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공공 쉐어링이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동킥보드를 많은 사용자가 같이 사용함으로써 자동차의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소시키고, 또한, 자동차 사용량 증가로 인한 공간 및 환경을 해결 가능한 방안으로 Last-mile과 First-mile의 기대를 받는 중이다. 하지만 현재 초기 산업 태동기이므로 퍼스널 모빌리티 공공 쉐어링의 사용 효율성이나 사업 가능성과 관련된 연구와 분석에 관한 내용이다.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공공자전거 ‘타슈’의 운영 시스템을 기초로 분석하였으며, 연구대상 범위인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
본 연구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공공 쉐어링이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동킥보드를 많은 사용자가 같이 사용함으로써 자동차의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소시키고, 또한, 자동차 사용량 증가로 인한 공간 및 환경을 해결 가능한 방안으로 Last-mile과 First-mile의 기대를 받는 중이다. 하지만 현재 초기 산업 태동기이므로 퍼스널 모빌리티 공공 쉐어링의 사용 효율성이나 사업 가능성과 관련된 연구와 분석에 관한 내용이다.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공공자전거 ‘타슈’의 운영 시스템을 기초로 분석하였으며, 연구대상 범위인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유성온천 관광지역을 대상으로 주 이용자인 청년층의 인구분포를 바탕으로 12개의 공유서비스 거점을 정하였다. 사전 설문 조사를 통해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의 이용금액, 이용횟수, 이용 거리 등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였고, 공유서비스 거점에는 제품 보관과 충전 가능한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거점별 이동 거리, 대여 및 반납이 이루어지는 거점별 예상 확률을 계산하여 공유서비스 시스템 구성요소로 정하였다. 일일 예상 이용자 수는 지하철역 이용자 통계자료, 대학교 내 유동 인구수, 관광지역 방문자 수를 통해 유추하였다. 수리계획법을 통해 거점별 모빌리티 수 등 공유서비스 시스템 디자인 모델을 제공하고 공유서비스 사업자들의 초기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로 12곳의 거점별 최대수익을 위한 제품 배치 수량을 결정하였고, 총 133대를 운영해 연간 272,886,774원의 최대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다만, 실제 이용자 수에 대한 데이터와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경쟁사업자의 출현에 따른 이용금액 변경, 모빌리티 충전기 개수 수요 관계 추가, 그리고 폐배터리(사용 연한이 지난 배터리)의 금전적 가치를 포함하고 있지 않아 향후 이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공공 쉐어링이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동킥보드를 많은 사용자가 같이 사용함으로써 자동차의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소시키고, 또한, 자동차 사용량 증가로 인한 공간 및 환경을 해결 가능한 방안으로 Last-mile과 First-mile의 기대를 받는 중이다. 하지만 현재 초기 산업 태동기이므로 퍼스널 모빌리티 공공 쉐어링의 사용 효율성이나 사업 가능성과 관련된 연구와 분석에 관한 내용이다.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공공자전거 ‘타슈’의 운영 시스템을 기초로 분석하였으며, 연구대상 범위인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유성온천 관광지역을 대상으로 주 이용자인 청년층의 인구분포를 바탕으로 12개의 공유서비스 거점을 정하였다. 사전 설문 조사를 통해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의 이용금액, 이용횟수, 이용 거리 등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였고, 공유서비스 거점에는 제품 보관과 충전 가능한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거점별 이동 거리, 대여 및 반납이 이루어지는 거점별 예상 확률을 계산하여 공유서비스 시스템 구성요소로 정하였다. 일일 예상 이용자 수는 지하철역 이용자 통계자료, 대학교 내 유동 인구수, 관광지역 방문자 수를 통해 유추하였다. 수리계획법을 통해 거점별 모빌리티 수 등 공유서비스 시스템 디자인 모델을 제공하고 공유서비스 사업자들의 초기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로 12곳의 거점별 최대수익을 위한 제품 배치 수량을 결정하였고, 총 133대를 운영해 연간 272,886,774원의 최대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다만, 실제 이용자 수에 대한 데이터와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경쟁사업자의 출현에 따른 이용금액 변경, 모빌리티 충전기 개수 수요 관계 추가, 그리고 폐배터리(사용 연한이 지난 배터리)의 금전적 가치를 포함하고 있지 않아 향후 이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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