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향수 산업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내산 향수의 시장 점유율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내산 향수의 연구와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조사하고자 첫째, 향수의 매출순위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여 우리나라 여성이 선호하는 향수 브랜드와 향의 특성을 분석하고, 둘째, 뷰티 유행선도자 집단인 미용인을 대상으로 향수에 대한 인식, 사용 행태 및 사용 만족도를 설문조사하였다. 셋째, 향수의 유행 주기를 알아보고자 1위~30위의 향수 자료를 ...
우리나라에서 향수 산업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내산 향수의 시장 점유율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내산 향수의 연구와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조사하고자 첫째, 향수의 매출순위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여 우리나라 여성이 선호하는 향수 브랜드와 향의 특성을 분석하고, 둘째, 뷰티 유행선도자 집단인 미용인을 대상으로 향수에 대한 인식, 사용 행태 및 사용 만족도를 설문조사하였다. 셋째, 향수의 유행 주기를 알아보고자 1위~30위의 향수 자료를 빅데이터로 부터 분석하였고, 넷째, 미용인이 선호하는 1위~5위의 향수를 관능 평가하고 향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첫째, 향수 1위~10위 브랜드의 제조국은 9개 브랜드가 프랑스, 1개 브랜드가 영국으로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프랑스산 향수를 선호하였고, 부향률은 6개 브랜드가 EdP, 4개 브랜드가 EdT이었다. 선호하는 향수의 노트 그룹은 Floral과 Floral Oriental 이었고, 선호도가 낮은 것은 Fruity와 Oriental 이었다. 둘째, 미용인 3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을 때, 향수의 종류와 휘발속도에 대해서 79.1%와 69.3%가 알고 있었고, 향수가 마케팅 서비스직에 필요한 화장품이라고 87.1%가 응답하였으며, 그 이유는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52.3%)’이었다. 사용하는 향수의 원산지는 ‘국외산(84.0%)’이 절대적으로 많았고, 사용하는 향수의 정확한 명칭은 ‘EdP(42.2%)’, ‘EdT(30.8%)’, ‘Perfume(15.7%)’, ‘EdC(5.5%)’ 순이었다. 구매할 때 선호하는 향의 노트 그룹은 ‘플로랄(48.3%)’, ‘그린(37.8%)’, ‘오리엔탈(27.4%)’, ‘시트러스(25.8%)’ 순이었다. 선호하는 향수의 브랜드는 1위가 ‘Chanel(32.3%)’, 2위가 ‘Christian Dior(15.7%)’, 3위가 ‘Chloè(8.6%)’, 4위가 ‘Berbery(6.2%)’, 5위가 ‘Kenzo(4.9%)’ 순이었다. 사용하는 향수에 대한 만족도는 94.4%가 긍정적이었고, 만족하는 이유는 ‘향기(76.1%)’가 절대적으로 높았으며, 불만족의 이유는 ‘향의 지속력(38.9%)’이 가장 많았다. 사용하는 향수를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할 의사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86.2%로 높게 나타났다. 향수의 개선점은 ‘가격 인하’가 34.5%로 가장 많았고, ‘피부에 대한 안전성’이 26.8%, ‘향의 개선’이 23.1%이었다. 인구 통계학적 특성, 일반적 특성과 향수의 사용 행태, 사용 만족도와의 관련성과 차이 분석에서 선호 브랜드는 ‘20~30세’에서 ‘Kenzo(7.3%)’와 ‘기타(22.7%)’, ‘31~40세’에서 ‘Penhaligon's(4.0%)’, ‘41세 이상’에서 ‘Chanel(46.0%)’과 ‘Christian Dior(20.0%)’이 유의미하게 높았다(p=0.002). ‘미용 전공 학생’에서 ‘Berbery(10.6%)’, ‘미용 전문직 종사자’에서 ‘Chanel(39.6%)’, ‘미용제품 판매 및 서비스직’에서 ‘Christian Dior(24.1%)’과 ‘Chloè(13.8%)’가 유의미하게 높았다(=39.868 p=0.009). 사용하는 향수의 원산지와 마케팅 서비스직에 향수가 필요하다는 생각 여부와의 관련성에서 ‘예’는 ‘국외산(86.6%)’, ‘아니오’는 ‘국내산(33.3%)’에서 유의미하게 높았다(p=0.001). 향수의 사용 만족도는 미용 전문직 종사자(M=3.78)가 미용 제품 판매 및 서비스직(M=3.48)보다 유의미하게 높았고(p<0.05), ‘마케팅 서비스직에 향수의 필요 여부’는 예(M=3.80)가 아니오(M=2.95)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현재 사용하는 향수에 대한 만족 사항은 마케팅 서비스직에 향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대해서 ‘예’는 ‘향기(78.2%)‘, ‘아니오’는 ‘향의 지속력(30.8%)’이 유의미하게 높았다(p=0.024). 향수의 개선점으로는 ‘20~30세’에서 ‘향의 개선(24.7%)’과 ‘가격인하(36.0%)’, ‘기타(6.7%)’가, ‘31~40세’는 ‘가격 인하(44.0%)’와 ‘구매의 편리성(12.0%)’, ’41세 이상‘은 ‘향의 개선(29.0%)’과 ‘피부의 안정성(32.0%)’에서 유의미하게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4). 셋째, 향수 매출 순위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에서 2019년 3월에 1위는 Chanel이었고, Kenzo는 13위, Chloè 14위, Berbery는 15위이었으며 Christian Dior은 30위 안에 들어 있지 않았다. 2019년 5월에는 Chanel은 부동의 1위이었고, Berbery는 15위에서 7위로 상승하였고, Chloè는 14위로 변화가 없었으며, Kenzo는 17위, Christian Dior은 30위 안에 들어 있지 않음으로써 향수는 유행이 빠르게 변화하고 마케팅 홍보와 광고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선호하는 향수 브랜드 1위~5위를 이중맹검법으로 관능 평가하고 향의 특성 분석하였을 때, ①위 Kenzo ②위 Chanel ③위 Chloè는 Floral Oriental 노트 그룹이었고, ④위 Chrstian Dior은 Floral 노트 그룹이었으며, ⑤위 Berbery는 Fruity 노트 그룹과 Oriental 노트 그룹이었다. 5개 향수의 조성 성분중 향료, 착색소와 항산화제를 제외한 단일 성분은 총 27가지이었고, 그 중 5개 향수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6가지인 에탄올(또는 SD 알코올)과 정제수, Benzyl salicylate, Citronellol, Limonene, Linalool이었다. 4개의 향수에 들어 있는 공통 성분은 3가지(Citral, Ethylhexyl salicylate, Geraniol)이었고, 3개의 향수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5가지(Butyl methoxy dibenzoylmethane, Butylphenyl methylpropional, Ethylhexyl methoxyxcinnamate, Hexylcinnamal, α-Isomethyl ionone)이었으며, 2개의 향수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3가지(Benzylalcohol, Hydroxycitronellal, Isoeugenol)이었다. 착색제는 4개의 브랜드에 5가지(적색 504호, 적색 227호, 청색 1호, 황색 4호, 자색 401호)가 들어 있었고, 그 중 각각의 브랜드에서는 2~3가지를 혼합되어 있었으며, Kenzo는 착색제가 들어 있었다. 항산화제는 3개 브랜드에서 BHT가 들어 있었으나, Chanel과 Berbery의 제품에는 들어 있지 않았다. 따라서 본 결과는 국내산 향수의 연구와 개발에 기초자료로서 활용성이 높다고 사료된다.
우리나라에서 향수 산업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내산 향수의 시장 점유율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내산 향수의 연구와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조사하고자 첫째, 향수의 매출순위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여 우리나라 여성이 선호하는 향수 브랜드와 향의 특성을 분석하고, 둘째, 뷰티 유행선도자 집단인 미용인을 대상으로 향수에 대한 인식, 사용 행태 및 사용 만족도를 설문조사하였다. 셋째, 향수의 유행 주기를 알아보고자 1위~30위의 향수 자료를 빅데이터로 부터 분석하였고, 넷째, 미용인이 선호하는 1위~5위의 향수를 관능 평가하고 향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첫째, 향수 1위~10위 브랜드의 제조국은 9개 브랜드가 프랑스, 1개 브랜드가 영국으로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프랑스산 향수를 선호하였고, 부향률은 6개 브랜드가 EdP, 4개 브랜드가 EdT이었다. 선호하는 향수의 노트 그룹은 Floral과 Floral Oriental 이었고, 선호도가 낮은 것은 Fruity와 Oriental 이었다. 둘째, 미용인 3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을 때, 향수의 종류와 휘발속도에 대해서 79.1%와 69.3%가 알고 있었고, 향수가 마케팅 서비스직에 필요한 화장품이라고 87.1%가 응답하였으며, 그 이유는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52.3%)’이었다. 사용하는 향수의 원산지는 ‘국외산(84.0%)’이 절대적으로 많았고, 사용하는 향수의 정확한 명칭은 ‘EdP(42.2%)’, ‘EdT(30.8%)’, ‘Perfume(15.7%)’, ‘EdC(5.5%)’ 순이었다. 구매할 때 선호하는 향의 노트 그룹은 ‘플로랄(48.3%)’, ‘그린(37.8%)’, ‘오리엔탈(27.4%)’, ‘시트러스(25.8%)’ 순이었다. 선호하는 향수의 브랜드는 1위가 ‘Chanel(32.3%)’, 2위가 ‘Christian Dior(15.7%)’, 3위가 ‘Chloè(8.6%)’, 4위가 ‘Berbery(6.2%)’, 5위가 ‘Kenzo(4.9%)’ 순이었다. 사용하는 향수에 대한 만족도는 94.4%가 긍정적이었고, 만족하는 이유는 ‘향기(76.1%)’가 절대적으로 높았으며, 불만족의 이유는 ‘향의 지속력(38.9%)’이 가장 많았다. 사용하는 향수를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할 의사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86.2%로 높게 나타났다. 향수의 개선점은 ‘가격 인하’가 34.5%로 가장 많았고, ‘피부에 대한 안전성’이 26.8%, ‘향의 개선’이 23.1%이었다. 인구 통계학적 특성, 일반적 특성과 향수의 사용 행태, 사용 만족도와의 관련성과 차이 분석에서 선호 브랜드는 ‘20~30세’에서 ‘Kenzo(7.3%)’와 ‘기타(22.7%)’, ‘31~40세’에서 ‘Penhaligon's(4.0%)’, ‘41세 이상’에서 ‘Chanel(46.0%)’과 ‘Christian Dior(20.0%)’이 유의미하게 높았다(p=0.002). ‘미용 전공 학생’에서 ‘Berbery(10.6%)’, ‘미용 전문직 종사자’에서 ‘Chanel(39.6%)’, ‘미용제품 판매 및 서비스직’에서 ‘Christian Dior(24.1%)’과 ‘Chloè(13.8%)’가 유의미하게 높았다(=39.868 p=0.009). 사용하는 향수의 원산지와 마케팅 서비스직에 향수가 필요하다는 생각 여부와의 관련성에서 ‘예’는 ‘국외산(86.6%)’, ‘아니오’는 ‘국내산(33.3%)’에서 유의미하게 높았다(p=0.001). 향수의 사용 만족도는 미용 전문직 종사자(M=3.78)가 미용 제품 판매 및 서비스직(M=3.48)보다 유의미하게 높았고(p<0.05), ‘마케팅 서비스직에 향수의 필요 여부’는 예(M=3.80)가 아니오(M=2.95)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현재 사용하는 향수에 대한 만족 사항은 마케팅 서비스직에 향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대해서 ‘예’는 ‘향기(78.2%)‘, ‘아니오’는 ‘향의 지속력(30.8%)’이 유의미하게 높았다(p=0.024). 향수의 개선점으로는 ‘20~30세’에서 ‘향의 개선(24.7%)’과 ‘가격인하(36.0%)’, ‘기타(6.7%)’가, ‘31~40세’는 ‘가격 인하(44.0%)’와 ‘구매의 편리성(12.0%)’, ’41세 이상‘은 ‘향의 개선(29.0%)’과 ‘피부의 안정성(32.0%)’에서 유의미하게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4). 셋째, 향수 매출 순위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에서 2019년 3월에 1위는 Chanel이었고, Kenzo는 13위, Chloè 14위, Berbery는 15위이었으며 Christian Dior은 30위 안에 들어 있지 않았다. 2019년 5월에는 Chanel은 부동의 1위이었고, Berbery는 15위에서 7위로 상승하였고, Chloè는 14위로 변화가 없었으며, Kenzo는 17위, Christian Dior은 30위 안에 들어 있지 않음으로써 향수는 유행이 빠르게 변화하고 마케팅 홍보와 광고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선호하는 향수 브랜드 1위~5위를 이중맹검법으로 관능 평가하고 향의 특성 분석하였을 때, ①위 Kenzo ②위 Chanel ③위 Chloè는 Floral Oriental 노트 그룹이었고, ④위 Chrstian Dior은 Floral 노트 그룹이었으며, ⑤위 Berbery는 Fruity 노트 그룹과 Oriental 노트 그룹이었다. 5개 향수의 조성 성분중 향료, 착색소와 항산화제를 제외한 단일 성분은 총 27가지이었고, 그 중 5개 향수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6가지인 에탄올(또는 SD 알코올)과 정제수, Benzyl salicylate, Citronellol, Limonene, Linalool이었다. 4개의 향수에 들어 있는 공통 성분은 3가지(Citral, Ethylhexyl salicylate, Geraniol)이었고, 3개의 향수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5가지(Butyl methoxy dibenzoylmethane, Butylphenyl methylpropional, Ethylhexyl methoxyxcinnamate, Hexylcinnamal, α-Isomethyl ionone)이었으며, 2개의 향수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3가지(Benzylalcohol, Hydroxycitronellal, Isoeugenol)이었다. 착색제는 4개의 브랜드에 5가지(적색 504호, 적색 227호, 청색 1호, 황색 4호, 자색 401호)가 들어 있었고, 그 중 각각의 브랜드에서는 2~3가지를 혼합되어 있었으며, Kenzo는 착색제가 들어 있었다. 항산화제는 3개 브랜드에서 BHT가 들어 있었으나, Chanel과 Berbery의 제품에는 들어 있지 않았다. 따라서 본 결과는 국내산 향수의 연구와 개발에 기초자료로서 활용성이 높다고 사료된다.
Although perfume industry is growing quickly in Korea, the market share of domestic perfume is still very low. According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nvestigated basic data for researching and developing local perfume in four steps. First, the analysis of Korean women’s preferred perfume brands and...
Although perfume industry is growing quickly in Korea, the market share of domestic perfume is still very low. According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nvestigated basic data for researching and developing local perfume in four steps. First, the analysis of Korean women’s preferred perfume brands and the characteristics of odors. Second, the recognition, using behavior and satisfaction about perfume in beauticians who are leading a trend. Third, the research for trend cycle of perfume which is ranked in order by 1 to 30 from big data. And the last, the analysis of sensory evalu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fragrance with preferred top 5 perfumes in beauticians. The result is followed. First of all, among the perfume manufacturing countries of top 10 brands, nine of them were France, the other was the United Kingdom which means Korean women are preferring French perfume so far and also the ratio of the original perfume liquid was ‘EdP’ with 6 brands and ‘EdT’ with 4 brands. The fragrance note group of high-preferring perfume was ‘Floral’ and ‘Floral Oriental’, the low-preferring ones were ‘Fruity’ and ‘Oriental’. Second, 79.1%, 69.3% of 325 beauticians as the subject knew about the type of perfume and the speed of volatilization. And 87.1% of them responded that perfume is necessary for marketing service works, the reason is to give customers a good image(52.3%). The origin country of perfume that they use was absolutely ‘foreign-made(84.0%)’ and its exact name was followed by ‘EdP(42.2%)’, ’EdT(30.8%)’, ‘Perfume(15.7%)’, and ‘EdC(5.5%)’. The note group of preferred fragrance at time of purchase was followed by ‘Floral(48.3%)’, ‘Green(37.8%)’, ‘Oriental(27.4%)’, ‘Citrus(25.8%)’. The top 5 preferred perfume brand is followed by ‘Chanel(32.3%)’, ‘Christian Dior(15.7%)’, ‘Chloè(8.6%)’, ‘Berbery(6.2%)’ and ‘Kenzo(4.9%)’. The satisfaction of the perfume that they use was positive(94.4%) and the satisfactory reason was almost ‘Fragrance(76.1%)’, on the other hand, ‘Lasting power of the fragrance(38.9%)’ was the most dissatisfactory reason. The positive recognition of the intention for giving a using perfume to their friends or acquaintances as a gift was highly presented about 86.2%. The improvement point of perfume was ‘Price cut(34.5%)’, the highest percentage, and followed by ‘Skin safety(26.8%)’, ‘Improvement of the fragrance(23.1%)’. From general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correlation and difference analysis between using behavior and satisfaction of perfume, the preferred brand in their 20s and 30s was ‘Kenzo(7.3%)’ and ’Etc.(22.7%)’, ‘Penhaligon’s(4.0%)‘ in 31s and 40s, ‘Chanel(46.0%)’ and ‘Christian Dior(20.0%)’ in over 40s were meaningfully high(p=0.002). And also ’Berbery(10.6%)’ in students who are majoring beauty, ‘Chanel(39.6%)’ in beauticians, ‘Christian Dior(24.1%)’ and ‘Chloè(13.8%)’ in beauty products sales & service industrial employees were meaningfully high(x=39.868 p=0.009). In the relation between the origin country of using perfume and the thought that perfume is needed for marketing service works, ’Yes’ was ‘foreign-made(86.6%)’, ‘No’ was ‘domestic(33.3%)’ (p=0.001). The satisfaction of perfume, especially beauticians(M=3.78),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beauty products sales & service industrial employees(M=3.48) (p<0.05), Whether the perfume is needed or not in marketing service works was ‘Yes(M=3.80)’ and ’No(M=2.95)’ (p<0.05). The contentment detail of currently using perfume ‘Yes’ was ‘fragrance(78.2%)’, ‘No’ was ‘Lasting power of the fragrance(30.8%)’ (p=0.024). The improvement point of perfume was ‘The improvement of fragrance(24.7%)’, ’Markdown(36.0%)‘, and ‘Etc(6.7%)’ in 20s and 30s, ‘Markdown(44.0%)’, ‘The convenience of purchasing(12.0%)’ in 31s and 40s, ’The improvement of fragrance(29.0%)’ and ‘Skin safety(32.0%)’ in over 40s (p=0.004). Third, from the big data analytics in the sales ranking of perfume, ‘Chanel’ was the top honor in March, 2019, ‘Kenzo’ was 13th, ‘Chloè’ was 14th, ‘Berbery’ was 15th, but ‘Christian Dior’ was not included in the top 30. ‘Chanel’ was immovable top in May, 2019, ‘Berbery’ was raising from 15th to 7th. ‘Chloè’ remained 14th, ‘Kenzo’ was 17th, and ‘Christian Dior’ was not included in the top 30, which means its trend is changing rapidly and is affected by marketing and advertising promotions. Lastly, when it comes to top 5 perfume brands with sensory evaluation in double-blind method and analyzing its fragrances, the 1st ‘Kenzo’, 2nd ‘Chanel’, 3rd ‘Chloè’ were the ‘Floral Oriental’ note group, 4th ‘Christian Dior’ was ‘Floral’ note group. and 5th ‘Berbery’ was ‘Fruity’ & ‘Oriental’ note group. Among the composition of the five perfumes, there were a total of 27 single components, excluding spices, colourants and antioxidants, of which five perfumes were commonly contained: ethanol (or SD alcohol) and purified water, benzyl salicylate, Citronellol, Limonene, and Linalool. The three common ingredients in the four perfumes were Citral, Ethylhexyl salicylate, Geraniol and the five common ingredients in the three were Butyl methoxy dibenzoylmethane, Butylphenyl methyypropional, Ethylhexyl methoxyxcinnamate, Hexylcinnamal, -Isomethyl ionone, and the three common ingredients in the two were Benzylalcohol, Hydroxycitronellal, Isoeugenol. Colourant contains five colors(red 504, red 227, blue 1, yellow 4, purple 401) in four brands of which 2 to 3 were mixed and ‘Kenzo’ had a no colourant. Antioxidant had ‘BHT’ in the three brands, but not in ‘Chanel’ and ‘Berbery’‘s product. In conclusion, these results are considered highly useful as basic data for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of domestic perfumes.
Although perfume industry is growing quickly in Korea, the market share of domestic perfume is still very low. According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nvestigated basic data for researching and developing local perfume in four steps. First, the analysis of Korean women’s preferred perfume brands and the characteristics of odors. Second, the recognition, using behavior and satisfaction about perfume in beauticians who are leading a trend. Third, the research for trend cycle of perfume which is ranked in order by 1 to 30 from big data. And the last, the analysis of sensory evalu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fragrance with preferred top 5 perfumes in beauticians. The result is followed. First of all, among the perfume manufacturing countries of top 10 brands, nine of them were France, the other was the United Kingdom which means Korean women are preferring French perfume so far and also the ratio of the original perfume liquid was ‘EdP’ with 6 brands and ‘EdT’ with 4 brands. The fragrance note group of high-preferring perfume was ‘Floral’ and ‘Floral Oriental’, the low-preferring ones were ‘Fruity’ and ‘Oriental’. Second, 79.1%, 69.3% of 325 beauticians as the subject knew about the type of perfume and the speed of volatilization. And 87.1% of them responded that perfume is necessary for marketing service works, the reason is to give customers a good image(52.3%). The origin country of perfume that they use was absolutely ‘foreign-made(84.0%)’ and its exact name was followed by ‘EdP(42.2%)’, ’EdT(30.8%)’, ‘Perfume(15.7%)’, and ‘EdC(5.5%)’. The note group of preferred fragrance at time of purchase was followed by ‘Floral(48.3%)’, ‘Green(37.8%)’, ‘Oriental(27.4%)’, ‘Citrus(25.8%)’. The top 5 preferred perfume brand is followed by ‘Chanel(32.3%)’, ‘Christian Dior(15.7%)’, ‘Chloè(8.6%)’, ‘Berbery(6.2%)’ and ‘Kenzo(4.9%)’. The satisfaction of the perfume that they use was positive(94.4%) and the satisfactory reason was almost ‘Fragrance(76.1%)’, on the other hand, ‘Lasting power of the fragrance(38.9%)’ was the most dissatisfactory reason. The positive recognition of the intention for giving a using perfume to their friends or acquaintances as a gift was highly presented about 86.2%. The improvement point of perfume was ‘Price cut(34.5%)’, the highest percentage, and followed by ‘Skin safety(26.8%)’, ‘Improvement of the fragrance(23.1%)’. From general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correlation and difference analysis between using behavior and satisfaction of perfume, the preferred brand in their 20s and 30s was ‘Kenzo(7.3%)’ and ’Etc.(22.7%)’, ‘Penhaligon’s(4.0%)‘ in 31s and 40s, ‘Chanel(46.0%)’ and ‘Christian Dior(20.0%)’ in over 40s were meaningfully high(p=0.002). And also ’Berbery(10.6%)’ in students who are majoring beauty, ‘Chanel(39.6%)’ in beauticians, ‘Christian Dior(24.1%)’ and ‘Chloè(13.8%)’ in beauty products sales & service industrial employees were meaningfully high(x=39.868 p=0.009). In the relation between the origin country of using perfume and the thought that perfume is needed for marketing service works, ’Yes’ was ‘foreign-made(86.6%)’, ‘No’ was ‘domestic(33.3%)’ (p=0.001). The satisfaction of perfume, especially beauticians(M=3.78),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beauty products sales & service industrial employees(M=3.48) (p<0.05), Whether the perfume is needed or not in marketing service works was ‘Yes(M=3.80)’ and ’No(M=2.95)’ (p<0.05). The contentment detail of currently using perfume ‘Yes’ was ‘fragrance(78.2%)’, ‘No’ was ‘Lasting power of the fragrance(30.8%)’ (p=0.024). The improvement point of perfume was ‘The improvement of fragrance(24.7%)’, ’Markdown(36.0%)‘, and ‘Etc(6.7%)’ in 20s and 30s, ‘Markdown(44.0%)’, ‘The convenience of purchasing(12.0%)’ in 31s and 40s, ’The improvement of fragrance(29.0%)’ and ‘Skin safety(32.0%)’ in over 40s (p=0.004). Third, from the big data analytics in the sales ranking of perfume, ‘Chanel’ was the top honor in March, 2019, ‘Kenzo’ was 13th, ‘Chloè’ was 14th, ‘Berbery’ was 15th, but ‘Christian Dior’ was not included in the top 30. ‘Chanel’ was immovable top in May, 2019, ‘Berbery’ was raising from 15th to 7th. ‘Chloè’ remained 14th, ‘Kenzo’ was 17th, and ‘Christian Dior’ was not included in the top 30, which means its trend is changing rapidly and is affected by marketing and advertising promotions. Lastly, when it comes to top 5 perfume brands with sensory evaluation in double-blind method and analyzing its fragrances, the 1st ‘Kenzo’, 2nd ‘Chanel’, 3rd ‘Chloè’ were the ‘Floral Oriental’ note group, 4th ‘Christian Dior’ was ‘Floral’ note group. and 5th ‘Berbery’ was ‘Fruity’ & ‘Oriental’ note group. Among the composition of the five perfumes, there were a total of 27 single components, excluding spices, colourants and antioxidants, of which five perfumes were commonly contained: ethanol (or SD alcohol) and purified water, benzyl salicylate, Citronellol, Limonene, and Linalool. The three common ingredients in the four perfumes were Citral, Ethylhexyl salicylate, Geraniol and the five common ingredients in the three were Butyl methoxy dibenzoylmethane, Butylphenyl methyypropional, Ethylhexyl methoxyxcinnamate, Hexylcinnamal, -Isomethyl ionone, and the three common ingredients in the two were Benzylalcohol, Hydroxycitronellal, Isoeugenol. Colourant contains five colors(red 504, red 227, blue 1, yellow 4, purple 401) in four brands of which 2 to 3 were mixed and ‘Kenzo’ had a no colourant. Antioxidant had ‘BHT’ in the three brands, but not in ‘Chanel’ and ‘Berbery’‘s product. In conclusion, these results are considered highly useful as basic data for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of domestic perfu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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