their young children, the answer ‘the concern over visual disorder made by long exposure to electromagnetic waves’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mothers’ intention of participating in smartphone education, the answer ‘having an intention of participation’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education type that they want, the answer ‘having the education of smartphone use from a professional instructor at a professional education institute’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educational contents that they want to learn, the answer ‘the education of parents’ roles in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question about the mothers’ difficulty with smartphone use instruction, 101 persons (49%) replied ‘yes’ and 105 persons (51%) replied ‘no’. Regarding the reason for difficulty, the answer ‘their young children’s insistence on continuous smartphone use regardless of times and places’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method of stopping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he answer ‘replacing it with other activities’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rules of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he answer ‘there are rules’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contents of rules, the answer ‘there is the rule for use time’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necessity of rules, the answer ‘the rules are needed’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Secondly, differences between main variables were analyzed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young children and their mothers. As a result, the weekday smartphone use tim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mothers’ education, monthly household income, the number of family members, and young children’s age. The weekend and holiday smartphone use tim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mothers’ education, monthly household income, and young children’s age. The mothers’ perception of the development of young children depending on the mothers’ age, the mothers’ perception of physical development depending on the mothers’ age, the mothers’ perception of cognitive development depending on the mothers’ age, the mothers’ perception of social and emotional development depending on the mothers’ age and their young children’s age, and the mothers’ perception of language development depending on the mothers’ age and monthly household income were statistically and significantly different. Thirdly, a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find the relation between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ime and their self-resilience. As a result, their average weekend or holiday smartphone use time had a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ir overall self-resilience. In terms of the relation between their average weekend or holiday smartphone use time and the sub factors of their self-resilience, the use time ha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s with self-control and initiative. The difference between the mothers’ difficulty with smartphone use instruction and young children’s self-resilience was analyzed. As a result, attachment, self-control, initiative, and all categories of self-resilienc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ir difficulty with instruction. Through verification, it was possible to clearly analyze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at home, their mothers’ perception and overall situations. This study concluded that there was a close correlation between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ime and their self-resilience, and that young children’s self-resilience was different depending on the mothers’ difficulty with smartphone use instruction. The conclusion lays the foundation for the necessity of intervening in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urgently. Therefore, it will be necessary to conduct continuous research to suggest a more realistic and efficient method of intervening in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young children’s smarpthone use and the relation between their mothers’ perception of the smartphone use and young children’s self-resilience, and thereby to lay the academic foundation for the smartphone use for the healthy development of young children. To achieve that, the study issues are established as follows:
Study Issue 1. How is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Study Issue 2. How is their mothers’ perception of the smartphone use? Study Issue 3. How is the relation between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heir mothers’ perception, and their self-resilience? 3-1 How is the relation between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ime and their self-resilience? 3-2 How is the relation between their mothers’ perception of the smartphone use and their self-resilience?
Firstly,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was analyzed. As a result, in terms of the first time when young children used a smartphone, 13-24 months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In terms of their smarthpone use frequency, using 1-2 times weekly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In terms of their average weekday use time, less than 30 minutes was the highest rate. In terms of their average weekend and holiday use time, less than one hour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In terms of the reason why young children are allowed to use a smartphone, the answer ‘using a smarpthone while eating’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main use places, the answer ‘households’ including their own house, the house of their relative, and the house of their friend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a person with whom they use a smartphone, a parent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ir use contents, watching children’s stories or songs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mothers’ answer to the question about the necessity of their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a majority of them answered that the smartphone use was needed. Regarding the reason for the necessity of their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he answer ‘helpful in the learning aspect’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reason for no need of their young children, the answer ‘the concern over visual disorder made by long exposure to electromagnetic waves’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mothers’ intention of participating in smartphone education, the answer ‘having an intention of participation’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education type that they want, the answer ‘having the education of smartphone use from a professional instructor at a professional education institute’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educational contents that they want to learn, the answer ‘the education of parents’ roles in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question about the mothers’ difficulty with smartphone use instruction, 101 persons (49%) replied ‘yes’ and 105 persons (51%) replied ‘no’. Regarding the reason for difficulty, the answer ‘their young children’s insistence on continuous smartphone use regardless of times and places’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method of stopping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he answer ‘replacing it with other activities’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rules of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he answer ‘there are rules’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contents of rules, the answer ‘there is the rule for use time’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Regarding the necessity of rules, the answer ‘the rules are needed’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Secondly, differences between main variables were analyzed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young children and their mothers. As a result, the weekday smartphone use tim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mothers’ education, monthly household income, the number of family members, and young children’s age. The weekend and holiday smartphone use tim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mothers’ education, monthly household income, and young children’s age. The mothers’ perception of the development of young children depending on the mothers’ age, the mothers’ perception of physical development depending on the mothers’ age, the mothers’ perception of cognitive development depending on the mothers’ age, the mothers’ perception of social and emotional development depending on the mothers’ age and their young children’s age, and the mothers’ perception of language development depending on the mothers’ age and monthly household income were statistically and significantly different. Thirdly, a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find the relation between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ime and their self-resilience. As a result, their average weekend or holiday smartphone use time had a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ir overall self-resilience. In terms of the relation between their average weekend or holiday smartphone use time and the sub factors of their self-resilience, the use time ha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s with self-control and initiative. The difference between the mothers’ difficulty with smartphone use instruction and young children’s self-resilience was analyzed. As a result, attachment, self-control, initiative, and all categories of self-resilienc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ir difficulty with instruction. Through verification, it was possible to clearly analyze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at home, their mothers’ perception and overall situations. This study concluded that there was a close correlation between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time and their self-resilience, and that young children’s self-resilience was different depending on the mothers’ difficulty with smartphone use instruction. The conclusion lays the foundation for the necessity of intervening in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urgently. Therefore, it will be necessary to conduct continuous research to suggest a more realistic and efficient method of intervening in young children’s smartphone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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