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한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수면의 질 사이의 연관성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제 14차(2018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중‧고등학생 60,0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면의 질이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로는 7-8시간 적정수면시간을 취하지 못한 경우 80.3%이었고, 주관적 수면만족도에서 충분하지 아니한 경우는 77.0%이었다. 정신건강 특성에서는 스트레스 인지 40.4%, 우울감 경험 27.1%, 자살생각을 한 경우 13.3%로 나타났으며 Adjusted OR 결과 성, 학교유형, 학년, 성적, 부모교육수준 등을 통제한 상태에서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과 비적정수면시간, 수면불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았고 스트레스 인지에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경우에 비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 비적정수면시간을 취하는 비차비는 1.33(95% ...
이 연구는 한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수면의 질 사이의 연관성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제 14차(2018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중‧고등학생 60,0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면의 질이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로는 7-8시간 적정수면시간을 취하지 못한 경우 80.3%이었고, 주관적 수면만족도에서 충분하지 아니한 경우는 77.0%이었다. 정신건강 특성에서는 스트레스 인지 40.4%, 우울감 경험 27.1%, 자살생각을 한 경우 13.3%로 나타났으며 Adjusted OR 결과 성, 학교유형, 학년, 성적, 부모교육수준 등을 통제한 상태에서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과 비적정수면시간, 수면불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았고 스트레스 인지에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경우에 비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 비적정수면시간을 취하는 비차비는 1.33(95% CI 1.26-1.41)이고, 우울감이 없는 경우에 비해 우울감이 있는 경우 비적정수면시간을 취하는 비차비는 1.33(95% CI 1.24-1.42)이었으며, 자살 생각을 경험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경험하는 경우 비적정수면시간을 취하는 비차비는 1.37(95% CI 1.26-1.49)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스트레스를 인지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인지하는 경우 수면불만족을 취하는 비차비는 2.54(95% CI 2.41-2.67)이고, 우울을 경험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경험하는 경우 수면불만족을 취하는 비차비는 2.08(95% CI 1.96-2.22)이었으며, 자살 생각을 경험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경험하는 경우 수면불만족을 취하는 비차비는 1.97(95% CI 1.81-2.13)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인지, 우울감, 자살 생각과 같은 정신건강 요인이 청소년의 수면의 질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정신건강증진에 중점을 둔 장기적인 중재프로그램과 청소년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는 한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수면의 질 사이의 연관성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제 14차(2018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중‧고등학생 60,0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면의 질이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로는 7-8시간 적정수면시간을 취하지 못한 경우 80.3%이었고, 주관적 수면만족도에서 충분하지 아니한 경우는 77.0%이었다. 정신건강 특성에서는 스트레스 인지 40.4%, 우울감 경험 27.1%, 자살생각을 한 경우 13.3%로 나타났으며 Adjusted OR 결과 성, 학교유형, 학년, 성적, 부모교육수준 등을 통제한 상태에서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과 비적정수면시간, 수면불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았고 스트레스 인지에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경우에 비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 비적정수면시간을 취하는 비차비는 1.33(95% CI 1.26-1.41)이고, 우울감이 없는 경우에 비해 우울감이 있는 경우 비적정수면시간을 취하는 비차비는 1.33(95% CI 1.24-1.42)이었으며, 자살 생각을 경험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경험하는 경우 비적정수면시간을 취하는 비차비는 1.37(95% CI 1.26-1.49)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스트레스를 인지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인지하는 경우 수면불만족을 취하는 비차비는 2.54(95% CI 2.41-2.67)이고, 우울을 경험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경험하는 경우 수면불만족을 취하는 비차비는 2.08(95% CI 1.96-2.22)이었으며, 자살 생각을 경험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경험하는 경우 수면불만족을 취하는 비차비는 1.97(95% CI 1.81-2.13)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인지, 우울감, 자살 생각과 같은 정신건강 요인이 청소년의 수면의 질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정신건강증진에 중점을 둔 장기적인 중재프로그램과 청소년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s: The study aims to find a link between the psychological health and the quality of sleep of Korean adolescents.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on 60,040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using raw data from the 14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8). Data analysi...
Objectives: The study aims to find a link between the psychological health and the quality of sleep of Korean adolescents.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on 60,040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using raw data from the 14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8). Data analysis was conducted by using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find out what psychological health affects to the quality of sleep.
Results: The corresponding figure was 80.3% for those who failed to get adequate sleep for 7-8 hours, and 77.0% for those who did not get enough sleep in subjective sleep satisfaction. In terms of psychological health characteristics, 40.4% stress perception, 27.1% depression experience and 13.3% for suicidal ideation. Adjusted the odds ratios (ORs) results found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depression, suicidal ideation and non-optimal time of sleep, unsatisfactory of sleep, with the control of gender, school type, grade, academic performance, and parent education level. The ORs of non-optimal time of sleep for adolescents who perceived stress more than those who not perceived stress were 1.33(95% CI 1.26-1.41) and the ORs of adolescents who depressed more than those who not depressed was 1.33(95% CI 1.24-1.42) and the ORs of adolescents who do suicidal ideation more than those who do not suicidal ideation was 1.37(95% CI 1.26-1.49). The ORs of unsatisfactory of sleep for adolescents who perceived stress more than those who not perceived stress were 2.54(95% CI 2.41-2.67) and the ORs of adolescents who depressed more than those who not depressed was 2.08(95% CI 1.96-2.22) and the ORs of adolescents who do suicidal ideation more than those who do not suicidal ideation was 1.97(95% CI 1.81-2.13).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psychological health factors such as stress perception,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re related to the quality of sleep of adolescents. Therefore, youth-specific education programs and long-term arbitration programs focused on improving psychological health should be needed.
Objectives: The study aims to find a link between the psychological health and the quality of sleep of Korean adolescents.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on 60,040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using raw data from the 14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8). Data analysis was conducted by using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find out what psychological health affects to the quality of sleep.
Results: The corresponding figure was 80.3% for those who failed to get adequate sleep for 7-8 hours, and 77.0% for those who did not get enough sleep in subjective sleep satisfaction. In terms of psychological health characteristics, 40.4% stress perception, 27.1% depression experience and 13.3% for suicidal ideation. Adjusted the odds ratios (ORs) results found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depression, suicidal ideation and non-optimal time of sleep, unsatisfactory of sleep, with the control of gender, school type, grade, academic performance, and parent education level. The ORs of non-optimal time of sleep for adolescents who perceived stress more than those who not perceived stress were 1.33(95% CI 1.26-1.41) and the ORs of adolescents who depressed more than those who not depressed was 1.33(95% CI 1.24-1.42) and the ORs of adolescents who do suicidal ideation more than those who do not suicidal ideation was 1.37(95% CI 1.26-1.49). The ORs of unsatisfactory of sleep for adolescents who perceived stress more than those who not perceived stress were 2.54(95% CI 2.41-2.67) and the ORs of adolescents who depressed more than those who not depressed was 2.08(95% CI 1.96-2.22) and the ORs of adolescents who do suicidal ideation more than those who do not suicidal ideation was 1.97(95% CI 1.81-2.13).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psychological health factors such as stress perception,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re related to the quality of sleep of adolescents. Therefore, youth-specific education programs and long-term arbitration programs focused on improving psychological health should b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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